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모 - 7부
본문
갑자기 선영은 그 옛날 자신이 바로 이 조카의 손놀림에 의해 처녀막이 파열되었던 기억이 아스
라히 떠오르고 있었따.
그리고..그 처녀막 파열로 인해 실망해 하던 남편의 첫날밤 얼굴 표정도…
아다인줄알고….생각을 했던 남편이 피가 나지 않자 실망을 하는듯한 그 얼굴표정을 선영은 지
금도 또렷히 기억을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뒤부터 달라진 태도도…그리고 자신을 창녀처럼 대하던 그 태도도…
그로인해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들도…
그리고… 그로인해 다른여자를 만나 바람을 피우고 자신을 힘들게 하던 기억도….
어느새 선영의 눈에는 두줄기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엇다.
"이모…밥타………"
"응…..그..그래……….미안해…"
선영은 밥타고 있다는 조카의 소리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는 얼른 화장실을 나오고 있었다.
"미안해….."
밥을 퍼면서 선영은 맞은편에 나란히 앉고 있었다.
"이모…언제 갈거야….??"
"응……….."
"왜..이모가 온게 불편하니…??"
선영은 성혁의 눈치를 보고 잇었다.
"아니…이모….."
"이모가 온게..너무좋아서…."
"안갔으면해서…아니…오래오래 있었으면 해서…"
그말을 듣는순간 선영은 살며시 웃고 있었다.
"밥먹자…우리…."
"응……..이모…………."
이모랑 같이 밥을 먹는게 너무도 행복했다.
성혁은 꼭 신랑각시가 함께 다정히 밥을 먹는다는 생각이 들고 잇엇고 예쁘고 고운 이모의 얼굴
을 바라보며 밥을 먹는것으로만 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모….이모부랑…싸웠어….??"
"아니…그런것은 아니고…………"
밥을 먹던 선영은 직설적인 조카의 물음에 주저하고 있었다.
"괞찮어….이모.."
"이모가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와…"
"그래도 내게는 엄마랑..이모밖에는 없어…."
그말에 선영은 가슴깊이 서러움이 푹팔을 한듯 눈물이 나올뻔 했다.
"녀석…………"
"성혁아…우리 술한잔 할까…??"
"응……..이모………"
성혁은 이내 슈퍼로 나가 맥주를 사들고 오고 있었다.
한잔두잔….그렇게 이모와 조카는 한잔술을 하고 있었다.
"성혁아..내 모습이 우습지…??"
"아니..이모….."
"우스울거야…..남들은 명절이라고 즐거워들 하는데…."
"그럼…이모….내가 내려가는날부터…여기 잇었던 거야…??"
이모는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이고 이썻다.
"이모부랑…심하게 싸웠어…."
"왜………..???"
선영은 차마 부부간의 일을 말할수는 없었다.
처녀막이 파손되고 난뒤 처녀가 아니라고 생각을 한 남편이 자신을 그날로 부터 멀리한 사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남편이 씨가 없다는 사실…등등…
그래서…그래서……남편은 바람을 피우고…. 선영은 많이 힘들다는 그 사실들을 조카에게만은
차마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시댁이…. 남편이 잘못이 있는데도 여자를 잘못들여 애가 없다는 핑계를 대는것고 하나의 또
다른 이유중의 하나였다.
자기 아들이 병신인데……병신인데..그런데……자신에게 덤태기를 씌우는…
"그냥……"
"성혁아…나……………….이모부와…………"
그말을 하던끝에 더 이상은 말을 하지 못하고 그냥입을 닫아 버렸다.
그리고 한잔술의 힘을 빌어 성혁의 넓은 다리를 베게삼아 조용히 눕고 있었다.
"이모..정말 이뻐다…."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모를 내려다 보던 성혁은 갑자기 키스를 하고픈 충동을 일으
키고 있엇다.
"정말…………"
"우리 성혁이도…남자답고..정말 잘생겼어…."
"고마워..이모…."
위에서 올려다 보는 성혁의 얼굴을 바라보던 선영은 어느새 조카가 정말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른
으로 큰거 같았고 그리고 훤칠하게 잘생긴 미장부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엇다.
"우리..조카는 애인 없어….??"
"응……이모 반만 닮은 여자면 난…..오케이 인데…"
"피잇……….."
순간 선영은 혀를 삐쭉이고 있었다.
그러나 거짓말 같았지만 그말이 듣기 싫지는 않았다.
"이모,…오래 오래 있다가….가…..""
"그래..성혁아…."
조카와 이모의 두눈빛은 그렇게 마주치고 있었고 바라보던 두눈의 눈동자는 일렁일 정도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둘다…무언가를 원하는듯한 간절한…….눈빛…
한손으로 조용히 이모의 머리를 스다듬으면서 연인들이나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었고 선영
은 그렇게 미세하게 자극을 하는 사내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살며시 눈을 감고 있었다.
"이모………….."
