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영민모자의 선택... - 14부
본문
그날 저녁늦게까지 아빠는 들어오질 않았다. 전화가 울렸다. .............
한참을 울리고있기에 영민이 받았다. 아빠가 회사에 갑자기일이 생겨서
오늘 못들어온다고 햇다. 영민이 엄마를 불러도 대답이 없어서 안방에들
어 가다가 깜짝 놀랬다. 캄캄한 불꺼진 방에서 엄만 문을 멍하니 바라보고
계셨다. 영민은 놀라 엄마를 불렀다.
" 엄마...............???????????????????"
"............??????????????????...................."
"...............!!!!!!!!!!!!!!!!!!!.............."
".....나 괜찬다.......!!!........."
" 아빠가 못들어온데지.................??????????......."
" 네???? 네................."
" 영민아...................????????............."
".........네.......???????????....."
" 오늘도 엄마랑 술한잔 할까.........????????????"
"..............네...!!??!!??...................."
영민은 오히려 너무도 차분한듯한 엄마의 모습이 불안했다. 엄마옆으로 가니
술냄새가 났다. 침대옆 작은탁자위의 스탠드를 켰다. 침대위에 양주병이
놓여있었고......... 엄마의 손엔 은근히 반짝이는 작은 잔이 있었다.
엄마와 영민은 침대에걸터앉았다. 은근한 스탠드불빛이 방안을 비추고 있었고,
엄만 영민에게 잔을 내밀었다. 엄만 한잔 가득 따라주었다. 영민이 말없이
쭈욱 들이키고 빈잔을 바라보고있었다.
" 분위기 참 좋지...........?????????......"
".........그러네여.............."
" 엄마의 이런모습 싫으니......???????????....."
"....엄만 항상....흔들림 없었잖아여......"
" 엄마도 영민이가 한잔 따라줄레 .........????????........." (영민이 말없이 따라주었다.)
" 크윽!!! 여러잔 마셨는데도 마실때마다 목구멍과 가슴에 불이 이네..........."
".........???????????????......."
" 영민아...???????..... 엄마도 사람이야....!!!!!!!!!!!!!!!!!!!...................."
".......!!!!!!!!!!!!!!!!!!!!!!......"
" 그동안 많이 참았는데.............. 오늘은 정말 힘들구나..............."
" ....??????????????????????..."
" 오늘은 그냥 잊고 이렇게 취하고 싶구나......엄마 추하지...????..."
은은한 불빛아래 엄마의 하얀 얼굴이 붉은 홍조를 띠며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달콤한 술냄새가 방안에 퍼져있었고, 천정을 응시하는 엄마의 옆얼굴을 영민은
취한듯 홀린듯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도 은근한 유혹이였다.
부드럽고 완만한 하얀목선이 영민을 유혹했고 붉은 엄마의 입술이 영민의 눈길을
빨아들였다. 영민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엄만, 침대에서 일어나 안방
창문을 열었고, 안방의 작은 오디오를 켰다. 역시나 심수봉의 처량한 노래가울려
퍼졌다. 엄만 얇은 잠옷을 입고계셨다. 영민이 처음 보는 듯한 옷이였다.
얇은 잠옷 사이로 은은한 스탠드불이 통과하면서 엄마의 모습을 어렴풋이 드러
내었다. 엄마의 브라자의 윤곽이 그리고 팬티의 윤곽이 드러났다.
침대에 앉아서 멍하니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영민에게 엄만 심수봉의 음률에 맞춰
서서히 다가와서 잔을 내밀었다. 입술 루주색만큼 빨간 엄마의 손톱이 영민의 눈길을
빨아 들였다. 엄만 영민에게 한잔을 따라 주었다.
"...엄마의 모습에 잠시 놀랐을 뿐이에여......."
".......... 뭐......가.....? "
"......죄송해여 엄만 이겨낼줄 알......"
".......걱정마.... 엄만 너무실망했을 뿐이야..."
"전 항상 엄마옆에 있어여......."
" 영민아...????????????"
엄만 영민을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영민은 그눈길을 이겨낼수가 없었다.
달콤한 술냄새, 은은한 불빛, 애절한 선율, 아름다운 엄마의...........................
영민은 이제껏 자지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타오르는듯한 흥분을 느꼈었다. 하지만,
오늘은 서서히 가슴속에서부터 타오르는 욕정을 느꼈다. 숨을 크게 쉬기도 힘들었다.
침대에 앉아있는 영민이 말없이 앞에 서있는 엄마를 올려다 보았다.
" 오늘은 엄마 취해도 되지...............????... 영민이가 지켜 줄거지???? "
" 네! 엄마 엄마를 이해해여...... 전 영원히 엄마편이여요.... 저 믿으시죠?"
" 그래 영민아 ! 이제부터 엄만 영민일 믿고 살거야 ... 엄마 배반하지 마...???"
".....네....!!!!!!!!!!!!!..."
".... 오늘만 영민이가 엄말 좀 이해해주고..........."
엄만 앉아있는 영민이를 부드럽게 앉아주었다. 달콤한 사과 향내가 영민의 코끝을
간지럽혔고, 가벼이 느껴지는 엄마의 따스한 체온에 영민은 은근히 취해갔다.
영민이 엄말 살짝 올려다보니 엄만 고개를 약간 외로 꼰채 두눈을 감고계셨다.
엄마의 젖가슴이 영민의 두눈에 들어왔다. 누워있을때 만져본 젖가슴이란 뭔가가
다른거 같았다. 좀더 봉긋하고 좀더 큰거 같은데......... 영민은 다시한번 만져
보고픈 강력한 욕망이 치솟아 올랐다. 이번의 욕망은 자지끝서부터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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