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검은안경 - 14부

본문

도대체 다들 어디간것이지..????... 혹시, 할아버지 방에서......에이 그럴리가...지금 할아버지는 


누워계시는데.....설마......하지만, 나는 천천히 할아버지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거기에 누군가 있었다. 조금더 열고 보니...엄마였다. 엄마가 할아버지에게 죽을 먹여주고있었다. 


엄마가 천천히 이쪽들 돌아본다. 


" 태진이 왔구나...........!!!............" 


".....네...!.........................." 


" 조금만 기달려라..............밥은 다해놨거든.............." 


".......그런데.........저 태민이는요.....???............." 


" 으응........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금방 들어올거야....!!!!...." 


".......네.....!!!??????..........." 




조금후 태민이가 투덜거리며 들어왔다. 쓰레기 봉투가 찢어지는 바람에 고생좀 한모양이다. 


태민이는 들어오다가 나를 보더니.......씨익웃곤 인사를 한다. 나는 살짝 웃음으로 답했지만, 


내 속마음을 누가 알리요...???...패 죽이고만 싶다. 저 순진한 웃음뒤엔............. 


나는 한숨을 쉬곤......내방으로 들어왔다. 조금후 엄마가 저녁먹으라고 불렀고......태민이와 


나는 엄마와 같이 식탁에 앉아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 태진아......내일 불공드리러 가야되는것 알고있지...????......." 


".......네....!..........." 


"...내일은 아침일찍 갖다 오자....... 저녁에 일이 있어서..........." 


"............네........!!!!..." 




태민이와 나는 밥을 다먹고.......공부하러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저녁늦게까지.... 


공부를 했다. 중간에 엄마가 간식을 갖다주었고......나는 그간식을 먹고나서.....좀더 공부 


한후......잠자리에 들었다. 눕기전에는 그렇게 졸리더니.....막상 눕고나니...눈이 말똥말똥 


했다. 묘한 생각이들었다. 엄마의 조용한 얼굴이 떠오른다. 사실, 생각해보면... 비록, 태민이가 


엄마를 강제적으로 하긴한것 같지만, 어찌보면.....그런 태민이의 행동을 엄마가 받아주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엄마는 정말로 그렇게 외롭고 힘든것일까??? 왜??? 무엇때문에... 


아빠랑 섹스를 못해서 그런것일까??? 엄마는.....그럴정도로 성인사이트에서 말하는... 


몸이 뜨거운 여자인것인가??? 엄마는 조용하고 차분하다. 감정표현도 별로없고..... 


엄마는 태민이의 손길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태민이와 엄마의 일이 묘하게 


떠오른다. 전에는 잘몰랐는데......잘 생각해보니..엄마의 몸은 정말로 하얗고 이뻤다. 


젖가슴도..적당히 컸고...하얀우유빛같은게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위에 짙은 유두도... 


그리고 검은색 수림도....그사이 붉은계곡과 그 진풍경들도.......나의 손이 서서히... 


바지속으로 들어갔다. 엄마의 이쁜 빠알간 입술사이로...감추어지듯이 사라지는.... 


검붉은 자지가 떠오른다..... 어느새 그 자지는 나의 것이되어있다. 그 느낌..... 


그 뜨거움.......나는 그 모든것을 그리면서 자위를 했다. 그리곤 사정을 했고..... 


사정을 한후...배설의 쾌감과 아울러......그 허탈함에......가슴아파하면서...... 


또 자책을 했고......그러면서 잠이 들었다. 문득, 잠이 깨었다...호혹시..오늘밤도... 


나는 잽싸게 일어나서 시계를 보았다.새벽 한시가 다되어간다.어쩐지 거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듯도했다. 나는 어제처럼...불을 완전히 끈후...살짝문을열고... 


1층거실을 내려다 보았다.........이.......이런........이 이럴수가................... 


"... 크 큰엄마...에이씨발...... 가만히 좀 있어........." 


