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처제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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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17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처제의 관점-
: 이 부분부터는 처제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집니다. 처제의 관점에서 전개되어진 것이므로 앞의 내용과 일부 중복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 화자는 처제이므로 이전의 화자였던 나는 형부로 변경이 되고, 처제는 그냥 처제로 표기하겠습니다.
할일이 없어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여자들을 백조라고 하던가?
나는 전형적인 백조이다..
딱히 할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금세 싫증을 내어 버리고, 한곳에 집중하여 일을 하지 못하는 성격때문이기도 했다.
그런 나를 주변의 사람들은 서로 같이 일을 하자고 난리가 아니다.
그러면 나는 못이기는척하고..나가서는 하루, 이틀 정도 일을 해주곤..그만둬 버린다.
그렇게 몇번을 일을 하고 나면 일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고..놀기만 좋아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친구들이랑 어울려 나이트에 가고..노래방에 가서..노래를 부르고..가끔 야외에 드라이버를 하는 것이 나는 좋았다.
물론..그런일들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했다.
가끔 아빠에게..혹은 엄마에게..용돈을 달라고 하지만..그정도 돈으로는 어림도 없다.
그래서 언니에게 가끔 용돈을 달라고 하여..일부 보충은 하지만, 그래도 항상 부족한것이 용돈이다.
놀기 좋아하는 나는 치장하기도 좋아한다.
자랑은 아니지만 외모라면 다른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한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선천적으로 미모는 타고 났고, 몸매또한 자신이 있었다.
그런 내가 치장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보석을 돼지우리같은곳에 쳐박아두는 것과 마찬가지 일것이다.
가꾸면 가꿀수록 아름다워지는 것이 여자이다..
그래서..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접하기 쉬운 카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백조가 무슨 돈이 있어서..카드값을 갚을것인가?
하나의 카드를 만들었다가..서비스를 받아 메꾸다..한도액이 다하면..다시 다른 카드를 만들어 돌려막기를 하고..또..한도가 다되면 카드를
만들어 돌려막리를 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가지고 있는 카드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카드대금을 갚아야 할때면 이리뛰고 저리뛰고 카드값 정리하느라 며칠을 진땀을 흘린다.
이런 수고를 몇달째..아니..몇년째 하고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카드빚
나는 할 수 없이 다시 알바를 해서..카드빚을 갚으려 했다.
하지만..앞서 이야기한데로..오랫동안 한군데서 진득하니 일을 하는 성격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알바로는 도저히 단시간에 갚을 능력이
없어...아는 선배에게 모델을 할 수 없느냐고 문의하였다.
그 선배가..나 정도면 모델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고, 금세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 했다.
그렇게 선배에게 알바 모델자리를 부탁한지..며칠후..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어떤 프로모션이 있는데..배우겸 모델을 구한다는 것이다. 보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액을 제시한다고 했다.
알바 기간도 짧다면서..면접을 보자는 것이었다.
나는 입고나갈 옷이 마땅히 없어 보여 최근에 새로 정장을 구입한 언니에게..하루만 빌려달라고 말을 했다.
언니는 형부가 출근한뒤..들어와서 가져가라고 했다.
언니집의 아파트 열쇠는 나도 하나 가지고있어서..형부나 언니가 없어도 출입이 가능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일찍 집을 나서서..언니집에 들어가 옷을 입고 바로 면접장소로 가려고 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데..거실에..무언가..시커먼 그림자가 있는것 같아..깜짝 놀라..보았더니..형부가 소파에 드러누워 있었다..
집안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말이다..
[처제] 어머..형부..집에 계셨네요?
[형부] 으응..오늘...몸이 안좋아서 말야..하루 쉬려구..
[처제] 저..언니 옷을 빌리러 왔는데..잠깐..옷좀 갈아입고 나갈께요..
[형부] 으응..그래..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언니의 옷은 안방의 장농안에 걸려있었기에..나는 거실을 지나 안방으로 들어갔다.
