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하게된 사연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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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의 일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동문선배 형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몇일 전에 동문회 선 후배들이 만나서
누가 사회를 보고 노래는 누가 하고 안내는 누가 하구....
뭐 이런거 갖구 술마시며 한참동안 얘기를 했죠.
술이 얼근하게 취하고 각자 할일을 대충 정했을때 주인공이 나타났습니다.
이미 어디선가 한잔하고 왔는지 혀가 좀 풀려있더라구요.
"야이 새끼들...고맙다 씨벌놈들"
그러더니 2차 가자고 해서 호프집에 우루루 몰려가서 본격적으로 퍼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형이 술이 굉장히 센 사람인데...
도와줘서 고맙다며 우리들하고 전부다 한잔씩 했는데 멀쩡하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봤는데 맥주는 무한대로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점점 혈중 알콜농도가 올라가고 하나둘씩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밤도 늦고 해서 자리가 파하고 들어가는데....
형이 몇사람을 잡더라구요. 술도 깰겸 노래나 하자고...
노래방간지가 오래되서 좀 땡기더라구요. 목이 컬컬할때까지 노래나 좀 불러보자..
해서 선배 세명이랑 저랑 동기한명 해서 다섯명이 노래방을 갔습니다.
진짜 싸고 좋은데가 있다고 해서 택시를 나눠타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근데 노래방이....노래방이 아니라 좀 룸싸롱스럽더라구요. 유리창문도 없고...
그냥 복도에 문만 있는....
암튼 들어가보니....가운데 튼튼해보이는 돌로된 테이블이 있고 "ㄷ"자로 의자가 있더라구요.
아아....이거 말로만 듣던 노래빠 아닌가.
테이블이 튼튼한 이유는 아가씨들이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춤도 추고
쑈 보여주고 그럴려고 튼튼한 테이블을 갖다 놓는 다는데....
듣기는 했어도 이런곳은 처음이어서 긴장이 되더라구요.
웨이터가 들어오고 형이 맥주시키면서 여자 불를 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뭐 둘이서 수군수군하더니 웨이터가 나가고 형이 사람이 많아서 세명만 불렀다고 얘기했습니다.
선배세명은 편안한 분위기고 저하고 동기는 좀 쫄아서 조용히 술만 축내면서 있었죠.
한 삼십분정도 지났을까...안오나보다 했는데
문이 열리고 여자 세명이 들어오더라구요.
그 순간 저는 정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자 세명 가운데 엄마가 있었거든요.
짙은 화장에 흰색 베레모. 꽉끼는 흰색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입었더라구요.
옷차람도 얼굴도 평소와 너무 틀려서 다른 사람 같아 보이지만
저는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엄마가 이런데서 일할정도로 집안 살림이 어려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닌데....몰래 빚이 있는건가? 알 수 없었습니다.
엄마역시 들어와서 스윽 훑어보다가 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다들 머쓱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눈치 못챈거 같더라구요.
주저주저 하다가 엄마가 말합니다.
"저기....."
난 순간 뜨끔했습니다.
"동생들. 나는 일이 있어서 가야될거 같은데...."
그러자 선배형이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아 씨발 언니 뭐야. 오자마자 분위기 깨고 그래. 웨이터 오라그래"
웨이터가 옵니다.
"야. 씨발 이 언니 들어오자 마자 나간댄다."
"아 형 왜그러세요...좀 참으세요."
그러더니 엄마와 숙덕숙덕숙덕하더니 2시간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아줌마들도 좀 짜증난다는 듯이 엄마를 쳐다봤습니다.
어쩔줄 몰라하는 엄마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어쨌든 2시간만 놀겠다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언니들~ 자기소개좀 해봐~"
"35살이구 민지에요"
"38살이구 은지에요"
"36살이구 현지에요"
"셋이 자매야?"
분위기를 깨기 위한 썰렁한 농담이 오가고...
36살 아줌마가 안경쓰고 범생이 같이 생겼는제 제일이쁘고
35살 아줌마는 좀 통통하고 그나이 그대로 보이는 평범한 스타일
엄마는 마흔이 넘는데 나이를 속였더군요. 그래도 키가 제일 크고, 가슴도 제일 컸습니다.
