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대인의 처제 - 상편

본문

몇 년전 일이네요. 저는 조그마한 직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직장이라도 그리 짤릴 염려없이 그러나 풍족한 생활은 기약할 수없기에 집사람이 부업이라도 해야겠다고 했어요. 집사람이 막 임신을 해서 직장을 나가기는 힘들었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좀 편하고 우리가 아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끝에 비디오 대여점을 하자는 결론을 내렸고(비디오는 둘이서 무척 많이 봤기에 지금도 옛날 영화는 안본 것이 거의 없을 정도) 동네 주택가에 대여점을 차렸지요. 이 시기에 IMF가 막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전세자금빼서 가게 한칸과 방이 딸려있는 곳(짐작가시지요?). 막상 차리고 나니 한숨도 나오고 걱정도 되더군요. 저는 계속 직장을 다녔지요. 고정된 수입은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잡설 길어졌네요. 길어지면 민폐인데...어쩔 수 없지요. 상황이 그러니...쩝)




암튼 먼가 좀 되려는 기대에 시작했지만 막상 하고보니 무지 힘든일이었습니다. 덕분에 야시런 비디오는 징하게 많이 봤지만...




저희 아내한테는 여동생이 둘 있습니다. 막내로 남자동생이 있구요. 바로 밑에 동생은 아직 시집을 안갔고 둘째 동생은 일찌감치 시집을 갔어요. 바로 동생은 공부한답시고 애인은 있는데 시집을 미루더군요. 유학도 다녀왔는데 더 할것이 남았나봐요. 그래도 기특한 것이 장인어른이나 언니한테 손 안벌리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더군요. 많이 힘들었겟지요. 우리가 결혼하고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우리집에 놀러와서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하곤 했어요. 밤이 깊어지면 집에 간다는 것을 아내가 자고 가라고 하고 처제는 제 눈치를 보곤했지요. 저야 아무생각없이 자고 가라고 하고 그렇게 스스럼 없이 몇 번 잤었지요. 




예전에 처갓집에 가면 그집 식구외에는 백년손님인 저밖에 없었고 동생들은 갓 대학교 입학하거나 고등학생 중학생 이었기에 아주 편하게 지냈습니다. 바로 밑 동생인 처제는 짧은 치마를 입고서도 제앞에서 경계심을 풀고 자연스러워 앉거나 일어날 때 앙증맞은 팬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요. 허나 그때는 단지 ‘아공 저것 단속점 잘하지 다 큰 것이 저게 머야?’ 이런 생각밖에는 없었지요. 




가게를 하던 더운 여름날. 처제가 놀러왔어요. 개업 이후에 처음으로 왔어요. 그동안 외국도 다녀오고 다른일도 바뻣다고 하더군요. 간만에 보는 것이라 집사람도 너무나 반가워하고 저두 직장이 끝나자마자 바로 퇴근했지요. 퇴근하고 나니 아내와 처제는 저녁준비 한다고 들어가 버리고 저는 가게를 보는 신세로 전락. 그래도 둘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저두 즐거워 지네요.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라도 하자니깐 술은 준비했는데 가기도 있고하니 조금있다 하자고... 저는 다시 가게를 보고. 얼추 시간을 보니 설거지도 끝나고 둘이 과일을 먹으면서 수다 한마당이 벌어지더군요. 같이 먹자고 하는데 배도 부르고 그리 생각이 없어 그냥 보면서 좋은 시간 보내라고 했지요.




한참후 안이 조용할길래 들여다 보니 집사람은 피곤한지 약간 부른배를 위로하고 누워있고 처제는 보이지 않더군요. 저는 담배 생각이 나서 집사람한테 가게좀 보라고 할까 하다가 그냥 놔두고 가게 밖으로 나갔어요. 담배를 피우려고 보니 소변기가 동하더군요. 화장실은 집뒤에 가게방과 딸린 부엌에서 문을열고 나가도 되고 가게를 돌아서 문을 거쳐 가도되는 구조였어요. 저는 가게를 돌아서 화장실을 가는데 저희집 부엌창에 불이 켜져있고 얼핏 들으니 물소리가 정확히 샤워기 소리가 나더군요. 분명히 집사람은 방에 있는데 그러면 처제가 샤워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순간 머리는 복잡해지면서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칠까? 아님 슬쩍이라도? 순간적인 만감교차...




