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7부 > 근친상간

7. 악마의 계약

집안에 들어서자 집에 아무도 없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전보다 큰 소리로 질러대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집안에 울려 퍼졌다.

‘개...같은년...’

철민은 엄마의 방문을 ‘벌컥’ 열었다.

철민의 눈앞에 창민의 자지가 업드려 있는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이런 씨발 년놈들...”

“퍽!!!”

철민은 창민의 턱에 주먹을 날렸다.

계획된 일이었지만 다분히 감정이 실린 주먹이었다.

“악~...처...처...철민아...”

“닥쳐...이 개같은 년...”

“짝~...”

현정의 얼굴에도 철민의 손이 날라왔다.

아들에게 따귀를 맞았지만 어쩌지 못하고 두려움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너네 오늘 다 죽었어...”

철민은 부엌으로 달려가 칼을 들고 들어왔다.

“처...처...철민아...잘못했어...제발...흑흑흑”

철민은 짜여진 각본데로 연극을 했지만 더 이상 연극만은 아니었다.

그동안 혼란스럽고 드러웠던 기분이 폭팔한 것이다.

철민은 칼을 든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처...철민아...”

창민도 조금은 놀랐다.

철민의 행동은 이미 그들이 약속한 각본을 넘어서고 있었다.

철민의 눈빛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너이...개쌔끼 니가 어떻게 우리 엄마를...니가 그러고도 친구야?...”

“처...철민아...잘못했어...한번만 용서를...”

“퍽!!!”

“헉!!!”

각본에도 없는 발이 창민의 가슴팍을 쳤다.

“꺼져...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마...”

창민은 서둘러 옷을 챙겨 방을 나갔다.

현정은 알몸으로 철민을 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체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어떻게...아들같은...아니 지 제자랑 집에서 이런 짓을...당신이 사람이야?”

“흑흑흑...처...처...철민아...흑흑흑...제발 칼좀...”

“뭐?...이게 찢어진 입이라고...”

“짝!!!”

“악!!!”

“이...씨팔!!!”

철민은 들고 있던 칼을 화장대 유리로 던졌다.

그리고는 집을 뛰쳐나갔다.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

비록 철민과 창민의 계획이었지만,

철민의 마음은 커다란 동요를 일으켰다.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내가 엄마한테 너무 심한 짓을 한건가?...’

계획대로라면 지금 철민은 창민과의 부정을 빌미로 엄마와 쌕스를 하고 있어야 하지만,

막생 행동은 계획처럼 되지 못했다.

밖으로 나왔지만 철민에게 갈 곳은 없었다.

정신없이 걷다보니 어느새 철민은 자신의 집앞에 서 있었다.

‘어쩌지...그냥 들어 갈까?’

‘혹시 엄마가 이상한 생각 같은 건 하지 않겠지?’

철민은 갑자기 엄마가 걱정되었다.

집으로 들어서자 집안은 조용했다.

철민은 걱정스런 마음으로 안방 문을 열었다.

깨진 유리 파편은 이미 정리가 다 되있고,

현정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처...처...철민아...”

아무일이 없는게 확인되자 철민의 마음도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왜그랬어...”

“흑...흑흑흑...”

“어떻게...어떻게...그런 짓을...”

“흑흑흑...”

현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져 울기만 했다.

“엄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흑흑흑...미...미안해...”

“미안해?...정말 나한테 미안하기는 한거야?”

“흑흑흑...”

“창민이는 내 친구이자 엄마제자야...어떻게 그런 아들같은 창민이랑 그런짓을...”

“흑흑흑...”

현정은 그저 울기만 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철민의 마음도 조금은 가라앉혀졌다.

현정도 울음을 그치고 아무말 없이 앉아 있었다.

“나도 이제 알만큼은 알아...”

“.....”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도...”

“.....”

“설마...창민이 새끼 말구 또 만나는 사람있어?”

“아냐아냐...없어...없어...”

“창민이 새끼랑은 언제부터 그런야?...”

“.....”

“언제부터냐구?!!!!!”

“이...이번이 두...두번째...”

“자랑이다...그런 말 하기 부끄럽지도 않아?...”

“미...미안해...”

“이제 어떻게 얼굴들고 학교 다닐래?...”

“.....”

