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손 - 1부 17장
본문
어떻게..어떻게 한번 써보고 또 용기내어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비평부탁드려요 ^^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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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현선:훈이친구 ...여자 꼬시고 따먹는데 재주가 많음..흠이라면 짝부랄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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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냉혹한 현실을 겪어보지 못한 어리숙한 나는 깊은 수심에 가려진 거칠고 냉혹한 현실의 본질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깨어나려 노력하지 않는 그저 무지한 무기력한 작디 작은 하나의
플랑크톤의 원료일 뿐 이다..
하이얀 거품을 연신 쳐대는 파도의 심술에 비릿하고 짠내음의 바다이슬이 뿜어내는
담배연기의 씁쓸함과 함께 내 입술에 뭍혀온다..
주문진읍 남애리의 방파제 삼바리 위에 걸터앉아 세상 고민 다 얼싸안은 듯 한 내가
앉아있다..
왜 그랬을까?? 나는 왜 윤희에게 안주해 정상의 범주라고 불리우는 사회에 발 붙이질 못하는걸까??
왜 그랬을까?? 나는 왜 유정이의 어린 손길에서 헤어나오질 못할까..????
왜 그랬을까?? 나는 왜 인화의 유혹을 뿌리치질 못했을까..??
후회!!!!
벌써 될 대로 되어버렸다. 즉, 돌이킬 수 없는 불행한 사고(?) 후에 이렇게 되지 않고도 끝날 수
있었다느니, 조금만 주의했더라면 방책이 있었을 거라느니 등등의 생각에 몸과 맘을 태워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생각이야말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크게 할뿐이다. 그 결과는 비관 속에 파묻히는
것으로 끝내고 말 것 같다..비관에 파 묻힐 이성따윈 이제 내겐 없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시간의 연속성에 몸을 맡긴 파도처럼 언제나 똑같다..
다만..
망각의 크기만을 달리 할 뿐..........
한번 더 폐부 깊숙히 울컥한 담배연기를 스며들여보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어 달리기 시작한 우리가 원래의 목적지인 경포대를 버리고 이곳 주문진의
한적한 시골 바닷가 마을로 방향을 튼 것은 순전히 잠에 빠져들은 세년놈들의 내 피곤함에
대한 무관심덕인 것 같다..물론 알아 듣지도 못했겠지만 나는 이 세년놈들에게 분명히 물어보았다..
경포대로 갈지??주문진으로 갈지?? 세년놈은 침묵과 얕은 코고는 소리로 나에게 행선지의
결정권을 모두 넘겨버렸다..운전대 잡은 놈 마음대로 하라는 듯..그 결과 나는 예전에 윤희와
낙산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가 풍경에 반해버린 이곳 주문진읍 남애리로 우리 네년놈들을
안착시켜버렸다..물론 중간에 당황스런 애정행각 또한 한번 있었지만..그 일이야 나와 인화만
입 다문다면 침흘릿듯 주무신(?) 현선이와 진경이는 절대 모를것이지만..
해는 이미 떠올라 바다와 한창 거울 놀이를 하건만 이 세년놈들은 깨어날 줄을 모른다..
시계바늘이 12시를 향해 달려간다...
"툭~"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 현재의 주인을 도가 다른 땅에 머물게한 하얀 중형차의 문이
둔탁한 소릴내며 닺힌다..
재미라고는 하나도 없는 쓸데없는 혼자만의 상념을 마무리한 내가 차로 돌아왔다..
"니미~ 잠만 쳐잘꺼면서 드라이브는 뭔 드라이브여..XX놈~"
다시금 진경이의 유방이나 탐해볼까하다가 인화의 보지 둔덕께에 대가릴 쳐박고 잠에 취해있는
현선이의 면상에 제발 듣고 깨어나길 바라며 쏘아보며 투덜거렸다..제길 효과가 없다..
내 왼손이 조금은 우왁스럽게 진경이의 청자켓을 후비고 들어가 부드러운 유방을 움켜쥐었다..
"흐음~"
진경이가 몸을 살짝 뒤틀며 옅은 비음을 내뱉는다..
머릴 조수석 창에 기대고 나로인해 두어개쯤의 단추가 풀어지고 청미니스커트가 팬티가 보일
정도로 올라가 다리가 벌려진 진경이의 무방비의 섹시함은 내 자지에 피를 몰아주고있지만..
언제 깨어날지 모를 뒷좌석의 두년놈이 마음에 걸려 그저 손바닥과 손가락의 유희로만 진경이의
여체를 열심히 탐닉해가고있다..매끄럽고 보드라운 촉감이..진경이와의 섹스에 더욱 기대감을
몰아준다..