그냥 지나치자는 생각은 단 0.0001초정도였고 함보자는 생각이 지배적이더군요. 집사람 몸매야 잘알지만 처제 몸매와 집사람의 몸매가 비슷한지 확인하자는 하찮은 합리화를 머리에 쑤셔박고서는 창을 통해 안을 슬쩍 들여다 보았지요. 어차피 안에서는 밖이 어두워서 잘 안보일거라는 생각에 혹시 모르니 담배도 끄고.




그것도 나쁜일의 축에 드는지 가슴 엄청 뛰더군요. 아마 누가 옆에 있다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힘든 용기내어서 안을 보니 처제는 샤워기를 끄고 비눈칠을 하려고 하더군요. 창을 등지고 하고 있어서 처음엔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머리끝부터 발긑까지 쭉 스크린을 하니 집사람 몸매와 그리 다를것이 없더군요. 아마 시간적으로는 짧은 시간이겟지만 저에게는 무지 길게 느껴지더군요. 뒷모습을 보면서 어서 조금만 몸을 돌려보라는 기원을 하면서 혹시 몰라서 창에서 눈을 떼었다가 주변을 살피고 다시 쳐다보고 그러면서 참나 자기집 보면서 주변 눈치 살피는 놈은 나밖에 없을거라는 생각도 해가면서...




드디어 비눗칠을 다하고 샤워기를 잡고서는 물을 뿌리는데 몸이 서서히 돌더군요. 기호다 싶어 다른곳은 다 접어두고 일단 아래먼저 확인했죠. 비누가 묻어서 음모는 바짝 붙어 있더군요. 어휴! 그것만 보아도 아랫도리는 빳빳해지는게 애초부터 성난 그것이 아주 통증에 가까운 형상이 되더군요. 왜그리 침은 고이는지 소리날까봐 삼키지도 못하고 아래 확인햇으니 위도... 저희 아내는 유방이 그리 크지 않아요. 근데 역시나 처제도 유방은 그리 크지않더군요. 옷위의 견적과 별로 다를것이 없는 아니 오히려 더작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기사 브라를 하면 그렇게 보이겟지요. 처제의 나신을 보니 그때서야 정말 처제가 여자로 보이더군요. 소변보는것도 잊은채 정신없이 보는데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집사람이 부르는 소리. 아차 가게 비어있다는 생각에 돌아나오면서 보니 가게 앞에 집사람은 없고 아무일 없던것처럼 들어가니 가게 비우고 머하냐는 짜증성 멘트가 날라 오더군요. “어... 담배가 떨어져서 담배 사가지고 오느라고 잠깐이라 그냥 휭하니 댕겨왔지” 지은죄가 있으니 알아서 기어야죠. “그 담배는 좀끊어라. 머 좋은게 있다고” 다른날 같으면 한마디 날리는데 그때는 입만 다물고 있었네요.




가게에 앉아있는데 정말 아무생각없더군요. 눈앞의 티브이 드라마도 눈에 안들어오고 아직도 아까와는 강도는 틀리지만 가슴도 아직 뛰고 그렇게 있다가 얼마후에 집사람이 “자기야 00아빠. 오늘은 그냥 일찍 가게문 닫자. 세연(가명)이도 왔는데 일찍 닫고 한잔하자” “오케이. 그러자 지금 와야 얼마나 오겟어(그런식으로 가게해서 완전히 말아먹었음)! 내가 문닫을 테니깐 어여 준비해” “응~~”




가게문을 닫고 방에 들어가니 처제는 아내의 편한 옷을 빌려입고 호장기 없는 없는 얼굴로 울 아들넘 자는 모습을 보고 있고 집사람은 부엌에서 술상 준비를 하더군요. 아까의 그일 때문에 처제보기가 참 힘들어서 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집사람이 상점 가져 가라는 소리가 왜 그리 반가운지... 얼른 부엌으로 가서 상을 들고 오고 씻고 온다고 하구선 부엌쪽으로 갔죠. 




