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안경 - 7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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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71(검은안경)
어떻게 무언가를 해보고싶었다. 아직은...아직은 내가 어린가보다...아니면 바보든가
어제, 황보청에게는 이렇지 않았는데...???..한번 했다고해도.....엄마란... 존재는....
조금, 그런가보다.....하긴???...어쩌면, 이러는 내가 미친것일지도....아니면,...변태든가
조용히....반찬을 만드는 엄마의 뒷모습은....자꾸만 나를 유혹한다. 나는 힐끔거리면서
엄마를 보다가....그만, 먹던 콜라를 떨어트렸다. 그러자 엄마가 나를 돌아보신다. 나는
잽싸게, 걸레를 찾아서....콜라를 딱아내었다. 엄마는 그모습을 조용히 지켜보셨다.
" 아휴 ~~~ 씨.... 이거....다 흘렸네....아휴...."
"........................................................."
나는 걸레로 방을 다 딱은후....화장실로 가서 손을 딱았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다시, 식탁에 앉았다. 엄마가 잠시 나를 돌아보신다. 엄마의 조용하고도 차분한눈....
전에는 저눈을 보면, 편안했는데....지....지금은.........나는 천천히 일어났다. 어차피
저질러진일......... 엄마는 다시 고개를 돌려 반찬을 만들기 시작한다. 적막한 공간에..
도마위의 칼치는 소리만 탕탕거리면서 작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그리고
조심히...엄마의 등뒤로 다가갔다. 언제부터인가???? 엄마가 나보다 작아보였다. 아니
내가 커진것인가???....사실, 엄마의 키는 나와거의 비슷했다. 황보청도 거의 나만....
아니 나보다 조금 큰데....엄마는.....내가 엄마의 등뒤로 가까이 다가왔는데도...엄마는
조용히....계속 반찬을 만들고 있다. 나는 조용히 등뒤에서 엄마를 앉았다. 따스한...
엄마의 체온이 느껴진다. 나는 두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잡았다. 부드럽고...따스한...
엄마의 배가...느껴졌다. 나는 두손을 펴서 엄마의 배를....부드러게...아주 부드럽게...
문지르듯이 스다듬어주었다. 말캉하면서도...부드러운...이느낌이 참좋다. 나의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말하듯이 정직한 반응을 일으켰다. 잠깐 망설임도 있었지만, 나는
그냥...그렇게 밀착했다. 나의손에도....그리고 이제는 나의 작은 욕망의 실체에도....
엄마의 부드러운 체온과....부드러운 탄력들이 느껴졌다. 나도...엄마도...피하지 않았다.
나는 엄마의 목덜미에서....엄마의 체취를 맡으면서...서서히...서서히....두손을 옮겼다.
하이얀티 상의속으로 손을 넣어서.........엄마의 브라자밑으로 두손을 밀어넣었다.
부드럽고도...탄력있는...따스한 젖가슴의 이느낌도 좋았지만, 거칠게 우뚝선...유두의
느낌도...너무너무 좋았다. 천천히 아주 아주 부드럽게 젖무덤을 쓰다듬자....엄마의
갸날프고도....조용한 신음소리가 알듯 모를듯 흘러나왔다.... 어느새 엄마는 손동작을
멈추었고....두손으로 씽크대를 잡고.....상체를 약간 숙였다. 나의 상체도 엄마를 따라
갔고.....나는 계속해서.....두손으로 엄마의 부풀어오르는....출렁이는 젖무덤을...점점
거칠게....애무해댔다. 이느낌...이 황홀함........이래서...남자들은...여자들의 가슴에...
집착하는가보다......이부러움...이느낌.....이...따스함........때문에...........나는 나의
하체도...엄마에게 더욱 밀착시켰다. 그러자....엄마도....엉덩이를 살살...움직여준다.
더더욱 강한 자극이 나에게 밀려온다. 나는 두손으로 엄마의 젖무덤을 하나씩......
말아쥐었다. 하지만, 아무리 한손으로 말아쥐려해도...도저히, 다 말아쥘수가 업었다.
어느새 나의 손에는 힘이들어갔고, 엄마는 갸날픈 신음소리를 내었다.
"...으으음......으음......"
"...아....아프세요....????...."
"...괘....괜찬아.................................................."
나는 왼손으로는 계속 엄마의 두 젖무덤을....거세게 애무하면서.....오른손으로는....
천천히....아주 천천히.....스치듯이.....엄마의 배를 거쳐서.....치마허리부분을.....
제치고 내려가 엄마의 팬티속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젖가슴과 색다른...느낌이...
느껴졌다. 거칠은 느낌, 둔덕위의 거칠고 무성한 수풀들....나는 손가락으로...잠시
수풀들을 스다듬다가....천천히...계곡을 더듬으며....무언가를 더듬어 찾았다.
촉촉하면서도...습하고...매끈한 느낌들이 좋았다. 그리고, 쉽게...나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원하는곳을...더듬어 찾았다. 나는 묘한 기대감과 흥분속에
천천히 그곳으로 나의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궁금했다. 분명히...뜨거운 젤리같은
느낌이였는데......과연, 그..느낌이....사실이였던것인지..??? 단지...얼른...확인
해보고싶었다.
"............?????????????????????..............."
뜨거웠다. 미끄러지듯이...아무런저항없이....들어간 나의 손에 느껴지는...느낌은...
단지 뜨겁다는것뿐이였다. 분명히 이느낌이였다. 나는 손가락을 움직였다. 하지만,
이뜨거움과...사방에서 느껴지는....강한 조임이.....손에 느껴지는 이느낌이........
