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악동클럽 - 19부

본문

태수는 주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민수야,태성아 가자..."


"저희는 어떻게..."


"언니는 겜에서 이겼으니 보내주고 동생은 여기 주인이 알아서 할꺼야..."


"제발 절 보내주세요..."




동생이 매달렸다


태수는 언니되는 여자를보며 물었다




"어쩔까?동생되는 이 같이 보내줄까?"


"아니에요 이 년이 나가면 분명 떠들고 다닐테니...보내지 마세요"


"언니가 저러니 할수없네...."




주방에 두여자를 남겨두고 나와 빵집 여자를 불렀다




"아줌마가 두년 이따가 연락할테니 데려와..."


"걱정마 내 이것들을 창고에 가두어두고 이따 부르면 바로 데려갈께..."




태수와 악동들은 빵집을 나와 다음 행선지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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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지...그 피아노학원이..."


"그런가 보네..."




아담한 이층에 피아노 학원이 있었다


태수는 화장실이 급해 뒤쪽으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학원으로 올라갔다


태수가 용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건물 뒷편 주차장에 서있는 차한대가 눈에 들어왔다


태수는 화장실창으로 차를 살펴보았다


차안에는 한쌍의 남녀가 얼굴을 포개고있었다




주차장이 건물뒤편이라 좀 어둡지만 가로등 불빛에 얼굴들이 언뜩비쳐졌다




"저것들이...노상에서..."




태수는 급히 이층으로 올라가던 애들을 불렀다




"왜?"


"저 아래 재미있는게 있어서..."


"그래?"




태수는 복도 끝에있는 페인트통을 보았다




"저거들고 따라와...."


"페인트는 왜?"


"쓸데가 있어..."




아이들은 다시 차있는데로 내려왔다


남자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지 여자의 가슴속에 손이 박혀있었다


여자는 남자의 얼굴에가려 잘보이질 않았지만 긴 생머리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태성아 민수랑 조수석쪽으로..."


"알았어..."


"내가 신호하면 페인트통을 유리창에 뿌려..."


"하하하 재미나겠는데.."




태수와 아이들은 살금살금 차에 접근하였다


여자는 자석에 누었는지 안보이고 남자의 뒷모습만 앞유리창에 비쳐졌다


태수는 바퀴에 벽돌을 고여놓았다


쉽게 도망은 못갈것이다...


차문에 귀를 대니 여자의 신음소리와 남자의 헐떡거리는 소리가 은은히 들려왔다


차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흐흐 끝나지전에 놀래줘야지 혹 남자 복상사걸리는거 아냐...."




태수가 손짓을 하자 차옆에 몸을 숨기고있던 아이들은 창에 눈을대고 차안을 들여다보았다




"하하 신났구만...여자 조이는것좀 봐..."


"그러게 남자 엉덩이 움직이는게 죽이는데...."




밖이 소란하자 먼저 눈치챈건 여자였다


여자는 얼른 남자를 밀어내고 옷을 가렸다


태수와 아이들은 여자의 뻥뚫린 보지를 벌서 보았다


남자는 꺼덕거리는 자지를 얼른 바지에 넣고 자크를 올리다 자크에 끼었는지 얼굴을 찌푸렸다


남자는 잽싸게 차문을 잠겄다


태수는 민수에게 눈짓을 했다




"야 도망가려나봐...얼른 뿌려라.."


"알았어...차 다버리겠네...."




남자가 시동을 걸었지만 차가 앞으로 나가질않았다


바퀴에 돌이 고여있느데 나갈리만무했다


민수가 페인트를 앞유리창에 뿌렸다




"그만 까불고 나오지그래 안그럼 더 험한 꼴당할텐데.."




남자는 앞이안보이자 와이퍼를 작동했지만 창을 더 뿌엿게 만들어버렸다




"어떻해요...."


"그러게...보아하니 어린 애들같은데 돈을 몇푼주면 되겠지...."


"그럼 얼른 줘버리고 빨리 빠져나가자구요"


"알았어..."




남자는 창을 조금 내렸다




"저기...애들아 우리 이러지말고 거래하는게 어떄?"


"진작그러시지...아저씨 얼른 나와야 거래를 하던지하져.."




남자는 태수의 말에 안심했다는듯 차문을 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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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되겠니?"


"글쎄요 얼마주실껀데요...."


"자 내가 가진거 이것밖에없으니 이걸로..."


"그나저나 저 안에 누나는 아저씨 애인인가보죠?"


"그건...묻지마...."




남자는 안주머니에서 10만원짜리 하나를꺼냈다




"아저씨 나이를 보니 우리 삼춘뻘되나본데 이런데서 이러시면 저희가 뭘배우겠어요"


"훈계조네...얼른 받고 비켜줘"




남자는 어린 애들에게 훈계를 들으니 기분이 안좋았다




"아저씨 우리 거지아닌데요 이것가지고는...."


