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도만이의 경우...母子相姦 - 8부

본문

그녀가 아들의 책상 서랍속에서 발견한, 문제의 노트는 도만이의, 은밀한 내면세계를 속속들이 담고 있는, 일종의 비밀일기같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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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만이는,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사춘기가 약간 늦은 편이었다고 앞서 잠시 언급했습니다만, 마치 그 늦은 것을 벌충이라도 하려는 듯이, "남자로서의 性"의 육체적인 성숙도면에선 오히려 급속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처음으로 "몽정"을 경험한 이후, 불과 1 년여 사이에 도만이의 "男性"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야설적 용어"를 사용해 다시 한번 말 하자면, 그 무렵... 도만이의 좆대는 하루에도 "수 십 번씩" <남자의 좆대가 보여 줄 수 있는, 여자들이 보기에 "아름답다"고 할 만큼의, 근사하게 꼴린 좆대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시도 때도 없이 <좆대가 꼴려 댔다>는 게죠... 헤헤~




" 벌떡~ 펄떡~ 불끈~~ 불끈~ 뿔끈~~ 쑤~욱 쑥 !! " <------ 도만이 좆대의 꼴리는 모습을 묘사하기 위한 <의태어>의 나열... ^o^;;;




따라서, 육체적인 면에서의 男性은 이미 완성돼 있던 도만이로서는 자신의, 끓어오르는 듯한, 좆박기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해소할 탈출구를 찾고자 했습니다.


아침녁, 잠에서 깨어나서부터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하루 내내 도만이의 머리속은 性에 대한 幻想으로 넘쳐 났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장소불문하고, 그런 환상속에 빠져 딸딸이를 즐겼습니다.


거리에 나서면, 도만이 눈엔 그저 세상이 온통 여자들로만 가득한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겉으론 그 여자들 "몸"에 도통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흐흐~ 어디 그게 숨겨서 될 욕구, 또는 충동입니까 ??


아무리 아닌 척해도 그런 면에 민감한 여자들 눈에는, 도만이가, 아직 다 여물지 못한, 이제 막 성에 눈뜬, "발정난 어린 숫컷"의 전형이었습니다.




어쨌거나간에, 도만이의 성적인 면에서의 급속한 성숙현상은 급기야, 원래 약간씩 싹수를 보이던 남다른 재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다른 면에선 평범했던 도만이에게도 유난히 눈에 띄는 재주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글쓰기>라는 재주였습니다.


신통하게도 도만이의 글솜씨는, 다니는 학교의 담당 선생이나 다른 아이들도 그 능력을 인정할수 밖에 없을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었습니다.


도만이는 곧잘 그 방면의 각종 대회에서 상들도 타 오곤 했는데, 그 덕분에 반 아이들에게도 "왕따"당하지 않고, 같이 어울려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만이는 이런 자신의 재능을 스스로의 성적인 환상이나 소망, 욕구...같은 걸 구체적인 형태로 표출, 또는 "배설"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그 <표출 또는 배설의 내용>이, 방금 도만이 엄마가 발견한 문제의 "노트"에 모조리 담겨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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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만이 엄마는 아들이 적나라하게 써 내려간, "극도로 야한 내용"의 글들을 양 볼이 버얼겋게 상기된 채로 토씨 하나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감상"했습니다.


그리고...그 아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그녀는 새삼스럽게 자기 아들의 글솜씨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글 내용이나 소재야 어쨌든... 아들의 글재주는 정말 출중한 것이었기 때문이죠.


그 출중한 글솜씨 덕에, 글들이 주는 "야한 느낌"...은 더더욱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녀석... 어린 애가 어쩜 이렇게도 야한 글들을 쓸 수가 있담..."




그녀는 아들의 은밀한 내면세계를 담고 있는, 그 두툼한 분량의 노트를 이곳저곳 들척이며 보다가... 최근에 쓴 듯 보이는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녀는 아들의 근래 심리상태를 짐작케 해 줄 만한 내용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도만이의 글에 따른다면, 아들 도만이가 그 예쁘장한 여학생을 좋아 하고 있었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그 여학생에게서 소위, "퇴짜"를 맞은 것도 사실이었구요.


그렇지 않아도 이미 여러 명의 사내아이들을 사귀고 있던 계집아이로서는, 신체적인 면에서 별 매력을 느낄 수 없는 도만이가 그리 맘에 들 리가 없었죠.


더구나 그 아이는 약간의 "날나리 기질"도 엿보이는 아이였습니다...




"그래...그랬었군... ...그리구...그래...차라리...잘 된 거야... 그런 천박한... 계집아이라면...애초에 사귀질 말아야지... 잘 된거야..."




짝사랑하던 여자애와 사귀어 보고자 여러모로 애쓰던 끝에 "실망스런 결과"를 안게 되고...그 괴로움을 구구절절한 글귀들로 이런 노트에 가득 채운 아들의 절망에 찬 심정을 비로소 속속들이 실감하게 된 도만이 엄마는... 자기 아들이 그토록 심각한 절망적인 심리상태에 빠져 있었다는 것과 또...그 상태를, 어쨌거나 이겨냈다는 것 (어떤 수단...또는 방법을 통해서든...)이 더할수 없이 기쁘고 대견했습니다.


더불어서 엄마인 자신이 그런 처지에 빠져 있던 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조차 주지 못했다는 것이 가슴이 미어지도록 미안했습니다.




"흑... 어쩌면...이렇게도 대견스럽게... 그런 마음속 괴로움을 잘 견디어 내었지..."


"어린 아이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




그녀는 아들의 대견스러움에 가슴뿌듯함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 그 글들에서 풍겨나오는 외설스러움에 약간은 근심이 깃든 놀람의 감정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놀람"은, 그에 이어지는 다음 글들의 내용을 보고는, "경악"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다음 글들"의 내용은...앞서 언급한 그..."모자상간 비디오 테입"을 접하고 나서, 그 시청소감과 새롭게 느낀 성적인 열망...상상...같은 걸, 극도로 외설스런 표현을 사용해 적어 내려 간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이미 한번 엿들었던 바 있는...아들이 그 자위행위중에 중얼거리던 혼잣말..의 내용과 비슷한 "濃度"의 행위묘사와 性交時 音을 노골적인 단어들을 써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도만이 엄마로서는, 그 글 내용의 구체적인 성교 대상이 "자신"이라는 걸 이미 아는 터라, 더더욱 낯이 붉어지면서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묘한 기대감같은 게 솔직히 있었습니다.


물론 그녀는 그런 자신의 부도덕한 충동에 심리적으로 반발하면서, 나름대로 그런 욕구충동에서 헤어나고자 애쓰고 있었습니다.




"안돼...이런...욕정...흑~ 욕정...이라니...내가 아들에게...욕정...을 느끼고 있다는 건가..."




아뭏든 그녀는 아들의 그 "노트"의 내용을 마지막 부분까지 내리 읽어 낸 뒤, 조심스럽게 다시 원래의 서랍에 넣어 놓곤... 나머지 물건들도 원상으로 복구시켰습니다.




그리고 아들 방을 나와 거실 소파에 몸을 내던지듯 맡기고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두통이 뻐근하게 올 만큼,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어쩐다지..??"


"몰랐으면 또 몰라도... 도만이 녀석 맘속을... 이제 다... 알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 줘야...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꿋꿋하게... 잘 커 줄까..??" 




그러다가...마침내, 그녀는 어떤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자~ 그럼, 도만이 엄마가 내린 그 "어떤 결론"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다음 회부터 조금씩 풀어 나가겠습니다.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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