씻고와서 술상을 가운데 두고 앉아있는데 참 예전 같지 않더군요. 집사람이 “왜 많이 피곤해?” 라는 소리에 “아니야” 딱히 할말이 없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 머 가게 얘기, 집안 얘기 하면서 준비한 술은 다 거덜내는 동안 처제의 얼굴을 힐긋 힐긋 보니 참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데요. 이젠 쟤도 여자가 다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어쩌다가 불끈 아랫도리가 팽창하는 느낌도 오고.. 집사람이 형부 낼 출근 때문에 고만하자더군요. 솔직히 더 먹어도 되는데 어쩔 수없이 고만하자고 하구선 술상을 접었지요.




이부자리를 피고 자리 배치를 하는데 방은 두개가 있었지만 하나는 거의 창고용이라 같이 자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아들넘은 저쪽 한켠에 누이고 그옆에 처제 그리고 아내 이쪽 맨끝이 저였습니다. 불을 끄고서도 아내와 처제의 수다는 계속되고 저 도한 잠이 쉽게 들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둘의 말수는 줄어들고 얼마후 고요한 정적소리에 어쩌다 술취한 아자씨 고성방가 소리가 들리다가 사라지고... 정말 잠이 안들더군요.




불을 끈상태에서 눈은 어둠에 익숙해져 사물구별이 다되고 전부들 자나 하는 생각에 고개를 들어보니 처제는 아내를 등진체 자고있더군요. 남자들 심리가 다 그런지 모르지만 괜히 짖궂은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나더군요. 살짝 몸을 돌려 아내를 바라보며 손은 가슴위로 올려보았지요. 임신중이라 예전의 가슴보다 좀더 큰 것이 뭉클하고 쥐엇자 폈다하니 아내 귀찮다는 듯이 말은 안하고 손만 밀쳐버리네요. 그래도 한번 시작한거 손의 위치를 아래로 옮겨 아주 작은 봉분을 스치듯 지나 아래를 만지는데 여름이라 얇은 윈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것이 말려올라가 조그만 더 손을 내려 윈피스 아랫단을 올려 팬티위를 스담듬어 봅니다. 또 다시 아내가 손을 밀치는데 이번엔 다시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털을 스다듬고 점점 클리토리스를 만지는데 집사람 견디기 힘들겟지요. 제팔을 꼬집어 버리네요. 아프다는 소리도 못지르고 제손은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임신만 안했으면 여러 자세가 나왔겟지만 아무리 통수를 굴려봐도 답이 안나오더군요. 이내 포기하고 천장만 바라보는데 점점 정신은 말짱해지더군요. 솔직히 옆의 아내보단 그옆의 처제에게 관심이 더 가지는데... 일말의 양심은 있다고 저 한쪽 구석에서 지금 무슨 생각이냐? 정신 차리라는 소리가 들리는듯하네요. 에휴~ 그래! 잠이나 자자 하는 생각에 아내를 등지고 옆으로 누워 잠을 청하는데 정신은 더 또렷해지고 제가 테어나서 이렇게 잠이 안오기는 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잠이 안오는 종용한 밤에 아까 먹은 술도 있어서 점점 소변기가 동하더군요. 근데 생각 한쪽에서는 아직 이르니 조금있다 가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만 참자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왜그리 더 마려운지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아주 도둑고양이처럼 살짝 일어나 화장실을 갔어요. 화장실에서 이넘의 자지가 반은 발기되어서 소변이 나오는 길을 방해하나 봅니다. 힘겹게 일을 마치고 별을 보면서 담배를 꺼내 물었죠. 이넘아 쓸때없는 짓 고만하고 어서 자라고 들리지 않는 독백을 한후 바로 잔다는 생각에 방으로 들어가니...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누가 자매 아니랄까봐 자는 모습이 너무 똑같은거예요. 아까 까지만 해도 처제는 아내를 등지고 잤는데 지금은 아내와 같이 바로 누어 자는데 둘다 왼쪽팔은 쭉뻗고 오른쪽 팔은 굽혀서 손은 가슴밑에 두고 얼굴만 약간 틀릴 뿐이지 신체구조와 기럭지는 똑같은. 집사람이 임신중이라 약간 더불어 있는거 빼고선 너무나 같더군요.