언니집에 올때부터 언니가 새로 구입한 정장을 입을것이라 생각했기에..나는 망설이지 않고 장농안에 걸려진 언니의 옷을 꺼내고는
내가 입고있던 옷가지를 벗어서 침대위에 놓아두고는 언니의 옷을 입으려고 하는 순간..형부가 성큼 안방으로 들어왔다.
내가 실수로 안방의 문을 걸어 잠그지 않은것이었다.
그런데..안방에 나타난 형부는 알몸이었던것이다..
나는 난처했다..
지금 면접을 보러 가야하는데..헝클어진 모습으로 갈 수 없기에..형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알면서도..주저하고 있었다..
[처제] 형부..저..지금 나가봐야 하는데요..
[형부] 잠깐이면..돼..이렇게 날 흥분시켜 놓구..그냥 가면..어떻게 해?
[처제] 그래두..지금 시간이 없는데..그리구..머리두..헝클어 질테구..다시 화장할 시간두 없어요..
형부..나중에 제가 갔다와서 하면..안될까요? 저두 형부랑 하구 싶지만..지금은 좀..그렇네요.
나는 정말 난처해하면서 형부를 달래려 해보았다..그러나..형부는 완강했다..
형부의 집요함에 나는 결국..형부가 원하는데로 하기로 하고..
[처제] 알았어요..그대신..빨리 끝내야 되요..
[형부] 알았어..
형부가 시키는 대로 침대에 손바닥을 짚고는 엎드리고는 무릎을 구부리며, 팔꿈치로 침대를 짚고 엎드렸다.
형부는 가만히 내 뒤편으로 다가가서는 내가 입고있던 팬티를 벗겨 내었다.
그런데..형부는 팬티를 벗겨놓고..잠시..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나는 시간이 없어..형부에게..재촉을 했다..빨리 가야하는데...
그리곤...형부의 거대한 물건이..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무런 준비과정도 없이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건조한 질을 강제로 벌리며 거친 사내의 뜨거운 기둥이 진입을 하자 나는 갑자기 밀려오는
아픔에..조그맣게...신음을 흘렸다..
[처제] 아흐..
그리고..형부가..밀착해오자..갑자기 밀려오는 통증과 형부의 힘에 밀려..몸이 침대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었다....
[처제] 아..형부..아파요..잠깐만요....아..
[형부] 그래? 아파? 어디?
내가 아파하자..형부는 삽입중이던 물건을 빼내었다..그리곤 형부가 무슨 조그만 병을 들고왔다.
집안의 구석에 항상 있었던 것이었는데..무슨 조그만 술병같이 생겼었다.
섹스를 하다가..갑자기 그 병을 가지고 온것이 궁금했다..
내가 무어냐고 물으니..윤활제란다..
윤활제라..나는 웃음이 나왔다..
가끔 언니집에 오면 보였던 술병같은 것이 윤활액이었다니..술인줄 알고 마셨으면..?? 후훗..
형부는 그러고선..물건에다 그 윤활액이라는 것을 잔뜩발랐다..그리곤 나를 다시 돌아서게 한다음..갑자기 예고도 없이..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처제] 아흐..
형부가 윤활액을 발랐다고는 하지만, 아무런 흥분도 안된 나의 몸은 형부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억센 남성의 거대한 물건을 연약한 내 질구가..견디지 못하고..결국..그 윤활액의 도움인지..형부의 물건이..내 몸속으로..쑤욱..밀려들어왔다.
비어있던 공간이...무언가로 가득메워지면..오히려 거북스럽기도 하다..
처음 남자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올때의 기분은 마치 커다랗고 길다란 변이 가득차서..불편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그리 기분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처음 그런 느낌이 있은뒤..남성의 절반이상이 몸속으로 들어오면..그때부턴..질벽을 긁으며 지나가는 남성에 의해 야릇한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무어라 그럴까? 소변이 마려운데..소변을 보다가..중간에 잠깐 멈추어 있음..소변을 보고 싶어..아래가 간질거리며..야릇한..쾌감같은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정도의 자극은 아니지만..그래도 그와 비슷한 자극을 받으면서..점점..몸이 달아오르는 것이다..