제일 이쁜 아줌마가 주인공형 옆에 앉고
엄마와 다른 아줌마는 선배들 옆에 앉았습니다.
동기와 저는 독립군신세...
엄마는 계속 불편한 얼굴로 앉아있습니다.
어색함을 깨기 위해 일단 노래를 불렀습니다.
선배형 하나가 이런 곳을 많이 와본듯 아줌마들 상대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암튼 다 같이 일어나서 마이크 돌려가며 노래를 했습니다.
삑사리나고 막춤추고 뭐....저랑 동기는 기쁨조 노릇하느라고 엄청 쪽팔렸습니다.
그래도 술기운데.....
최신곡이랑 메들리랑 해서 한 열곡쯤 불렀을까?
모두다 목이 쉴 정도로 불러서 좀 지치더라구요.
그래도 어색함도 많이 가시고...이렇게 노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좀 쉬면서 술을 마셨죠.
"언니. 짠~ 하까?"
엄마와 파트너인 형이 술을 권하더군요.
그 형도 술이 세기로 유명한 사람인데...아주 임자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참 얘기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노래방인데 노래가 끊어지면 안된다고 해서
다시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까는 전부다 불르다가 인제는 파트너 대항전으로...
저는 동기랑 불렀죠. 술이 좀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좀 야한 분위기가 되더군요.
노래하는 사람들 외엔 다들 자기파트너 가슴에 손 넣고 주물주물...
나가서 불를땐 찐하게 블루스 추고 우리는 옆에서 노래해주고...
엄마 옆에 있는 선배는 주고 받으며 계속 술을 먹어서 둘이서만 양주를 두병째 까고 있고...
역시 블라우스에 손넣어서 가슴을 주물주물 하는데 솔직히 기분이 정말 좋지 않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좀 찐한 분위기로 흘러 갔는데....
한명이 시간이 다 됐는데 연장할거냐고 묻더라구요.
근데 엄마 얼굴에는 "인제 그만하고 가자"는 표정이 역력하더라구요.
다른 아줌마들은 그럭저럭이고....
선배형이 아줌마들하고 쇼당친다고 우리보고 화장실가서 담배 한대 피고 오라고 하더군요.
"아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담배를 한대 피고 나와보니
선배형 두명은 집에 갔는지 없었고 나머지는 모두 옷을 벗고 있었습니다.
헉......
엄마도 옷을 벗고 있었습니다.
"형님이 니들 좀있으면 군대가는데 똘똘이 목욕시켜줄려고 한거니까 빼는 새끼는 죽인다잉!"
군대 간다는 말때문일까요? 이제 아줌마들하고 파트너가 됐습니다.
저는 당연히 다른사람이 엄마를 만지는게 싫어서 엄마를 택했지요.
쪽팔림을 무릅쓰고 옷을 벗고 엄마 옆에 앉았습니다.
자꾸만 엄마의 벗은 몸에 눈이 갔습니다. 기분이 묘하더군요.
이거 어디까지 가는거지....기대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고 가슴은 쿵쾅쿵쾅....
이제는 술먹기 게임을 했습니다. 이미 술을 많이 마신상태에서 술이 더 들어가니
거의 한계가 되더군요. 사람들도 개가 되어 갔습니다.
아줌마들도 이젠 대놓고 막 담배피고....
노래 안부르고 술만 계속 먹으니 빨리 술이 올르더군요.
다들 술이 너무 많이 취하는 듯 싶자 힘이 드는지
아줌마들이 술은 그만먹고 다른 거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야한 게임을 하게 되었죠.
게임은 별거 없고 임금님게임이랑 비슷한건데 지는 팀이 다른 팀 시키는 대로 하는데...
주로 시키는게 파트너 가슴만지고 보지만지고 야한짓하는 뭐...그런 유치한 게임이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앞에서 아주 생포르노가 펼쳐지는데....
저는 첨에는 안그럴려고 했는데 살과 살이 맞닿아있으니까 자제가 잘 안되더군요.
처음엔 그냥 분위기 맞추느라고 어깨동무하고 가끔 가슴 좀 만지고 했는데
몇번 걸려서 딥키스하고 보지만지고 하다보니 어느새 발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엄마는 불안한 듯 발기된 내 자지를 쳐다봤구요.