중형차라서 조금의 넓이는 있지만 그래도 앞좌석이라는 비좁은 공간이 내 몸의 움직임에 많은
제약을 건다..나는 몸을 틀어 조수석을 조금 눞혀 진경이를 조금 더 탐하기 시작했다..
진경이의 청자켓 단추를 두어개 더 풀어내고 옷깃을 옆으로 제치자 뽀얗고 탱탱한 유방이
먹음직스럽게 흥분을 돋구어낸다..
천천히 왼손을 진경이의 오른 쪽 유방에 올려놓고 손바닥으로 귀엽게 솟아오른 검붉은 유두를
살살 돌려가며 오른 손으로 핸드부레이크를 잡고 내 얼굴을 들이밀어 진경이의 왼쪽 유방을
거칠게 물어 빨아들였다..
"흐으응~"
조금 더 진한 비음소릴 비추며 진경이의 미간이 살그머니 찌뿌려진다..약간의 헝클어진 머리카락들이
진경이의 입술주위에 달라붙어 어설픈 백치미를 형성해낸다..그런 진경이의 모습을 잠시 올려
본 후 다시금 혀로 유두를 살살 돌리며 왼손으로는 열심히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당겼다 주물럭
거렸다 하며 나의 이 위험한(?) 애무로 인해 진경이가 잠에서 깨어나길 바라며 열심히 더듬음의 행위에
다시금 꺼떡거리는 내 자지의 기지개가 느껴진다..
"할짝~쭈웁~"
(하으응~뭐야??~)
[할짝~ 쭈웁~깻어?? 오빠가 기다리다 지쳐서..이힛~쭈웁~]
"하으응~"
진경이의 왼쪽 유방의 유두를 살짝살짝 깨물기도하고 혀 끝으로 젖이라도 뺄것처럼 세게 때론 약하게
빨아들이며 어느새 짧은 청 미니스커트를 들추고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검은색의 레이스 팬티의 속에
허락받지 않은 진입을 시도해 가운뎃 손가락을 진경이의 보지의 홈에 가져다대고 약간의 까칠한
음모의 촉감을 즐기는 지금은 나 혼자만의 쾌락에 진경이가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며 허리가 휘어지는
육체의 반응으로 내가 기다리던 잠이라는 내 흥분을 방해하는 요소에서 막 깨어나오며 그녀의
허락없이 마음껏 그녀를 애무하는 내가 싫지는 않은지 번들거리는 타액을 뭍혀가며 열심히 유두를
괴롭(?)히는 내 머릴 두손으로 살그머니 감싸 안아준다..
"쭈우웁~할짝~ "
(하아응~하응~뒤에서~ 하응~ 보면 어떻게 해~ 하응~)
[이힛~ 보라그러지 뭐~ 기왕 이면 깨워서 같이할까??히힛]
(하응~ 뭐야~ 아흥~ 하아~살살 해~하아~)
잠에서 깨어난 진경이는 내 손과 혀의 더듬고 빠는 행위를 거부하지는 않은 채 뒷자석의 현선이와
인화가 신경쓰이는 듯 내 귓가에 기분좋은 신음을 토하며 속삭였다..약간의 홍조를 띄어가는
진경이의 얼굴을 살짝 바라보며 장난치듯 뱉어낸 내 농담에 진경이가 토라지는 표정을 지어가면서도
엉덩이를 좌석의 앞으로 빼어 내 왼손의 행위를 한결 수월하게 도와준다..
"쭈우웁~찔꺽~찔꺽~ 할짝~"
(하으응~ 여기가 어디야~아흠~경포 아니네~ 아흥~)
[여기~ 주문진이야~ 그냥 내가 예전에 와봤던데라서 왔어~]
"쭈우웁~찔꺽~찔꺽~ 할짝~"
(하응~ 오빠~ 하으음~ 나 목말라~ 하음~)
[그래~ 조금 더 하고싶은데~ 흐음~ 기다려 금방 생수 사올께~]
(빨리갔다와~ 쫍~♡)
[응~]
내 손과 혀로 어느새 살짜기 스며나온 진경이의 애액을 확인하며 그 부드러운 질척임으로 막 질구에
왼손의 중지를 끼어넣으려 순간에 진경이가 목마름을 가쁜 신음과 함께 뱉어 냈다..아쉬웠다...
그녀의 보지구멍에 넣고 쫀득하고 질척이는 질주름을 느낌을 받고자했던 왼손이 애꿋은 진경이의
음순들을 한번 살짝 쥐었다가 음모를 쓰다듬으며 빠져나왔고 내 입 또한 번들거리는 타액을 유두에
남겨놓은 채 진경이의 몸에서 떨어져나왔다..그런 내 아쉬움을 아는지 진경이가 내 양볼을 잡고
귀엽게 한쪽 눈으로 윙크하며 상큼한 뽀뽀를 해준다..
