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현이와 별이의 죽음(그들은 남 ... - 단편

본문

현이와 별이의 죽음


1,현이 이야기 


현이는 21살의 건장한 남자이다.




그러나 그는 부모님의 얼굴을 전혀 모른다.




다만 그의 기억에 남아있는 부모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다섯 살인가 네 살인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아빠로 생각되는 남자의 손에 이끌려 그 도시에서 단 하나 뿐인 고아원으로 왔다는 사실 뿐이다.




그 보다 더 자세하게 기억을 하는 것이 있다면 아빠로 생각되는 사람과 단 둘이 살았는데 어느 날 한 여자를 데리고 왔고 




그 여자는 현이만 보면 아빠로 생각되는 사람에게 시비를 하였고 그러다가 어느 날 그 남자의 손에 이끌려 




그가 원장 아빠와 부원장 엄마가 충돌을 하여 사회문제로 비화되자 고아원이 문을 닫는 날 나와야 하였던 고아원에 맡겨졌다는 것만 확실하게 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별로 문제가 없었다.




고아원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아빠엄마라고 부르던 고아원 원장 내외분의 귀여움을 받으며 살았다.




중학교에 다니면서도 처음에는 잘 지냈었다.




다만 한 가지 이상하게 생각을 한 것이 있다면 아빠 원장이 엄마 부원장만 자리를 비우면 여자아이들을 원장실로 불렀고 




원장실로 불려간 여자아이들은 한 참 후에 초죽음이 되어 어그정 거리며 나왔다는 사실이었다.




반면에 원장 아빠가 외출을 하면 부원장 엄마는 남자 아이들을 부원장 실로 불러 들였고 부원장 실에 불려간 




아이들은 원장실로 불려간 여자아이들과는 반대로 벌겋게 상기 된 얼굴로 만면의 웃음을 띠우고 있었다.




현이가 부원장 실에 불려 간 것은 만 15세 생일이 지난 바로 그 다음 날의 일이었다.




“부원장 엄마 부르셨어요?”현이가 부원장 엄마의 부름을 처음으로 받고 달려갔다.




“응, 현이 왔구나. 생일 축하해”환하게 웃으며 반답게 맞이하였다.




“고맙습니다, 부원장 엄마”하고 말하자




“이제 우리 현이도 여자에 대하여 알아야 하겠지?”부원장의 현이를 소파에 앉히며 말하였다.




“..........”여자!




현이가 알고 있는 여자에 대한 것이라면 남자와 달리 좆이 없고 세로로 찢어진 보지를 가졌고 




또 젖가슴이 생긴다는 것이 현이가 알고 있는 여자에 대한 기본이었으나 최근에 큰 여자 아이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보지에서 피가 나온다는 새로운 사실을 안 것이 전부였고 또 한가지 알 수 있었던 것은 




남자의 좆이 여자의 보지에 물을 뿌리면 아이가 생긴다는 사실이 전부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다.




“현이 너 여자 보지 봤니?”부원장 엄마가 현이의 손을 잡으며 물었다.




“네”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하며 얼굴을 붉혔다.




“언제 누구 보지?”놀라는 눈초리로 부원장 엄마는 물었다.




“전에 숙영이하고 보미......”말을 흐리자




“너 능큼한 아이구나”눈을 흘리며 말하더니




“그럼 털이 난 보지는 봤고?”하고 물었다.




“..........”숙영이라는 아이와 보미라는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어린 아이들로서 보모가 없으면 




아무 곳에서나 치마를 들치고 오줌을 누었기에 현이는 쉽게 걔들의 보지를 볼 수가 있었던 것이었는데 털이 난 보지를 봤냐는 물음에는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어디 현이 일어 나 봐”부원장 엄마는 현이에게 다정하데 명령을 하였다.




“네”하고 일어나자




“혁대 풀고 바지와 팬티 내려”웃음을 짓고 있었으나 명령에 가까운 투였다.




“네”현이는 잘 안다.




원장 선생님과 부원장 선생님의 명령에 복종을 안 하면 오는 벌을......




