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카스테의 눈 - 1부
본문
현수오빠~ 아아~”
지예는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자신의 보지에 무언가를 밀어 넣는 남자의 얼굴을 보면서 기대에 찬, 황홀한 신음을 질렀다.
그리고, 그 순간 그녀의 탱탱하게 잘 익은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친 남자는 그녀의 습하고 젖은 보지 속으로 미끄덩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어어~ㄱ”
지예는 몸을 뒤로 휘면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밀고 들어오는 현수의 자지에 반응을 했다.
그의 자지는 꿈틀거리면서 자신의 보지이파리를 밀어 제치면서 부드럽지만 강하게 밀고 들어 오기 시작했다.
“어흐흐으~~ㄱ”
허리를 끊어 버리는 듯한 그 느낌..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그 강렬한 느낌에 그녀는 몸을 흔들면서 자신의 아랫도리에 박힌 현수의 자지가 좀더 깊게 들어오길 바라고 있었다.
“오빠~ 아아~~ 더더”
지예는 자신의 엉덩이에 박혀진 그의 자지가 더 깊숙하게 자신을 쑤셔주길 갈망하면서 그렇게 외쳤다.
현수는 그녀의 축축하고 음탕한 신음소리에 흥분하여 자신의 자지를 더욱 깊게 그리고 강하게 밀어 넣었다.
“아아~ 좋아~”
지예는 자신의 몸에 가득찬 그의 자지에서 강렬한 뜨거움에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그렇게 외쳤다.
자신의 몸 속에 박혀진 남자의 그 강렬한 것이 움찔거리면서 비틀릴 때 마다 그녀는 몸 속에서 불꽃이 일어나면서 자신을 삼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거기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대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지예야~ 아아~ 좋아?”
현수는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보지에 자신을 밀어 넣으며 그렇게 헐떡이면서 말을 했다.
지예는 그의 말에 고개를 마구 흔들면서 그의 어깨를 끌어 안고는 자신의 몸에 더욱 강하게 밀고 들어와 주길 바랬다.
“아앙~ 오빠~~ 아아”
질척이는 자지와 보지의 그 음탕한 소리에 둘은 흥분하면서 서로의 몸을 마구 쓰다듬고 핥아 댔다.
지예의 혀가 현수의 가슴과 목을 빨아 당기자 이내 현수는 그녀의 설익은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혀로 젖꼭지를 희롱했다.
철퍽거리는 자신들의 음부가 미끈거리면서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자, 그들은 서로의 몸을 향해 힘을 주기 시작했다.
현수의 자지는 지예의 몸 속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다가오는 강렬한 사정의 순간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허리가 점점 강하게 튕겨지면서 서로의 치골이 철썩거리면서 맞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지예는 미친 듯이 허리를 비틀면서 그의 자지가 쑤셔주는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만끽하고 싶어서 신음을 질렀다.
“아앙~ 아앙~”
그녀의 보지에서 신음과 같은 질척이는 소리가 방을 가득 메우고 메아리처럼 이리저리 튀어 다녔다.
그녀의 하얀 보지물이 흐느적거리는 그의 자지를 적시며 자그마한 침대위로 흘러 넘쳤다.
끈적이는 그녀의 손끝은 이내 자신과 연결된 그의 자지를 말아 쥐면서 그의 불알을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현수는 갑자기 힘을 더해 그녀의 보지를 향해 자지를 쑤셔주었다.
“아흑~하~~”
지예가 절정을 맞은 듯 이리저리 머리를 도리질 치면서 뻣뻣해지는 순간, 그의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그녀의 몸 속으로 솟구쳐 들어갔다.
“으윽~~”
이윽고 음탕하게 질척이던 그녀의 보지는 꿈틀거리는 현수의 자지를 토해내지 않으려는 듯 입을 다물면서 그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길게 입을 맞추며 서로의 혀를 마구 핥아주었다.
“오빠~ 너무 좋아~아아”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그의 식지않은 자지를 물고는 천천히 하얀 밀크를 토해내고 있었다.
그들의 쾌감은 금지된 것이어서 더욱 강렬한 것인지 모른다.
그녀는 이제 중학교 2학년.. 현수는 이제 고등학교에 막 들어간 아이였다.
그들은 오랫동안 한 동네에서 같이 살면서 어릴 적부터 같이 어울리던 사이였고..
늘 오누이처럼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
지예도 현수를 친 오빠처럼 따르고 늘 잘 어울려 다녔다.
공부를 잘하던 현수는 지예에게 이런저런 과외도 해주기도 하고, 같이 공부도 하면서 늘 친 오빠 이상으로 그녀를 대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예는 현수와 처음으로 섹스를 하게 되었다.
현수가 그녀의 방에서 그녀를 안으면서 그녀의 벗은 몸을 보고 싶다고 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그리고, 지예의 예쁜 속옷을 보고 싶은 그 욕심으로 그렇게 지예에게 요구를 했다.