"어허 요즘 애들은 돈 귀한줄모른단말이야....알았어"




남자는 지갑을 꺼내 한장을 더꺼내려했다


태수는 남자의 지갑을 빼앗았다




"뭐이리 쩨쪠해요...이거 다 줘야지"


"그건...이러면 경찰에 신고한다"


"신고? 그래요 신고하세요 우리 아저씨 가 차안에서 한일 다 이야기 할테니...."


"그래 가져라 얼른 비켜줘.."


"지금 생각해보니 아저씨 신고하면 안되니 일단 차 뒤쪽으로 가주세요 그동안 도망가게..."


"......"




남자는 거래가끝났음을 안에 여자에게 손짓으로 알리고 차뒤로 돌아갔다




"트렁크안에 들어가세요 그래야 우리가 안심할것 같으니..."


"신고안할테니 걱정마라...그냥 가"


"우린 아저씨를 못믿겟어요..어서"


"자식들 의심은 많아가지고..."




남자는 아무생각없이 트렁크안에 들어갔다


차안에 여자가 잇으니 아이들이 가면 꺼내주면 되리라 생각하고...




남자가 차 트렁크에 들어간걸 확인하고 태수일행은 차안으로 들어갔다




"뭐야 왜 차아에들어와..."


"누나 얼굴좀 볼려구...하하 이쁘게 생겼다"


"왜이러니.."


"차안에서 남자랑 카섹스를 하는 여자는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이러면 안돼...우영씨 애들이.."




트렁크에서 듣고있던 남자는 그제야 아이들에게 속았다는걸 깨달았다


민수는 조수석 좌석을 다시 뒤로밀었다




"어머 왜이래..."


"누나 어차피 한번할려구 나온건데 우리가 마무리해줄께 어차피 그좇이그좇이지뭐..."


"너흰 나보다 어린데..."


"좇은 저 아저씨보다 커...."




여자는 태수와 아이들이 바지를 내리자 자신에게 닥칠걸 예감한듯 고개를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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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길을내서 잘들어가네..."


"으응..정말 네 자지가 크긴크다...."




태수는 여자의 다리를 번쩍 들어올리고 마악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다




"누나보지도 느낌이 좋네...누나는 뭐하는 사람이야...."


"아아앙 ...난 은행원이야....조앞에 은행..."


"어쩐지...그럼 트렁크에있는 남자는?"


"응 우리 지점 지점장...요번 인사발령때 정직으로 올려준다고 해서..."


"응 그러니까 지금 성상남하는거구나...."


"아아ㅏ앙...말하면 그렇지....."


"꼭 그렇게 해야되나?"


"아아아아ㅏ앙 그럼 요즘 발령받기 얼마나 힘들다고 짤리는 사람도 태반이야"


"나참...그럼 누나네 은행에 다른 여자들도 그래?"


"아마 대부분 그럴껄...."


"저 아저씨는 은행안에 여자 다 재미보겠네..."


"으으응....아마 그럴꺼야"




태수는 여자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아잉 이왕 시작한거 왜 벌써?"


"난 그만 할래..재미없어졌어"


"뭐야 불질러놓고...."


"걱정마 여기 군침흘리는 남자들 많으니까..."


"누나 우리가 있잖아 힘내....하하하"




태성이와 민수가 여자를 뒷자석으로넘겼다


여자를 엎드리게하고 민수와 태성이는 앞뒤로 브리쥐를 만드러 여자를 다시 달구었다




"오늘 두개나먹겠네 쭙,,,,쭙.."




민수와 태성이는 여자의 입과 보지에 끼워놓은채 가만히있었다


여자가 알아서 움직여주니 움직일 필요조차없었다


차안엔 여자의 구멍에서 나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메아리쳤다


태수는 차안을 뒤져 다이어리를 찾아 그 안에 내용을 보았다


남자는 그동안 관계를 가진 여자의 신체적 특징이며 주소 연락처등을 빼곡히 메모해 놓았다




"이거 재미나네..."




같은 은행내에 행원 뿐만 아니라 대출해주며 관계를 가진 여자의 명단도 빼곡히있었다


그중에 태수눈에띄는 이름이 들어왔다




"장민정...이건 우리엄마이름하고 같네...."




여자는 짐승이 울부짖는 듯한 목소리를 내며 몸을 떨고있었다




"아아앙....나미쳐....또 서네......이번엔 두사람 바꾸어봐.....으으으ㅡ응"


"음...이누나한테 우리가 먹히는 느낌이에...또 조이네 도대체 얼마나 해야 놓아줄라고 그러는지..."


"민수야 태성아 저런 여자가 바로 색녀라는거야.."


"같이 살면 뼈도 못추리겠다....."


"후후 대게 저런 여자는 화류계에서 놀면 딱이지..."


"엄마 또 싼다..."




태성이는 여자 머리를 움켜쥐고 잡아당겼다


여자의 입입속에 태성이의 자지가 뿌리까지 다들어가 먹어버린듯한 착각이 들었다


태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뒤트렁크로 갔다




"아저씨 우리 다시 거래해야될것 같아 나 재미있는걸 발견했거든...."


"................"




남자의 얼굴은 심하게 찌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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