근데 아까 밖에서의 맹세는 어디간데 없이 사라지고 견물생심이라고 했나요? 샤워할때의 나신을 보았지만 짧은 핫팬티에 나시를 입고 자는 처제를 보니 다시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제자리에 와서는 심호흠 한번하고선 처제는 어쩔 수 없지만 집사람 보지나 한번보자는 생각에 포커스를 맞추고 손을 옮기는데... 참나 지마누라 보지 만지는데 왜그리 떨리는지 머릿속에는 나쁜 생각이 들어있어서 그러는지 아내 팬티 만지는데 손이 무지 떨리더군요. 아까 먼져서 원피스 자락은 팬티를 살짝 가리는 정도이고 살짝 올려서 팬티를 살짝 내리는데 아내 잠이 깊게 들었는지 아무 반응이 없고 아내의 털을보면서 살짝 더내리니 그때 흥분은 더할 나위없더군요. 




가운데 골짝기를 살짝 쓸어주고서는 팬티를 올리구선 처제를 봤지요. 날씬한 다리가 왜그리 백옥처럼 하얀지. 핫팬티 앞자락이 접혀서 위로 솟아있고 그밑으로 하얀 팬티가 보일락 말락 소리안나게 심호흡을 깊게 한후 손을 점점 핫팬티 자락으로 가서는 위로 살짝 땡겨보면서 혹시 삐져나온 터래기라도 볼 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두운 방안이라서 그런지 터래기는 볼 수 없더군요. 그런데 지도 남자라고 한번 발동 걸린거 그것으로 끝낼수는 없더군요. 몸을 옆으로 눕혀서 여차하면 바로 포복자세를 취할 수 있게 만들고서는 손을 아내의 몸을 넘어 처제의 보지 둔덕으로 가져갔지요. 제손은 한마리 나비의 무게정도로 압박감을 최대한 없애면서 처제의 보지둔덕을 터치하는데 객관적으로야 아내의 보지둔덕과 처제의 보지둔덕이 다르겟어요? 그러나 저의 흥분은 다른여자 아니 처제의 보지 둔덕이라는 생각에 흥분 만땅에 따따블이었습니다. 치골부터 시작해서 보지의 중간정도까지 살짝 손을 얹어보구선 어짜할바를 모르는데 왜그리 손에서는 땀이 나는지 그정도면 됐다는 생각도 잠시. 손을 거두고서는 다른 꽁수를 생각하게 되네요. 이왕이런거 처제도 잠이 들었으니 직접 보지털이라도 만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손을 보지 주변에 가서는 털을 어떻게 만질까 보는데 바지 밑단으로 들어가서는 자극이 심하겟고 단추를 푸르고 지퍼를 내리면 확실히 만지고 덤으로 볼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지만 만약에 처제가 눈치채면 그런 쩍팔림도 없겟다는 생각이 이르자 슬쩍 바지 밑단으로 털만 만지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지밑단으로 손으로 옮겨 어쩔수없이 허벅지 위를 스치고 팬티의 옆을 제끼는데 너무 작은 손놀림에 시간이 오래걸리더군요. 이윽고 약간의 보지털이 느껴지는데 정말 침이 한컵은 나오는? 듯. 보지털 몇가닥 만지는것으론 끝낼수가 없어 과감히 단추와 지퍼를 열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오래 팔을 들고 있어 팔을 거두어서 몇 번 굴신을 하구선 다시 단추 공략에 들어갑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단추를 클르고 지퍼를 여는데 쉽지 않더군요. 한칸한칸 세심히 정성을 기우려 오랜 시간에 걸쳐 지퍼를 내려 바지아플 펼치니 팬티는 새하얀 것이 아니고 얕은 색깔에 무늬가 있는듯한데 먼지는 모르겟더군요. 근데 여자 팬티는 왜 앞에 조그마한 리본이 있는지... 




일단 열었으니 다음 일을 해야겟지요. 나시티가 조금 올라가서 아랫배가 보이고 손끝에 팬티끈을 걸쳐서 약간위로 오리고 손을 점점 내려봅니다. 치골주변의 보지톨이 만져지고 점점 더내려 클리토리스까지는 갔는데 그 이상은 양쪽 다리가 걸리더군요. 다시 팬티에서 손을 빼고 한쪽 다리를 살짝벌리고(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암튼 이성 잃었습니다.) 팬티를 들추고는 보지구멍을 찾아 더 아래로 탐험이 시작됩니다. 되는곳까지 가서는 살짝 소가락 바닥으로 보지를 눌러보는데 정말 미치겟더군요. 들고있던 팔도 힘들어서 아내의 몸과 처제의 몸에 기대어 놓고 한참을 움직임 없이 손바닥에서 전해오는 느낌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구멍에 손가락 한마디라도 넣고 싶다는 생각에 대음순을 쪼개면서 들어가보니 물이없는 보지라 약간 위로 클리토리스를 만지니 말랑말랑한게 기분 좋네요. 양심요? 그거 그시간에는 내다 버렸어요.