하지만 지예는 현수가 자신의 몸을 보고 싶다는 말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느끼면서도 스스럼없이 자신의 츄리닝을 내리고 팬티를 내려 보여 주었다.
앙증맞은 솜털이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 가는 그녀의 둔덕은 현수의 호흡을 거칠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아직 여물지 않은 그녀의 가슴을 들어 보여 주었을 때.. 현수는 자신도 모르게 부풀어 오르는 자신의 자지를 느꼈다.
그의 자지가 체육복을 들어 올리면서 팽창해가는 동안 지예는 자신의 브라자를 풀어 내면서 알몸이 되었고..
현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면서 작은 침대에 몸을 눕히면서 팔을 뻗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아랫도리를 벗은 채 다가오는 현수의 모습을 보면서 두려움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대감에 자신의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껴야 했다.
서서히 자신의 부끄러운 그곳을 만지면서 냄새를 맡던 현수가 자신의 자지를 지예의 구멍에 들이 밀었다.
그리고, 느껴지는 아픔..
하지만.. 그녀의 몸에 들어온 그의 단단한 자지는 그 아픔을 잊기에 충분할 만큼 커다란 감동을 그녀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자신의 몸 속에.. 그리고 그녀의 몸 속에 들어 있는 자신의 몸을.. 마구 비비고 강하게 흔들어 주었다.
그녀는 현수의 몸을 아낌없이 받아주었다.
그 이후로 둘은 부모들이 집을 비우면 어김없이 집에서 둘만의 비밀을 쌓아갔다.
둘은 서로의 몸을 느낀 그 이후부터 단 한시도 서로를 잊지 못하고 늘 서로를 그리워했다.
그리고, 오늘도 부모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현수는 지예의 방에서 서로의 육체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있었다.
지예는 자신의 보지에서 빠져 나온 현수의 자지를 손으로 비벼댔다.
그 미끈거리는 자지의 느낌을 손으로 느끼면서 현수를 보면서 웃는다.
그리고, 입으로 그의 미끈거리는 자지를 조금씩 핥아 주었다.
“시큼해~”
지예가 맛없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리자 현수는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웃어주었다.
그리고는 둘은 다시 서로의 몸을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또 한번의 정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오빠꺼.. 또 커지고 있어..”
“지예가 이뻐서 그래.. 지예 보지는 너무 이쁘고.. 뜨겁고.. 축축하고.. 지예만 생각하면 난 미쳐 버릴 것 같아..”
지예는 현수에게 입을 가져가서 그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가져갔다.
현수의 혀가 마중을 나와 그녀의 혀를 얽어 매고는 이리저리 휘감아주었다.
그리고, 또다시 그의 손이 그녀의 습한 보지둔덕을 쓰다듬어주었다.
그의 손에는 이미 미끈거리는 그녀의 애액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현수는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지예의 손에 잡힌 채 서서히 발기되는 자신의 자지를 흔들었다.
지예는 미끈거리는 그의 자지를 손으로 이리저리 흔들며 점점 부풀어가는 그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빨갛게 달아오른 그의 불기둥..
버섯모양의 그의 단단해진 자지에는 여전히 하얀 물기가 여기저기 비벼져 있었다.
지예는 그의 자지가 마치 먹음직스러운 버섯처럼 느껴졌다.
아니…핫도그였을까??
“으응~ 오빠꺼.. 입에 넣어 보고 싶어..”
지예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의 커지고 있는 귀두를 입으로 덥석 물고는 앞뒤로 머리를 흔들면서 그의 자지를 빨아 주기 시작했다.
혀를 돌리면서 어색하게 그의 자지를 빨아 대던 그녀의 입에 이제 가득차게 물린 그의 자지는 금새라도 폭발할 것 같은 모습으로 위태롭게 흔들거렸다.
쪽쪽거리면서 그의 자지 앞을 혀로 건드리고 빨던 그녀는 위태롭게 꺼떡거리는 그의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쮸웁~ 쳡…쳡…쳐업~
지예의 입에 물려진 그의 자지의 튀어나온 혈관 하나하나를 지예의 혀가 건드리면서 그 까칠한 돌기가 그의 자지를 이리저리 휘감아주자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감각의 파도를 느껴야 했다.
지예의 입에는 정액과 그녀의 보지물과 침이 뒤엉켜 반투명의 하얀 물들이 입가를 따라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현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앞뒤고 강하게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허헉~헉헉~ 지예야~ 학학~”
그녀의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휘날리면서 그의 귀두는 이제 터질 듯이 팽창했고, 그녀의 머리가 다가오면서 입 속에 들어 있던 그의 자지가 그녀의 깊숙한 목구멍을 넘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허억~~”
“읍~~읍~~~”
갑갑한 신음을 지르던 지예의 입 속으로 현수는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고..또 토해내고.. 또 토해냈다.