이틀이고 사흘이고 음식은커녕 불 한 모금 못 먹게 하는 무서운 형벌이 따른다는 것을....




“어디보자, 호~이제 털도 나기 시작을 하였구나.”부원장 엄마가 현이의 좆을 만지며 웃었다.




“............”무척 부끄러웠으나 형벌이 무서워 그냥 서 있어야 하였다.




“형이 너 좆 안 씻었지?”부원장 엄마가 현이의 좆을 까더니 귀두 안에 묻은 하얀 테를 보며 말하였다.




“..............”부끄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도 생겼다.




“저기 냉장고 안에 물수건 가지고 와”하며 말하기에




“네”하고 바지와 팬티를 올리자




“그대로 가져와”갑자기 차가운 목소리로 부원장 엄마가 명령하자




“네”하고는 엉거주춤 발길을 때어 냉장고로 갔고 거기에서 맨 밑에 있던 물수건을 하나 들자




“하나 더”하고 명령을 하기에




“네”하고는 두 개를 가지고 공손하게 부원장 엄마에게 건네자




“하나는 들고 있다가 나중에 써”하더니 하나를 잡고는 다시 현이의 좆을 까고는 그 귀두에 묻은 하얀 테를 깨끗하게 닦더니




“어디 이제 보약을 한 재 먹어”하고는 소파에 있던 가랑이를 벌리고는 현이를 그 곳에 올라서게 하더니 




냉큼 현이의 발기가 된 좆을 입으로 물고 흔들기 시작을 하자 현이는 한편으로는 무섭고 또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 때까지만 하여도 현이는 자위라는 것도 몰랐으나 다만 밤이면 이상한 꿈의 끝에 일어나면 팬티에 오줌이 아닌 




미끌미끌한 것이 묻은 적은 간혹 있었으나 행여 누가 알면 창피하다는 생각에 쉬쉬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부원장 엄마가 현이의 좆을 빨고 흔들자 꿈에 이상하게 몸이 하늘로 나는 것처럼 붕 뜨던 그 기분이 생겼다.




“부원장 엄마 오줌 마려요”무엇인가가 좆에서 나올 기분이라 현이가 그렇게 말하였으나




“쯥~쯥~쯥 다다닥 타닥”부원장 엄마는 알았다는 듯이 계속 흔들며 빨았다.




“아~~~~”현이는 부원장 엄마에게 아주 큰 실수를 한 것처럼 느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꿀~꺽! 꿀~꺽!”그러나 부원장 엄마는 형이의 그런 생각과는 달리 현이 좆에서 나오는 그 무엇인가를 목구멍을 삼켰다.




“역시 싱싱해”부원장 엄마가 더 이상 안 나오는 것을 알고 현이의 좆을 입에서 빼고는 손등으로 




입술 가에 묻은 하얀 액체를 닦더니 혀로 빨고는 말하더니 현이를 바닥에 세우고는 다시 웃으면서




“부원장 엄마가 현이 기분 좋게 해 줬으니 이제 현이도 부원장 엄마 즐겁게 해 줘야지?”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현이는 그 말의 뜻을 몰랐다.




“어서”부원장 엄마는 현이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블라우스 안으로 넣게 하더니




“주물러”웃음은 짓고 있었으나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말투였다.




“네”현이는 축 늘어진 부원장 엄마의 젖가슴을 정성스럽게 주물러야 하였다.




“그런데 현이는 신기한 현상을 알 수 있었다.




한참을 주무르자 부원장 엄마의 젖꼭지가 마치 자신의 좆이 발기가 되듯이 딱딱하게 변하였다.




“음~좋아, 흑 아~현아 나에게 넣어, 어서”무엇인가 갈망을 하는 말투였으나 어떻게 할 지 몰랐다.




“이걸 여기에 넣어”부원장 엄마는 현이의 좆을 잡더니 또 다른 손을 당겨 자신의 치마 안으로 넣었다.




“.......”놀랐다.




