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미희 - 12부
본문
미희가 대물이의 허리를 잡은 힘이 어찌나 강한지 대물이는 엉덩이를 들지 못하고 자지 끝에 전해오는 미희의 보짓물을 느끼고 잇었다
‘찌익 찌익!’
미희는 한 참을 보짓물을 싸고 잇었다
“쌓어?”
“….”
미희는 형부의 말이 안들린양 눈을 감고 계속 싸고 있다.
“우와∼ 우리 미희 보지물도 많네…”
“….”
한참을 싸던 미희는 두손을 풀면서 맥없이 꼬구라졌다
오늘밤도어김없이 아파트 창문을 통해 비친 보름달이 유난히 밝다
형부의 가슴에 고개를 묻고 거친 숨소리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방금 형부와 가졌던 격렬한 정사가 쉽게 가라 않지 않았다
3여년전 고딩때 형부가 사촌언니 은경이와 결혼하고 집에 왔을 때부터 품었던 사모의 마음을 오늘 드디어 그 결말을 보게 되었다. 물론 내 아다도 사랑한 형부가 방금 깨드려 주었다.
난 나의 아다를 그토록 사모하고 마음에 그리던 형부에게 주었기에 행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왠지 서글펐다.
내가 고개를 묻고 있는 이사람….
형부…..
누가 보아도 남자답고 성격좋은 … 그보다도 그것, 물건도 좋고 힘도 좋은 형부 ㅋㅋㅋ
하지만 나와는 영원히 맺어질 수 없는 형부…
왠지 가슴 밑에서 서글픔이 복받쳐 올라온다.
나는 내가 슬픈 모습을 보이면 형부의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자제하면서 오른 손으로 형부의 가슴을 쓸어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형부은 나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랑곳 하지 않고 깊은 잠에 떨어져 있다.
손을 아래로 내려 형부의 사랑스런 大物을 만져 보았다.
‘후훗’
갑자기 실웃음이 나왔다.
번데기는 아니드라도 조그만하게 쪼그라든 형부의 꼬추가 너무 귀여웠다.
‘저리도 작은게 방금 나를 미치게 하다니…. 제게 내 속에 들어와서 나를 미치게 하다니….’
나는 형부의 꼬추를 만지작 거리다가 문득 형부와 정사를 하면서 나무웠던 애기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고딩때부터 형부를 첫만남부터 형부를 사모했다는 애기들….
형부가 첫날밤 우리집 내방에서 언니 은경이와 잠을 잘 때 내가 다 보아다는 애기들…
그리고 그날부터 형부를 그리며 자위했다는 애기들….
더 나를 당혹하게 한 것들은 ‘ 오이를 데쳐서 자위했다는 애기들..’
‘ 내가 미쳤지.. 아무리 좋아도 그 애기를 … 자위한 애기를 하다니… ‘
난 후회가 밀려왔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형부지만 내 아다를 주었지만 내가 형부를 그리며 그것도 오이로 자위했다는 애기를 했던게….
‘형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색에 미친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아다라는 걸 , 형부가 내 아다를 깨뜨린 첫 남자라는 걸 형부가 듣고 그 순간 형부의 大物에 유날리 힘이 들어 갔던걸 생각하자 내 보지 속에서 다시 울컹하니 뜨거운 기운이 올라 왔다
‘하지만… 형부가 내 첫남자라는 걸 알았으니…. 난 행복한 거지 뭐…’
그래도 내가 엄마 진희와 형부의 관계를 모른체 하고 있었던게 한편으론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애기까지 해버렸던라면 아마 난 이후 영원히 형부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형부와 엄마 진희와의 관계를 모른체 해야지… 그래야 형부도 부담이 덜 하겠지… ㅎㅎㅎ’
난 스스로 만족을 하면서 형부의 물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붕알을 한손에 쓸어 넣었다
형부의 붕알을 이렇게 만지긴 처음이다
어렸을 때 고무풍선에 물 넣어서 만지던 그런 느낌이다.
‘이걸 입속에 넣고 빨아 보면 무슨 느낌일까? 좀 있다 해바야지…ㅎㅎㅎ’
형부의 붕알을 만지작 거리자 나를 그토록 미치게 했던 大物이 어느새 커다랗게 커져서 담요를 치커 새우고 있었다.
나는 나의 오른 다리를 형부의 다리에 올리고 나의 둔부를 밀찯시켰다
형부의 체온이 나의 둔부에 전해졌다.
너무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이 나의 둔부를 통해 가슴으로 전해져 온다
고개를 들어 형부의 얼굴을 보았다
30대 초반의 형부!
하지만 지금은 꼭 어린왕자처럼 꿈나라에 빠져 있다
입을 약간 벌린체 잠들어 있는 형부가 너무 귀여웠다.
난 입술을 형부의 입에 대었다
형부의 단내가 입을 통하여 내 폐에 전해졋다.
‘아 ∼’
나의 다리는 더욱 더 형부의 다리에 밀착되면서 나의 비경을 형부 허벅지에 비볐다.
‘아 ∼ 내가.. 내가… 원래부터 이런 년이었나….’
나의 비경에선.. 옹달샘에선 보짓물이 스며 나오고 있었다. 나 스스로도 느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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