"............이...이러지마.......마 만져보기만 한다고했잖아............!!!...." 


"....그 그러니까.....속살을 만져본다니까는..............." 


".....그 그래도 거긴 싫어..........." 


".....그 그럼......손가락이 안되면.....내 자지를 콱 박아줄까???......엉..???..." 


"................................................그.......그건..........." 


"... 어휴 씨발.......손가락으로 해준다니까????...........좀 벌려...엉........." 




엄마와 태민이는 어제처럼.......TV를 켜놓고있었고......둘다 거실바닥에 앉아 쇼파에 등을 


기대고있었다. 아무리 봐도 옷은 안벗었다. 그런데.......자세히 보니.....태민이는...얼굴을 


돌려 엄마의 목을 빨아대고있었고....한손이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다리는 굳게 모아져있었다. 태민이가.....한손을 엄마의 가슴속으로 밀어넣고는 


주물러 대기 시작한다......그리곤, 엄마의 상의를 제껴올리곤......젖가슴을 베어문다. 


그리고 "쪽 쪼오옥..." 소리내면서 빨아대기 시작한다. 한참을 그러자...엄마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진다. 태민이의 손이 엄마의 다리사이로 깊숙히 들어간다. 


" 어휴.....!.....좆난게 젖었네......이러면서 빼긴..........." 


".......으.......음.................." 


" 가슴이 완전히 성감대네........ 가슴을 주물러달라고 진작에 말하지........." 


"......아........안돼........아 아프단 말이야........." 


".....거짓말 말아.......이 이렇게 젖었는데.....아프긴 뭐가 아퍼....이 씨발...좆같이...." 


"......어흐흠............." 


".......어우.......소 손가락이 끊어질것 같네.......아휴 씨발...그만 조여 이년아.....!!!..." 




태민이의 쌍소리에......엄마의 두눈이 잠시 뜨여지는듯하다가......다시 서서히 감긴다. 


"....으으음........아 아 아퍼..........." 


".....아 알았어......자 잘해줄께.......응???......그 그만 누워봐.....빠빨아줄께....... 


.......내 내가 오랄해줄께............누 누워봐................." 




엄마가 게슴츠레하게 두눈을 뜬다. 그러자 태민이가 슬쩍 엄마를 옆으로 밀었다. 그러자... 


엄마의 몸이 서서히 밀리면서......바닥에 눕는다. 이런씨발......저 저러면...부 분명.... 


태민이의 한손은 엄마의 치마속으로 깊숙히 들어가있었고.......한손은........엄마의 젖가슴을 


거세게 말아쥐고있었다. 그 부드러운 탄력을 말해주듯이.....엄마의 젖가슴은...심하게.... 


일그러져있었다. 그 일그러진것만큼.....엄마의 두눈역시도...완전히...몽롱하게 변해져있었다. 


서서히 누워지는 엄마............나.....나는................... 










추신 : 가능하면 이런글 다시는 안달려고 했는데....아래에 보니까 귀염쓰님의 리필이 있어서


이글을 답니다. 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첫째 저는 코섹스로 옮긴것이 아닙니다. 원래 야누스3탄 검은 안경 34편까지 그곳에서


썼었던것입니다. 그곳에서 야전 동호회와 코섹스측과 마찰이 조금있었읍니다.


그와중에 모종의 이유로 저와 몆명의 작가들이 그곳을 떠나게되었고...떠나면서


글이 모두 지워졌었읍니다. 최근에 이곳에 과거 코섹스 야전에서 썼었던글을 다시


올리다보니....그곳에서 최소한 과거에 썼었던글과....쓰다만글만큼은 완성시켜


달라는 부탁을 받고......그곳에도 올리게된것입니다. 야누스3편(검은안경)까지는


완성시킬것입니다.




둘째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손해보기 싫어하는놈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글을 쓰면서...


