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 ... - 1부 2장
본문
클릭한 이는 실수로 클릭했던 어쨋든.. 글 다 읽고 댓글 좀 남겨주세요...
*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 글에 무게감을 싣기 위해 최대한 번역물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일부러 맞춤법이나 문맥을 엉성하게 해 놓은 것이 많으니.. 오타 지적하지마세요)
(음경(페니스, 남자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자지), 질(여성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보지)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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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집을 둘러보고 레시와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레시에게 미샤의 방을 물어보고는
그녀가 그릇을 닦는 동안 미샤의 방에 들어가 있었다.
방을 둘러보던 그는 그녀의 방에 컴퓨터가 있는 것을 보고 쾌재를 부르며
컴퓨터를 켰고, 그녀가 올 때까지 시간을 떼우기 위해 인터넷 이 곳 저 곳에
접속했는데, 문득 [야설의 문]이라는 제목에 왠 늑대 한마리 (옆에는 시작페이지로 등록)
그려져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는 그곳에 있는 "창작/번역" 물을 읽게 되었다.
* -_-;; 회원가입은 언제했냐...
그는 자신의 능력을 발견했을 때부터 심심할 때마다 고아원에 있는 컴퓨터로 틈틈이 야설을
읽었으나 멀쩡한 누나, 엄마, 여동생, 옆집 아가씨 혹은 이모가 어쩌다 벗은 모습을 주인공에게
들키거나 주인공의 발기한 페니스를 보고 사람이 돌변해서 느닷없이 성관계를 갖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야설들을 몇 번 읽어보고는 야설이라는게 겨우 이런 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접한 [야설의문] "창작/번역" 의 글들 중
인형제조회사 와 CAMP 라는 번역물을 접해보고는 난생처음으로 굉장한 흥분감을 맡보게 되었다.
그것은 자신이 처음 자신의 능력을 발견해서 고아원에 있는 여자애들을 자신의 수족처럼 부리며
생리가 끝난 여자애들과 성관계를 맺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흥분감이었다.
* -_-;; 야설인가..코믹물인가...
그는 글을 읽다가 문득, 자신도 이런 소설의 주인공들처럼 초능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정신을 집중해서 눈에 띄는 물건을 움직여보려고도 하고
미샤의 방에 있는 선풍기를 건들지 않고 작동시켜보려고도 했으나
자신의 능력은 소설에서처럼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편리한 능력은 없는 듯
아무런 효과도 볼 수 없었다.
눈을 감고 벽 넘어에 있을 레시를 상상하며 존은 그녀가 지금 즉시 이 방에 들어올 것을
떠올려보았으나 한참이 지나도 그녀는 방안에 나타나지 않았다.
실망한 존은 컴퓨터를 끄고 방에서 나왔는데,
문득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레시가 눈에 띄었다.
*TV는 거대한 창문 앞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커다란 소파가...
그러므로 1층 약도를 다시 수정해보면
방
방| |미샤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화장실|존 __ 소파위에 레시 : 부엌
욕실 | |
| | TV
입구 TV뒤에 커다란 창문
창문 너머에 정원...
2층은 상상에... 방이 3개.. 그 중 1개를 존의 방으로 2개 방은 현재 아무도 안 쓴다.
존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TV와 레시를 번갈아보다가
TV를 노려보며 생각했다.
"TV 전원 off.... 꺼져라.."
그러나 TV는 여전히 자신의 존재이유를 증명하듯 멀쩡하게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었고
레시는 드라마를 보며 가끔 킥킥 거리는 웃음을 내지르고 있었다.
약간 짜증이 나던 존은 이번에는 레시를 쳐다보며 정신을 집중했다.
존은 그녀가 매우 졸려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녀가 너무 졸려서 다량의 술을 마신 사람처럼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할 거라며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었다.
레시는 TV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가 갑자기 눈앞이 어두워지며
천천히 꾸벅꾸벅 졸다가 빈혈로 쓰러지는 환자처럼 리모콘을 땅에 떨어뜨리며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댄 체 한 눈에 보기에도 힘없이 고개를 푹 숙이며 졸게 되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존은 매우 흥분하며 레시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가 고아원에서 사용했던 능력은 여태까지 상대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상대가 충분히 자신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거리에서 대화를 통해
상대를 조정했었지만, 이번 일은 그녀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체
그녀에게서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마음속으로 그녀의 몸상태를 조정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는 레시의 몸을 천천이 훑어다가 그녀의 상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헤치고
브라를 벗겨낸 후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살짝 쥐어보고 입을 맞춘 후
그녀의 허리띠를 풀며 천천히 벗겨내었다.
그녀는 완전히 잠에 푹 빠진 상태가 아닌 꾸벅꾸벅 졸고 있는 상태로 그의 손에 의해
전라가 되었으나 몰려오는 졸음에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되었는지
그의 손길을 뿌리치려는 아주 사소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존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입을 맞추다가 문득, 누군가가 창문 너머로 자신의 행동을
지켜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창문 옆에 접어져있는 커텐을 활짝 펴서
밖에서 안을 쳐다볼 수 없게 만들었다.
* 사타구니란? 허리에서 손으로 2뼘 내려보세요. (대충 무릎 근처죠?)
무릎 바로 위부터 남자라면 페니스, 여자라면 질입구 까지가 사타구니입니다.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밀실안에 무방비 상태로 졸고 있는 그녀를 쳐다본 그는
갑자기 그녀를 정복(?)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었고
주변에 아무도 그를 방해할 것이 없기 때문에 그는 대담하게 그 생각을 실행해 나갔다.