[아저씨~ 생수하나주세요~]
[저쪽에 있어~]
[얼마예요??]
[500원~]
방파제를 나와 비릿하고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달려 남애슈퍼라고 써 진 약간 허름한
구멍가게에 들어가보니 주인이 가게에 딸린 방에서 어느 오락프로그램을 보며 연신 부채질해댄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인상의 40대 후반쯤의 주인은 딸랑 생수 한병사며 TV시청을 방해한 내가
심히 맘에 않드는지 내 얼굴은 보지도 않은 채 손만 딸랑 내밀어 500원짤리 동전을 갈취하듯
받아 채고는 멈추었던 부채질에 시동을 걸었다..그런 주인의 뒤통수에 들리지 않을 대충의
저주를 쏟아부어내고 다시금 차로 돌아왔다..진경이가 어느새 차에서 내려 방파제 삼바리 위를
요리조리 뛰어다니고 있었다...
[헉헉!!~진경아~]
왜 뛰어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차안에서 진경이의 몸을 더듬던 내 손과 혀의 느낌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빨리 다시금 맛볼수 있을까하는 기대감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풀어헤쳐졌던
진경이의 청자켓은 다시금 살짜기 유방의 계곡만을 비춘 채 잠겨져있었다...
(뭐가 급해서~ 그렇게 뛰어다녀~헤헤~ 고마워~)
[그냥~이힛~]
(꼴깍~꼴깍~ 하아~ 시원하다~)
진경이는 삼바리에서 뛰어내려와 조금 뚱하게 나를 바라보다가 생수 뚜껑을 열고 투명하고
맑은 액체를 자신의 몸에 공급해주기 시작했다..작고 도톰하고 섹시한 진경이의 입술에 물려진 것이
생수병이아니라 움찔거리는 내 자지였으면하는 쉽게 이룰수 있을것 같은 질투를 약간 떠올려보았다..
맑은 목넘김의 소릴내며 생수를 반정도 비워낸 진경이가 다시금 삼바리 위로 뛰어 올라갔다..
짧은 청미니스커트 속의 검은 레이스 팬티가 살짝 내 눈에 비추어졌다 사라진다... 진경이의
팬티에 잠시 욕정의 눈길을 보내다가 이내 넓은 바다로 눈을 돌렸다...
동해푸른바다 서해진흙바다 하늘과 물이 열려 하나인 바다 두둥실 배영으로 만리를 가는 바다
미지의바다 꿈꾸는바다 영원히 깨어있는 보살의 서원 바다 무량광명 바다 열반의바다 심청이뛰어들자
연꽃이 솟은바다 비어떼 물결을 누비는바다.....수없이 많은 이름의 바다가 예전부터 여전히 지금도
존재 할테지만 지금 내 눈에 비쳐지는 바다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내 욕정을 감추어 줄 짙푸른
물감일 뿐 이다...
(오빠~ 여기 풍경 좋다~하아~ 시원해~)
[나도 이 풍경이 좋아서 여기로 온거야~ 후아~ 좋다~]
(어머~ 저기 게있다~밑에 내려가봐야지~)
[조심해~ 미끄러진다~ 여기 깊어~]
진경이는 바다를 처음 보는 어린아이 마냥 신발마저 벗어 맨발로 삼바리의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다가 거친 파도를 피해 삼바리구석에 숨어 돌아다니는 작은 게를 발견하고는
신기한 물건을 발견한 순진한 아이의 표정으로 파도와 맡다은 삼바리까지 내려갔다..
그런 진경이의 모습에 미끄러지면 않되는데 하는 작은 걱정을 뱉어내며 따라내려갔다..
술렁 술렁 불어오는 바닷 바람을 맞으며 푸른 하늘을 곡예하는 갈매기의 유유한 비행..
철썩~철썩~ 달려와 삼바리에 부딪치며 으스러지는 파도소리가 이 쾌락에 젖은 귓가에는
그저 육체의 질퍽한 살비빔 소리로 밖에는 전해지질 않는다...