몇번 위기를 넘기다가 결국 걸려서 내린 벌칙이 오랄 해주기.
대신술마신다며 다른 벌칙한다는 엄마를
강제로 테이블위로 올려서 다리를 확 벌리고 오랄을 해줬습니다.
엄마의보지는 어렸을때 봤기 때문에 그리 새로울것은 없었지만 다리를 벌린 자세가 묘하게
성욕을 자극했습니다.
술이 취해서 더러운지 냄새가 나는지는 신경도 안쓰이더라구요.
그래도 티슈로 살살 닦아주고 오랄을 했죠
다들 "오오~" 하는 탄성이 나오면서
서로 빨고 핥고 아주 난리가 아닌상태가 되어 버리더군요.
내 침인지 모르겠지만 구멍에 물이 고여있는 걸로 봐서는 엄마도 좀 흥분이 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엄마는 붉어진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구요.
어느새 게임은 실종되고 남자들이 여자들 올라타고 쪽쪽 쩝쩝하는 소리하고 신음소리만 들리더군요.
엄마를 올라타고 막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애무하는데 엄마가 확 밀치더니
"이것까지만 해"
하면서 저한테 오랄을 해주더군요.
많이 해보았는지 테크닉이 좋았습니다. 혓바닥으로 귀두끝을 살살 긁는데
저는 이미 터질듯한 상태였기 때문에 금방 싸버리고 말았습니다.
엄마는 휴지에 정액을 퉤 뱉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래도 뭔가 해소된거 같지 않고
발기가 풀리지 않고 있어서 물수건으로 슥슥 닦고 일어나려는 엄마를 확 잡아당겨서
다시 자리에 눕히고 양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한참 오럴을 했습니다.
"안돼 하지마"
보지구멍에서 뜨뜻하고 짭잘한 맛이 느껴지자 엄마 다리를 어깨에 걸고 그냥 넣었습니다.
뜨뜻한 진흙물에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엄마보지도 섹스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 나름대로 터특한 비법을 써서 뭐 좌삼삼 우삼삼,바이브레이트 이런것도 해봤는데
반응이 영 시큰둥 하더군요. 엄마는 답답한지 귀에다 대고 뒤로 해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소파위에서 무릅을 꿇고 한쪽 무릅을 소파 등받이로 올려서 엄청 야한 자세를
잡아주더라구요. 결국 엄마 손에 이끌려 도기스타일로 했습니다. 몇번 피스톤 운동을 하자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면서 자세를 맞추고는 곧이어 으으응..으으응..하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더라구요.
조금 시간이 지나자 숨을 헐떡이며 좀 더 격한 신음이 나오더라구요.
방안을 둘러보니 다른 아줌마들도 선배와 동기와 얽혀있었습니다.
아줌마들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그건 상대방을 빨리 싸게 하려는 연기라 느껴졌습니다.
반면에 엄마의 신음은 진짜 였죠.
땀이 흐르면서 살을 부딪칠때마다 착착 소리가 나더군요.
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만졌는데 고개를 휙 돌려서 손을 탁 치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머리를 웅크리고 섹스에 집중하는 듯 했습니다.
반응이 없어서 좀 더 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아파. 살살해 줘"
엄마가 원하는 리듬에 맞춰 다시 허리를 움직입니다.
자지로 질벽을 스윽하고 긁는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어....아...좋아....응.."
마찰이 너무 심해서 금방 쌀거 같아서 군대가서 고생할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씩 신음소리가 높고 짧아지고,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신음이 격해지고 조금 지나자
"학 학 학 학 학" 하면서 가쁜숨을 몰아쉬다가
갑자기 숨을 멈추고 몸을 부르르르 부르르르 부르르르 떨더군요.
질이 지릿지릿하면서 경련을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더 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저도 참기 어려웠습니다.
엄마는 부르르 떨다가 다시금 으응! 으응! 으응! 하고 마치 우는 소리와 비슷하게
교성을 질렀습니다. 신음을 내는 흰 몸뚱이를 보니 참았던 성욕이 확 솓구치면서
저도 모르게 막 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는...
자지를 빼서 등에다 사정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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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은 후 너무 미안하고 민망해서 한동안 눈도 마주치지 못했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노래방 알바같은건 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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