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아빠 - 28부
본문
선희와의 황홀했던 순간은 우리 두사람을 굳게 묶어주는 끈이 되었고 선희의 아름다운 몸은 언제나
사랑표현을 할수있는 가장가까운 사람이 되었고 선희의 몸은 언제나 사랑을 베풀어주는 사랑의 샘이었고
사랑의 둥지였다. 아무것도 부러울것이 없는 난 행복이란 말을 실감나게 해주었고
선희에게 보내는 사랑은 선희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했고 마냥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그려내는
선희의 모습은 한송이 꽃 처럼 너무도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낸다.
아침시간에 선희의 신부역할은 계속 되었고 선애의 엄마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었다.
내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침시간이었고 마음놓고 선희를 아내로 불러볼수 있는시간이기도 하다.
새벽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선희....
<서~방님 일어나세요.. 선희는 수줍은듯 서방님...하고 불러줄때는 딸이 아닌 아내로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우리 천사같은 색시 얼굴한번만 볼까.... <아잉....부끄럽게....그런말 하지말아요 잘생긴 서방님..>
선희의 애교는 끝없이 나를 부추겼고 선희의 몸을 끌어안지않고는 배길수 없게 만들었다.
유혹덩어리 선희....선희의 몸을 안을때면 쉽사리 몸을 허락하지 않았고 속만 태우는 선희는
완전한 허락은 언제나 뒤로 미뤘고 간단한 스퀸쉽 외엔 아무것도 못하게 했고 참으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
참을수 없을 정도가 되면 간단한 키스정도만 허용했고 더이상은 확실하게 거부하는선희....
선희의 몸과 마음을 얻은줄 알았는데 선희는 냉정할 만큼 단호하게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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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을 확인한 순간 모든걸 받아 들이기로 결심을 굳혔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 그토록 나를 사랑하고 있을 줄이야... 기쁜 마음으로 아빠를 받아들였다.
엄청난 통증도 아빠의 사랑앞에선 견딜수 있는 힘이 되었고 나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은 언제나 사랑을
가득담고 있다. 아빠와의 두번째의 밤은 내 모든것을 태워버렸고 아빠의 사랑스런 성기를
사랑하게 되었다.. 나에게 여자의 기쁨을 가르켜준 아빠.... 영원히 사랑할수밖에 없는 남자....
아빠와의 두번째 밤은 몸과 마음을 송두리채 아빠에게 바쳤고 아빠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었다.
아빠의 미소는 내겐 힘이되었고 아빠의 웃음은 내게 활력이 되었다.
내가 사랑하는남자.... 아니....사랑해선 안될 남자.... 운명의 여신은 나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고
나는 웃으며 그.....짐을 지려한다, 나에게 사랑을 가르켜준 남자는 자꾸만 몸을 원한다, 하지만 중년의
초입에 들어선 아빠의 몸을 생각할수밖에 없는나...
남자들의 성에관한 몇권의 책을 봤고 40세부터 남자들의 성욕은 조금씩 감퇴된다는 내용은 내게 충격을 주었고
특히 부인들의 노력이 남편의 성 생활을 장수할수있게 할수도 있다는 내용은 내 눈을 끌게 했고
남자들의 사정을 줄이는게 단연..첫번째였고.... 항상 남자들이 신비하게 느낄수 있도록 몸가짐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는게 두번째고 세번째는 남자들의 눈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기 때문에 너무 쉽게 몸을
보여줘선 남자들의 성욕을 자극할수 없다는게 책의 주요 내용이었다.
힘들겠지만 아빠의 건강과 행복한 성생활을 위해선 아빠와의 생활에 레드라인을 설정했고 안타까워하는
아빠의 모습을 볼때면 간단한 키스와 두 개의 봉우리만 선물하기로 결정했고 아빠의 힘든 모습을 보기가
안타까웠지만 우리의 오랜 성 생활을 위해선 어쩔수 없이 아빠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아빠는 참기 힘든 모습을 보여 줬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선 아빠와의 일정한 간격은 유지를
하면서 아빠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로 내심 마음을 다져본다.
선희에게서 뭔가를 얻을려고 하면 선희는 열어줄듯한 마음을 쉬..열어주질 않는다.
내..속은 새카맣게 타들어갔고 선희의 알몸은 머리속에 맴도는데 선희의 태도는 확고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선영이가 잠들어있는 선영이의 왕국에는 그윽한 향기가 흘러 나왔고
잠들어 있는 미녀는 야수가 온줄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선영이의 몸을 감싸고 있는 란제리는 아름다운 선영이의 몸을 완전히 감추지 못했고 유혹의 속살을
살짝 보여주면서 나를 유혹한다, 야수의 눈에는 붉은 빛이 들기 시작했고 잠자는 미녀의 입술을 훔치기
위해 미녀의 몸으로 다가간다.
미녀는 빨간 립스틱을 바른것처럼 빨간 입술로 예쁘게 호흡을 고른다.
야수의 눈은 점점 붉은 빛이 강해졌고 눈앞의 먹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야수는 미녀의 입술을 덮었고 미녀는 숨쉬기가 힘든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몸 부림 쳐본다.
야수의 끈질긴 키스는 미녀를 깨웠고...
어머! 아빠... <지금은 아빠가 아니야 우리각시의 신랑일 뿐이야...>
아빠로 보지마..색시야.... "몰라..부끄럽게 왜? 그래"
<색시야! 한번만 서방님이라고 불러줘... 더이상은 바라지 않을께...>
<난, 못해 어떻게 서방님 이라고 불러.... > "선영아! 한번만..."응"
<못하는데...서~ 못하겠어... > 선영아...한번만 눈..딱...감고...응
"서~~방~~님"
선영이는 부끄러운지 이불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우리각시 어디갔을까......>
이불을 걷는순간 얼굴이 빨갛게 물든 선영이의 모습이 들어났고 빨갛게 물든 선영이의 모습이 너무도 예뻐
나도 모르게 끌어안고 말았다.
선영이의 입술은 달콤함을 선물했고 선영이는 작고 앙증맞은 주먹으로 내 가슴은 두드린다.
아빠! 선영이 선애 깨워서 나오세요 아침드셔야죠??
"으~응 나간다.... " 선영이는 재빨리 옷을 여미고 나를 밀어낸다, 언니보기 전에 나가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재빨리 선영이의 방을 벗어난다.
선애는 하품을 하며 문을 열고 나왔고 앙증맞은 선애의 입은 오늘도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아빠는 행복하겠네???" "왜?" <엄마랑 짝은 엄마가 있으니까.>
<우리 선애가 최고.... 아빠가 우리 선애 젤 좋아하는거 알지....>
"칫, 엄마랑 있을땐 엄마가 제일 좋다고 할꺼면서...."
<짝은 엄마랑있을때도 그런말하지 짝은 엄마???> "선애...너 자꾸 언니 놀릴꺼야??"
<짝은 어마...마마 제겐 언니는 없고 두분...엄마...뿐이옵니다, 앞으로 소녀를 어여삐 봐 주시옵소서...>
선영이도 그런 선애가 귀여운지 장단을 맞춰준다 ......<그래 우리딸 엄마가 안아줄께...>
<짝은 엄마 찌찌좀 먹어야지....> 선애은 선영이의 가슴으로 손을 넣어 밖으로 들어나게 하는순간...
<어마야! > 놀란 선영이는 재빨리 방으로 도망친다.
선애는 선영이놀리는게 재밌는지 연신 짝은 엄마를 불러대며 선영이의 뒤를 쫒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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