그리고..형부의 거대한 물건이..몸속 깊은곳에 와 닿자...나는 숨이 막혔다.
형부의 물건이 깊이 들어와 있을땐..마치 내 몸이 두조각으로 나뉘어 지는듯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때문에..나는 온몸을 부르르..떨며..그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려 했다.
형부는 내 몸에 물건을 삽입을 하고선..잠깐..그상태로 있었다..
나는 시간이 없어..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다..형부가..자꾸만..나를 느끼려 하는것 같아..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형부를 자극하면..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에..나는 그대로..형부가 하는데로..가만히 있었다..
그래도..형부가 가만히 있자..나는 형부에게..시간이 없다고..말해 버렸다..
그러자..형부의 거대한 물건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거대하고 단단 물건이 내몸을 들락거리면서 질벽을 시원하게 긁어주고..삽입하여 잠깐씩 물건이 빠지면서 클리토리스를 잠깐씩 자극을 하는 바람에..
내몸도 서서히 반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평상시와 같이 격렬한 반응으로 갑자기 불이 붙지 않는것은 약속시간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초조해졌기 때문일것이다.
나는 보통때 약속을 하면 시간을 엄격하게 지켜야하는 철저한 시간관리주의자였다.
남자라도 만날라치면 약속시간보다 오히려 30분정도 빨리나가...는데..남자가 대략 30분정도 빨리와서 기다릴 생각을 하는 남자의 경우는 그런데로 데이트를
했고..정각에 나타나거나 약속시간 정각을 넘기게되면 자리에서 일어나 남자와의 만남을 가지지 않았었다.
그런데..지금 나는 오늘 면접이 있는 날인데..형부에게 붙잡혀..있는 것이다..
형부의 잘 단련된 근육질의 물건은..내몸을 들락거리면서..나를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었다..
나는 정신없이..침대에 엎드려 흔들리면서..형부를 사랑한다고..형부를 좋아한다고..소리치고 있었다.
형부가 언니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나랑 결혼을 했을까?
내가 형부가 마음에 들어 결혼까지 생각을 했을까?
아닐것이다. 나는 형부가 언니와 결혼을 하지 않았다해도..나는 형부와는 결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난..아직 혼자이고 싶고..즐기고 싶기 때문이다.
[처제] 아으....
형부가 사정을 했다..뜨거운 것이..내몸속으로 밀고들어온다..형부의 물건이 꿈틀거리며..질속에서 야단이다..
하지만..그런 쾌감도..잠깐..
형부는 내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내더니..내 사타구니를 막아주었다..
나는 형부가 떨어져 나가자..사타구니를 부여잡고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에 앉아..소변을 보려고 하니..변기속으로..형부의 정액들이..뚝뚝 떨어지는 것이었다.
사타구니를 닦고..나는 안방에 들어가 다시 언니의 정장을 갈아입었다..
거실에선 형부가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 형부가 얄미워 져서..그앞을 가로막으며..쪼그리고 앉았다..
[처제] 형부..얄미워..
[형부] 뭐가?
[처제] 이렇게 해버리면..어떻게해요?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형부] 후후..날..사랑하자나?
[처제] 몰라요..그러니깐..더 얄미워..내가 거절하지 못할껄..알고 그러니까..얄밉단 말예요..
[형부] 사랑해..
[처제] 사랑해요..형부..
나는 그러면서..형부에게..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런 나를 형부가 강하게 붙잡으면서...본격적으로 키스를 하려 하자..나는 놀라선..형부를
밀어내었다..
[처제] 안돼요..지금 나가봐야 해요..나중에 연락할께요..
[형부] 알았어..조심해서 다녀와..
[처제] 네..형부..쉬세요..
나는 손을 흔들고..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약속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었지만..보통 약속시간 이전에 가서 기다리는 습관때문에..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점심시간 이전에..도착해야 하는데..
