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손 - 1부 8장
본문
어떻게 한번 써보고 또 용기내어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비평부탁드려요 ^^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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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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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어어 ~엉엉엉~~미워~ 오빠 미워...엉~훌쩍~엉엉)
벽에 걸린 메탈외장의 동그란 시계를 잠시 보니...이제 막 9시를 넘어섯다...윤희를 바래다 줄 적에
어둑어둑해지던 창 너머 보이는 골목길엔..이미 가로등이 켜지고 어둠의 고요가 찾아와 유정이의
울음 소리가 더욱 맑고 크게 들려왔다...
"유정아...오빠가..미안해..울 유정이 오빠야 말 잘듣지.."
"흐엉..엉엉..미워..엉엉..대써..엉엉엉엉~시러..미워..엉엉엉"
"유정아..오빠가 장난 친거야...오빠야가 미안해...눈물 뚝~ 그렇지..그렇지.."
"훌쩍..흡~ 흑..대써..흡~ 오빠야~ 미워~ 흡~ 미워~훌쩍"
여전히 유정이의 보지 둔덕에 두손을 포개고 무릎을 꿇은채..방금 전까지의 불안과 초조에서 벗어난
내 얼굴은 어색하지않은 예전의 유정이 사촌오빠의 웃음을 보이며 유정이를 달래어갔다..물론..성욕에서는
예전의 유정이 오빠일수는 없었다..단지 유정이를 사랑해주는 방법을 달리하기로 맘을 먹었을 뿐~
"일루와 봐~ 오빠가 안아주께.."
보지 둔덕에 포개어져있던 두 손을 때어 양팔을 벌리고 살짝 눈웃음을 치며 유정이에게 무릎걸음으로
유정이에게 다가갔다..유정이는 다시 한번 몸을 뒤로 빼려다가..벽에 막히자..내 가슴팍을 한껏 밀어버렸다
12살 어린소녀가 미는 힘이 해봤자지만..온 몸의 긴장이 쭉 빠져있던 터라..하마터면 침대 밑으로 떨어질 뻔
하였다..
"오빠야가 미안하다니까.. 장난이였어~ 않그럴께.."
난 두손을 모아 합장하듯이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웃으며 장난치듯 몇번을 더 말하였다..유정이도..그런
내 모습에...조금이 마음이 풀리는지..얼굴을 옆으로 살짝 돌린채 췌~췌~ 하며...토라진 콧소리만내며
날 살짝 살짝 노려보고있었다...
"오빠야가~ 미안해~ 오빠야가 이~~~만큼 유정이 사랑하는거 알지..???"
벌떡 일어나..양 손을 크게 벌리고 원을 그리며 한껏 재롱을 피우듯이 웃으며 몸짓을 하는데...
"꺄~악~ 엄마..." 하며..유정이가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고개를 내 반대 쪽으로 획 돌리며 고함을 질렀다.
...아뿔사....
내 자지를 유정이의 보지에 쑤셔넣으려고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린것을 깜빡 해버린채...다비드의 인체해부상
처럼 몸을 활짝 대자로 폈으니..아직도 발기의 여운이 남아있어 덜렁거리는 내 자지를 바로 정면에서
유정이는 봐버린것이였다...오~젠장..간신히 좀 달래놓은것 같았는데...어떻하지..다시 또 방금 전에처럼
겁을먹고 몸을 바들바들 떨어오면 어떻하지...걱정이되었다..
유정이에게 난데없이 보여지고 쫄았는지 스르륵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자지를 팬티를 끌어올려 집어넣고
더운김에..반바지는 벗어 저만치 던져버린 후 유정이를 또 어떻게 달래나하며...유정이의 옆에 벽에 기대고
앉아..나즈막히 한숨을 쉬며..살며시 유정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어주었다...
"미..미안해..유정아..."
참~ 오늘 못보일거 많이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며...한 마디 던져놓고..유정이의 머리칼은 그냥 그냥
쓰다듬어주고있었다...그러길 2~3분여 쯤 후인 것 같다..유정이가 살며시..두 손을 내리고는 여전히
고개를 돌린채로..짧게..흠~ 하고 숨을 뱉어내었다...
"유정아..."