클리토리스를 만지다가 다시 구멍을 찾아 손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구멍을 찾는데 그 위치야 아내와 다르겟어요? 얼추 찾았는데 손가락을 집어넣기가 영 그렇더군요. 한참을 망설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싶어 가운데 손가락 첫마디를 넣어봅니다. 물이 안나와서 그런지 뻑뻑하네요. 그래도 한마디만 넣자는 생각에 쑥 넣어봅니다. 헉! 그러는 찰나 처제 몸이 움직입니다. ‘이런 좃됐다’라는 생각에 어떻게 할까? 그 짧은 순간에 대인이 짱구를 굴리는데 갑자기 손을빼면 팬티가 늘어났다가 줄어들면서 아랫배를 쳐서 자극을 줄거라는 생각에 지긋이 팔꿈치로 골반을 눌러봅니다. 어차피 이래 걸리나 저래 걸리나 걸리는 것은 마찬가지.




처제 오른쪽 팔만 뻗고서는 다시 시체 모드. 휴우~~ 잠시후 미쳐 못집어넣은 한마디를 접어넣고서는 그 흥분감과 행복감에 몸둘봐를 모르네요. 손만 집어넣고있다가 손가락을 살짝 움직여 봅니다. 몇 번을 움직이는데 한마디 더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바로 실행. 두마디 집어넣고 한참을 있습니다. 다시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어라 약간의 십한 기운이 손주변에 느껴집니다. 아이고 이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더움직여보고 보짓물은 왕복할 정도로 고이는 것 같네요. 내친김에 손가락으로 상하운동을 아주 약하게 해봅니다. 보지가 손가락을 물어주지는 않지만 너무나 흥분 되더군요. 한쪽팔로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데 그제서야 고개가 제껴져서 뻐근감을 느끼네요.손을 펴서 고개를 눕히고선 보는 것은 잠시후로 미루고 손의 느낌만으로 흥분감에 쌓여있을때... 헉! 처제 움직입니다. 바로 피하기에는 손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네요. 그 순간 저는 저의 실수를 질책합니다. 고개가 뻐근해도 처제의 동향을 살펴야 하고 그다음 저의 만용을 저주합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어차피 엎지러 진 물. 될대로 되라는 생각에 가만히 잇으니 한쪽 다리가 굽혓다 다시 펴지고 몸을 옆으로 누이려고 합니다. 옆으로 누이려고 하다가 제손과 팔에 걸려 다시 제자리 ‘이를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아주 작은 소리로 처제의 입에서 ‘푸후’ 이런 소리가 나더군요. 속으로 이젠 처제도 알겟구나 하는 생각에 이즘에서 빼자는 생각이 들지만 이넘의 팔이 완전히 굳어있네요. 생각은 빼야 한다는 생각인데 팔과 손은 말을 안듣네요. 그러고 한참을 있었어요. 손가락의 움직임도 없이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미세하게 처제의 아랫도리가 움직이네요. 그 움직임이 불편해서 움직이는건지 아니면 약간의 흥분감으로 움직임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작은 미세함의 리듬에 맞춰 저도 손가락을 움직여 봅니다. 점점 움직임은 커지고 저는 용기를 내어 고개를 들어봅니다. 아이고 이런 제눈과 처제의 눈이 마주칩니다. 어두운 방안이었지만 왜그리 처제의 눈이 선명하게 보이는지 처제와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지요. 저는 계속해서 눈빛으로 처제 미안하다는 메시지만 보내고......




