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이종사촌 오빠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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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이종사촌오빠(첫경험)
쓸까말까 하다가 결심하고 씁니다. 글 재주가 없으니 그냥 일기쓰는 기분으로 써 내려갈께요. 그러니깐 그게 중학교 2학년때인거 같아요. 되게 더운 여름이었구요. 그날이 방학이었는지 아니면 주말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구요 낮에 집에 있었다는 기억으로 봐서 아마도 방학이나 주말 둘 중에 하나 일꺼 같아요. 저는 제 방에서 공부를 하다가 오빠네 집에 놀러갔어요. 오빠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놀러왔다고 말할려고.......문을 열고 들어서니 오빠가 쇼파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텔레비젼을 켜 둔채로. 저는 그런 오빠를 보자 또 가슴이 뛰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절대로 이런 사실을 함부로 표현 못하는거잖아요. 친척오빠를 좋아한다는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여하튼 저는 오빠를 깨울까봐 그냥 소파밑에 앉아서 오빠가 보던 비디오를 보고 있었어요. 제목도 모르고...... 근데 한참 그렇게 비디오를 보다보니 저도 졸립더군요. 정말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졸립다는 생각밖에 안했어요. 거실에서 자는게 뭐해서 언니방 문을 열어보려니 문이 잠겨 있어서 저는 오빠방으로 올라갔어요. 2층에 올라가자 덩그렁이 책상 하나에 침대 하나 그리고 옷장.....우리오빠는 참도 썰렁한 방에서 살더군요. 처음으로 올라와 본 오빠방은 허전하다는 느낌마더 들게하는 방이었어요. 저는 오빠의 침대에 누워있다가 이내 잠이 들었지요. 얼마를 잤을까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문득 잠을 깼어요. 조심스레 눈을 떠보니 오빠였어요. 오빠는 저를 보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책상서랍을 열더니 담배를 꺼내서는 다시 문을 닫고 나갔어요. 당시 오빠가 쓰던 2층은 방이 2개 화장실이면 모든게 갖추어져 있는 단독 살림을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얼마전까지 젊은 부부가 세들어 살던 곳인데 이모부가 집 공사를 한다고 세를 안 놓고 공사전까지 오빠가 쓰는 것이었지요. 오빠는 거실에서 담배를 피는 듯 했어요. 이제 오빠도 고등학생이 되니 조금 더 커진 느낌이고...하지만 여전히 멋있었어요....근데 놀라운 것은 제 마음이었어요. 당연한 오빠의 행동이었는데 그게 되게 서운하더라구요. 정말 그때는 그런 오빠의 행동이 서운했어요. 그래서 보통 아이였던 저로서는 대단한 용기를 내었지요. 제가 입고 있던 옷은 하얀 반바지에 그냥 박스티였는데 이불을 덮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배우며 자랐으니깐...여자니? ?...저는 이불을 걷어차고 다시 잠든척 했어요. 조금후에 오빠가 들어오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면 대단히 대담한 행동을 제가 한 것 같아요. 저는 뒤척이는 듯 이불을 더 걷어차고 그게 야한 자세였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리고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오빠는 책상을 뒤지더니 다시 밖으로 나갔어요. 정말 속상했다고 기억해요.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저는 잠도 못자고 뒤척이기만 할뿐 자꾸 가슴이 뛰어서......오빠가 다시 들어올때 저는 눈을 질끈 감고는 다시 자는척을 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오빠가 아까와는 다르더라구요. 가만히 제가 자는 것을 쳐다보는 듯 했어요. 아무소리가 안 났거든요. 저는 눈을 감고 있었기때문에 그저 느낌으로만 모든 것을 파악해야 했지요. 오빠가 침대위에 앉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 잠깐의 시간이 되게 오랜 시간이 흐른듯 침이 삼켜지려고 했지만 왠지 제가 안자고 있는 것이 틀킬까봐 꾹꾹 참고 있었어요. 순간 오빠의 손이 제 허벅지를 만지더군요. 내심 뭔가 바랬으면서도 막상 오빠가 그런 행동을 하니깐 겁이 나더군요...하지만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었어요. 오빠는 제 허벅지를 만지다가 저의 그 곳을 옷 위로 만지기 시작했어요. 누구 글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제 나이에 처음에 어떤 느낌을 찾는다는 것은 힘든 얘기잖아요. 그냥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그냥 자는척을 했지요. 오빠는 한참을 제 거기를 만지다가는 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가슴이 다른 아이들보다 작았던 저는 그런 가슴을 오빠가 만진다는 사실이 정말 당장 일어나 집에 가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이 상황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더 부끄러울꺼 같아서 가만히 있었어요. 옷 위로 제 가슴을 만지던 오빠는 제 티를 조금씩 정말 조금씩 걷어 올렸어요. 근데 옷을 올리면서 제 몸을 스치는 옷깃이 간지러웠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그게 흥분인지 아닌지는 지금도 모르겠지만....오빠는 제 티를 목 언저리까지 올리고는 제 브래지어 위를 만졌어요. 그러다가 브래지어 속으로 손이 들어갔고 저는 숨이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처음으로 남자에게 만져진 가슴이었지요. 