그는 꾸벅꾸벅 졸고 있는 그녀의 두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망설임없이 활짝 펴올렸고
V자 형태로 다리를 벌린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무성한 음모와 질을 쳐다보며
꿀꺽! 입맛을 다시며 혀를 내밀어 질 안을 핥기 시작했다.
* 한마디로 보지를 빨고 있는 것이다.
그의 혀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 안을 돌아가며 핥다가 별다른 반응이 없는 레시의 모습에
아쉬움을 느낀 그는 눈을 감고 레시에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레시! 넌 이제 더이상 졸음이 오지 않을거야"
"......."
"정신이 맑아진 넌 눈앞에 나를 사랑하게 되고, 나와의 섹스로 절정을 느끼고 싶어진다."
".....아..존...이게 대체..무...슨....."
존의 첫번째 말로 인해 졸음이 사라진 그녀는 알몸이 된 자신의 모습과 그 모습을 쳐다보는
그를 발견하고는 경악하며, 벌린 다리를 오므리려는 순간 그의 두번째 말을 듣게 되었고
그 말 뜻을 이해하는 순간 그녀는 더이상 존이 쳐다보는 것에 창피해하지 않게 되었다.
"넌 나와의 섹스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
".....아~ 존..난 너와 섹스하고 싶어...."
존은 굳이 그녀를 조정하는데 말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자신의 말을 따라하며
순간순간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이렇게 대화를 한 후,
빠르게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져놓았다.
소파위의 그녀와 그의 눈빛 사이에는 뜨거운 정열이 욕정이 내비쳤고,
지금 이 순간에는 두 사람의 관계나 나이차는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는 한쪽 무릎은 굽혀앉아 소파위에 앉아있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동시에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고, 그의 입술은 그녀의 질과 사타구니에서
그녀의 입술, 뺨, 목, 가슴을 돌아다니며 애무를 시작했다.
잠시 후, 그녀의 보지는 뜨겁고 축축해졌고, 그는 벌떡 일어나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그녀의 얼굴에 들이밀며 펠라치오(구강성교)를 하라고 외쳤다.
"자, 레시.. 내 페니스를 빨아줘..."
그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녀는 매우 매혹적인 눈빛으로 눈웃음을 지은 후
부드럽게 그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펠라치오에 대단히 흥분해서 그녀가 자신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움직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절정이 다가옴을 느꼈다.
그가 흥분할수록 그녀는 점점 빠르게 그의 페니스를 빨아들이고 뱉어냈고
그녀의 왕복운동(피스톤 활동)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그는 그녀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아 자신의 페니스쪽으로 잡아당겨
그녀의 목젖에 자신의 페니스가 닿도록 강하게 힘을 주며 사정을 했다.
잠깐동안 두 사람은 정지된 듯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가
그녀의 입속에서 ...꺼..꺼억.. 하는 소리가 들려오자 존은 자신의 페니스를 빼내었다.
그녀의 침으로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는 그의 페니스는 한번의 사정을 했지만
그녀의 손길이 닿자 다시한번 힘차게 발기를 했고,
그는 아직도 욕정으로 번뜩거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지금 이순간 그녀가 자신의
지배하에 있다는 정복감에 사정했을 때와 같은 짜릿함을 느끼며
이번엔 그녀의 질 속에서 사정하기 위해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이동시켰다.
존과 레시는 다시 엉켜붙었고 존의 페니스는 레시의 질 속에 들어가 왔다갔다 움직여댔고
존은 자신의 두 팔꿈치 안쪽으로 그녀의 다리를 걸친 뒤 두 손으로 소파위에 등을 기대며
누워있는 자세의 레시 몸을 더듬다가 두 가슴을 꽈악 쥐어잡았다.
"오... 좋아...바로 이거야.."
레시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소리쳤고, 그녀의 질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곧 레시가 절정을 맞이할 것을 알고는 천천히 일어나면서 약간씩 자세를 바로 잡으며
더욱 빠르게 하반신을 흔들기 시작했다.
"헉헉..헉..후욱..후욱....헉헉...헉.."
"아...아...아아..아아아...아~~ 아..."
끼이익..철컹..
이따금씩 매우 고음의 신음을 내지르던 레시의 몸이 서서히 떨려오기 시작했고
절정에 오르는 그녀와 사정하기 직전인 존은 이 상황에 너무 집중하고 있어서
누군가가 잠긴 문을 열고 있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다.
"엄마?? 거기서 뭐하고 있....!?"
"아아아악...."
"크흑...."
정체불명의 소녀가 방안으로 들어왔고, 그 순간 존은 레시의 몸에 정액을 사정했고
레시는 소파에 머리를 대고 몸을 쭉 펴서 45도 각도로 몸을 Y자 형태로 뻗으며
몸을 흔들어댔고 곧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
엄청난 쾌감과 동시에 낯선 여성의 출현으로 매우 당혹스런 표정을 짓으며 사정하는 존
아직 오르가즘을 느끼느라 이 정체모를 소녀의 출현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렌시
그리고 집안에 들어오는데 엄마와 낯선 소년이 옷을 벗고 성관계 하는 모습을
입을 벌린 체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며 얼어붙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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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글 다 쓰고나서 읽어보니 제 입장에서는 전혀~ 재미가 없네요.
읽으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지적사항 있으면 적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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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나의 힘!!
아참! -_-;; 제목을 뭘로 적을지..난감...
작명 센스 있으신 분... 헬프미~~!!
70명 조회하고 3명 댓글이라.. 댓글이 많을수록 글은 빨리 나올 겁니다.
그것만 알아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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