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 ... - 1부 4장
본문
클릭한 이는 실수로 클릭했던 어쨋든.. 글 다 읽고 댓글 좀 남겨주세요...
*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 글에 무게감을 싣기 위해 최대한 번역물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일부러 맞춤법이나 문맥을 엉성하게 해 놓은 것이 많으니.. 오타 지적하지마세요)
(음경(페니스, 남자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자지), 질(여성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보지)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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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및 배경 소개:
서양을 주 무대로 하고 있어서 나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만으로 계산,
주인공 론은 15세 우리나라로 치면 만15세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공립대학은 사복에 경쟁 없이 입학할 수 있어 학력을 그다지 알아주지 않으며
사립의 경우 등록금이 비싸지만 학교마다 개성있는 교복에 매우 높은 경쟁률 탓에
사립학교를 다닌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학생의 학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반증.
(우리나라나 일본 같이 극소수 나라만이 거꾸로 공립대학이 인정받고 있죠..)
헷갈릴까봐 미리 적어놓습니다. 목욕탕 = 욕실 = 샤워실 같은 의미입니다.
론 (주인공) : 170cm 호기심 많은 a형, 현재 나이 15세
부모가 눈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자 그 충격으로 한 동안 괴로워하다 자살을 결심.
고아원 룸메이트 덕분에 자신에게 숨겨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냄.
미샤 : 160cm 나이 16세(막내 셋째)
내용을 잘 읽어보셨다면 미샤는 사실 우리나라로 치면 중3입니다. ㅜ.ㅜ 설정 미스..
이 때까지 이 부분을 눈치채지 못하셨다면... 눈썰미가 좋지 않으시다는 증거!
그냥 천재라서 한 학년 먼저 입학했다고 떼우죠 뭐...흐흐흐...
(외국의 경우, 학년 시험에 합격만 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높은 학년이 될 수 있음)
렌시 : 164cm 나이 38세(론의 새어머니)
짧은 금발에 중산층 여성답게 세련됨 (참고로 주인공 흑발, 미샤 갈색머리, 레이 금발)
그녀에 대해 떠올리다보니 또 다른 설정 미스를 발견하네요.. 1층 방 3개 모두
세 자녀가 사용하면 렌시는 2층 방을 사용해야겠군요...-_-;; 2층 방 3개 중
2개를 렌시와 론이 사용합니다.
레이 : 170cm 나이 19세(첫째 장녀)
봉사활동 잘하는 미샤가 청순가련형이라면 레이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육체파 여성!
베티 : 166cm 나이 18세(둘째 차녀)
이성에 관심이 없는 -오히려 남자애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러나 레즈는 아님 -
냉철한 현실주의자면서 의외로 대단히 순진한 소녀.
그렌 : 레이의 남자친구지만, 이 전에도 이 후에도 등장 할 일 없을 것 같은
비운의 케릭터... 불쌍한 것... 나중에 잠깐 등장하게 해줄까나...
베티는 학생임원일을 끝마치느라 그날따라 조금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했다.
"오늘부터 새로운 남자아이가 우리 가족이 된다던데, 어떤 아이일까..."
그녀가 알고 있는 그녀의 엄마 렌시는 베티가 어렸을 때부터 사내아이를 낳고 싶어했지만
사내아이를 갖지 못하고 미샤를 끝으로 더이상 아이를 갖는 것을 포기했었다.
그녀의 입장에서 아이같은 건 생활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였지만
이따금 동네 남자 아이들을 쳐다보며 못내 아쉬워하는 엄마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자신의 엄마가 너무 불쌍해보였다.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신지 벌써 10년, 일 잘하는 커리어우먼인 자신의 엄마는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아빠 없이 세 자녀를 키우는 데 따르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최근들어 약간의 우울증 증상을 보이고 있었고, 엄마의 우울증이 커질까 두려운 그녀는
식구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사내아이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내세웠다.
처음에는 반대하던 레이와 제대로 자기 주장을 못 펼치는 미샤를 끝끝내 설득시켜
입양하는 쪽으로 결정짓게 한 것은 그녀의 엄마가 아주 오래 전부터 사내 아이를
입양하고 싶어하는 것을 눈치챈 자신이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바로 어제 봉사활동 다녀왔다던 미샤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에게 장황한 설명을 하며
고아원에서 귀여운 사내아이를 봤다며 입양얘기를 꺼냈고, 렌시가 오늘 그 아이를 보고
온다고 했는데, 맘에 들었을 지 모를 일이다.
