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제발.. 이러면 안돼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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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러면 안돼 #1 




올해 18세인 수민이는 홀로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착하고 평범한 고교생이다.


어머니는 작년에 홀로되신후 어려워진 가정을 혼자 이끌어 가시면서도 언제나 하나뿐인 외아들 수민이 걱정뿐이셨다. 학교가 끝난후 수민은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는 식당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언제나 늦게 오시곤 한다.


"엄마는 아직 안오셨나보네..." 수민이는 저녁을 먹고는 침대에 누웠다.


얼마후 벨소리가 울렸다. 


"딩동딩동" 


"엄마야?"


"응. 그래 문열어 수민아"


문을 열자 피곤한 모습으로 서계신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엄마, 다녀오셨어요."


"그래. 공부열심히 했니?"


"그럼요. 언제 제가 공부 게을리한적 있었나요?"


"그래. 그래야 착한 내 아들이지."


"식사하세요. 제가 밥 차려놨어요"


"우리 수민이가 엄마 때문에 고생이 많구나" 수민이 엄마는 자신때문에 고생하는 아들을 보자 눈물을 글썽거렸다.


"아니에요 엄마, 그런생각 하지마세요. 전 엄마만 있으면 이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며 수민이는 울고계신 엄마를 달랬다.


"그래, 이렇게 착한 아들이 있는데 내가 주책이다. 엄마도 이젠 늙었나봐."


"아녜요. 전 지금까지 엄마처럼 아름다운 여자는 보질 못했는걸요?"


"이놈이 농담두" 수민이 엄마는 수민의 넉살에 웃으시면서 화장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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