택시를 잡아타고 약속장소까지 부리나케 달려가기 시작했다.
약속시간 1시간전에 도착한 나는 선배가 이야기한 사무실에 들어가기전 근처 화장실에 들러..옷매무새를 단정하게 바로잡았다.
혹시나 조금전 형부와의 관계로 인해 복장이 흐트러지지나 않았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였다.
립스틱이 형부에 의해 거의 없어져..다시 립스틱을 발랐다..
복장이 단정하게 정돈이 되자, 나는 화장실을 나와 약속된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은 오피스텔같은 건물에 있었는데..좁은 복도에...양옆으로 수 많은 문들이 일렬로 가지런히 뻗어있었다.
내가 찾아가야할 사무실의 문은 그 오피스텔의 가장 안쪽에 있었다.
"대박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앞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노크를 했다.
안쪽에서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사무실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대략 20평 남짓한 공간에..파티션이 나누어져 있고..책상과 테이블..등등..소박하고 간단한 사무실의 풍경이었다.
사무실엔 30대 중반의 남자 한명과 20대 후반의 남자 한명이 앉아있었다..
내가 사무실에 들어서자..20대 후반의 남자가 일어섰다..
[김기사] 어떻게 오셨습니까?
[처제] 네..김선배의 소개로 왔는데요..
[김기사] 아..네..어서 오세요..자..이리로 앉으세요..
[처제] 네..
20대의 남자는 나를 소파에 앉히고는 30대 중반의 남자에게 다가가서는 무어라 말을 한다..
그러자 30대 중반의 남자가 다가왔다..
이 사람이 아마 사장인 모양이다 라고 생각해서..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다..
[처제] 안녕하세요..
[박사장] 네..반갑습니다. 앉으세요..
[처제] 네..
[박사장] 김군이 말하던 대로..역시 미인이시군요...
[처제] 과찬이십니다..
[박사장] 후후..아닙니다..그런데..혹시 소개한 김군에게서 저희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오셨죠?
[처제] 네..대강..들었습니다..비디오를 찍으신다고요...
[박사장] 네..맞습니다...성인비디오를 제작하는 것이 저희들의 일입니다.
[처제] 네...그렇게 들었습니다.
[박사장] 그리고..저희가 구하는 모델에 대해서도..들으셨겠지요?
[처제] 네..대강은...
[박사장] 음..오늘은 면접을 겸한 사전 미팅이니..이 시간 이후의 면접과 테스트로 저희 비디오에 출연하실건지 아닌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처제] 네...
[박사장] 그렇다면..본격적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처제] 네..
[박사장] 섹스 경험은 있으시죠?
[처제] 네....
[박사장] 아직 미혼이신가요?
[처제] 네..
[박사장] 그렇담...정기적인 섹스파트너가 있으십니까? 아님..예전에..섹스경험이 있으신겁니까?
[처제] 섹스 파트너가 있습니다.
[박사장] 네..그렇군요....그렇담..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몇번정도?
[처제] 그런것도 말해야 하나요?
[박사장] 후후..오해는 마십시오..저희 일이 이렇다보니..배우의 섹스 이력이 조금은 중요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찍는 비디오가 거의 포르노 수준이기때문에..섹스 경험이 있는 여자 배우를 더 선호합니다..
가끔..돈이 필요해서..저희 비디오에 출연하는 전혀 성경험이 없는 아가씨들이 있는데..그녀들의 경우엔 성적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연출을 하기가 힘든 부분이 상당히 있어서요..
[처제] ...
[박사장] 그래서..그런 아가씨들의 경우 실제 촬영전에 이틀정도 시간을 더주어..남자 배우와 스탭들을 통해 실전 섹스를 스터디 하게
합니다.
그래서 여쭈어 보는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처제] 네..
[박사장] 다시 묻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몇번정도 섹스를 하십니까?
[처제] 네..일주일에..두세번 정도..
[박사장] 오호..아직 미혼이신데..섹스 경험이 많으십니다?