그때까지 제가 여자라는 성을 알고 나서 처음으로 남자가 제 몸을 만지는 거였거든요. 1년전 그 오빠들이 만진거는 절대 제 의사가 아니었기에 무섭기만 했던 기억이지만....제 숨소리가 커지는 것을 오빠가 알아채지 못하게....조심히 조심히 숨을 쉬었어요. 제 숨이 커진 것은 흥분해서도 기분이 좋아서도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저 쑥쓰럽고 부끄럽고 긴장되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제 가슴을 만지던 오빠는 제 배를 만졌고 차츰 손이 밑으로 내려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제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팬티 위에서 제 거기를 만졌어요. 털이 아직 조금밖에 안난 제 거기를.....저는 간지러웠지만 내심 참고 있었어요. 오빠는 침대에서 일어나 침대위로 올라온 듯 했어요. 그리고는 제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자는척을 해야했기때문에 오빠의 그 어떤 행동도 막을 수 없었고 도와 줄 수도 없었어요. 오빠는 한손으로 제 엉덩이를 들고는 뒤부터 바지를 내리고는 앞을 다시 내렸어요. 제 바지가 제 무릅에 걸리고 뭐 그 다음은 잘 내려가자나요....바지? ?벗어지자 시원하다는 느낌과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빠는 팬티위의 제 거기를 만지다가 잠시 가만히 있더니 제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순간 놀랐지만 뒤척이는 것 조차 깨어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어요. 저의 팬티가 내려가고 저의 그곳이 오빠의 눈에 들어왔을꺼애요. 오빠는 다시 제 티를 벗기기 시작했어요. 제가 깨 있다고 생각을 못하는지 천천히 조금씩 위로....팔을 들어서 제 팔을 뺴고....결국 팔만 뺏을뿐 옷을 완전히 벗기지는 못했어요. 브래지어가 위로 올라가고.....오빠 제 거기를 손으로 문지르고 만지고 또 제 거기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려 햇지만 어린 저로써는 흥분이라는 것을 모르기게 지금처럼 약체가 나오지는 않았나봐요. 오빠의 손가락이 안들어가고 저는 이제 끝났겠구나 했을때 뭔가 새로운 것이 닿는 느낌이 들었지요...오빠가 입으로제 거기를 핡고 있었어요. 정말 부끄러웠어요. 근데 정말 물이 나오더군요. 그때는 그런 사실을 몰랐거든요. 혀로 제 거기를 한참 핡던 오빠는 다시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오빠의 손가락이 제 몸속으로 들어왔다는 느낌이 났어요. 조금 아팠지만 참아야 했지요. 오빠의 한손이 제 가슴의 꼭지를 만지자 딱딱해지는 느낌도 들었어요. 느낌을 모르지만 제 몸은 여자니깐 어쨌든 남자의 손길에 반응을 하고 있었나봐요. 오빠의 한손이 제 꼭지를 만지고 한손이 제 거기에 들어가고 오빠의 혀가 간지럽히고....이미 부끄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더 이상은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뒤척이는 행동을 했지요. 오빠가 순간 가만히 있더군요. 그렇지만 이내 다시 아까처럼 제 몸을 만지더군요. 흥분이 뭔지 모르지만 되게 기분은 좋았어요. 그냥 이대로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빠의 입이 제 입술에 닿았지만 입을 열 수는 없었어요, 오빠의 혀가 제 이빨사이를 뚫고 들어오려 했지만 그때 정말 입을 열고 오빠의 키스를 받아주고 싶었지만 절대 깨어있다는 느낌을 주면 안되었기에 저는 입을 꼭 닫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오빠는 제 몸을 만지다가 제 옷을 다시 입히기 시작하더군요. 팬티부터 천천히.....원상태로 저를 만들어 놓고는 다시 방을 나갔어요. 오빠가 방에서 나간후 저는 조금 더 시긴이 지난후 마치 자고 있었다는 듯이 방을 나왔어요. 오빠는 거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어요. "오빠 담배 피지마...." 그러자 오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어? 그래...."하며 조금 당황하더군요. 그런 오빠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정말 다른 사람들한테는 너무너무 무섭고 강한 사람이었지만 저에게는 그저 귀여운 모습의 오빠였어요. 저는 오빠 옆에 앉아 "오빤 공부 안해?" 하고 묻자 오빠는 "응....안해도 맨날 그 정도고 해도 그정도니깐 안하지 뭐....." 제가 알기로 오빠는 항상 10등안에는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공부 한자 안하고....그런 오빠가 만약에 공부를 했다면.....어쩌면 오빠 말대로 해도 그정도 안해도 그정도 였을지 모르지만.... "나 갈께...." 하고 말하자 오빠는 "그래....공부 열심히 해" 하고 말하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오빠의 방문을 한참을 쳐다보다가 집으로 왔다. 제 방에 있으면서도 아까의 기억때문에 가슴이 뛰어서 도대체 다른 어떤 것을 할 수가 없었어요. 다행이 서로가 암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다는 것이 위안이 되었어요. 제가 자는척을 했던것이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오빠가 남자로 느껴지고 제가 오빠의 여자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그때인거 같아요. 그날부터 오빠가 만나는 여자들한테 왠지 모르는 질투심이 생기고 집에 놀러오면 정말 오빠도 밉고 그 여자들도 밉고....어렸으니까요.. .하지만 오빠와 저의 그런 행동은 얼마 못가 또 벌어지게 되는데...물론 이번에도 제가 의도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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