"......."
"유정아~아.."
".......췟~"
"유정아~아..삐졌어.."
유정이의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간지르며 헤~웃으며 또 재롱을 피워냈다....유정이가 "하지마..킥..이씨.."
한손으로 내 손가락을 저지하며 간지럼때문인지..몸을 살짝 비틀며..매트리스에 몸을 업어져갔다...
유정이의 분칠해놓은듯한 뽀송한 엉덩이가..눈에 들어왔다...색욕은 다시금 마음에서 충동질해왔다...
움켜잡아..벌리고..똥꾸멍을 빨아..아직 풋풋한 젓살의 냄새가 남아있을꺼야..손가락을 집어넣어봐..
다분히 혼란스럽게 색욕이란 놈이 충동질을 쳐왔지만...유정이와의 재미있는 비밀놀이를 만들 목표가
세워져버린..난 색욕을 정중하게 거절해버리고...알밤을 때리듯 유정이의 엉덩이를 검지로 탁~소리나게
퉁겨냈다..
"아얏~ 왜 때려~ 씨잉~"
"메롱~ 아프라고 때려찌잉~"
유정이는 이제사 자신의 하의가 벗겨져 있음을 알고 앉은 자세에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당겨입으며
토라진 목소리로 눈물자욱이 얼룩한 크고 초롱한 눈에 힘을주며 쏘아댔다....나는 그런 유정이의
모습이..안심되고...웃기기도해서....방금 전의 일은 까맣게 잊은듯 혀를 빼쭉 내밀어 장난을 치듯이..
유정이를 놀렸다...유정이는 바지와 팬티를 다입고는 팔짱을 끼고..여자무릎을 꿇으며 벽 쪽으로 췟~
하더니..획~ 몸을 돌렸다...
"울 유정이 삐졌을까................요...????"
유정이는 대답이 없이 흥~ 췟 ~ 거리며 콧소리만 한껏 높여나갔다..나는 그런 유정이의 뒤에 바싹 붙어앉아
유정이의 양 옆구리를 확~ 간지르며...다시금 얼르듯~ 말했다...
"울 유정이~ 삐졌을까요..??"
"킥...히익..하지마...킥..하지마아~킥킥"
"삐졌어..? 울 유정이 삐졌어???"
"킥..간지러..큭.하...하지마...큭..하핫..않 삐졌어.킥....않삐졌어..큭..."
"진짜?? 진짜..?"
"큭..크윽..하핫..진짜...간지러..킥..진짜..하지마..큭큭.."
"진짜지...??진짜...???"정말이지..."
"큭..킥킥...진짜..정말...간지러...진짜.킥..킥...하지마..큭/큭..진짜.항복...항복."
..뒤에서 유정이를 껴안은 자세로 업어져..옆구리를 마구 간지럽혔다...유정이는 26세의 건장한 청년의 품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한 채 숨넘어갈듯이 웃어대며...침대 매트리스를 양손으로 팡팡쳐대며...얼굴에 새침한 웃음을
띄우며...항복..외쳐댔다...더 이상 간지럼을 태우면 유정이가 숨이 넘어갈듯하였고..이만하면 유정이의 공포도
거의 풀렸으리라는 생각으로..간지럼 태우던 손을 멈추고 유정이의 목 밑에 손을 넣어..팔배게를 해주며 유정이
의 몸을 살짝 돌려..내 얼굴을 보게하였다.. 샐쭉하며 토라진 표정으로 유정이가 몸을 옆으로 돌아누우려했다..
"유정아..."
"......"
"유정아...오빠봐바...."
"........"
"유정아...아까 많이 무서웠지...오빠야가 미안해..."
유정이를 두팔로 포근히 안으며..작게 말하였다..유정이는 또 한번 흥~하며 토라진 콧소리를 내더니..
몸을 돌려..내 가슴팍에..얼굴을 뭍으며.."미워"하고..한 손을 내 허리께에 툭~ 올려놓았다....