조카가 부르는 소리가 매우 심하게 떨려옴을 느낄수가 있엇고 무언가를 바라는듯한 목소리
임을 직감하고 있었다.
"왜…………???"
"나..이모 입술에…하…한번만……."
더 이상 성혁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불륜이었기에…그것도 근친이라는 엄청난 불륜이었기에…
그런데 그걸 알면서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성혁은 끝내 주워 담지 못할 말을 하고야
말았다.
선영은 당돌한 조카의 요구에 그냥 미간을 조금 찌푸리고면서 어찌 할바를 몰라 주저하고
있었다.
"이모의 입술에 뽀뽀를 하겠다는 조카…"
그저 단순한 뽀뽀면 문제가 없지만 그러나 그게 아닌듯했고 분위기상으로도 더욱 그랬다.
당연히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 단호히 거절을 해야 하는데..그런데…..지금 선영은 흔들리고 있
었다.
어느순간 조카가 남자로 보이는 그….비정한 현실이….너무도 밉고 싫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남편도 원망스러웠다.
남편과 섹스를 섹스답게 해본적은 신혼첫날밤을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없었다.
그후로 남편의 섹스는 마치 의무방어인듯..그렇게 이루어졌고 그나마 병원에서 씨가 없는 무정
자증임이 밝혀지고는 아예 그나마도 하지를 않고 있었다.
그렇게 결혼을 한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신혼이지만 섹스는 해본지가 1년은 넘었는듯 했다.
한창의 나인인 스물아홉인데….
그러나….아무리 그래도 조카인데….언니의 아들인데…거절을 해야지…거절을…
그렇게 마음을 먹고 미간을 더욱 찌푸리며 눈을 살며시 떠는순간…
조카인 성혁은 살며시 눈을 감은채 입술이 벌써 거의 맞닿을 위치까지 내려와 있었다.
"읍…………….하…..아………"
일어나며 밀쳐내어야 하는데 몸이 땅에 붙어있는듯 선영은 움직일수가 없었다.
조카의 입술이 맞닿은순간 전해오는 짜릿한 전율…..
그 느낌은 사랑하는 영인사이에서나 느낄수 있는 그런 감정이었고 분위기였다.
조카가 단순이 입술에 입을 마추는건데….그런데 이런 기분이라니..
선영은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 허둥대다 분위기에 압도를 당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아 버렸다.
"읍……..아………………….흐흡…."
순간 성혁의 입술이 벌어지고 있었고 조카의 혀가 입술을 뚫고 밀고 들어오고있음을 그리고
그 혀자 닿힌 자신의 잇몸과 아빨을 핥고 있음을 선영은 느낄수가 있었다.
"안돼는데…하..윽…….아……………….."
"안된다……성혁아..그만…그만…"
그렇게 외치고 싶었어나…선영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반대로 입을 열어주고 있었다.
"키스까지만……키스까지만…이다…"
"정말…로…키스까지만…정말로……."
키스를 하기에 자세가 나빠 성혁은 살며시 옆으로 몸을 비틀면서 이모인 선영의 옆에 누우면서
살며시 선영의 몸위를 올라타고 있었다.
그러나..선영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 키스의 여운과 셀레임에 도취되어 눈을 감은채 입술을
조용히 움직이면서 성혁의 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흐흡……..아….흡…아…………"
"쪼옥…………..흐흡…아………………"
조카의 혀가 자신의 혀를 감아 돌리고 있었고 조카의 타액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오고 있엇다.
조카의 타액이 그렇게 달콤하고 감미로울줄은 정말…몰랐었다.
그렇게 선영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엇다.
불륜이라는…근친이라는 무서운 죄를 저지르고 있엇다.
그러나 지그만큼은 뷸륜이니…근친이니 하는 이성적인것 보다는 단지 자신의 감정에 충실을
기하고 싶은 마음밖에는 없었다.
"흐흑…………..아….."
성진은 머리가 주볏하게 서는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더욱 격렬하게 입을 움직였다.
이모가 자신의 혀를 받아주는듯한 느낌을 받자 성혁의 입놀림은 더욱 격해지고 있었다.
자신을 남자로 받아준다는 느낌과 그리고 성적인 흥분에 성혁은 정말 열심히 이모의 입안을
모두 빨아 당길것 같은 격렬함으로 그렇게 이모의 입속을 누비고 다녔다.
"쪼옥………….흐흡…..아………"
"이모…하..흡………쪼옥……………."
사내의 격렬한 키스에 마음이 쿵쾅거리고 키스만으로도 오르가즈을 느낀다는 사실을 선영은
느끼면서 서서히 자신의 위에 걸쳐져 잇는 조카의 몸을 자신도 모르게 두손으로 감싸 안고
있엇다.
마치 다정한 연인이라도 되는것 처럼..그렇게…
"아..흐흑………….안돼..그긴…."
순간 선영은 환상에서 깨어나듯이 정신이 퍼득 들고 있었다.
