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의 여인들 - 1부 5장
본문
어느날 저녁에 퇴근을 하고 오피스텔에서 할일 없이 새벽까지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회장님이었다.
어지간해서는 전화를 안하시는 분이 이 새벽에 웬일일까 싶어서 물었더니
지금 바로 르네상스 호텔로 오라고 한다.
곧바로 옷 갈아입고 호텔에 가서 회장님을 찾으니 지하 주차장으로 오라고 하였다.
회장님 차가 보여서 다가 갔더니 웬 여자가 같이 있었다.
" 회장님~ 저 찾으셨어요?"
" 응~ 김기사..빨리 왔구먼~ 자~ 이 차로 이 애 좀 데려다 줘~"
키를 받아들고 차를 찾으니 예쁜 페라리 승용차였다.
차를 찾아 몰고 왔더니 썬글라스를 낀 젊은 여자가 옮겨탔다.
옆에 앉는 순간에 술냄새가 쫌 났다.
아마 회장님과 술을 먹고 나서나서 대리운전을 시키기엔 께름찍하여 날 부른 모양이었다.
" 안녕 하세요? 어디로 가야하죠? "
" 일산에 강빛마을 알아요?"
" 네..찾아갈 수 있어요"
" 저 좀 잘테니까 거기가서 꺠워 주세요."
그녀가 나즈막하게 말하나서 의자를 뒤로제끼곤 누웠다.
흘끔보니 썬그라스를 끼긴 했지만 어디선가 본 얼굴이었다.
올림픽대로로 접어들면서 가속페달을 밟았다.
순간 가속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없다시피 스르르~~미끌어지듯하였다.
달리면서 이 여자가 누굴까..하고 다시 자세히 보며 생각을 정리해 보니, 아~~
바로 그녀 였다.
요즘 화제가 된 영화 <로맨스-고려남녀상열지사> 란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전도영이었다.
( 후후후~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나는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연예인 킬러로 소문난 우리 회장님과 이 새벽까지 같이 있고 술까지 먹은 것으로 봐서 뻔한 노릇이었다.
엊그제 스포츠신문의 인터뷰기사에서도 자기는 키스조차도 제대로 못해 봤고
경험이 없어서 영화촬영중의 베드신은 아직도 부담이 간다던 그녀였는데....
더군다나 이제 시집갈 나이가 되어서 신부수업을 하며 외출도 삼가고 있다던데...
그러나 나는 은희와 그 주변인물들을 통해서 소문은 얼핏 들은 바 있었다.
전도영의 별명이 " 날으는 침대" 라는 사실을....
나는 페라리의 편안한 승차감과 속도감을 느끼며 한강변을 내달려 갔다.
달리면서 옆을 살펴보니 어느새 잠이 들었는지 살짝 코고는 소리가 났다.
후후후... 코고는 소리조차도 귀엽다.
그녀의 나이가 알려지기론 서른살이었다.
그녀가 이십대 초반에 찍었던 영화<접촉>이나 <네마음의 피아노>같은 데서의 이미지가
워낙에 순진 가련형으로 나타 났기에 그녀는 항상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달리다보니 금방 행주대교에 다달아서 다리를 건너 자유로쪽으로 접어 들었다.
이제 5분정도후면 일산이다.
강빛마을이 어디쯤인지 잘 모르니 지금쯤 그녀를 깨워야 했다.
나는 달리면서 그녀를 살짝 흔들었다.
" 저...다 왔는데요.."
" 으음...."
그녀가 눈을 못뜨고 일어나지를 못한 채 가느다란 신음소리만 내었다.
여자가 누워 있으면 어디를 흔들어야 될지를 모르겠다.
처음엔 다리를 흔들다가 그녀가 일어나지 않아서 나는 그녀의 가슴을 흔들었다.
보드라운 감촉..역시 배우라서 몸매관리를 하니 탱탱하면서도 보드라운 감촉이 느껴진다.
" 거의 다 왔어요..이제 일어 나세요.."
반응이 없었다.
달리다보니 일산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눈에 보였다.
나는 어떻게 할까 고만하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냅다~ 엑세레이타를 밟았다.
뿌~~~~~~~~웅~~~~~~~~~~~~
굉음을 내며 페라리는 자유로를 힘차게 달려나갔다.
운전을 하며 나는 그녀를 깨우는 척하며 가슴을 슬쩍 만져봤다.
그녀는 특별한 반응이 없이 그냥 잠결에 내 손을 치웠다.
