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사회생활 - 10부 1장

본문

민수는 출근하자마자 변호사를 불렀다


해미가 유일한 상속녀이니 해미의 인감도 가지고...


" 오 변호사님 점점 멋있어집니다"


"예 사장님 덕분에..."


민수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변호사는 사장이 유언장이 있어 곤란하다는 것이다


"유언장에는 사장님이 해미에게 모든걸물려준다고 되어있고...해미와 결혼하는 사람이 공유할수있다고 되어있어 해미씨의양도는 안됩니다"


민수는 머리를 굴렸다


어차피 자기의 노예와 다름없는 해미와 결혼하고 그리고 해미를 없애면 모두 자기자신의 것이되는것 아닌가...


민수는 변호사를 보내고 해미와의 결혼 준비를 서둘렀다


어차피 절차상의 결혼이니...


그래도 주위의 눈이있어 식장은 빌리고 민수를 아는 사람만 불렀다


증거가 필요하니..




하객들은 대부분 민수의 손을 거쳐간 여자들뿐이었다


민수의 엄마는 한복을 입고 자리에 앉아있었다


한복은 민수가 장난을쳐서 우스꽝스런 형태로 되어있었다


저고리는 짧아 유방이 밖으로 다 드러나고 치마는 엉덩이밖에는 내려오질않았다


더구나 치마는 얇은 천으로 만들었기에 더욱 음란해보였다


자리에 앉아있으니 속은 물론 털까지 다드러나보였다


하객들은 모두 신발만 신은채 알몸으로 앉아있었고 주례는 상반신만 양복을 걸친채 서있었다


물론 하의는 알몸으로...


식이 시작됨과 동시에 민수는 해미를 앞장세우고 입장하였다


해미는 굵은 밧줄로 온몸이 묶인채 기어가고 민수는 해미먹에 걸린 줄을 잡고 입장하였다


"후후 모두 고마워.."


민수는 식이 진행되는동안 해미에게 자신의 자지를 빨게하였고...식이 끝난후 기념촬영때에야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을수있었다


엉덩이위에는 민수손이 조물락거리며...




민수는 집에오자마자 해미를 거실에 세워두고 사진을 들여다보았다


모두가 음란한 사진들로 가득차있었고 나중에 한 사진만 결혼식임을 알리는 사진임을 알수있었다


"이걸 진희...아 장모에게 보내주어야겠군...어때?"


"네네 맘대로 하세여..."


민수는 사진을 안주머니에 넣고 간만에 형무소로 향했다


면회를 신청한 민수는 깜짝놀랐다


진희는 특별가석방된지 벌써 일주일도 넘었다는것이다


"엥...근데 왜 나에게...혹 내게 앙심을 품고있는거 아냐?"


갑자기 민수는 등골이 시원해졌다




진희 친구는 술집셔터를 내리고 차에 올랐다


민수덕에 매상이 팍팍 뛰어 자신은 이제 돈만 챙기고 집으로 가곤 하였다


"후후 돈버는 재미가 이런건가...."


더구나 민수가 보내주는 여자들로 그야말로 돈나갈데가 없으니 더욱 많이벌었다


진희 친구가 마악 시동을 거는데 목덜미에 차가운 금속이 다았다


"헉 누구...."


"조용히 차를 몰면 살려주지..."


"돈이라면 얼마던지...제발..."


"그래 알았어..그러니 조용히 차를 몰아..."


진희친구는 서둘러 차를 몰았다


"어디로????"


"음...조용한 강변이 좋겠지"


차를모는동안 칼을 들이댄 강도는 말이없었다


차가 강가에 도착하자 강도는 진희친구를 내리게 했다


"후후 내가 누군지 알고싶지않나?"


"누구신데...."


강도가 복면을 벗자 진희의 얼굴이 나왔다


"헉 너는 진희..."


"그래 너때문에 신세망친...이제 복수다...


진희의 얼굴은 일그러졌다






후...사회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쓰다보니 워낙 썩은데가 많아 더 못쓰겠네여


우리사회가 이리도 썩었는지...


아무튼 마무리들어갑니다 담에는 다른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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