우습게도......나의 실체에....그대로 전달되었다. 너무...너무 허무하게도....나는....
나도....모르게...그만, 사정을 시작했다. 그 격렬한 쾌감에...나는 나의 하체를...
엄마의 엉덩이에 더욱 밀착시키면서...그렇게...그렇게.......껄떡였다.
나는 민망해서....그냥 그자세...그대로 엉거주춤...가만히 있었다. 어느 정도의
껄떡임이 멈추자.......엄마는 조용히 나를 돌아보신다. 엄마의 차분한 두눈을
보노라니....민망하고도...뭔가 모르게....죄지은 느낌이 들었다. 머슥해졌다.
엄마가 슬쩍 몸을 일으킨다. 나는 나도모르게...슬쩍 조금...뒤로 밀려났다.
엄마가 뒤돌아 나를 보면서...다시한번 나를 보더니...슬쩍, 나의 바지를 잡는다.
뭐하려는것일까???....궁금했다. 엄마는 한손으로 나의 바지허리를 슬쩍 들추더니
한손을 천천히 밀어넣으신다. 따스하고도 부드러운 손길이...나의 배를 거쳐.....
나의 자지를...쓰윽 한번 잡는다. 강한 쾌감과 느낌이 밀려온다. 엄마의 손은...
나의 자지를...아래서 부터 말아쥔후 쓰윽 천천히 위호 훝어 올라간다. 마치 무언가를
짜내듯이.....그러자 강한 쾌감이 나의 전신을 강타한다. 정신이 번쩍들정도로...
엄마가 손을 꺼내본다. 그손에는 나의 것으로 보이는 정액이 묻어있었다. 엄마의
얼굴과 내얼굴사이에 있는 엄마의 손에서는.....강한 밤꽃냄새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엄마는 엄마의 손을 잠시 보더니....천천히... 식탁으로 가시더니......
내프킨을 몇장 뽑아오시더니....손을 딱는다....그리고는 몆장 더 뽑으시더니..
다시 내게로 다가와서는.....다시 바지를 들추고는 손을 넣어서.....나의.....
자지에....그부분 나의 배에...묻은 나의 분비물을....천천히 딱아주신다.
그리고는 뒤돌아서서....씽크대에서 손을 씻으신후...계속, 반찬을 만드신다.
허무했다. 이게 아닌데.....적어도 이게아닌데....내가이렇지는 않은데.....
내가 왜 이러는것이지...????....나는 무언가 변명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엄마의 뒤로 다시 다가갔다. 그리고....엄마의 목뒤로 손을 감으면서...
얼굴을 뒤로 젖히면서....나의 입술을 엄마의 입술에 포개었다. 그러자,
엄마는 나의 목을 두손으로 껴앉으면서 다시 뒤돌아섰고....나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대었다. 나는 정신이 없었다. 뜨거운 엄마의 입술이...무섭도록
나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빨아들였고....엄마의 혀가 거칠게 나의 입속을
휘젖더니...기어코 나의 혀를 끌어내어...뜨겁고 격렬하게 빨아대었다.
나 역시도...엄마처럼...엄마의 붉은 입술과..혀를 무섭도록 빨아대었다.
키스란...키스란 이런것이구나....태아와 황보청과....마녀와도 해보았지만,
이런 키스는........ 엄마의 두손은 더욱 강하게 나의 목과 얼굴을 끌어앉았다.
나 역시도... 씽크대에 기댄 엄마를 거칠게 끌어 앉았다. 자연스럽게 나의
두손엔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잡혔고...나는 그엉덩이를 거칠게 애무해주었다.
조금후 정신차려보니....나의 눈앞에 엄마의 젖무덤이 보였다. 나는 엄마를
씽크대에 밀어부친상태에서...두손을 빼내어...엄마의 티를 벋기어냈다.
그러자 엄마의 하이얀 살결이 드러났다.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듯이...
나를 반겼다. 우습게도.....브라자가 한쪽은 수줍은듯이 가려져있었고,....
한쪽은 나를 유혹하는듯이...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나는 한손으로는
수줍은 젖가슴을 드러내면서....입으로 나를 유혹하는 젖가슴을 거칠고...
사납게 빨아대었다.
"..쭙..쭙......쭈우우욱.... 아흠....아아아아....으으으음...."
나의 거칠게 빨아대는 소리와...엄마의 묘한 비음이...울려퍼지기 시작했다.
목이 말랐다. 더 뜨거운것이 필요했다. 나는 약간 허리를 숙여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올려...씽크대위에 엄마를 앉혔다. 그리고는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엄마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있었고, 거칠은 숨결을 뿜어내고있었다. 두눈은....
이미 차분함을 잃고...묘한 광기 마져느껴졌다. 나는 엄마의 늘어진 두다리를....
천천히 잡아올려서...자연히 엄마가 더욱 씽크대위에 눕게 만들었다. 엄마는
씽크대 벽과 판위에 등을 반쯤씩 기대어졌고....자연스럽게 두다리가 모아 올려
지면서.....다리가 활짝 벌어졌다. 나의 두눈에는....엄마의 활짝 벌어진...다리사이가
보였다. 하이얀 팬티....허벅지와 만나는그곳엔 언뜻언뜻 검은 음모도 보이는듯했다.
하이얀 팬티속의 감추어진 모습을 알려주듯이...허벅지와 팬티가 만나는그곳은....
희끄무레한 허벅지와는 달리 검고 거칠은 모습이 언뜻 언뜻 보였다. 몆번본곳이지만,
그래도 궁금했다. 나는 손을 들어.....천천히 엄마의 팬티를 옆으로 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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