부원장 엄마의 치마 안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팬티가 없었고 까칠까칠한 털의 촉감이 느껴지더니 




부원장 엄마의 손에 의하여 현이의 손이 계곡에 닿자 촉촉한 물기가 느껴지더니 손가락이 쉽게 그 안으로 들어가자




“손가락 말고 요놈을 넣어”하면서 현이의 좆을 움켜잡았다.




“..........”현이는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망설였다.




“참 그렇지, 손 빼”하고 명령을 하기에




“네”하고는 두 손을 젖가슴과 보지 구멍에서 빼자




“자, 여기에 박아”책상 모서리를 잡고는 한 손으로 치마를 들며 엉덩이를 뺐다.




축 늘어진 엉덩이 살점 사이로 검은 계곡이 보였다.




“.......”그 때까지도 현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다.




“이 구멍에 현이 좆을 넣고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해”부원장 엄마가 뒤돌아보며 웃었다.




“네”현이는 용기를 내어 부원장 엄마의 계곡에 좆을 박았다.




아주 헐렁한 기분은 들었으나 묘한 기분도 함께 들었다.




“옳지, 좋아, 그렇게 넣고 빼고 해”하는 말에




“네”하고는 현이는 누구에게 배운 적도 없었지만 부원장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넣고 빼기를 반복하였다.




“어머머 너무 잘한다, 우리 현이 아~악, 좋아, 좋아, 으~~~더 빨리 응 그렇게”현이는 부원장 엄마의 명령에 따라 힘주어 반복을 하였다.




“으~~~~~~”그렇게 한참을 요동을 친 끝에 이번에는 부원장 엄마의 보지 안에 그 물을 싸고야 말았다.




“얘, 싸면 싼다고 말을 해야지”부원장 엄마가 눈을 흘기며 말하자 무엇인가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제 물수건으로 부원장 엄마 보지 닦아”하는 말에 물수건을 두 나를 가져 오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네”하고 현이는 부원장 엄마의 보지 구멍에 박힌 좆을 뺐다.




“어~”물수건을 가지고 온 현이는 부원장 엄마의 보지 안에서 나오는 하얀 물을 보고 놀랐다.




“나처럼 매일 피임약을 먹어서 망정이지 안 그러면 애 배”뒤돌아보며 웃었다.




그 때서야 그 하얀 물이 아기를 만들게 하는 싸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




그 때부터 현이는 길게는 보름 짧게는 이틀에 한 번씩 부원장 엄마에게 불려가 그 짓을 하였고 그러는 사이에 많은 실력도 향상이 되었었다.




2,별이 이야기




별이는 23살의 아가씨다.




별이는 6살 때 엄마의 손에 끌려서 고아원에 왔다.




별이의 기억으로 아빠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다.




다만 6살초에 엄마가 다른 남자를 데리고 와 아빠라고 부르라 하였던 것이 기억이 날 뿐이다.




별이가 고아원에 온 이유는 어렴풋이 기억을 한다.




새 아빠라는 사람이 들어오고 얼마 안 있어서의 일이다.




잠결에 아랫도리가 간지러워 자다 말고 크게 웃었다.




놀란 엄마가 일어나 그 광경을 목격을 하고 말았다.




새 아빠가 별이의 팬티를 내리고 별이의 보지를 빨다가 그만 별이 엄마에게 별이가 웃는 바람에 덜키고 말았고 




그 날 밤 엄마와 새 아빠는 동네가 떠나 갈 정도로 크게 다투었고 그 다음 날 별이는 바로 고아원에 오게 된 것이었다.




별이 엄마는 별이 대신에 새 아빠를 택하였던 것이었다.




조금만 기다리면 데리러 온다는 엄마의 말을 믿고 기다렸으나 엄마는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별이를 안 찾았다.




고아원에서 초등학교 생활을 편하였다.




고아원에서 아빠인 원장님도 잘 해주었고 엄마인 부원장님도 아주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다.




다만 이상한 것은 여자 아이들이 원장 아바의 방에 다녀 온 후에는 가랑이를 잡고 아픔을 하소연 하는 것과 




반대로 부원장님이신 엄마의 방에 불려갔다가 온 아이들은 함빡 웃음을 짓는 다는 것이 이상하다면 이상한 일이었다.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얼마 안 가서의 일이다.




