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나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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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나 8부




8. 배워간다는것








연수는 아침일찍 연철의 밥을 차려 주고는 학교에 나왔다. 연철은 매우 안정되고 활발한 모습을 하고 있어 연수는 안도할수 있었다. 연수는 내심 자신의 도움이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면 더욱 큰 도움이나 큰 즐거움을 줄수 있을지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상상을 하던 연수는 연철의 단단했던 성기와 분출하던 정액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자 가슴이 두근거리고 오금이 저려오기 시작 했다. 그리고 얼굴이 붉어 졌다. 그런 생각을 스스럼 없이 하는 자신에 대해 너무도 부끄 러웠기 때문이었다. 전철 안에 있던 남자들의 시선이 연수에게 쏠려 있었다. 연수는 평범한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걸치고 있었지만 고고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뿜어 내고 있었다. 얼굴이 조금 상기되자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힐긋 거리며 가슴을 두근 거리고 있었지만 연수의 마음 속에는 연철의 생각 밖에 없었다.




수업을 마친 연수는 예인과 같이 캠퍼스에 위치한 공원을 찾았다. 예인은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잔디밭에 누워 햇빛을 쬐며 있었다. 연수는 우물쭈물 하며 고민하다 슬그머니 얘기를 꺼냈다.




"있잖아."


"응?"




누워 있던 예인이 고개만 살짝 돌려 연수를 바라 보았다.




"음.....남자는 어떻게 해주면 좋아해?"


"그건 왜?"


"그냥."




예인은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연수가 갑자기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호 기집애. 이제야 사춘기 인가?"


예인은 남녀의 성관계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고 적나라하게 알고 있는 편이었다. 숨길수 없는 성적욕구 은밀하고 변태적인 성향의 인물들 그리고 행위들 그런것들을 평균 남자보다 더 많이 아는 예인 이었기에 연수가 남녀관계 성적 관계에 대한 일을 배우기에는 가장 적합한 인물을 고른 것이었다. 어쩌면 잘못 고른 것일수도 있었다.




연수는 연철이 좀더 좋아 할수 있게 도와 주고 싶었다. 물론 순수하게 연철을 돕는 다는 생각으로 예인에게 배우려고 했지만 내심 저 깊은 곳에는 알수 없는 욕구가 솟아 나왔지만 연수 자신은 느끼지 못했다. 단순히 연철을 위해. 라고 생각 했지만 연철의 자위를 돕는 일에 연수 자신이 필요 이상으로 신경쓰고 또 이렇게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을 필요는 없었던 것이다. 연수는 그러한 의문이 조금 떠올랐지만 그냥 지워 버렸다.




예인은 속으로 웃으면서 오늘 연수와 아주 긴 얘기를 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학교에 등교한 나는 기분이 최고 좋았다. 어제는 죄책감과 고민 그리고 떠오르는 누나의 모습에 안절부절 하였다면 오늘은 매우 안정된 기분 이었다. 언제든지 도와 준다는 누나의 말. 그리고 사라진 죄책감. 나는 어제와 달리 다른 일로 고민 하게 되었다.


"누나도 좋아 할수 있게 해주고 싶어."


나는 그러한 일을 하게 되어 좋지만 누나의 무조건 적인 봉사는 무언까 허전한 것이 있었던 것이다. 누나에게도 그에 상응할수 있게 도와 주고 싶었다. 나는 친구들로 부터 예전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여자들도 자위를 드물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누나가 물론 그런 일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는 누나의 기쁜 모습이 너무 보고 싶었다.




"야. 태수야."


"응?"




태수는 우리반에서 그런쪽으로 가장 박식한 인물 이었다. 평소 나랑은 친한편이 아니었는지라 내가 부르자 그는 약간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하지만 이내 무언가 깨달은듯 내게 말했다.




"너도 빌려주랴?"


"응?"




이젠 반대로 내가 의아한 표정을 지엇다. 태수는 자신이 잘못 짚은걸 알았는지 대답을 하지 않다가 설명하기 시작 하였다.