나는 다시 니트를 살살 위로 올리고 그 속으로 손을 넣어 젖을 만졌봤다.
다행히도 노브라였다.
" 아.....좋다.."
내 입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진짜 보드라우면서도 탱탱하고, 탱탱하면서도 보드라운 젖이었다.
그래도 그녀는 아직 깨어나지를 않았다.
나는 달리다가 적당한 공간이 있는 길가에 차를 세웠다.
자유로는..달리다보니 간간이 갓길에 주차한 차들이 많았다.
모두들 적당한 간격으로 주차해 놓았고 그중 어느 차는 아래위로 움직이는 차도 있었다.
일단 그녀의 좌석이 뒤로 눕혀졌기에 눈높이를 맞추려고 나의 운전석 의자도 뒤로 제꼈다.
앞으로의 내가 하려고 하는일 예감하고 가슴이 뛰었다.
" 내가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괜찮을까?"
그러나 그런 마음 한편으로는 전도영의 젖을 만져 봤다는 희열이 더 컸다.
그녀는 아직도 고른 숨소리를 내며 잠이 들어 있었다.
나는 다시 조심스레 니트를 겉어 올린다음 손으로 젖을 감싸고 살살 주물렀다.
" 으......진짜 끝내준다.."
내 아래쪽은 진작부터 커져서 껄떡대고 있다.
어둠 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그녀의 보랏빛 젖꼭지가 너무 예뻐 보였다.
나는 가만히 그녀의 젖에 입을 대고 혀로 맛보듯이 젖꼭지를 핥았다.
" 아잉~~ "
그녀에게 약간의 반응이 왔다.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의 젖을 살살 달래듯이 핥으며 치마밑에 손을 넣어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보지가 만져졌다.
별로 많지는 않은 보지털이었다.
그러나 보지에는 살짝~ 보짓물이 흘러나와 축축해 있었다.
아마 잠결에도 무의식중에 반응은 있는 모양이었다.
보지를 만지면서 팬티를 내렸다.
자그마한 체구에도 보기보다는 엉덩이가 커서 잘 안내려갔다.
" 아.... 하지마~"
그녀가 잠결에 다시 내 손을 치웠다.
아마 잠은 깨지 않은 상태에서 무의식적인 방어 본능인 것 같았다.
나는 잠시 숨을 돌리고 그녀에게서 손을 떼었다.
차에는 썬팅이 짙게 되어 있으니 바로 창밖에서 누가 들여다 봐도 안이 보이지는 않을터였다.
나는 일단 내 옷을 벗었다.
알몸이 된 채로 다시 그녀 옆으로 다가갔다.
다시 니트를 올리고 그녀의 풍만한 젖에 혀를 살짝 대었다.
살살 핥아주자 그녀가 다시 앏은 신음을 내었다.
" 으음......"
그리곤 그녀의 손을 들어서 내 자지를 만지게 하였다.
잠결의 무의식중에도 그녀의 보드라운 손이 내 자지를 잡았다.
무의식중이니 자지를 잡고 흔들어본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잡은 채로 놓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의 젖을 빨면서 다시 그녀의 팬티를 벗기려고 하였다.
팬티는 아까 하다만채로 엉덩이에 걸쳐 있었다.
조금 힘을 주어 엉덩이를 들어 올리니 엉덩이가 들리며 팬티를 무사히 벗겼다.
그런데 팬티는 벗겼지만 그 바람에 그녀가 깻다.
" 어머~ 뭐하는거에요? "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자지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내 가슴을 밀었다.
나는 말없이 다시 그녀에게 달려 들어 젖을 빨았다.
이제는 아까처럼 깰까봐 살살 하는것이 아니고 세차게 빨았다.
그리고는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는 잠시 반항을 했다.
" 어머~~어머~~~ 왜 이래요.."
쭙~~~쭙~~~
젖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살 만지자그녀의 밀어내는 힘이 작아졌다.
" 아...내가 누군줄 알고...아..."
" 아....이러지마.....으음...."
나는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그녀의 두다리를 들어 올렸다.
번들 거리는 보지가 위로 치켜지며 벌름거렸다.
좁아서 불편하긴 했지만 나는 업드려서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댔다.
조금 좁아서 그녀의 엉덩이를 바싹치켜들고 입을대니 보지를 빠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쯥~~쭙~~~쩝~~쩝~~
보지를 빨아주자 그녀가 반항을 멈추고 살그머니 내 머리를 움켜 쥐었다.
