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그녀를 위해서라면 - 프롤로그 1

본문

눈물나도록 더운 한 여름날...


나는 그녀가 큰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의 그녀... 나의 단 하나뿐이 나의 반쪽인 그녀...


.


.


.




나의 이름은 양현진...


나이는 27살에 현재 하는일은...




"나도 모른다"




단지 나의 하나뿐인 그녀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나는 하나뿐인 나의 누이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을 하였으나..


돈은 빌려줄수 없지만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였다.


그녀가 제안한 금액은 엄청난 양의 돈이기에...


무슨 일인지도 묻지 않고 무작정 누이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젠장, 그녀의 집에 가까워 질수록 나는


가슴의 고동소리를 느꼈다.


어릴쩍... 아주 어릴쩍 내가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그런 아주 어릴쩍... 그녀가 나에게 했던"짓"


잊지못할 그때의 일...


하지만 어쩔수 없다.


나의 단 하나뿐인 그녀를 위해서라면,


예전의 기억따윈 지워버릴수 있다.


그만큼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


.


.




나는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한호흡 숨을 가다듬은뒤


벨을 눌렀다.


"누구시죠?"


"저에요, 현진이..."


"아..."


약간은 놀라는듯한 그녀의 목소리,


그뒤의 말은 잊지 않은체 문은 열렸다.


"찰칵"


"오래간만 이구나"


예전의 그"일"은 아무것도 아닌것인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그녀를 보고 나는 증오를 느꼈다.


하지만 나의 단 하나뿐인 그녀를 위해서라면...


"오래간만 이네요 누님"


이렇게 나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할수 있다.


"안으로 들어오렴"


몇년이 지났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변함 없었다.


단지 변한것이 있다면 좀더 길어진 머리카락과


예전에 끼지 않았던 안경 뿐,


.


.


.




나는 그녀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는 동안 "나"나 "누이"나 아무말이 없어


약간 초조하였 지만...


그래도 이런 지금의 나에게는 분위기가 가장 괜찮을듯 하였다.


"그래서..."


"응?"


"그래서 내가 해야 할일은 무엇이죠?"


나는 그녀에게 질문 하였다.


곧바로 나오는 그녀의 반론


"그렇게 돈이 궁한가봐? 어디에 쓸껀데?"


나는 누이에게 "여자친구의 병원비요" 라고 말할수 없었다.


"알것 없습니다."




이유는 없었다.


단지 말하기 싫었을 뿐이다.


왜그런거지? 나는 나에게 물었다. 


물론 답은 없겠지만...




"뭐 그렇다면 상관 없지만..."


그녀는 차분하게 말했었다.


나는 이런 그녀의 말투가 마음에 않든다.


하지만 참을수 밖에 없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이라고 마음속에 한번 다짐을 한뒤


나는 다시한번 그녀에게 물었다.


"빨리 내가 할일이나 말해줘요"




어처구니 없다는 듯한 그녀의 표정,


"뭐가 그렇게 어이없다는 거지!?"


어쨌던간 그녀는 말했다.


"알았어 알았어, 따라와봐"




그녀는 총총걸음을 걷더니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도 역시 그녀를 따라 갔다.


뭔 집이 이렇게 넓을까.


3층 정도에 올라가더니 그녀는 한 방문 앞에 서있었다.


목적지는 바로 이곳이였나 보다.




그 방문은 자물쇠로 잠기고 쇠사슬로 여러번 꽁꽁 묶긴 상태였기에


누이는 뒷 주머니에서 열쇄를 꺼내


문을 열려고 하였으나 열쇄가 하도 많이 달려있기에


무엇이 어떤 자물쇠의 열쇄인지를 알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나보다.


계속 틀리고 다른걸 찾기가 지겨웠는지 누이의 앵두같은 입은


"이런" 이나 "으휴" 같은 한숨이 섞인 말투를 내뱉었다.


.


.


.




한 10분이 지났을까...


"다됬다~"


자물쇄 열기가 다 끝났나 보다.


나는 그녀가 있는 방문앞으로 다가갔다.


그녀에게 가까이 가자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이 방이 어떤곳인지 뭍지도 않네?"


나는 짜증나는 투로 답변했다.


"내 알바 아니니깐요."


그녀의 애교성 있는 한마디,


"냉정하네~"


"아무튼 뭐를 해야하는지나 알려주세요."


"알았어 알았어, 따라 들어와봐"




그녀는 그방의 문을 살짝 열더니 그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그녀를 따라 들어갔으나 그곳은 하도 깜깜하여 


하나도 보이지 않는 지경이였다.


"스위치가 어디에 있었더라..."


그녀가 형광등 스위치를 찾는듯 했다.


"찾았다."


"딸칵"


불이 켜진순간,


.


.


.






"나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내가 보고있는 그곳에는,


15? 16? 정도 되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로프로 온몸을 포박당하고,


입에는 재갈을 물린체 곤히 잠들어 있던 것이다.


.


.


.




그리고 그녀의 한마디...




"니가 교육시켜야 할 아이야"












프롤로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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