“창민이 새끼가 떠벌리기라도 하면...”

“.....”

“에이...씨팔...”

철민은 일어나 방을 나갔다.

현정은 오늘 일어난 일이 꿈이길 바랬다.

자고 일어나면 모든 일이 없었던 것처럼...

몇일 동안 현정과 철민 사이에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

철민은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자신이 먼져 다가간다는 것이 너무 뻔뻔해서 엄마가 먼저 자신에게 말을 걸어 주길 기다렸지만,

현정 역시 아들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에 대한 증오는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

현정이 용기를 내어 철민에게 술 한잔 하자는 제의를 했다.

철민은 속으로는 안심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시쿵둥한 듯이 알았다는 대답을 남겼다.

술을 마시는 내내 서로 말은 없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생기자 현정은 용기를 내어 먼져 말을 건넸다.

“철민아...”

“.....”

“엄마가 밉지?...”

“.....”

“엄마도 왜 그런 엄청난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겠다...정말 널 볼 면목이 없구나...”

순간 철민의 시선을 자극한 것은 치마 밑으로 들어난 엄마의 하얀 허벅지였다.

이런 상황에서 엄마의 하얀 속살을 보고 흥분을 하는 자신을 보고 한심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철민의 시선은 자꾸만 그곳을 훔쳐보고 있었다.

“정말 면목없는 말이지만, 철민이가 이번만 엄마를 용서해 준다면...

이제부터 다른데 한눈팔지 않고 철민이가 실망하지 않는 엄마로 다시 서고 싶어...“

“...저두...그날 죄송해요...”

“아니다...니가 무슨 잘못이 있겠니...”

“암튼 죄송해요...”

“그럼 이 엄마를 용서해 주는거니?”

“...네...”

지금 철민의 신경은 온통 살짝살짝 보이는 엄마의 흰색 팬티에 가 있었다...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철민이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엄마...”

“응?...”

“오늘 엄마랑 같이 자면 않되요?”

“그래...오랜만에 우리 모자 같이 자보자...”

언 한달 만에 처음 보는 엄마의 미소였다.

모자는 서로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다.

“어유...더워 옷 좀 벗을게...맨날 속옷만 입고 잦더니 불편해서...”

“그렇게 해...”

철민은 팬티만 제외하고 옷을 모두 벗었다.

철민과 현정은 한참동안 말없이 그렇게 누워있었다.

“엄마...자?”

“아니...”

“뭐 물어봐도 돼?”

“뭐?”

“아빠랑 헤어지구...만난 남자 하나도 없어?”

“왜?...궁금해?”

“응...”

“좋아 오늘은 철민이가 궁금해 하는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사실대로 얘기해 줄게...”

“고마워...”

“니 아빠랑 헤어지고 5년쯤 지나서...그러니깐 철민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쯤인가,

같은 학교 선생님이랑 사귄적이 있지...”

“근데?”

“근데 알고보니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더라구...”

“뭐?...이런 나쁜 놈을 봤나...그럼 양다리 걸친거야?”

“아니 양다리도 아니었어...그냥 가지고 놀려는...”

“진짜 나뿐 놈이네...”

“하지만 다행인지 그 선생님이랑은 아무일도 없었어...”

“다행이다...그리고?”

“그래서 그때 학교를 다른데로 옴겼잖니...”

“그래...그때 한번 옴겼지...”

“그리고는 한번도 남자 만난적 없어...가끔 귀찮게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그렇구나...근데...”

“응...”

“저기...”

“괜찮으니깐 말해봐...”

“창민이랑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거야?”

“.....”

“말하기 싫음 않해도 되...그냥 궁금해서...”

“아냐...오늘은 엄마가 철민이 질문에 다 얘기 해 준다고 했잖아...”

“.....”

“실은 얼마전 새벽에 창민이가 화장실에 있는데 모르고 문을 벌컥 연적이 있었어...”

현정은 철민이가 알고있는 사실대로 처음부터 얘기를 했다.

“그래서 가끔 창민이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었어...”

“.....엄마 제자 이기전에 아들 친군데 기분이 생겨?”

“모르겠어...나도...내가 왜 그랬는지...”

“그래서?”

“그리고 얼마전에 그러니깐 처음 창민이랑 관계를 맺은게,

우리 셋이서 술먹구 노래방에 갔을때였어...