부원장 엄마가 부식을 사러 시장에 가셨다.




그 고아원은 도심에서는 아주 멀리 떨어진 관계로 부식을 사러 가면 몇 시간을 비포장도로로 달려야 하였기에 




한 번 시장에 가시면 반나절 이상이 걸린 후에야 돌아오시기 때문에 원장 아빠가 우리를 돌봤다.




“별이 원장실로 와”원장 아빠가 웃으며 말하자 다른 여자아이 아니 언니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봤다.




“별이 너 생리 하니?”부끄러운 것을 물었다.




“네”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자




“언제 생리 하였지?”웃으며 또 물었다.




“어제 끝났어요.”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하자




“너 자위 하니?”또 물었다.




“...........”그 대답은 할 수가 없었다.




고아원에 같이 있는 언니들이 책상의 모서리나 문지방에 아랫도리를 비비며 웃기에 별이도 따라 하였더니 




기분이 이상야릇하여 간혹 그렇게 하였는데 그 것이 자위의 일종이라고 안 것은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알았다.




“흠! 하는구나. 여기서 한 번 해”웃으며 말하였으나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원장 아빠나 부원장 엄마의 말은 바로 하나님의 말이었다.




거역을 하면 2~3일을 밥은커녕 물 한 모금도 못 먹게 하는 엄한 벌이 가하였기 때문이다.




“........”별이는 소파 모서리에 아랫도리를 대고 문지르기 시작을 하였다.




“흑!”원장 아빠가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이내 팬티를 적셔 짐을 알았다.




“흠, 많이 하였군, 이리 와 내가 도와주지”제 팔을 잡아끌었다.




“원장 아빠 싫어요”치마 안 팬티 위에 손이 닿자 놀라며 다리를 모았다.




“가만있어!”날카로운 명령에 그냥 서 있어야 하였다.




“흠, 어린 것이 물도 많이도 나왔군.”원장 아빠가 팬티를 제키며 막 털이 나기 시작을 한 보지 둔덕을 비볐다.




“......”형벌이 두려워 그냥 있어야 하였다.




별이 너 남자 좆 봤니?“원장 아빠가 별이의 보지 둔덕을 계속 비비며 물었다.




“네”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남자 아이들은 바지의 지퍼만 내리고 아무 곳에서나 오줌을 싸기에 흔하게 봤었기 때문이었다.




“털이 난 좆은?”당연하다는 듯이 물었다.




“아뇨”얼굴이 더 붉어졌다.




“그럼 한 번 볼래?”계속 한 손으로 별이의 보지 둔덕을 비비며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었다.




“어머나”놀라고 말았다.




원장 아빠가 자신의 좆을 꺼내 보였기 때문이었다.




고아원에 같이 있는 남자아이들의 좆에 비하면 월등히 굵고 길었다.




“크지?”원장 아빠가 웃으며 물었다.




“네”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이놈이 여기에 박히면 아주 기분이 좋아”물로 범벅이 된 별이의 보지를 주무르며 말하였다.




“.........”무서웠다.




“너도 이제 컷 으니 알 것은 알아야 해”하면서 별이의 팬티를 단번에 밑으로 내렸다.




“싫어요, 원장 아빠”하고 말하였다.




“뭐? 싫어”싸늘한 목소리는 아주 서슬이 파랬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하였다가는 학교는커녕 무서운 형벌이 별이에게 가해진다는 생각에 미치자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널 키우고 학교 보낸다고 얼마나 많은 돈이 들었는지 아니?”원장 아빠가 다시 별이의 보지 둔덕을 비비며 말하였다.




“..........”할 말이 없었다.




“너도 이제 이 원장 아빠에게 그 도안 고마움에 대한 보답을 할 시기가 왔어 알아?”보지 둔덕을 




한 손으로 비비며 또 다른 손으로 별이의 턱을 치켜들게 하여 원장 아빠의 얼굴을 보게 하고 말하였다.




“네”하고 대답을 할 수밖에 없었다.




“좋아, 이제 원장 아빠 바지 벗겨”소파에서 일어나며 명령을 하였다.