유정이의 검고 긴 생 머리의 아침에 썻을듯한 오이샴푸향내음이 살짜기 풍겨왔다...이제..화는 대충 다
풀린 것 같았다...나는 가만히..유정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어주며..생각을했다....어떤이야기부터..시작해서
유정이를 이해시켜갈까...이해시킨 다음 어떤 행위부터 해볼까 생각하며..가슴팍에..뭍혀있는 유정이의 이마를
살짝 밀어 유정이의 얼굴을 가만히..들여다보았다...통통한듯 계란형얼굴에...눈물기가 남아있는 큰 눈과..작고
오똑한 코...그 밑에 큰 앵두만한 선분홍빛 입술이 더 없이 귀엽고 예뻐보였다...멀뚱히..토라진끼가 약간은
남아있는 눈으로 날 보는 유정이의 이마에 내 이마를 가져다대고...눈을 마주치며....재미있는 비밀놀이의
시작을 준비했다....아까 윤희와의 섹스를 보았을 유정이에게...섹스부터..설명해나가는것이...가장 쉽게..
유정이의 옷을 자연스럽게 벗겨내릴수있을 것 같았다...
"유정아...있잖아..."
".....으..응"
유정이가 허리춤에 올려놓았던...한손을 슬그머니 내려...두 손을 맞잡고 꼼지락 꼼지락 해댔다..
나는 그런 유정이의 눈을 계속 진지하게 바라보며..말을 이어나갔다...
"아...음..아까...오빠랑...그..언니랑..뭐하는지....봤어...?????"
"........"
"음..유정이 머라고 할려고하는거 아니야...봤어????"
"....으...응"
"음.....그게..뭐하는건지는 혹시..울 유정이도 알아..????"
"......"
"유정아..몰라..?? "
"아니...알....아....."
유정이가..나와 마주대고있던 이마를 내려..다시금 내 가슴팍에 뭍으며...작게 이야기했다...섹스행위를
안다는 유정이의 말에...솔직히 놀랬다...요즘 애들이 아무리 빨라도...이건 좀 너무 빠른듯했다...나는 다시
유정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유정이 이해시키기 작업에 충실해갔다...
"음...오빠랑...그 언니랑...한 건..섹스라는거야....유정이도 들어본적있어???섹스라고..."
"아...아니...근데..그렇게하면...애기생긴다고...학교에서 배웠어...."
여전히 손을 마주잡고 꼼지락대며 내 얼굴을 의식적으로 않보려는듯...가슴팍에 얼굴을 깊게뭍고..
웅얼거리며 유정이는 대답을했다...
"흐..음..근데..있잖아...유정아...섹스라는것은..꼭 애기생기라고..하는것만은 아니야..."
"그럼 또..왜 하는데...선생님이...나쁜거라고...난중에 커서 결혼하고 애기낳을때만 하는거랬어.."
"음..그것도 맞는말인데....있잖아..유정아..유정이가..밖에 나가고 싶은데 오빠가 문 잠그고..못나가게
하면..유정이가 손으로 막 문을 두둘기지..????마악..두들기면 유정이 손이 아프지..??? "
"으..응.."
"음..있잖아 유정아..남자..꼬추에는 정자라는게 있어..."
"나도..알어...여자는 난소이구...다 배웠어.."
유정이는 그 쯤은 학교에서 배워 안다는듯이..내 얼굴을 한번 홱~ 올려보며..자신감(?)에 찬 눈으로 말을
했다...그런데..조금은 부끄러운 얘기를 해서인지...양쪽볼이..불으스레..홍조가 띄어져있었다...그런 유정이의
볼을 한번 쓰다듬어 준 후 계속 작업을 시작해나갔다...
"음...그...런데...음..그 남자 꼬추에 있는 정자는 ....하루에 한번씩은 빼줘야대..밖에 나가 놀고싶은..
유정이처럼.....음..근데...않빼주면...남자들은 많이 아파...."
"우리 반 남자애들은 꼬추 아프다고 하는 애들 없던데...."
유정이가 이상하다는듯이..눈을 동그랗게 뜨고 약간의 호기심이 가미된 눈빛으로 날보며 말했다..당연히
없겠지...자연 소멸되어..소변으로 나가버리는 것을.....나 또한 눈을 동그랗게 떠서..내 말이 진심이라는걸
믿게하기위해서....진지하게 말을 해나갔다...