그리고, 그의 정액은 그녀의 입속을 가득 채우고는 천천히 목구멍을 따라 넘어갔다.
지예는 그제서야 현수의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입안 가득 비릿한 밤꽃향기가 퍼져 올랐다.
지예는 그의 정액을 손바닥에 뱉어내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잉~ 너무해~ 이렇게 빨리.. 지예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그녀의 손바닥에 가득 하얀 정액이 침과 엉켜서 흔들거렸다.
현수가 티슈를 뽑아 그녀의 손바닥을 닦으면서 또다시 그들은 서로의 입술을 찾아 헤매었다.
“음음~~”
혀들이 다시 얽히면서 지예의 혀에 남아 있던 정액의 맛이 현수의 입에 전달이 되었다.
그러면서 둘은 서로의 가슴을 다시 쓰다듬었다.
아쉬움..
부족함..
수없이 서로의 몸을 탐닉해도 꺼지지 않는 그 영원히 타오르는 욕망의 불길..
지예는 아쉬움에 한숨을 쉬면서 현수의 입에서 자신의 입을 거둬들였다.
그리고, 그의 널직한 가슴을 혀와 입술로 다시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예는 부족한 자신의 몸에 또다시 현수가 들어와 주길 바랬다.
그리고, 어린 현수의 자지는 사정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또다시 정액을 가득채운 채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이번엔 허무하게 끝내지 않겠다는 생각에 현수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자 지예는 그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었다.
“오빠.. 넣어줘~ 어서..”
지예의 탐스러운 엉덩이 가운데..
도발적으로 벌어진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하얀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아름답게 활짝 핀 장미꽃 같았다.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그녀의 보지둔덕에서 이어져..반쯤 숨어서 얼굴을 감추고 있는 그녀의 산딸기..
갈라진 그녀의 구멍주변을 애처롭게 가리고 있는 얇은 이파리..
그리고..갈라진 그 틈 사이로 보이는 핑크빛깔 속살은..
어느새 욕망의 물기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핑크빛 보지살이 현수의 눈에 가득 들어오자, 그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준비가 갖추고는 또다시 다가올 그 강렬한 쾌감에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현수는 개처럼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문지르고는 다시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둔덕에서 위로 쓸어 올렸다.
“아하~ㅇ”
지예의 입에선 갈증에 찬 신음이 쏟아졌다.
그리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손이 아닌 현수의 굵은 자지가 어서 자신의 몸 깊숙하게 밀려 들어오길 바라고 있었다.
그는 무릎을 구부린 채 지예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젖은 보지구멍에 맞추어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그리고, 좁은 그 구멍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흔들면서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자지의 끝에 보지속살을 넘어 그녀의 치골이 닿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느낌을 따라 앞으로 죽 자지를 밀어 넣는 순간 지예는 미친 듯이 신음을 질렀다.
“아흐~~ㄱ~~ 오~~빠~~ 아흑~~”
헐떡이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는 깊고 깊은 그녀의 몸 속으로 서서히 찔러 들어갔다.
그녀의 몸 속의 따뜻한 느낌이 갑자기 열탕의 느낌처럼 바뀌면서 지예는 또 한번 보지물을 왈칵 쏟아 내야 했다.
그리고, 고대하던 현수의 자지는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몸 속 구석구석을 쓸어 주었다.
“아흑~ 오빠~~ 아흑~~ “
“헉헉~~ 지예야~~ 아아~~ 좋아~~ “
그녀의 좁은 보지구멍이 그의 자지를 물면서 이리저리 밀려들어가자 두 사람은 헐떡이면서 서로의 이름을 불렀다.
현수의 자지에 하얀 보지물이 번져서 흐르고, 넘쳐 난 물은 그녀의 솜털을 적시면서 아래로 흘러 내렸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벌겋게 불이 올라 온몸에 그 열기가 퍼지는 느낌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쉴새 없이 자신의 구멍을 찔러대는 현수의 시원한 자지의 느낌에 터져 나오는 신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현수는 한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쓸면서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산딸기 같은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쓸어주었다.
그러자 더 이상 엎드리지 못하고 지예가 침대에 와락 무너졌다.
현수는 그녀의 뒤에서 한 손은 가슴을, 다른 한 손은 그녀의 보지둔덕을 만지면서 엉덩이에 자신의 힘을 주며 지예의 앙증맞은 보지에 끼워진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힘차게 움직여 주었다.
“허억~허억~~허억~~”
철썩거리는 두 사람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
지예의 보지물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현수의 자지에 부딪히며 울리는 음탕한 파도소리..
그리고, 질척이는 그녀의 보지살이 밀리는 소리가 또 한번 방을 가득 메웠다.