(앗~차거~이힛~)
[조심하라니까~ 미끄러지면 어쩔려구~~]
(피이~ 내가 뭐 어린애인가??~헤헷~)
[그래두~잘 못하다가 빠지면 어떻게해~ 여기 깊단 말야~]
진경이와 조금 떨어진 삼바리에 앉아 담배 한개피를 물어 불을 붙일 때 진경이는 자신의 발목에
전해지는 맑은 바닷물의 감촉에 기뻐하며 파도와의 장난에 정신이 없는듯하다가 어느새
전혀 토라짐없는 귀여운 얼굴로 투정을 부리며 걱정의 눈길을 뛰운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내 왼손이 자연스레 진경이의 어깨에 올라가 청자켓속의 보드라운 유방으로 다시금 허락없이
접촉을 시도한다..차 안에서 진경이의 몸을 탐하지 못한 오른 손이 왼손을 질투하듯 한모금도
채 빨지않은 장초를 바다에 튕겨냈다..
"탁~!!"
(흐음~ 아까 혼나지 않았다구 이제는 맘대로네~)
[어~ 이거 내꺼 아니였어??~ 내껀 줄 알았는데~여기도 내껀데~]
(이잉~순~ 선수네~ 흐음~혼난다~)
[어허~ 내꺼 내 맘대로 만지는데 가만있어~이힛~]
(아잉~ 하지마아~ )
"흡~"
진경이는 그녀의 왼쪽 유방에 전해지는 내 손길에 샐쭉한 표정을 지으며 능글맞게 웃으며
오른 손마져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집어넣어 보지의 둔덕을 더듬는 내 팔을 살짝 때리며
내겐 응석이라 느껴지는 투정을 부려왔다..그런 진경이의 표정과 몸짓이 귀여워 내 두툼한 입술을
작고 도톰한 진경이의 입술에 가만히 포개어갔다..
부드럽고 연약한 진경이의 혀가 조금은 우악한 내 거친 혀의 딥키스를 진한 타액과 함께 받아들인다
오른 손의 중지가 팬티를 옆으로 살짝 밀어내며 살그머니 벌어져 질척한 애액을 뭍힌 음순을 가르며
질구를 파고들어갔다..오물오물한 질주름들의 끈적임을 느끼며 오른 손 중지를 더 깊이 밀어넣어갔다..
"하아~"
내 혀의 거침없는 흡입을 주고 받는 진경이의 짧고 끈적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잠시 타액의 교류를 끊고 진경이에게 내 성욕의 욕구를 토해냈다..
[진경아~ 하고싶어~지금~!!!!]
(하아~ 나도...그래..하음~)
[흐음~여기서 할까???]
(하아~여기?? ~~하음~ 싫어~ 우리 저기~하음~ 민박집가자.)
[하음~그래~]
섹스의 쾌락~
영혼을 자극할 만큼 충분히 깊지는 못하다 하더라도 희열을 느끼게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런 쾌락은 병적인 징후를 띤 쾌락이 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진정한 쾌락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진정한 쾌락을 결여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신호를 보내주는 언어이자 행위일수도 있을 것이다..
쾌락이 인간 행위의 동기이자 목적이며 도덕의 기준이라고 하는 윤리학설.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은
모두 선(善)이라고 보는 행복주의의 한 형태이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키레네학파 시조인
아리스티포스가 창시하였다고 한다. 그는 주관적·상대적 입장에서 일시적 쾌락만이 선이며 가능한 한
많은 쾌락을 누리는 데 행복이 있다고 하는 감각적·양적 쾌락주의를 내세웠다
진경이는 감각적인~
나는 양적인~
섹스의 쾌락을 즐기기위해 몸을 일으킨다..
파도는 자신과는 상관 없다는 듯 여전히 경쾌한 마찰의 소릴내며 하이얀 거품으로 썩은 내 속내를
비웃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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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미숙한 글을 그래도 봐주시는 여러 독자님들에게 정말 무지 깊은 감사를 드려요...
흐음~솔직히 제가 생각했던 스토리는 강릉가던 길에 윤희에게 미안한 맘에 켠 핸드폰음성메세지에
막내이모의 사고로 집에 혼자 남은 유정이를 위해 할수없이 차를 돌리고 음흉한 속내의 인화와
윤희와의 갈등을 빚어낼 진경이와의 행위들은 유정이와의 비밀 뒤로 미룰려고 했지만..
저의 짧은 필력이 당췌 말을 않 듣네요...다음 편에...언능 돌아와서~ 울 귀엽고 어린 유정이의 어린
손길에 듬뿍 만족하는 훈이의 꼬치를 보여드릴께요...^-^+
항상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졸작에 보여주시는 너무 큰 관심에..^_^+
참~ 울 와이프가 난소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아서 병간호상 몇일간 글을 못올렸어요...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_^+
[]<==남자가 말할때..-_-ㅋ
()<===여자가 말할때~-_-ㅋ
" " <-=== 의성어~
다들 아시죠..-_-ㅋ 걍 칸늘려보려는 흐름이의 잔머리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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