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 5부
본문
김기사는 천천히 사모님의 발을 쓰다듬으며 허벅지로 손이 향했다
“안돼…이러면 안돼…넌 기사고 난 너의 사모님이란 말야”
“지금은 아니지… 넌 거미줄에 매달린 나비고 난 너의 체액을 빨아먹을 거미야…”
“아악…누구없어요?”
“나 있잖아…후후 여기서 소리쳐봐야 목만 아프지…”
김기사의 손이 다리가 갈라진 곳에 닿자 사모님이 버둥거리며 필사적으로 손을 막아보지만
오히려 김기사를 자극하는꼴만 되었다
“더 버둥거려봐…꼭 뭍에오른 물고기마냥 파닥거리는것도 보기좋은데….”
“아아….”
김기사는 망사팬티를 잡아당기자 팬티는 부욱 찢어졌다
붉은 속살이 김기사의 눈에 들어왔다
“어라 여길 밀었구만…고상한 척하면서 털은 밀고 다니네…”
“그건 남편이….흑흑”
“아…우리 전무님이 고상한 취미를 가졌구만….”
“아…아니…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거 같아 내가 밀어버렸어…”
”그게 무슨소리야?”
”남편이 늦게오는날 남편의 팬티에 뭍은 여자의 음모가 있나 찾아보려고…”
”근데 네껀 왜밀었어?”
”헛갈리까봐…다른 여자꺼랑”
“나참…”
김기사는 할말이없엇다
가볍게 손으로 벌리자 사모님도 포기했는지 잠자코있었다
김기사는 가볍게 혀를댔다
“아…..이러면 안되는데…”
“가만있어봐…없어지는것도 아닌데 뭘그래…”
“으응…..아 잠깐….”
사모님은 김기사가 혀를 찔러넣자 몸을 가볍게 비틀었다
“아….난몰라….”
“민감한데….”
”나 반항안할 테니…이 다리좀 너무불편해”
“그래 나도 좀 그래….애무하기….”
김기사는 아랫도리를 다벗겨내었다
짙은 숲속이라지만 햇살에 여자의 몸뚱이는 하얗게 반짝였다
“이왕이면 위에도 벗지그래….”
“응 알았어…..”
고분고분해진 사모님은 김기사의 말대로 옷을 다 벗어던졌다
김기사는 발목을 잡고 머리위로 버쩍들었다
일자로 갈라진 틈이 쫘악벌어지며 조개살이 펼쳐졌다
살아 움칠거리는 조개살이….
김기사는 바지를 벗어던지고 다시 여자의 구멍을 찾아 애무하였다
“으응 이렇게 애무받긴 첨이야…아아아…”
“이제 시작이야….진짜는 이제부터….”
김기사는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보여주자 몹시 놀라는 눈치였다
“오…너무 커….”
”이정도는 되야 자지라고할수있지…..남편 것은 어느정도나돼?”
”우리남편은 요만해…”
여자는 새끼손가락을 세웠다
김기사는 우쭐해져 여자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댔다
“어쩌라고?빨아달라고?”
“당근이지….”
”잠깐 나 볼일좀….아까부터 마려운데 참았네”
“그래 얼른 갔다와….”
김기사는 느긋하게 자리에앉아 달아오른 여자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후후 엉덩이도 제법 통통하네…’
숲에들어간 사모님은 주위를 둘러봐도 도무지 방향을 찾을 수가 없었다
민가가있으려나 하고 돌아봐도 숲밖에는 보이질않았다
‘이대로 도망칠까?’
그러나 자신이 알몸으로 사람들에게 발견되면 뭐라 변명할 꺼리가 없었다
망설이고있는동안 저쪽숲에서 무언가가 부스럭거렸다
“엄마야….”
아까 뱀한테 놀란 가슴이 다시 뛰었다
얼른 차있는데로 뛰어갔다
김기사는 달려오는 여자를보며 자신의 자지를 흔들었다
“왜이리 늦었어?”
“장소가 좀그래서….”
“한참 기달렸네…난 또 도망간줄 알고…”
“……..”