"씨디 빌리러 온거아냐?"


"씨디?"




나는 무언가 알수 있을거 같았다. 잠시 고민을 하다가 여자에 대해 묻기 보다는 시디 같은걸 보며 배우는게 낳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정 사정 하여 태수의 시디를 빌릴수 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학원 수업이 없는 나는 집으로 달려 갔다. 씨디를 보기 위해서 였다. 가슴이 절로 두근 거리는데 헨드폰이 울렸다.수진 이었다.




"여보세요."


"수진이구나."




몇일동안 만나지 않아 수진은 매우 아쉬워 했지만 나는 수진을 만나고 싶지 않았다. 그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수진에게는 부모님 일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집에 달려 갔다.






씨디의 내용은 그러한 것을 처음보는 연철이 에게는 충격 그 이상 이었다. 일본 여자와 남자가 나오는 내용 이었는데 연철은 여태 상상조차 해본일이 없는 일을 그들은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철은 가슴이 두근 거리고 오금이 저려와 아무 생각도 할수 없이 화면에 완전히 몰두하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의 다리 사이에 있는 샘을 혀로 애무하고 여자는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물고 화면을 보며 애무를 하는 장면이 나오자 연철은 자기도 모르게 누나가 그렇게 하는 모습을 상상 하였다. 대단히 자극 적이고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누나에게 저런일을 시킬수 있을까."


연철은 말도 안되는 생각 이라고 단정 했지만 화면에 나오는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저 깊은 마음속에서 조금씩 욕구가 솟아 오라는 것은 그 자신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의 샘에 성기를 삽입하는 장면이 나오자 연철은 그것까지 상상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갑자기 봉인되 있던 근친에 대한 금지된 성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떠오른 것이었다. 누나와는 한번도 성관계를 가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연철 이었다. 다만 누나는 연철의 자위를 도와 줄뿐 그런 관계가 된다는 것은 연철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장면은 이미 뇌리 깊숙한 곳에 봉인 된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휴화산 처럼 그렇게 있었다.




시디의 내용은 급기야 끝을 치닫고 있었다. 갑자기 템포를 빨리하던 사내가 성기를 쑥 뽑더니 여자의 얼굴과 입으로 정액을 마구 토해 내는 것이었다. 여자는 그것을 마치 맛있다는듯 혀를 내밀며 한것 입을 벌리며 받고 있는 장면이 클로오즈업 되자 연철은 참지 못하고 화면을 꺼버렸다. 하지만 다시 이내 화면을 틀고는 그 장면을 자세히 바라 보았다. 연철은 다른 어떤 것보다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연철의 성적 성향이 드러나는 장면 이었다. 흔히 말하는 부카케의 장면이었지만 연철은 자신도 모르게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이다. 그 장면은 연철에게 있어 충격 적이고 흥분되는 장면 이었다. 연철의 중심부는 이미 아주 딱딱해서 힘이 절로 들어 갔다.그리고는 내심 생각 했다.


"누나가 오늘도 도와줄까?"




예인의 설명을 들은 연수는 입을 크게 벌리며 손으로 가렸다.


"어떻게 그런걸 하니? 미쳤어?"


"뭐 어때서 그래.그게 사실 좀 그렇지만 기분이 좋다."


"미쳤어 미쳤어."




연수는 예인의 말에 고개를 흔들며 자리에 일어 났다. 이대루 두면 예인의 말이 어디까지 갈지 두려움을 느낀 것이었다. 예인과 헤어진 연수는 연철이 있는 집에 걸음을 제촉하며 자기도 모르게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연수는 연철의 자위를 도와 주는데 어째서 자신이 기대감을 가지는지 그 스스로는 전혀 알지 못했다.대신 이런 생각을 하였다.


"오늘도 연철의 자위를 도와 줘야 되나?"