미샤는 도대체 어떤 사내아이를 봤길래 저렇게 호들갑을 떨까
5살 정도 먹은 금발의 꼬마 소년을 잠시 떠올려보던 베티는 오늘 렌시의 의견을 듣고
렌시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이번 주 안으로 그 아이를 데려올 생각이였다.
외곽 문을 열고 정원을 가로질러 현관에 들어선 베티는 자신의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확인하고
시간이 너무 늦어 식구들이 모두 잠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현관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 밤에는 거실에 불을 켜두고 지내는데 오늘따라 집안에 불이 모두
꺼져있는게 이상했지만 별다른 의심을 품지 않고 그녀는 곧장 가방을 내려놓고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끝낸 베티는 욕실에 목욕가운이 없는 걸 확인하고는 하는 수 없이
수건으로 몸을 감싸안으며 자기 방으로 걸어갔다.
분명히 문을 닫아두고 샤워실로 갔었던 것 같은데 자기 방 문이 반쯤 열려있고, 켜놓은 불마저
꺼져있어 어두컴컴한 자신의 방을 쳐다보며 미샤나 레이가 들어갔다고 생각하고는
멋대로 자기 방에 들어온 언니 동생들에게 살짝 꾸짖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방 안에서 킥킥 거리는 작은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방 문앞에 도착한 그녀는 거실과 미샤, 레이의 방까지 불이 켜져있지 않아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고, 문을 닫으며 방안에 들어온 순간...
베티가 방 안으로 들어선 순간, 어두운 방 안 한복판에서 갑작스러운 후뢰쉬 불빛이 뿜어져나왔다.
깜짝 놀란 베티는 그 순간 난생처음보는 낯선 남자아이의 모습을 보았다.
그녀를 더욱더 놀라게 한 것은 그 소년이 아무런 옷도 걸쳐입지 않은 체 알몸으로 있었다는
것이다.
존은 베티가 샤워실에 들어가 샤워하는 것을 보고 미리 계획했던대로 베티의 방에 들어가
모든 불빛을 끄고 휴대용 후뢰쉬를 하나 든 체로 옷을 벗고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미샤? 레이? 안에 누구 있어?" 라는 목소리가 점점 가깝게 들려왔지만
다음 순간 일어날 상황을 미리 떠올리며 웃음을 참고 그녀가 방안으로 완벽하게
들어오길 기다렸다.
그녀가 방문을 닫으며 방안에 들어온 순간!
"꺄아아아악..."
비명소리가 울려퍼지며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다물지 못한 그녀는
너무 놀란 나머지 몸을 감싸고 있던 수건이 떨어지는 것도 잡지 못한 체
주춤주춤 뒤로 물러났다.
향긋한 향수 냄새가 가득찬 소녀의 방 안에 옷을 전혀 입지 않은 두 남녀!
그녀는 순식간에 문을 열어젖히며 2층으로 올라가려는 듯 거실을 지나 2층계단에 오르기 시작했다.
존은 너무나 순조롭게 계획했던 방향대로 일이 진행되자 커다란 흥분에 몸을 가볍게
떨면서 재빨리 베티를 따라 2층 계단으로 달려갔다.
그가 예상했던대로 그녀는 렌시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 것 같다.
존은 렌시의 방문 앞에 서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예상했던대로 렌시의 방문이 열렸고
그 안에는 베티의 양손을 뒤에서 제압하는데 성공한 렌시와 레이가 있었고
미샤는 만면에 희색을 띄우며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존에게 다가와
그에게 짧은 입맞춤을 한 후, 존의 왼쪽 팔에 팔짱을 끼운 체 대기했다.
베티는 지금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어 매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도둑을 피해 들어온 엄마 방에 미샤와 레이, 엄마 모두 속이 비칠 듯 얇은 잠옷을 입은체
서 있더니 베티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이 레이와 렌시가 자신의 팔을 잡아 제압하고
메샤는 미소까지 띄우며 도둑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다니...
괴한의 입에 키스를 하는 메샤의 행동은 그녀로써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였다.
"악...이게 어떻게..."
"악...이게 어떻게..."
소리치는 그녀를 자세히 바라보니, 역시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안에 여성들이 모두 미인이군"하는 생각을 하며 베티를 관찰하던 존은
베티를 놀래켜줄 생각으로 옆에 있는 미샤에게 진한 키스를 하였다.
