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후미코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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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엄마 후미코 제 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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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야도 사실은 후미코를 내버려 두고 갈 생각은 없었다.
엄마 쪽에서 고집을 꺾고 울며 매달려 올 것을 예상하고 조금 심술을 부렸을 뿐이였다.
예상한 대로 후미코는 굴욕적인 처사와 스스로의 자존심을 저울질 하며 당혹감과 각오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가지 말아... 줘,난 켄짱이라면 어떤 부끄러운 짓을 당해도 좋아...」
풍만하게 흔들리는 드러난 유방 아래로 팔장을 끼고 한마디 한마디 씹어 뱉듯이 후미코는 아들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켄야는 엄마에게 등을 돌렸던 채 얼굴만을 어깨 너머 후미코 쪽으로 향하고 그녀의 말과 표정을 확인하고 있었다.
「켄짱,제발... 범해 줘... 엄마를 욕보여 줘... 괴롭혀 줘...」
「후후,음란한 여자야,엄마는.아들에게 섹스를 구걸하다니 말야」
「그,그래... 후미코는 부끄러운 여자... 아앙,켄짱의 노리개...」
후미코는 자신이 아들의 노리개라는 것을 알려주고는 자신의 부끄러운 성벽을 고백한 말에 취했는지 뺨을 붉히고 보지를 내밀듯이 하복부를 앞으로 내밀고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는 나의 노리개야,그럼 내 명령은 절대적인 거지? 」
「응... 켄짱... 뭐든 시켜 줘...」
그가 후미코의 정면으로 몸의 방향을 바꾸어 다가오자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아들에게 향하고 엄마는 아들의 발 아래 꿇어앉아 그의 부풀어 오른 청바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문질렀다.
그 표정은 요염 그 자체라는 느낌으로 음탕한 색에 물들어 있어 정말 암노예와 다름이 없었다.
「으응,흐응... 하앙,아음... 으응」
「음란해, 아들의 자지를 맛있게 빨다니 말야.후후」
후미코는 이제 그에게 어떤 멸시를 받아도 그의 사랑을 의심하거나 하지 않으리라 결심을 했다.
부풀어 오른 자지를 잎 안 깊숙히 받아 들이면서 뜨겁게 혀를 휘감고 봉사에 열중했다.
「이제 됐어.그것 보다 엄마의 보지를 즐겨야지」
「아아...앙,그래...」
자지를 뱉아 내고 엄마는 음탕한 표정으로 흙벽에 두 손을 짚고서 미니 스커트 자락을 스스로 걷어올려 엉덩이의 계곡에 있는 여자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두 다리를 버티고 서서 항문도 꽃잎도 높이 쳐들어 보였다.
「켄짱,아앙... 어서,후미코의 보지,즐겨 줘...」
「좋아,그 모습.음란한 엄마에게 딱 어울려.굉장히 음란해 보여」
「아앙,어서... 켄짱의 뜨겁고 단단한 자지를... 」
후미코는 실룩 실룩 미려한 볼륨이 있는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음란한 재촉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노리개로서 복종을 맹세한 그녀에게 있어 이미 금기는 존재하지 않았다.
단지 그에게 사랑받기 위해 몸을 열고 그의 행위를 받아 들이며 그를 만족시키기 위해 정열적인 봉사에 열중한다.
그것이 후미코가 선택한 길이였다.
켄야도 엄마의 미태에 그녀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사양 없이 후미코의 아름다운 엉덩이에 손을 대고 우뚝 솟구친 자지의 끄트머리를 짓무른 듯이 점막이 느슨해져 있는 꽃잎의 입구에 가져다 대었다.
후미코도 아들의 침입을 받아 들일려고 쑤욱 보지를 내밀어 왔다.
「넣어 줄께,엄마.사랑해.내 노리개,엄마」
「아아,어서... 노리개야... 엄마는 너의 노리개...」
켄야가 엄마의 호소에 허리를 밀어 넣자 쭈우욱,자지가 후미코의 몸 안으로 들어 갔다.
그녀는 이곳이 박물관의 한 장**는 것도 잊고 아앙,하고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꿀단지로 침입해 오는 아들의 우람한 자지의 기세에 취해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쳤다.
「아아,아아아! ...들어,와... 켄짱,켄짱... 기뻐...」
「나도 기뻐,엄마는 이제 평생 내 것이니까.헤어지지 않을거야.」
「아앙,좋아,켄짱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왔어... 좋아,너무 좋아...」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면서 후미코의 출렁거리는 유방을 움켜 잡고 주무르면서 엄마의 점막을 쑤셔 대었다.
「못참아,엄마는... 보지도 젖도 최고야... 우욱」
「하앙,하앙...! 더,더 엄마를 즐겨... 하악, 아앙...」
느끼기 쉬워진 두 유방이 주물러지고 질벽이 쑤셔지며 등뒤에서 꿰뚫리는 후미코는 전신을 쾌감이 전류처럼 관통해 가는 것을 느끼고 아들이 주는 쾌감에 심취했다.
두 사람의 점막의 결합부에서 풀쩍,풀쩍,하고 부끄러운 소리가 새어 나오고 그 때마다 넘쳐난 두 사람의 체액이 무르익은 후미코의 허벅지 위로 흘러 내렸다.
(아아,역시 난... 켄짱의 노리개가 될 운명이었어...)
후미코는 아들에게 봉사하는 암노예로서의 자신을 강하게 의식하면서 절정으로 치달려 갔다.
「엄마,나와... 나... 크윽!! 조여 오네,엄마의 보지...」
「언제라도... 좋아,싸,켄짱의 밀크,가득 싸... 하아악!」
갑자기 후미코의 꿀단지 중심에서 켄야의 자지가 폭발했다.
후미코는 아들의 정액의 물줄기를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열심히 받아 들이면서 자신도 절정으로 치달려 갔다.
「와,와... 온다구...!! 아아아, 아아아아...」
켄야는 자신의 예상대로 노예로 변한 엄마의 엑스타시를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힘차게 자지를 후미코의 몸안으로 박아 넣고 정액을 쏟아 넣었다.
엄마의 나긋나긋한 등이 크게 휘었고 그 순간 후에는 축 늘어졌다.
그 바람에 자지가 꽃잎에서 빠져나왔다.
우유빛 정액의 잔재를 뿜어 내면서 크게 튀어 오르며 그 飛沫을 드러난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 위로 흩뿌렸다.
후미코는 아들의 정액이 떨어질 때마다 화상이라도 입는 것처럼 늘어진 지체를 움찔움찔 꿈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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