무언가 댓가를 받기를 원했읍니다. 물론, 글쓰는 자체만으로 만족하시는분들도있지만,


저는 그정도의 성인군자는 아닙니다. 제가 받기 원하는 댓가는 저의 글을 읽고....


좋았다는 가벼운 칭찬성 댓글을 원합니다. 물론 리필을 달자면 로그인도 해야하고


시간도 좀걸리고요....... 힘드시겠지요.... 제가 님들한테 너무한것을 요구하는것인가요???


허접한글이지만.......저도 이글쓰자면 나름대로 시간이들고...스토리구상할려면...머리도


아프고........하지만...그 모든것이 저의글에 달린 리필을 보는순간 사라집니다....


그러면....또 억지로 시간내어서.....글을 구상하게되고 쓰게되지요.....저도 물론...


누가 글을 쓰라고 억지로 강권하지는 않읍니다. 그리고 리필을 달건 말건 그건님들의


마음이고요....하지만, 제글을 읽는 만명이 넘는분들중에서....혹시, 제글이 마음에 


드는 분들이 있다면.....좋았다는 리필달아달라고 제가 부탁드리는것입니다.


그런데 운영방식이 그래서인지...이곳에 리필이 잘 달리지가 않읍니다. 그런데 코섹스야전에선


보통 이십여개 이상달립니다. 이상하게도...이미 떠난곳이지만...그 리필들을 읽다보면...


더욱 정이가고 더욱 이끌리게 됩니다. 제글에 대한 독자들의 호응을 보면서...아 다음엔


이런방식으로 이렇게 반전시켜야되겠구나...뭐 그런 구상이 떠오릅니다. 저의 개인적인


특성상.....리필이 많이 달리는 코섹스 야전이 정이 더가는것은 어쩔수없읍니다. 




셋째: 이곳은 작가의 입장에서보면 댓글이 없어서 편할것 같지요??? 그런데..요구사항도 엄청많고


욕도 엄청 많은곳입니다. 제가 하루에 3편이상 올리니까...너무 그런다고 욕하는분들이 있더라고요


황당했읍니다. 밑에 귀염쓰님같으신분의 충고는 저에게 약이됩니다. 너무도 고맙고요.....


저 님들처럼 욕먹는거 싫읍니다. 그래서 욕먹기 싫어서....한두편정도 올리는것입니다. 그런데..


코섹스야전에선...하루에 여러번 10편이상의 글을 올려도...한편 한편 리필들이 충실하게 달립니다.


그리고 더많이 올려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러다보니...아무래도 그곳이 글이 더 많이 올라가지요


여기선...리필도 안달리고....많이 올리면 많이 올린다고...뭐라고 그러고...욕먹는게 섭섭해서 편들어


달라고...추신달으니....건방지다고 하고....제가 많이 건방지긴한가보네요......ㅡ.ㅡ?




넷째: 제가 처음 야설을 쓰면서 고민많이했읍니다. 아무리 야설이라지만...저의 색깔이 있어야될것


같아서요.... 그래서 정한것이...근친쪽....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근친으로 가게되기까지의 절박한 상황과 심리적변화... 이런것에 중점을 둡니다. 어차피...


야설은 야설이라는게 저의 주장입니다. 다만 야설이지만, 저나름대로의 색깔을 가지자는것이죠


저도 시간바퀴님의 글 여러번 읽었읍니다. 하지만 저는 접니다...제필명인 야누스가 말해주듯이


앞으로도 저의 글은 인간의 이중적인 심리묘사...를 위주로 글을 쓰게 될것입니다. 부디 부탁드리는데


저도 사람이거든요....아무래도 정이 더 많이가는곳이 있거든요....앞으로는 님들한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댓글이 달리면...저도 변명은 조금하겠읍니다. 저는 


이곳에서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름이 나는것도 아니랍니다. 저도 님들과 같은.....


평범한 인간일 뿐입니다. 저도 님들한테 바라지 않을테니 님들도 저한테 많은것을 바라지


말아주십시요.......... 야누스 배상(^^)(--)(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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