[처제] ...
[박사장] 나이가..어떻게 되십니까?
[처제] 27세인데요...
[박사장] 후후..생각보다 많군요..27살이면..섹스경험이 많을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그런데..27살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대략 2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23살에서..24살..정도...
[처제] 감사합니다..
[박사장] 음..나중에 아가씨를 소개할땐..23살로 소개하면 되겠네요..머...연예계가 그렇지 않습니까? 후후...제 나이 말하는 사람..
거의 없거든요..
[처제] 네...
[박사장] 돈이 필요해서 오셨죠?
[처제] 네.......
[박사장] 아가씨 정도면 상당액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신인이지만..외모가 출충하시니깐..
[처제] 네....그런데...전..전문 배우가 되지는 않을꺼예요..그냥..알바 정도..로...
[박사장] 네..그러세요..그건..아가씨..마음이니까요..
우선..오늘은 면접과 테스트를 겸할것이니..선금을 드리고..면접 후 결정이 되면 중간 촬영때..중도금을 드리고..마지막 촬영땐..
잔금을 드리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처제] ....그런데...... 얼마나 주실 수 있어요?
[박사장] 촬영 기간은 일주일..이고요...금액은..XXXX만원.
헉..XXXX만원? 그렇담..내가 가지고 있던..빚을 모두 청산할 수 있다..
포르노비디오를 찍고..단번에..그 많은 돈을 갚을 수 있다니..나는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촬영기간이..일주일이라는데..마음이 걸렸다..
무슨 촬영을 일주일이나..하냐?
[처제] 그런데..말예요..조건이 있습니다..
[박사장] 뭐죠?
[처제] 비디오 촬영은 하겠는데요..그것이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제공이 되지 않아야 하고요..
[박사장] 하하..저희도 바보는 아닙니다..아가씨가 이쪽 사회에 매장당할일 있어요? 그런 비디오 찍고 당당하게 결혼이나 할 수 있겠어요?
저희라고 그런 생각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촬영하여 제작된 비디오는 전량 외국으로만 나갑니다. 국내엔 저희가 소장하는 원본 테잎만 있을 뿐이죠.
당연히 인터넷에서도 동영상으로의 제공은 없습니다.
됐죠?
[처제] 네...
[박사장]자..그렇다면..1차로 필요한 인터뷰는 끝났고..우선 카메라 테스트를 함..해볼까요?
[처제] 카메라 테스트요?
[박사장] 네..일단은 외모가 뛰어나지만..비디오형 인물과 아닌 인물이 있기에..한번 확인해 보려고요..아마 이쁘게 잘 나올것 같은데..
한번 찍어보면..어떤 화면이 필요한지..어떤 화면이 아가씨에게 잘 맞는지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처제] 네...
[박사장] 음..카메라 테스트엔..그런 정장스타일의 옷을 입으면..확인하기 힘드니..수영복으로 갈아입어야 겠네요...
[처제] 수영복요? 그런데..이건..면접이라고..하신것 같은데요..
[박사장] 후후..우리 비디오가..섹스비디오라고 했잖습니까?...면접이라고 해도 우리 비디오에는 알몸으로 나와야 하니깐 비디오 촬영이
면접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몸매가 어떻는지..확인도 해봐야 하고..혹시나 몸에 다른 문신이나. 상체기등이 있는지도 확인을 해봐야하니깐..그리고 처음부터
모두 옷을 벗고 알몸으로 촬영하기 그럴테니..우선 수영복을 입으세요...
[처제] 네..
[박사장] 자자..김기사..이 아가씨에게..수영복좀 가져다 드려..
[김기사] 네..저어..이리로 오시죠...
나는 김기사가 인도하는 조그만 방안에 들어갔다..그곳은 탈의실인 모양이었는데..탈의실 안에는 여성용 옷이 상당히 많이 걸려있었다.
얼핏 보기에도..야하고 색정적인 옷이 많았다..
이런옷을 입고..아가씨들이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것이었다.
