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근) 덫... - 16부

본문

그런 엄마를 민수형은 냉정한 눈으로 내려다 보고있어다. 두손엔 팔짱을 낀채로..... 


".....나......나도.......내가 왜이러는지.......흐흐흑.....흑흑........" 


"........................................................." 


" 미 민수씨....... 여..... 여기는 한국이라고..... 나 나는 한국여자고........." 


도대체가 무슨이야기를 하는것인지......민수형이 엄마에게 손을 내민다. 엄마는 민수형을 


바라보다가.....그손을 잡고는 서럽게 운다. 한참을 운후 엄마는 두눈에 눈물을 딱아내면서 


천천히 일어난다. 민수형이 다가간다. 나는 순간 묘한 기대감과 아울러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런데...엄마의 얼굴이 상당히 야무져 보였다. 민수형이 엄마에게 다가간다. 


"............................................" 


" 민수학생...!... 정말로 미안해요........." 


"................................" 


" 솔찍히.....나역시.....민수학생이 좋아요.......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전 잘 이해를 못하겠읍니다......" 


" 조금은 이해를 해요.....하지만, 한국사람은......아니 저는 좋아한다고....섹스를 허락할 


만큼은 못돼요......도저히 저자신에게 허락이 안돼요........" 


"...........그래도 전 누님이 좋아요......누님도 절 좋아하고 있고요..........." 


" 맞아요......인정해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저자신 스스로는 허락이 안돼요.." 


".....아.....알겠어요........" 


" .......미.....미안해요...!........." 


".....그래도 누님.....아침에 운동은 같이 하실거죠...???........" 


".....전.....괜찬아요.....같이 운동하고 싶어요..........." 


" .....잘알았어요......... 그래도 누님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민수형은 정말로 집요하다. 민수형이 다시 엄마의 눈을 바라보다가......엄마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엄마가 천천히 뒤로 밀려나가다가.....책상에 부딪힌다. 엄마는 체념한듯이.... 


민수형을 바라보다가......고개를 떨군다. 민수형이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천천히 


엄마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한다. 이런 떨그랄...... 도대체가.....여자란..???........ 


민수형이 엄마를 책상위에 눕히려한다. 나는 뛰어들어갈려다..멈칫했다. 왜냐고... 


저런 자세라면은.......정면으로 엄마가 보인다. 그걸 보고난후라도....늦지는..... 


엄마가 그래도 눕지않으려고 하자..... 민수형은 거칠게 엄마를 책상에 눕혔다. 


엄마가 손을 휘저으면서...반항을 하고는 있지만, 민수형의 힘에 눌렸는지 두손의 


휘저음은 그렇게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지는 않고있다. 민수형이 거칠게 한손으론 


엄마를 책상위에 찍어누르고... 원피스 목부분을 거칠게 잡아 내렸다. 그러자 뒷부분의 


단추들이 떨어져 흩어지면서.....반쯤 벗겨져 내렸다. 엄마는 여전히 손을 휘저으면서... 


반항하고 있었다. 나는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서는 두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를 기대하면서.......뭔지는 모르겠지만............ 


" 이 이러지 말아.....응 .......이 러 지 말아......" 


"...........가만히 좀......있어 봐요......." 




민수형의 우악스러운 손이 그나마 가리고 있던 브라자를 거칠게 가슴위로 제껴 올렸다. 


그러자.........엄마의 풍만하고 하이얀 젖가슴이 출렁이며 그모습을 드러내었다. 나의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어렸을때 많이도 보았을텐데......전혀 그생각은 나지를 않고 


어쨌든 내기억에는......처음보는....엄마의.......아니 여자의 하얗고도 풍만한......아름다운 


젖가슴...... 민수형의 손이 그 아름다운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아주 거칠게 쥐어 잡았다. 


까만 젖꼭지가.....말아올려지며...... 민수형이......엄마의 젖꼭지를 입으로 가져가더니.... 


".......아아아아.......제.......제.......발...........이러 지.......마......" 


".......이.......이미 늦 었 어요.......그리고......가슴 만.......이라도......" 


"...저.......절대......안 되 는...................... 데........" 


나는 극도의 흥분에 빠져들었다. 아직도 허우적 거리며 반항하는 엄마.....나는 엄마를 


구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독하게 마음먹고 일어나려는데......... 