각각의 상념에 둘은 저녁 7시 정도 되어 집에서 만났다. 연철은 괜히 가슴이 두근거려 누나를 똑바로 볼수 없었다. 연수역시 아까 전에 예인이 해준 말에 연철을 바로 볼수가 없어 얼른 방으로 들어 갔다. 그러면서도 연철의 중심에 힐끔 시선을 주는것을 잊지 않았다.




방에 들어선 연수는 잠시 무엇을 입을지 고민을 하다 평소 속옷처럼 입던 끈으로 된 나시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는 거울앞에 섰다.


"이러고 나가면 연철이 좋아할까?"


연수는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전신에 부끄러워 졌다.


"연철이 날 너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끈으로 된 나시는 자신의 몸매를 자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하얗고 긴 다리는 윤기가 흘러가 형광등 불빛이 비출 정도였고 수줍음에 얼굴을 붉힌 연수의 모습은 그 어떤 미녀보다 아름답고 사랑 스러웠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방문을 나선 연수가 밥을 하기 위해 부엌으로 향할때 까지 연철의 놀람 어린 시선을 연수는 느낄수 있었다. 연수는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연철이 무관심 했다면 혼자 그런 생각을 한 연수는 대단히 실망 했을 것이다. 연수의 성적 성향은 복잡 미묘하지만 단순하고 헌신적 이었다. 어떠한 감정에 껍질처럼 가려져 있던 연수의 성향이 연철로 인해 깨어 나기 시작 한 것이었다. 연철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자 연수는 두근거리고 오금이 저려 왔다. 숨도 약간 가빠 왔고 자신의 샘에서 무언가 액이 분비 되는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연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적인 일 때문에 애액을 분비한 것이었다. 하지만 연수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그냥 냉인줄 알았던 것이다.




연철은 연수의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에 역시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할수 없었다.누나는 빼어날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 였다. 그런 누나가 저렇게 섹시한 옷을 보란듯이 입고 나오자 연철은 가슴이 터져버릴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또한 아까 시디에 나오는 여자와 겹쳐 이상한 상상이 연달아 떠올랐던 것이다. 




"밥먹어."


"으응."




밥상에 다가 가던 연철을 바라보던 연수는 눈을 동그랗게 떳다. 연철의 앞이 불룩 해져 있었던 것이다.




"그거 또 섯니?"




연수가 지적하자 연철도 시선을 내리며 바라 보았다. 사실 연철은 연수가 오기도 훨씬 전부터 서서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연수가 올때는 티가 나지 않게 속옷 위로 걸쳐 놓았는데 조금 방심하다 누나에게 서있다는 것을 들키게 된 것이다.




"아 그.....그게."


"넌 그게 매일 그렇게 서니?"


"나도 모르게."


"변태."




연수가 곱게 눈을 흘기며 말하자 연철은 장난인줄 알면서도 스스로 너무나 부끄러워 쥐구멍 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다.




"오늘도 도와줄께. 까짓것."




연수의 말에 연철은 뛸듯이 기뻣지만 내색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 누나."




고마워 하는 연철을 보면 연수는 오늘 예인이 들려줬던 방법들중 한두가지를 해볼 생각 이었다. 연철이 어떻게 생각 할지 몰라서 고민 되었지만 기대감도 들어 가슴이 두근 거렸다. 연수 자신은 그것을 알지 못했지만 말이다.




밥을 먹고 일어선 연철은 일단 씻고 나왔다. 연수역시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는 연철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는 비교적 서로 편안해 져서 크게 어색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연수는 잠깐 이지만 왠지 이러한 자신들이 두려운 마음이 일었지만 단순하고 심각하지 않게 생각 하기로 했다.




9부에서 계속.






연제가 늦다는 말을 듣고 힘을내어 한편더 올려 봅니다.죄송 합니다. (-_-;)


생각보다 사설이 길어 흐믓한 장면이 뒤로 밀리게 되었군요. 다음편을 기다려 주세요.


그럼 모두 즐감 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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