그때 철민이가 잠시 화장실에 갔을때...그만...

창민이 한테 오랄을 당했어...아니 나도 원했었어...“

“나뿐놈...”

“아냐...창민이는 죄없어...다 이 엄마가 어른이기 전에 선생으로써 처신을 잘 못한거지...”

“그래도 어떻게 선생님한테 그럴 생각을...”

“그리고는 그날 철민이가 잘 때 창민이가 내 방으로 왔었어...

솔직히 그때 엄마는 창민이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거든...“

현정은 그때 기억을 더듬으면서 자신의 질이 조금씩 졌어 옴을 느꼈다.

“그 흥분에 못이겨 그만...”

“그리고?...”

“그리고는 니가 본게 두버째 였어...정말이야...”

“그럼 혹시 학교에서 창민이 말고도 그런 감정 느낀 애 있어?”

“그...그건...”

“괜찮으니깐 말 해봐...오늘은 거짓없이 어떤 대답도 다 해준다고 했잖아...”

“휴...그래...말해 줄게...한명있었어...3반에 이명훈이라고...”

“뭐?...게 3반 반장이잖아?”

“무슨 일인지 수학 성적이 다꾸 떨어지길래 상담실로 부른적이 있었거든...

근데 상담하는 내내 시선이 내 다리에 가 있는거야...

그리고는 그 녀석 바지 앞이 크게 부풀어 올라...나도 모르게 그만...

맹세코 그 애랑은 아무일도 없었어...그냥 그 애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다는거지...“

철민이 역시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지가 팽창해져 꺼떡꺼떡 거리고 있었다.

“엄마...”

“으...응?”

“날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때 있어?”

“아...아니...어떻게 널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겠니?”

현정은 차마 아들을 보며 자위한 얘기는 할 수 없었다.

그건 현정의 마지막 자존심과 같은 거였다.

하지만 자신을 보며 자위한 사실을 알고있는 철민은 마치 칼자루를 쥔 느낌이 들었다.

“엄마...사실...난...엄마 생각하면서 자위한적 있어...”

“뭐?”

“모르겠어 나도 내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않되...그러면...”

“그냥 샤워하면서 엄마 속옷 보니까...”

“그래도 않되...다음부터 그러면 않되는거야 알았지?”

“치...그래도 엄마는 아들같은 창민이랑 실제로 쌕스도 했잖아...

나랑 한거랑 진배 없는거잖아...”

“그...그...그건...그래서 엄마가 너에게 용서를 구하잖니...”

“그럼 나도 그런일 저지르고 엄마한테 용서를 빌면 엄마도 용서해 줄꺼야?”

“머...머...뭐?”

철민은 말도 않되는 얘기로 현정을 당황스럽게 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현정의 귀에 그 얘기는 일리있는 말처럼 들렸다.

“그래도 엄마한테 그런생각 갖고 있으면 않되...그건 정말 않되...”

“치...실은 아까 술먹을 때도 엄마 팬티 훔쳐봤어...”

“머...머...뭐?...”

현정은 놀랐다.

비록 아들 자위를 보면서 자신도 자위를 한적이 있긴 하지만,

지금 아들의 행동은 금방이라도 자신을 덥칠 듯한 기세였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음란한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보지가 뜨거워 지는걸 느꼈다.

“나 사실 엄마하고 하고싶어...하지만 나도 그건 않된다는 것 쯤은 알아...”

현정의 얼굴은 술때문인지 아들과의 대화 때문인지 발그스레하고,

숨은 조금씩 불규칙 해져 있었다.

“그래서 말인데...나...자위하는거 좀 도와 주면 않되?”

“...머...뭐?...”

“그냥 자위하는것만...응?”

“철민아...”

“싫음 않해줘도 되...”

“그래도 그건 좀...”

“치...창민이랑은 쌕스도 하면서 난 자위도 않해주고...”

“.....”

“창민이는 창민이네 누나랑도 쌕스를 했봤다는데...”

“머...머...뭐?...”

철민은 그만 다급한 마음에 창민이의 비밀을 엄마에게 털어 놓고 말았다.

현정은 너무 놀라웠다.

일본에선 가끔 모자간이나 남매간에 그런일이 있다고 들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이 있을 줄은 몰랐다.

