SM야설

여성개발주식회사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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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스는 지하실로 내려가 늘어진 교감을 깨웠다




"일어나...외출좀 하자구..."


"으응 날 풀어줄려구?"


"글쎄 그건 하는거봐서.."




일단 교감에게 희망을 주어야 열의를 가지고 임할것같았다


희망의 끝은 낭떠러지 절벽끝이지만....


교감의 목에 줄을 매었다


그줄을 돌려 유방을 조이고 다시 내려가 보지에 박힌 진동기를 눌러묶었다




"옷좀 줘요..."


"무슨 옷...지금 입었잔아 그 줄이 옷이야 초미니지만...."


"이러고..어떻게 밖에를...."


"외투하나는 걸쳐줄테니 걱정마..."




부르스는 긴 외투를 입혀주었다


교감은 속살이 보일까봐 단추란 단추는 다 채우고 부르스의 손에 잡힌 줄에 끌려 밖으로 나왔다




"하..상쾌한 이 공기...."


"나좀 풀어줘요 내 가진거 다드릴테니..."


"자꾸 징징대면 다시 지하실로 들어간다..."


"네...."




교감을 태우고 학교로 향했다


교감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렷다


자신의 몰골을 들키지 않으려고 그런 모습을 하자 부르스는 냉소를 보냈다




"잠시 뒤에 기절하겠구만...후후후"




아무도 없는 빈 학교에 도착 하였다




"여긴..학교?"


"응 어서 내려"




교감은 새삼 눈물이 났다


누구보다도 프라이버시 강한 자신이 이런 모습으로 다시 학교에 올줄이야


학교에서는 자신이 신 적인 존재였는데 지금 애송이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처지라니.....


부르스는 구석에 나무가지하나를 꺽었다


허공에 휘둘러보니 바람가르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다


교감에게 다가와 외투를 벗겻다




"헉..여기서 외투를..."


"그래 너의 홈 그라운드에서 너란 존재를 확실히 일캐워 주겠어"


"안돼...난 여기 교감이야"


"어디 보자구..."




반항하는 교감의 외투를 벗긴 부르스는 바닥에 엎드리라고 명령하였다




"안돼 그런일은...."


"그럼 맞아야지 이건 사랑의 매야..."




부르스는 회초리를 들었다


그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내리쳤다




"아아..."




교감은 아픔보다는 맞고있다는 사실에 더욱 충격을 받은듯 손사래를 쳤다




"이번에는 요 유방에 줄좀 그어볼까? 아마 수박은 안되도 참외는 되겠는걸..."


"안돼...엎드릴께...."




자신의 유방을 가지고 농담을 하는 부르스를 보고 교감은 무릎을 꿇었다




"그래 이제 정신이 좀 드나보네...자 교무실로 가자..."


"네..."




평소에 다른 선생과 학생들의 인사를 받으며 당당히 걸어가던 그 운동장을 비참한 모습으로 기어서 가는 교감은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무릎의 아픔도 느껴지지않을만큼 가슴이 아려왔다




"아...이길을 이런 모습으로 기어갈줄이야...."




그런 모습을 본 부르스는 더욱 교감을 망가뜨리려고 선생의 뒤로 돌았다


보지속에 박힌 진동기를 켰다




"아...이런..."




교감의 몸은 다시 끈쩍한 기운이 몸에 파고들었다




"그냥 가면 심심할것같아서,,,다른 생각안나게 재미있게 해줄려구..."




교감은 자신을 괴롭히는 진동기의 진동에연신허리를 꺽으며 참아냈다




"여기서 지면 안돼....그런데 너무 자극적이네..."




엎드려기어가는 모습이 자꾸 흔들린다


엉덩이가 더 좌우로 움직여졌다




"이러면 안돼는데...난 교감이야"




운동장을 무사히 지나 복도입구에 도착했다




"무릎이 빨개졌네..여기부터는 바닥이 좋으니 좀 빨리 가자구.."


"저기...저 화장실좀...."




차가운데있다가 실내로 들어오니 오줌이 마려웠다


더구나 자신의 보지에 진동기가 더욱 방광을 자극해 금방이라도 오줌을 떨어뜨릴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른 교무실에 갔다가..."




부르스는 줄을 잡아당겼다


교감의 목이 조여왔다


교감은 다시 복도를 기기 시작했다




"빨리...가"




부르스는 엉덩이를 회초리로 치기 시작해다




"알았어요..제발 때리지 마요"


"빨리가야 안 맞지..."




아무리 서둘러도 기어가는건 느리기 마련인데 더구나 진동기가 더욱 걸음을 늦추게 하였다


교무실까지 오는데 몇대를 맞아 엉덩이에 붉은 줄이 몇개가 생겼다




"다왔네..교감자리가 어디지?"


"저기..."




다른 선생보다 좀 더 넓은 책상에 고급의자로 꾸며진 자리를 가리켰다


자신이 거기에 앉아 얼마나 도도하게 굴었던가




"자..아까 오줌마렵다고 했지?"


"...네"


"여기 네 책상위에 올라가.."


"거긴 왜?"


"으이구 말이많네.."




다시 회초리로 몇대 맞고 교감은 자신의 책상위에 올라갔다


의자에 앉은 부르스는 주위를 둘러보다 화병을 발견하였다


그걸 가져다가 교감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자 여기서 싸..."


"어떻게 여기서..."


"맘대로 해 복도에서 개처럼 질질싸던지...오줌쌀 기회는 지금뿐이야"


"어떻게 해..."




교감은 갈등을 했다


오줌을 참을수있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자신의 자랑인 자리에서 쪼그려 화병에 오줌을 누을수는 없었다


자신의 명패에 씌인 이름을 보며 교감은 또한 번 눈물을 흘렸다




"아...안 되겠어 더 못참아.."




이성을 본능이 이기는 순간이었다


아울러 교감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쏴아아아아아....."




오줌소리와 함께 교감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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