미샤는 제대로 설정이 되었는지
처음 봤을 때의 미샤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을만큼 능숙하게 존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싸며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췄다.
진한 딥키스는 15초 정도 이어졌고 존이 미샤에게서 입술을 떼어냈을 때에는
존과 미샤의 입술 사이에 누구 것인지 분간하기 힘든 타액이 이어져있었다.
"...말도안돼!! 정신차려 미샤!!"
발악하듯 소리지르는 베티의 말에 혹시나 주변 이웃이 듣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라도
발생한다면 여러모로 귀찮을 것이라고 생각한 존은 레이에게 그녀가 말을 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으라는 지시를 했다.
"..읍...읍..으으읍..."
소리지르는 베티를 두고, 존은 일부러 보란듯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순진무구한 표정의 미샤의 파자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창백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베티의 얼굴색과 경악하는 표정을 보며
존은 미샤의 치마를 잡아 천천히 들춰내자 팬티와 브라를 하지 않은 미샤의
성숙한 -만16세 외국인여성이면 우리나라에서는 21세 여성과 엇비슷- 몸매가
드러났고, 계속 옷을 들어올리자 미샤는 두 손을 높게 뻣어 옷이 벗겨지기
쉽도록 존을 도왔다.
존의 페니스를 이 순간 급격하게 커지며 발기하게 되었다.
존은 베티가 보는 앞에서 알몸이 된 미샤를 데리고 베티의 뒤쪽으로 몸을 옮겨
그대로 뒤로 돌아 침대 끝에 걸터앉아, 자신의 한쪽 무릎에 미샤를 앉히고
렌시와 레이에게 베티를 뒤로 돌도록 이동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 ....읍...으으으으읍.."
설마 하는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는 베티의 눈을 쳐다보며
아주 보란듯이 "흐흐흐"라고 외치며 미샤의 뺨에 뽀뽀를 한 다음
양손을 침대에 대고 편안하게 걸터앉은 자세로 미샤에게
최대한 천천히 자신의 페니스에 미샤의 질 구멍을 맞추라고 지시했고
미샤는 자신을 지켜보는 베티의 표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존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아주 천천히 그의 페니스를 조심스럽게 한 손으로
부여잡으며 한손으로는 자신의 질구멍을 손가락으로 벌리며
아주 천천히..
천천히 몸을 낮춰갔다.
"..으으읍...으으으으읍...으으으읍..."
거의 발광하는 듯한 베티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존은 베티의 눈동자를 뚫어지게 쳐다보았고
미샤는 눈빛에 음란한 빛을 뿜어내며 천천히 존의 페니스를 자신의 몸 안에 끼워놓고
천천히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그의 페니스를 흔들기 시작했다.
미샤가 존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안에 넣고 위아래로 몸을 흔드는 순간
렌시 역시 음란한 눈빛을 띄우며 한 손으로 베티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으으읍...읍...읍..."
베티는 정체불명의 괴한의 페니스가 동생 미샤의 보지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는 모습을 보게 된 동시에
자신의 엄마인 렌시가 괴한이 빤히 보고 있는 상황인데
자신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자 수치심과 모멸감에 치를 떨게 되었다.
미샤와 괴한의 섹스는 그 자세 그대로 한참동안 지속되었고
미샤의 표정은 황홀함의 극치를 느끼는 듯한 멍한 표정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렌시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속을 휘젓기 시작하자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쾌감에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떤 베티.
존은 베티의 눈을 쳐다보며 베티가 자신의 눈에서 시선을 뗄 수 없도록 그녀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녀를 조정하였다.
베티의 시선이 오로지 존의 눈에 고정되어있는 사이에
렌시의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 속을 휘저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까지완 다른 형식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읍...으읍...으읍..."
렌시의 손가락에 베티의 애액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베티의 보지 속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점점 많아지는 사이에
베티의 몸은 눈에 띄게 힘이 빠져나가는 듯 했고 마침내 간혹 미약한 신음소리만을 내지르며
반쯤 풀린 눈동자로 존을 쳐다보는 베티였다.
존은 베티가 힘이 빠진 것을 알아채자, 렌시와 레이에게 자세를 바꾸도록 명령하였다.