여자는 뜨끔했다
“일단 내가 뒷자석에 누을 테니 차안으로 엉덩이만 들이밀어봐…”
“너무해…”
김기사는 여자의 말따윈 무시하고 뒷자석에 누었다
지금 알몸의 여자는 자신의 한낱 장난감에 불과했다
여자는 아직도 사모님의 자존심이 살아있었다
김기사는 철저히 여자 그이상 아무것도 아니란걸 깨닫게 해줄필요가 있었다
아니 오히려 자신의 말에 철저히 복종하는 여자로 만들어줄 생각이었다
“어여 그 음탕한 엉덩이좀 밀어넣어봐…”
“…”
여자는 머뭇거리며 엉덩이를 주춤주춤 김기사의 얼굴쪽으로 들이댔다
김기사는 얼른 여자의 허벅지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혀을 내밀어 구멍을 빨았다
“아……”
여자는 저절로 허리가 뒤로젖혀졌다
여태 자신의 것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빨아준 이가 없었기에 그 느낌은 대단했다
“아…이런 느낌 첨이야…김기사는 어디서이런….”
“이정도는 기본이지…후후후 남편은 여기 손도안되나보네…”
”어쩌다 저혼자 올라와 열내다 금방내려가…애무도 없고”
“그럼 남편 것 빨아보았나?”
“그건 자주시켜….자신의 발밑에 무릎끓고 자신의 것을 빨아대는 내모습을 보며 묘한 우얼삼을 느끼는것같더라구…아아아….’
김기사는 혀를 돌려 항문을 후볐다
“거긴…..음……아……”
“가만있어봐…”
김기사는 손으로 살찐 엉덩이를 더욱 벌리자 혀는 더욱 깊이 여자의 엉덩이속으로 파고들었다
여자의 몸이 떨리며 차 문을 붙잡았다
“아아아아 더 못서있겠어…..다리가아퍼서…”
여자는 보지는 이미 홍수가났다
김기사는 엉덩이를 밀고 천천히 일어났다
“이리와…”
“???”
“본네트위로 올라가 누워…물론 다리는 넓게 벌려야 더 애무를 해주지….”
이미 이성을 잃을정도로 짜릿한 애무를 받은 작은사모님은 허겁지겁 본네트위로 올라가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이렇게?”
“후후 여자는 벗겨놓으면 똑같다니까…우리나라 몇안되는 상류층 작은 사모님이 다리를 벌리고있는꼴이란…”
김기사는 천천히 구멍을 찾아 찔러넣었다
‘후후 이래서 두 사모님을 내 배아래 두게 되었단 말씀….’
여자의 구멍에서찌걱거리는 소리가 숲속에 퍼져갓다
헐떡거림과 어울려….
회장은 바이어를 만나 거랭 대한 최종조율을 하고 나가려는데 바이어가 조그만 선물이라며 회장에게 조그만 상자를 내놓았다
“뮙니까…이게”
“네 이건 귀한 건데…알래스카산인…왜 아시죠 남자에게 좋은…”
”아…해신(kbs 해신아닙니다^^)”
회장은 주머니에 넣고 차에오르자 아줌마를 만나러 갈 생각이었다
‘요즘 뜸했단말야…오늘 이걸루 후후후’
한때는 자신의 거래처 사장마누라였지만 거래대금을 갚지못해 회사가 망할 때 잡아둔 여자였다
비서랑 놀아가기 전까진는 그래도 즐겼던 여자인데…
그러나 걸려온 전화에 집으로 향해야했다
‘에이 귀신이네 마누라가 전화를하다니…’
회장은 학생시절 날리던 킹이었다
수많은 여자가 그의 주위에따랐다
그러나 여자만 가지고는 살수없는법…
알바를 하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부인은 선친이 물려준 막대한 재산가였다
외모는 그렇고 그렇지만 워낙 돈이 많다보니 자기가 갖고싶은건 바로 손에 넣는 스타일이었다
돈의 위력에 회장도 어쩔수가없었다
회장에게 대학전학년 학자금에 용돈 그리고 집까지 마련해주었다
남들이 보면 대단한 봉을 물은거지만 싫은 그게 회장의 사슬이었다
더구나 사드 기질이있어 자신은 언제나 바닥에 기며 애무하며 부인의 시중을 들어야했다
외관상 자신이 회장이지만 실제 자금은 아직도 부인이 다쥐고있는터라 회장은 꼼짝할수없었다
‘두고보자구…곧 엎어버릴 테니…’
차가도착하자 아줌마가 나와 회장을 맞아주었다
“아줌마 사모님은?”
“네 방에서 기다리십니다…”
“음 그래요? 이따 다락방에서 봐요 오늘 밖에서 만나려했는데…”
”네…”
아줌마는 얼굴이 붉어졌다
회장은 심호흡을 한번하고 부인이있는 방으로 향했다
“왜 전화했어요?”
“요즘 바람 피우나보지? 왜이리 얼굴보기 힘들어?”
방안 분위기가 험해졌다
즐거운 주말이네요 저도 이렇게^^
주중에 짬짬히 써놓은거 올라갑니다
들토끼님 두 잘보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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