“아아~ 오빠~~ 아아~~ 좋아~~ 아아~~어서어서~~”
지예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울렸다.
침대가 이리저리 삐걱거리면서 둘의 움직임을 격려하고 있었다.
그때 지예는 이미 두 번이나 보지물을 왈칵왈칵 쏟아내면서 자신의 몸이 어느새 하늘을 떠다니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의 자지가 자신의 몸을 긁어 주는 느낌이 들 때 마다..
그의 자지가 치골의 끝을 건드리면서 훑어줄 때 마다..
그녀는 계속 물을 쏟아내면서 보지구멍을 움찔거리며 경련을 해댔다.
그리고, 자신의 뒤에서 보지를 쑤시는 그의 자지가 어서 자신의 몸에 가득 사랑의 물을 쏟아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쉽게 그녀의 몸에 사정을 하지 않았다.
그녀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신음을 날리는 순간에도..
그는 여전히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 깊숙이 쑤셔 박고는 이리저리 몸을 비틀면서 움직여 주었다.
“아흐~~ㄱ 아흑~~ 아흑~~”
지예의 신음이 이젠 절정을 지나 거의 고양이 울음소리처럼 목구멍에서 새어 나왔다.
“아응~~아응~~아아아응~~”
그리고, 또다시 지예의 보지물이 그의 자지를 휘감으면서 좁은 보지구멍으로 하얗게 녹은 아이스크림 마냥 흘러 내렸다.
“오빠!! 오빠!! 아응응~~ 아으응~~”
현수는 자신의 자지에서 천천히 쾌감이 머리로 기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본능적으로 더욱 강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그녀의 보지를 이리저리 쑤셔 박아주었다.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손을 빼고는 지예의 등에 팔을 지지 하면서 허리를 뒤로 힘차게 빼서는 앞으로 강하게 틀어 박아주었다.
점점 격렬하게 현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틀어 박히는 그 순간 순간마다 지예의 보지주변을 화끈거리면서 불태우는.. 그리고, 그 달콤하게 매끈거리면서 자지를 휘감아주는.. 그 강렬한 쾌감이 현수의 몸을.. 그리고, 지예의 몸을 천국으로 날려보내주고 있었다.
그리고..절정의 순간..
“지예.야….아아…싼다..아아..”
한동안 나오지 않던 그의 정액이 거대한 파도처럼 또다시 둘의 몸을 휘감아 주었다.
그리고. 그 파도가 지예의 구멍 속으로 밀려들어가면서 지예는 울음 섞인 교성을 지르면서 침대를 잡아 뜯었다.
“아아아~~아아앙~~”
헐떡이던 둘은 현수가 사정을 하면서 그대로 몸이 굳어졌다.
자신의 몸 속에 일어나는 회오리 같은 그 느낌을 그녀는 온몸으로 느끼면서 침대보를 잡았던 손에 힘이 서서히 풀려갔다.
현수는 지예의 보지에 자신을 박은 채, 엎어지면서 그녀의 등에 몸을 얹었다.
쿵쾅거리는 심장의 소리가 서로의 몸에 느껴지고..
아직도 꿈틀대면서 남아있는 정액을 토하는 느낌이 지예의 아랫도리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그렇게.. 둘은 기나긴 여운의 끝에서 감동하며.. 짜릿함에 몸을 떨면서.. 서로의 입술을 찾아 더듬었다.
달콤한 타액이 지예의 혀를 자극하면서 그녀는 한없는 행복감과 피곤함에 몸이 늘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들어와 있던 현수의 자지가 미끄러지며 빠져나가도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늘어진 채, 아직도 떨리고 있는 자신의 음탕한 보지이파리를 느끼며..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짧은 단잠을 자는 동안 그녀의 꿈속에서 항상 그녀를 기쁘게 해주던 현수의 커다란 성기 위에 누워 자신의 음부를 적시며 흐르는 하얀 밀크를 여기저기 뿌려대며 환락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실제보다 더욱 강렬하게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느낌..
간질간질한 느낌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그 느낌..
자신의 몸에서 뿜어 나오는 하얀 밀크가 흘러 흘러..거대한 호수가 되고..
그 물위에 둥둥 떠다니며, 거대한 성기 위에 누워있는 그녀는 자신의 음부를 하늘을 향해 흔들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물이 흐르는 구멍을 이리저리 후벼댔다.
그리고..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그 텅 빈 공간에 가득 물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그녀의 몸은 거대한 밀크의 호수 속으로 한 없이 가라앉았다.
호수 속.. 깊은 심연으로 가라 앉으면서도 그녀의 구멍은 여전히 거품과 하얀 밀크를 토해냈다.
그리고, 한참 뒤에 나른하게 기지개를 켜며 그 달콤한 꿈에서 깨어날 때에는 언제나 자신의 온몸이 땀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느낌에 입가에 만족스런 웃음을 지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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