김기사는 이어서 조그만..수영복을 하나 건네주었는데..비키니 수영복이었다..
조그만 탈의실 안에서 정장을 벗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려니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었다.
그런데..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나니..수영복이..하얀색의 비키니였는데..천조각이 너무 얇아..젖가슴으론 유두가 그대로 비치고..
수영복 팬티는..음모가..적나라하게 비치는 수영복이었다.
이런 옷을 입고..수영장이나. 바닷가엔 나갈 수 없을것 같았다..
나는 일단 수영복을 입기는 했지만..민망해서..밖으로 나가지 못하고..문을 빼꼼이열고..밖을 보는데...이미 김기사라는 사람은 비디오카메라를
준비하고 있었고..사장은 쇼파에서 탈의실쪽을 보고 앉아 있었다..
[박사장] 허허..부끄러워 말고..이리 나오세요..
[처제] 사장님..이 수영복이..너무 야한데요?
[박사장] 후후..일부러 그런것을 제작했어요..그래야지..확실하게 내용물을 알 수 있으니깐..말예요..
[처제] 그래두..민망해서..
[박사장] 뭐 어때요? 우리셋만 있는데...문도 잠그었으니..그냥 나와도 돼요..우린 이런일 많이 하니까..아가씨가 수영복 입고 왔다갔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괜찮으니..나와요..
[처제] ....
나는 망설이다가..밖으로 나갔다..탈의실 밖을 나와서도..나는 아랫도리와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무언가..스물스물..간지러운것이 온몸을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밖으로 나온 나를 본 사장과 기사는 입과 눈이 동시에 커졌다..
[박사장] 오..정말 놀랍습니다..대단한 몸매를 가지셨군요..
[처제] .....
[박사장] 이리로 나오세요..지금부터..인터뷰를 하면서..촬영을 하겠습니다..
나는 사장이 가르키는 곳으로 앞으로 나갔다..
[김기사] 자..이제부터..촬영을 시작합니다..가리시고 계신 손은 치워 주세요..그래야지..카메라에 잘 들어오죠..
[처제] 부끄러워서..
[김기사] 처음엔 다..부끄러운겁니다..이 고비만 넘기면..자연스러워 져요..자..손을 치우세요..손을 허리에..하세요...
나는 기사의 지시에 의해..손을 허리에 하고..그자리에 섰다..
[김기사] 네..좋아요..정말 좋습니다..카메라 앵글 잘나오고요..자..뒤로 한바퀴 돌아 보세요..네..천천히..좋아요..네..
나는 기사의 지시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고...자리에 앉기도 하고..그런 행동을 여러번 했다..심지어는 기사의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포즈까지 취했었다.
때문에 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디오에 담겼다.
[김기사] 자..이제 수영복의 브래지어를 벗어 주겠습니까?
[처제] 네? 브래지어를요?
[김기사] 네..실제 촬영하면 가끔 함몰 유두를 가지신 분이 있어서..촬영하면서..유두를 솟아 오르게 하려고 얼음 찜질을 한다든가..해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하기에..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처제] 전..함몰 유두 아닌데요..
[김기사] 그래두..확인을 해봐야 합니다..자아..어서요..
[처제] 여기서요? 사장님이랑 기사님이 계신데...??
[김기사] 실제 촬영을 하면..완전히 알몸이 되어야하는데..가슴 정도 보여주는것이 어때서요?
[처제] 그렇지만..
[김기사] 자자..빨리 합시다..시간없습니다..
나는 할 수 없이..수영복의 브래지어를 벗었다..숨겨져 있던..젖가슴이 두명의 남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되는 순간이었다.
[김기사] 네네...좋습니다..가슴이 상당히 이쁘시군요..자..이번엔...팬티를 벗어주세요..
[처제] 네? 팬티를요?
[김기사] 네..좀전에 말씀드렸잖아요..실제 촬영할땐 모두가 알몸이라고요..촬영을 하시는 아가씨들중엔..가끔 음모가 빽빽하게 솟아 있어
적당히 면도도 해야하고..실제로 음모가 예뻐야지만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기에..현재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을 해보는 겁니다..