"성…혁…아…안돼….그긴…"
"이러지마…흐흑…"
성혁의 손이 아래 원피스 치마 밑단을 걷어 올리면서 손이 다리사이를 타고 밀고 올라오면서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강하게 스치고 올라오자 선영은 강한 자극과 함께 그기만은 안된다는 생
각이 들기 시작을 했다.
"그만해……그만….안돼…."
그러나….이미 자신의 몸위에 올라타고 있는 사내는 더 이상 자신의 조카가 아닌듯 한마리의
수캐로 돌변을 한듯 그렇게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덮쳐 올라오고 있었다.
"흐흑………..아흑………………."
순간 선영은 긴 교성과 함께 다리를 힘껏 오무리고 있었다.
그러나….사내의 손은 이미 자신의 둔덕을 완전히 점령을 한 상태에서 다리를 오무리는 것이
손을 압박하여 더욱 자신의 둔덕과 그리고 그 속 깊은 계곡을 자극하는 꼴이 되고 있었다.
"그만………..손….치워….."
"성혁아…우린………….흡……………아……………흐흡……….."
다시 강하게 밀고들어오는 입술과 혀로 인해 선영은 두번다시 말을 하지 못하고는 다시 사내의
혀를 받아들이고는 입술과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흐흑…………..아…아…앙……….."
이모의 교성소리가 자신의 손으로 인해 더욱 커지고 자극적이 되고 있다는 느낌에 성혁은 더욱
흥분을 하면서 이모의 아랫도리를 강하게 짓누르고 돌리고 있엇다.
손바닥에는 까칠한 팬티의 감촉과 함께 보드라운 면의 느낌도 전해오고 그리고 그 속 깊은곳
축축히 젖어오는 음기도 동시에 느낄수가 있었다.
"아…이모가..드디어 흥분을 하기 시작을 하는구나…..아….."
자신이 이모를 흥분시킨다는게 성혁은 자랑스럽고 스스로 대견해지고 있엇다.
드디어 성혁은 손가락 하나를 팬티안으로 고리를 걸듯이 밀어 넣고 잇었다.
"흐흑…….아….흡………"
이모의 신음소리가 더욱 애절하게 이어지고 있엇고 하지말라는 듯이 고개를 휘젓는 이모를
성혁은 외면하고 눈을 지긋이 감아버리고는 그대로 손을 이모의 팬티안으로 수욱 밀어 넣었다.
털……….
부드럽고 까칠한 그리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듯한 털이 손바닥 가득 집히고 있었고 그아래
일작계곡은 이미 촉촉히 젖어 있는듯 손가락을 들어가자 이내 구멍속으로 쉽게 빨려 들어가고
잇엇다.
"으헝……………아…흑…."
조카의 손가락이 또다시 자신의 질입구로 삽입이 되자 선영은 그예전 그때 처녀막이 파열이
될 당시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고 있었다.
지금 이 조카인 성혁의 손가락에 의해 파열된 처녀막…그후 다시 오랫세월이 흘러 그 손가락이
다시 들어 오고 있었다.
그런데…지금 들어온 그손가락은 예전의 그 손가락이건만 느낌은 그때의 그 느낌이 아니었다.
그때의 손가락은 아픔을 상징하고 상처를 남긴 손가락이었지만 지금의 손가락은 자신을 흥분
의 나락으로 이끌고가는 그래서 조카의 몸아래 완전이 자신을 내맡기고 싶은 그런 뷸륜을 조
장하는 손가락이었다.
"으헝………..아…흐흑…"
선영은 너무 흥분이 되어 엉덩이와 허리를 옆으로 살며시 비틀고 있었고 다리하나를 세우고
있었다.
너무 격한 오르가즘과 흥분이 한번에 밀려오고 잇엇고 섹스를 알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이런
기분에 선영은 힘이 없어 탈진을 하는것 처럼 축 늘어지면서 자신의 몸을 그냥 조카라는 사내
에게 맡기고 있엇다.
남편이 첫날밤이후 애정을 가지고 성의껏 섹스를 해준적이 없었기에 선영은 오르가즘이라는
말은 알아도 그뜻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고 섹스를 통해 행복해질수 있고 그래서 유부녀들이
바람을 피운다는 말에 대해 동의를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오늘…..다른 사내도 아닌 조카의 손에 의해 서서히 오르가즘과 섹스행복을 느낄수
가 있었다.
"철꺽…………찌이익…………"
누군가가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건 틀림없는 조카의 옷벗는 소리 그것도 아랫바지를 내리는 소리..
조카가 아랫도리를 벗는다는것은 자신의 물건을 꺼내놓고 지금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이 구멍
안에 삽입을 하겠다는 뜻….
선영은 순간 아득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고 있었다.
여기서…멈추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람도 들기 시작을 했고 이일후 조카와 자신과의 관계 그리
고 언니와 남편에 대한 관계등등 모든것이 두렵고 걱정이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그러나………….
그런 모든것을 알지만 지금의 이 사내를 말릴수가 없었고 또 말리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냥…..감정이 가는대로…몸을 맡기는 길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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