"음..그건..유정아..있잖아..걔네들은 아직 어른이..아니라서 그래...오빠야처럼..군대도 갔다와서...어른이
되면...정자를 않빼주면...꼬추가아프게 돼..."
"흐음..그..그래..???그...그런거구나...."
"그..그래서..아까..오빠야가..꼬추가 아퍼서...그 언니한테..정자를 빼달라고 부탁해서..섹스란걸 한거야.."
푸훕...속으로 내가 생각해도...웃겼다...참으로 말도않되는 단순목적형논리였다...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직 쾌락을 모를 유정이가...이제는 자연스레 내 머리카락도 만지고...코도 땡기고하며..내 얘기에.
호기심을 보여가기 시작한다는 것이였다...
"흠..오빠야..근데..그 언니한테 정자 빼주면..언니야는 애기 않생겨..? "
"음..유정아...그 언니야는 애기않생기는 약을 먹고있어서..그렇게 해줘도 대는거야..."
"아..피임......근대..오빠는 왜..오빠야..꼬추로..언니야..꼬추를 막 때렸어,.??? 선생님이 꼬추는
중요한데라서 만지고 그럼 병난다고했는데..."
이런...나쁜(?)선생같으니...이 어린 애들에게 도대체 어디까지...알켜준거야..당장 내일 교육부에 찔러...
사임시키려다가..그랬다가는 내가 먼저 감방갈것같아...속으로 삭이며...유정이에게 한번 헤죽 웃어주고는
다시 말을 하였다...
"음....그..그건말이야...유정이는 모르겠지만...여자의꼬추속은 진짜..부드러워....음..오빠야 꼬추로 때리는게..
아니라...언니 꼬추속에다 오빠야 꼬추를 넣어서 오빠야 꼬추에 상처가 않나게..정자를 빼내는거야...오빠야..
꼬추를 아무대나 가져다가..비벼대믄 상처나잖아..."
"아...그런거구나...근데..오빠야랑 아까 그언니랑...그거할때..막 소리지르고..그래서..무서워서..
오빠야 부르지도 못하구...무서워서..유정이..숨어있었어.."
"아아..그랬어..?? 담부터는 않 숨어도대..꼬추랑...꼬추랑..마주치면은..기분이..대게 좋아져...그래서..
소리치고 그러는거야..."
나는..슬근히..한 손을.. 유정이의 엉덩이에 올려놓으며...역설적 섹스의 논리를 유정이의 뇌에 집어넣고
있었다...계속되는 부끄러운 이야기 탓인지..호기심에 겨워 계속 내 말에 묻고 답하면서 유정이의 뽀얀 볼은
어느새 완연히 불으스레해져있었다...그런..유정이를 보며...계속 섹스에대해 이야기하고..유정이를 벗길
생각이 머리에 맴돌자..다시금 자지에..피가 몰리고 뻣뻣하게..서기 시작했다...헐렁한 사각팬티와 반바지를
밀며..텐트를 쳐오는..내...자지가..유정이의 배부분을 툭툭..찌르기 시작했다......자신의 배에 전해지는
가벼운 압박감에...고개를 숙여..내 자지의 텐트를 본 유정이의 입에서는..흡~하며 짧은 숨이..튀어나왔다..
나는 일부러 조금 더..세게.유정이의 배를 뻣뻣이 선 내자지로 압박해보았다...유정이는 내 자지의 텐트에서
눈을 떼지못한채..그저.손만..꼼지락꼼지락하며...애꿓은 내 면티를 꼬았다가 풀었다가하였다...
"음...유정아..."
"어.....왜????"
"이...있잖아...."
"으....응..."
자..이제...시작이다...처음만.성공하면...잘 넘어가 성공하면 그 뒤는....
나는 내 자지의 텐트에서 눈을 떼지못한채 이제 귓볼까지 빠알갛게 익어가는 유정이의...면티속으로..살며시..
손을 넣어...유정이의 맨살을 천천히 쓰다듬으며...유정이의 귓가에...대고..나즈막히...긴장되고..떨리는 내 심정
을 최대한 숨겨...속삭였다....
"유....유정아...오빠..꼬..추가...아니..자...지가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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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야설답게...제대로 쓰고싶은데....머리가 터질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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