자자..빨리요..
나는 어차피...촬영을 하려고 한다면..알몸이 되어야 하고 촬영할땐 이 보다 더한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니까..어차피 보여줄거면..지금부터
보여주자는 생각에..눈딱 감고..팬티를 벗어버렸다..
다시 두남자앞에 드러나는 나의 은밀한 계곡..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나를 바라보는 두사람의 눈빛이 빛났다..
그리고..
[박사장] 정말 대단합니다. 이때까지 케스팅한 모델들중 최고입니다. 내가 아가씨에게 그만한 돈을 주는것이 전혀 아깝지 않겠군요.
[처제] ....
[박사장] 자..이것으로 1차 카메라 테스트를 해보았고..다음 2차 카메라 테스트가 남았는데..
[처제] 2차 카메라 테스트라뇨?
[박사장] 좀전에 설명을 했듯이..제가 제작하는 비디오는 실제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비디오를 찍는데..실전 섹스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면..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래서...잠깐...실전 테스트를 해보는 겁니다.
[처제] 여기서요?
[박사장] 네..여기서요....
[처제] 오늘은 면접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박사장] 네..이것도 면접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처제] 면접에요?
[박사장] 예...앞으로 일주일동안은..이런 분위기에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남녀간의 섹스는 어두운곳에서 은밀하게 진행이 되죠..
그런데 포르노 비디오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선 밝은 공간이 필요하고 때문에 섹스를 하는 남녀 배우는 조명이 환한 곳에서 일상에서 하던 은밀한
행위를 하게되죠..
[처제] ...
[박사장] 실제로 막상 촬영에 들어가서..많은 사람들 앞에서..그리고 밝은 조명앞에서 섹스를 한다는것은 여간 담력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사전에 그런 예행 연습을 하는 거죠..
[처제] ..
[박사장] 처음..저희도 배우를 섭외하고..실제 촬영을 하기전엔..아까와 같이 1차 카메라 테스트만 했었는데..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아가씨가 얼어 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촬영도 못하고 중간에 다른 배우를 섭외하게 되었죠..
[처제] ...
[박사장] 시간손해..사람손해..머..이런것을 2차 카메라 테스트를 하면서..줄이고져 하는것이니..너무 부담갖지는 마세요..
[처제] ...그렇담..누구랑?
[박사장] 후후..여기..나랑 김기사 밖에 더있습니까?
[처제] 네? 사장님과 기사님이랑요?
[박사장] 왜요? 계약을 하고..촬영이 시작되면..일주일동안..줄곳 남자들이랑 섹스를 할건데..처음 두번 정도는 되잖아요?
[처제] 그래두..그건..촬영이고..이건...면접이잖아요..
[박사장] 그래서..좀전에 설명을 드렸잖습니까? 왜 섹스를 하면서 2차 카메라 테스트를 해야하는지 말입니다.
이거..저희도 좋아서 하는거..아닙니다. 제 일이기때문에 하는거죠..
[처제] ...
[박사장] 자자..김기사 뒷방에 촬영준비 되어 있지?
[김기사] 네..사장님..
[박사장] 자..아가씨..저쪽 뒷방으로 가세요...
[처제] ....
나는 사장의 말에 이렇다할 반박도 하지 못하고..김기사를 따라..뒷방으로 들어갔다..
면접을 하는데..실제로 사장과 섹스를 한다?
이런 면접방식도 있나 싶었다..
하지만..만약 내가 비디오의 배우가 된다면..일주일동안 촬영을 하면서..얼마나 많은 섹스를 하게될까?
내가 상상하는것 이상일까?
그렇다고 배우를 혹사시키면서까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지는 않겠지..??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그렇게 섹스비디오 배우가 되기 위해..아니..포르노 비디오 배우가 되기 위해..나도 모르게..문을 넘어서고 있었던것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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