그것도 자신의 주변에서...

“그런 거짓말 하면 못써...”

“정말이야...내가 창민이 한테 직접 들은거야...”

“세상에...”

“정말 사실이야...요즘도 가끔가다 한데...덕분에 창민이가 요즘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엄마도 창민이가 중간고사때 9등한거 알지? 

그게 다 창민이가 누나랑 한 약속 때문에 그런거야...“

현정도 창민이가 갑자기 성적이 올라간걸 알고 있었다.

그게 단순히 나뿐 애들이랑 않어울리고 철민이와 같이 공부해서 그런 줄만 알았는데...

“난 오히려 요즘 엄마 때문에 공부도 않되고...”

현정은 고민했다.

‘쌕스만 아니라면 자위정도는 도와 줄 수 있지 않을까’

‘아냐아냐...어떻게 아들에 자지를 잡고...않되않되...’

‘그래도...이번일 때문에 나쁜길로 빠지면 어떻하지?...’

‘이번 한번만 해줄까?...이왕 여기까지 온거...그래...그렇게 하자’

현정은 고민 끝에 결정한 듯이 철민에게 말했다.

“좋아...대신 너도 엄마에게 한가지 약속해줘...”

“정말?...뭐?”

“오늘만이야...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상한 생각 하지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는거야...”

“그런게 어딧어...앞으로 공부 잘하면 엄마가 상 준다는 의미에서 계속 해줘야지...”

“.....”

“그런 단서조항을 두면 않할래...”

“철민아...”

“나 그냥 내방가서 잘래...”

일어서는 철민을 현정이 잡았다.

“알았어...알았다구...”

“정말?...”

“대신 성적 떨어지면 없던 얘기로 할꺼야...”

“알았어...”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않되...알았지?”

“알았어...”

“어떻게...해주면 되?...”

“우선 나 팬티 위로 좀 주물러 줘...”

현정은 철민이 하라는데로 팬티위로 커진 자지를 움켜쥐었다.

비록 창민의 자지보다는 작았지만,

충분히 어른 자지만한 자지가 손에 잡혔다.

현정은 아들의 팬티를 벗기고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음...좋아 엄마...엄마 손으로 해주니깐 너무 좋아...음...”

“.....”

“엄마...나...엄마 가슴 만져두 되?”

“그...그래...”

어릴적 자유롭게 만지던 가슴이라 별 생각없이 현정은 쉽게 허락을 했다.

현정의 보지는 이미 팬티를 적실만큼 젖어 있었다.

어서 이 상황을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 밖에는 없었다.

“아...엄마...좋아...너무좋아...아...아...”

“음...음...음...”

철민의 손이 닿기도 전에 이미 유두는 단단하게 서 있었다.

철민도 그것이 뭘 뜻하는지 알고 있었다.

“엄마도 흥분되는 구나...유두가 섯다...”

“음...아냐...아냐...”

“엄마...나...엄마거기 보여주면 않되?...”

“으...응?”

“여기...”

철민이 가르킨 곳은 현정의 보지였다.

순간 ‘않되’라고 말을 하려다 문득,

‘그래 여길 보여주면 더 빨리 사정을 하겠지?’

‘그래도...이건 좀...아냐아냐...빨리 사정을 시키는게 우선이야...’

“그...그래...그럼...”

현정과 철민은 자세를 바꾸어 69자세를 만들었다.

철민은 팬티를 벗지지 않고 옆으로 재껴봤다.

끈적끈적한 액체로 질이 반짝반짝 윤기가 흘렀다.

“어...엄마...나...여자 여기 처음봐...”

철민은 마치 어린이가 신기한 장난감을 손에 넣은 듯 행동을 했다.

현정은 더 이상 시간을 끌었다가는,

자기 자신을 제어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사태가 벌어질 것만 같았다.

현정은 어쩔 수 없이 철민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뜻밖에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물어 주자 철민은 너무 황홀했다.

“으...으...으...엄마...으...”

“쩝...쩝...쩝...”

“으...엄마...엄마...나...나...”

현정은 사정이 임박함을 느끼고 속도를 높였다.

“으...으...윽...윽...윽...엄마...”

현정은 입을 때고 정액이 나오는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