서로 눈이 맞추치면서 그순간에 제손을 거두기가 참 힘들더군요. 아마 처제도 언니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구요. 저는 사슴같은 눈망울로 처분만 바라고 있었지요. 처제 저와의 눈마춤을 거둔고선 천정을 보더니 가만 있는데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습기의 감촉이 아까보단 더하더군요. 그때 처제의 손이 움직이면서 양손으로 팬티끈을 잡더니 엉덩이를 들어 살짝 내려서는 보지와 다리사이 경계선까지만 팬티를 내리더군요. 전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잇고 처제의 오른손이 제손을 잡더니 한번 지긋이 누르고는 손등을 쓰다듬어 주네요. 약간의 안도감이 밀려오면서 저는 고개를 떨구고선 손의 느낌만을 느끼면서 다음 처제 행동의 뭘까라는 생각만 합니다. 손등을 몇 번 쓰다듬더니 제손등을 꽉잡네요. 그러구선 제손을 빼내려고 처제의 손이 힘을 주는데 저는 더 손가락을 구멍을 향해 밀어넣습니다(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기는지. 어차피 걸린거 한번 보자는 심산이었겟지요). 처제는 다시한번 힘을 주다가 포기하구선 살며시 손을 제 손등에 오려놓습니다. 저는 아주 천천히 다시 손가락 왕복 운동을 합니다. 아까보단 물은 더 많이 나오고 있고 왕복운동이 훨씬 수월해 지더군요. 차마 처제를 볼 수없어 고개는 푹 숙이고. 그리 오래 하지 않았는데 처제 다리가 오무라 지더군요. 다시 고개를들어 보니 처제가 약간은 흥분이 되는지 고개를 저쪽으로 돌리고는 손을 쥐었다 폈다 합니다. 저는 계속 왕복운동을 하고 그러고 있는데 처제가 고개를 돌리더니 좌우로 고개를 흔들면서 이젠 안된다는 암시를 주더군요. 저도 더 이상은 안되겟다는 생각에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지긋이 누르고 난후 손을 거둡니다. 처제 다시 저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두손으로 팬티를 올리고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는 천정을 보며 누어버립니다. 어차피 잠은 안오고 가슴은 엄청 쿵쾅거리고 심호흡도 속편히 할 수가 없고 정말 미치겟더군요. 




그러고 나서 잠시후 처제가 살며시 일어납니다. 물을먹거나 아님 l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겠지요. 저도 그 시점에 엄청난 갈증이 몰려옵니다. 그렇다고 일어날수도 없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저도 아내의 눈치를 보며 방밖을 나갑니다. 가슴은 뛰고 얼굴은 엄청 후끈함을 느끼며 말은 못하고 처제를 봅니다. 처제 날 보다가 눈을 떨구더군요. 저는 냉장고를 열어 물을 한잔 따른후 처제한테 내밉니다. 처제 바더니 한모금 마시고 저에게 주더군요. 저도 마시고 다시 한잔 더 딸아서 마셔버립니다. 처제는 무표정이고 저는 살짝 처제를 안아봅니다. 처제 손을 가슴에 두고선 움직이지 않고 저는 등을 토닥이다가 살짝 엉덩이쪽으로 손을 내리는데 처제 저를 밀치고 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저는 담배를 한대 피우고선 방에 들어가니 처제 얇은 이블이지만 완전히 몸을 가리고 저는 제자리에 누워서 앞으로 처제 어떻게 보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면서 처제를 내려다 보니 눈을 감고 있네요. 제생각에는 눈을 떴을거라는 생각이지만 말을 걸리는 힘들더군요. 아내가 타주는 미수가루를 마시고 집을 나오면서 아내한테 “처제는 오늘가?” 했더니 “아니 하루 더있을 것 같은데” 이러네요. 이궁 밤에 어떻게 처제를 보나 싶어 없는 약속을 만들어 술한잔 하고 집에 가니 처제는 친구와 약속을 잡았다고 하면서 오후에 갔다는군요. 휴우~~ 앞으로 일이 걱정이 되더군요. 어떻게 처갓집을 가야할지........




소설을 쓰겟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소설의 윤곽을 머리로 그리는데 2-3분도 안걸렸어요. 그런데 글로 옮기다 보니 별 내용도 없으면서 엄청 길어졌네요. 다른분들의 소설을 보면 잡설 군더더기 다빼고 재미난 얘기를 엮어가는데 저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첫술에 배 부르지 않겟지요. 괜히 다른분꺼 읽다가 저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자판을 팅기면서 담배만 엄청 축냈네요. 원래는 큰처제와의 일은 단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앞으로 두어편 더 써야 할 듯 하네요. 허접한 글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글의 발전을 위한 따끔한 충고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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