렌시가 방바닥에 엉덩이를 깔고앉아 어깨 넓이로 다리를 벌려 무릎을 세워 자세를 잡는 사이
레이는 베티의 다리를 벌려 렌시의 무릎 바깥쪽으로 베티의 다리를 각각 위치시켰고
균형을 잡기 위해 렌시가 두 손을 방바닥에 얹자
이번에는 레이가 베티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레이는 입술로 베티의 젖꼭지(유두)를 깨물거나 살짝 빨면서
동시에 손가락으로는 베티의 질 안에서 격렬하게 상하로 피스톤 활동을 하였다.
"..으음..으음......으음..."
주기적으로 움찔움찔 거리는 베티의 몸과 점차 짧아지는 신음소리의 간격!
존은 베티가 절정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아직까지도 존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에 넣었다뺏다 반복하는 미샤에게 살짝 뽀뽀를 한 후,
침대 위에 눕혀놓고 렌시와 레이에게 힘이 빠진 베티의 한쪽 겨드랑이와 한쪽 다리를
각각 어깨와 손으로 잡아 베티의 몸을 들어올리고 베티의 다리를 벌리게 만들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베티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베티는 미샤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존의 아담한 페니스가 자신의 질구멍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런 제지를 할 수 없었다.
존은 무방비상태의 베티에게 다가가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에 맞춰놓고
천천히...그렇지만 또박또박 말을 하였다.
"넌 이 순간부터 내가 하는 명령에 복종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너의 기억속에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섹스가 끝난 후에도 너는 평상시 너의 모습대로 행동할 것이다."
"너의 이름은 베티이며, 너의 주인은 존이다."
하나 하나 명령을 내릴 때마다 그것에 맞춰
존의 페니스가 베티의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그 때마다 베티의 몸은 가느다랗게 경련을 일으켰고
존은 그가 3번의 사정을 할 때까지 그 상태 그대로 베티의 몸안에
자신의 페니스를 찔러넣었다.
베티는 이제 눈을 뜨고 있을 기력도 없어졌다.
베티는 서서히 눈을 감고,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몸을 맡기며
천천히 절정에 이르러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3차례 오르가즘이 끝났을 때에 베티는 어느새 렌시의 침대위에 눕혀져있었고
여전히 그녀의 질 안에는 괴한의 페니스가 삽입되어 있다는 걸 느꼈다.
그녀는 몰려오는 졸음 속에서 마지막 힘을 다해
양 팔과 양 다리를 들어 자신이 하고 싶은 최후의 행동을 하였다.
양 팔로 그의 등을 감싸안고, 양 다리로 그의 허리를 껴안으며
그녀는 작게 중얼거렸다.
"....론...사랑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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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 2화가 1시간 30~40분 걸렸다가 3화가 30분 정도만에 끝나 좋아하던 저는
4화를 끝내고 나서 시계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_-;; 1부를 마무리하는데 조금 신경쓴다고 썼더니 (나름대로)
2시간 30분이 지나가고 있군요...
하루 1편씩 올릴려고 했었는데...
그 때 그 때 생각나는데로 짜집어 이야기를 만들다보니
어느새 1부 4화를 모두 지어냈다는...
2일에 걸려 4화를 지어냈지만, 시간상으로 따지면 7시간에 걸쳐 논스톱으로 이야기를
지었네요...
4화로 1부 마무리입니다. 1부는 론이 어머니와 3명의 누나들을 만나 집안식구들과
성관계를 맺는 내용이였으며, 2부에서는 론이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 여태까지는 고아원에서 자체 교육을 받았었죠. -
계속 묻는 질문이지만,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재미있다는 글이 많으면 더더욱 힘이 나서 빠르게 빠르게 글을 지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양은.. 읽는 사람들이 이젠 지루하다고 느낄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인형제조회사를 읽다가 3부에서 중단되는 걸 보고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렇게 장편의 MC물이 읽고 싶은데....
창작해주는 이가 없으니..제가 희생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이런 글을 남기면
다른 분들도 제게 이와 유사한 글을 보여주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과감하게 없는 솜씨지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야설을 적습니다.
글쓴이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현재 25세 대학생이며(남자)
외모는 하숙으로 살이 쏙 빠져 초췌하지만, 그럭저럭 잘 생겼다는 말은 듣고 살 정도입니다.
구성애의 성교육이나 그 와 유사한 TV 프로는 모조리 시청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러브 다이어리]라는 성인만화를 보고 다양한 체위의 특징과 효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러브 다이어리]라는 성인만화 추천!!
현재 한글판으로 19권까지 나와있고, 일본어로 25권까지 있다더군요.
그럼.. 2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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