" 아.....으.... 왜 이래...."
그녀는 이제 보지를 내 입쪽으로 가까이 밀어 올리는것 같았다.
마치 내가 입을 떼면 큰일이라는듯이....
" 아...... 어떡해....."
" 으으......아저씨 누구....."
" 아앙...아유.....아유......"
그녀는 미치는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을 했다.
" 아....좋아......미치겠네..."
" 아저씨...그만 빨고 박아조....아....빨리..나 미쳐..."
내가 일어서서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올려놓고 자지를 집어 넣었다.
처음이라 푸~~욱하고 살살 밀어 넣었다.
이미 보지가 벌름거리기 시작해서 자지는 미끄러지듯이 쑤욱~~밀려들어갔다.
" 아.....커...."
" 아....보지가 꽉 차는것 같아...."
" 으..으흑~~~ 멈추지마....해주세요..."
푹~~퍽~~북작~북작~~
나는 본격적으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 아흑~~ 아.....아학~~~ 좋아...."
" 흐흐흑~~~~ 응~~좋아~ 좋아~~자기 좋아~~"
" 아~~아저씨..아저씨...나 미칠것 같아...내보지..."
" 아흐흑~~아앙~~~"
" 여보~~여보~~ 아윽~~좋아 미치겠어~"
" 아아~~~ 여보..여보~~ 자리바꿔~~~ "
" 아...아이고~~나죽어~~~ 내가 위에서 하께.~~~아~~여보~~"
그녀는 이제 자연스레 나보구 여보~소리까지 하며 느낌을 즐겼다.
내가 의자에 눕자 그녀가 내 위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요분질을 하였다.
아래위로 들썩일때마다 커다란 젖이 출렁 거렸다.
작은 몸매임에도 젖이 풍만 하였다.
" 아..여보~~내 젖좀 빨아조~~아~~"
" 그래...도영이.... 좋다.."
" 아.....자기야...나 알어? "
" 그럼 알지 널 모르면 간첩이지~"
" 아...아.. 좋아..너무 좋아...소문내지마..."
" 알았어~ 그럴께..."
" 근데 너무 좋아..자기 자지가 너무 커.. 다마 박았어?"
" 아냐 원래 그래..."
" 아...근데 너무 느낌이 좋아..."
" 좋아....좋아...아깐 회장님하고 제대로 못해서 술만 먹었는데..."
" 우리 회장하고 했어? "
" 아....아앙.....응...했는데 제대로 못해서..."
" 그런데 왜 해?"
" 아앙~~~아~~ 알면서.... 원래 이 세계가 그렇자나..."
" 아아~~ 자기야...아...어떡해...미치겠어...."
" 아~아~~~아~`아앙~~~"
그녀의 몸놀림이 빨라졌다.
나도 자지가 최대한 팽창한채로 폭발하고 싶어 미칠지경이었다.
: 아~~도영아~~나도 쌀거 같아.."
" 아~ 여보 같이싸~ 나도~~"
" 아~~아~~~으흑~~~"
" 윽~~~나싼다~~~~~~~~~~~~~~"
" 여보~~나도~~~아항~~~~~~~~~~~~~~~~~~~~~~~~~~~~~~~~~~~~"
" 아......................."
그날 그렇게 해서 얼굴한번 보기조차 하늘 같았던 전도영과 생각지도 않았던 섹스를 하게 되었다.
그녀는 소문내지 말고 비밀을 지켜 달라며 오백만원짜리 자기압수표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걱정 말라며 한사코 안 받으려 했지만
그녀는 꼭 입막음하려는 돈이 아니고 자기가 너무 좋아서 주는거라고 했다.
아까 회장에게 받은 돈의 일부라는 말을 듣고서야 그걸 받았다.
며칠후 테레비의 연예가 중계를 보니 그녀가 출연을 하였다.
요즘 화제가 되는 연예인의 누드열풍에 대해 자기는 그런데 관심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혼전관계에 대하여 묻자
자기는 어릴때부터 엄한 교육을 받아서 결혼전에 관계에 대해서는 못할꺼라고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순결을 지킨채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전도영은 여전히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착하고 순결한 연예인이었다.
- 계속 -
**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잡품 분류가 근친상간으로 되어 있는 것은 근친상간소설이어서가 아니고
다른것은 안되고 그렇게해야만 소설이 올려지더군요.
분류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하다보면 결국엔 근친상간이야기도 나올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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