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제발.. 이러면 안돼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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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러면 안돼 #2 




화장실에서 지현은(수민이 엄마 이름)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너무나도 평범했다. 특별히 예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생긴 얼굴도 아니다. 그냥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그래... 내가 수민이를 봐서라도 꿋꿋이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그녀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생각했다.


하긴 세상의 어떤 여자가 자기 이쁘다는데 싫다겠는가?




밤이 되어 수민은 엄마가 같이 누웠다. 넉넉지 못한 집안형편 때문에 수민이네는 지금 방한칸짜리 삯월세에 살고있다.


"수민아 얼른 엄마가 돈을 많이 벌어서 우리 수민이 공부방있는 집으로 이사가야할텐데.. 엄마로서 너무 미안하구나.. 변변한 공부방도 없이도 성적이 좋은 널 보면 엄마는 너무 부끄럽고 내 자신이 한심해 지는것 같어.."




지현은 또다시 눈물을 글썽거렸다..




"아녜요 엄마.. 전 오히려 이렇게 엄마랑 같이 자는게 너무 좋은걸요? 헤헤.."




수민은 엄마옆에 누워서 살며시 엄마를 껴안았다..




"그런소리 하지 마세요 엄마.. 전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그래.. 오늘 엄마가 주책을 많이 떠는구나.. 얼른 자자.."




"예, 엄마"




수민은 엄마를 꼭 껴안은채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지현은 잠에서 깨어 자신을 껴안고 자고있는 수민이를 보았다..


부모 잘못만나서 고생하는 수민을 보면 항상 가슴이 메인다..


"우리 착한 수민이.. 엄마는 너한테 너무 미안하단다.."


지현은 수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생각했다.


일어나 아침준비를 다하고 지현은 수민을 깨웠다.




"수민아, 일어나 학교가야지"




"에~~~예...." 




졸린 눈을 비비며 몸을 돌린 수민..


지현은 그모습을 보곤 얼굴이 후끈거렸다..


남자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만것이다..


얼굴이 후끈거리기는 수민도 마찬가지였다. 몸을 돌릴때는 잠결이라 몰랐는데 돌리고 보니 자신의 그것이 하늘을 뚫을듯 서있는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너무 민망해서 얼른 화장실로 향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수민이 엄마는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내가 왜 이러지?.... 아들 고추 발기한것 좀 보고 이렇게 부끄러워 하다니..


주책이군.. 그나저나 수민이도 이제 다 컸구나...."


지현은 식당으로 향했다....




(모냐모냐.... 이거 야설 맞쓉까? 생각같아선 지금이라두 당장 ; 수민은 엄마를 넘어뜨려 보지에 자지를 밖았습니다..... 일케 쓰고 싶은데..... 휴~~~그래도 꾹 참고..


현신감있는 야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고.. 수민이 엄마라고 해야하나.. 그녀라고 해야하나.. 지현이라고 해야하나? 아는사람 손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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