민수형의 손이.....엄마의 치마단을 말아올리며.......팬티위 둔덕을......곧...벗기겠지... 


나는 그전에 보았던.......이모의 ......그모습이 떠오르면서......천천히 다시.. 엎드렸다. 


".......제......제 발.........이러면.......나.......화 낸 다........." 


".........약 속 하는 데.......정말.....애무만............애 무 만...할께요........" 


".....아.......안 돼 는 데...... 이...건........." 


" 가 가만히 좀 있어 봐요........ 이것 마져 거부하면.......정말로.....강 간할꺼에요....." 


"......이......이것도..........." 




민수형의 손이 엄마의 둔덕을 쓰다듬다가.....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려 했다. 그러자 


엄마가 강하게 반발하면서........민수형을 밀치곤 일어났다. 엄마는 보통여자에 비해 


덩치가 큰편이다.....물론, 몸매가 균형잡혀있어서.....보기에는 야실야실해보이지만.... 


민수형도 작은키가 아닌데......엄마와 민수형은 각각 멀리서보면 민수형이 커보이지만, 


같이 서있으면.......약간 엄마가 커보인다. 엄마가 일어나 서서는 젖가슴위에 걸쳐 


있던 브라자를 내리고서는.... 원피스 허리를 잡아당겨.....옷위 매무새를 추스른다. 


웬일인지.....민수형은 그런 엄마를 말없이 바라보다가.....천천히 입을 연다.... 


" 누님....... 애무만 원하는데도........안되겠어요..........." 


"............................................" 


" 저도 남자예요......이쁘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면 만지고 싶고.....섹스하고 싶은......" 


"......나는 남편있는 여자예요....." 


" 그러니깐.......섹스는 말고......애무만이라도............" 


"......미 미안해요.......안되겠어요........." 


" 누님...... 누님이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셨다면.......저도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에요...." 


".....내 동생.....혜영이가 있잖아요.......정 힘들면............" 


"......전 지적이고 아름다운........누님을 원해요................." 


"........정말로 안돼요.........." 


" 누님...!...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누님이 애무조차도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전 강제적으로라도 누님을............" 


엄마는 역시 예전의 엄마답게.......야무진 얼굴로 민수형을 바라보더니...... 뒤돌아섰다. 


민수형이.....덮치려는듯......엄마의 뒤를 쫒아갈때였다........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 딩동..............딩동..........................딩동 딩동 딩동..." 




나는 잽싸게 민수형방으로 숨었고.....엄마는 총총걸음으로 내려갔다. 민수형도 따라 내려 


갔다. 나도 눈치를 보고서는 잽싸게 따라내려갔다. 아빠였다...아빠가들어오신것이다. 


" 어허!......왜이렇게 늦어.....얼른 열지 않고......." 


" 사장님 늦으셨읍니다." 


"허허허허.......마침 민수군.....일어나있었네...... 내가 할이야기가 있는데....." 


" 사장님.....술드신것 같읍니다... 내일 아침에......." 


" 아.....아니야.... 나 아주 조금 마셨어........ 괜찬아 좀 급한 일이거든...." 


" 그럼......샤워라도 ..하시고서........." 


".....아 알았어요......30분이면 되니깐......자지말고 기달려줘요......." 


" 아.......뭐해 당신 민수군 커피라도 좀 타다 주고......." 


"......아 알았어요..........." 


허 허거걱........아빠가 방으로 들어가시고 엄마가 그뒤를 따라가는데 보니깐...엄마의 원피스 


뒤쪽이 단추가 모두 열려져 있어.....하이얀 등이 모두드러낸채였다. 조금후 엄마가 거실로 


나오자......민수형이.......갑자기 엄마의 뒤에서 엄마를 끌어 앉더니....엄마의 목덜미를 입으로 


뽀뽀해댄다...불쌍한 우리 엄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곧이어...엄마의 원피스가 조금 헐렁 


해지더니 젖가슴 부위가 심하게 요동친다 . 아마도 민수형의 손이 뒤쪽으로 들어가서 엄마의 


젖가슴을 매만지는듯..............그렇게 그렇게 움직임이 심하다. 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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