“네”별이는 떨리는 손으로 원장 아빠의 바지 혁대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시꺼먼 털에 둘러싸인 거대한 좆이 바로 들어났다.




“자 이리와 올라 앉아”소파에 앉아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올라오라고 명령을 하였다.




“네”무섭고 두려웠으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난 후의 형벌이 무서워 가랑이를 벌리고 원장 아빠의 가랑이 위로 앉았다.




“처음이지? 아파도 참아”엉덩이를 당기며 말하기에




“네”하고 말하자




“좋아”하고 말을 하더니 조비 둔덕의 금을 벌리고 좆을 입구에 대었다.




“............”무섭고 두려워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악!”원장 아빠가 별이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기자 아랫도리에서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몰려 왔다.




“흠, 넌 쉽게 들어가네.”아픔의 눈물을 별이가 흘리는 반면에 원장 아빠는 흡족해 하는 표정이었다.




“.........”이를 앙다물고 참아야 하였다.




“천천히 조금만 넣고 빼고 반복해”웃으며 명령을 하였다.




“네”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으나 명령에 복종을 해야 하였다.




넣고 빼기를 수차례 반복을 하면서 아픔을 이기려 하였으나 그 아픔은 점점 더 하여 가기에 멈추어야 하였다.




“좋아, 처음이니 내가 해 주지, 일어나 책상 짚고 엎드려”또 다른 명령이 별이에게 떨어졌다.




“네”별이는 아픔을 참으며 일어나 책상을 붙들고 하체를 뒤로 빼어야 하였다.




“좋아, 간다”




“흑!”또 한 번의 통증이 아랫도리에서 밀려왔다.




그러나 그 것은 별이가 당하기 시작한 시초에 불과하였다.




원장 아빠는 사흘이 멀다 하고 별이를 원장실로 불러서 갖가지 섹스를 강요하였다.




입으로도 하게하고 후장에도 하였으며 어떨 때는 입과 보지 그리고 후장에 번갈아가며 좆물을 붙기도 하였다.




치욕적인 일이었지만 학교도 다녀야 하였고 먹기도 하여야 하였기에 어쩔 수없이 당하여야 하였다.




그러다가 만 18세가 되던 해에 그 고아원에서 나왔다. 




3, 현이와 별이의 죽음


현이는 고아원에서 더 이상 머물 수가 없게 되었다.




원장 아빠가 외출을 한 틈에 다른 고아 하나와 부원장 사무실에서 섹스를 하는 것을 원장 아빠가 빠트린 물건이 있어 




다시 고아원에 들린 때에 발각이 되었고 그 문제로 부부 싸움이 벌어진 것이 화근이 되어 원장 아빠와 




부원장 엄마가 원생들을 데리고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한 것이 문제가 되자 고아원은 자동적으로 폐쇄가 되었고 




현이는 고아원을 나와야 하는 긴박한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은 18세 생일을 얼마 안 두고 발생을 한 것이었다.




막상 고아원을 나왔으나 갈 곳이 막막하였다.




현이는 공원과 기차역에서 밥을 세우며 새우잠을 자는 신세가 되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기도 하면서......




다행이 여름이라 냇가로 가 목욕도 하였고 단벌옷이지만 깨끗이 빨아서 입었기에 그리 더럽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재수가 좋았던지 공사판에 일자리가 생겨 현이에게서는 단 한 번도 만져 보지 못한 거금이 생겼다.




가장 시급한 것이 배불리 먹는 것이었기에 일당을 받자마자 라면을 먹으려고 식당으로 갔다.




“너 현이 아니니?”운명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현이가 들어간 식당에는 고아원에서 18살이 되던 해에 나간 별이가 일을 하고 있었다.




“어! 별이 누나!”반가움에 눈물이 났다.




“너 언제 고아원에서 나왔니?”별이 역시 반가웠다.




고아원에서도 이상하게 별이는 현이를 잘 보살폈었다.




“응, 누나 고아원 없어지고 바로 나왔어”현이가 울먹이며 말하자




“아~그랬구나 나도 TV보고 알았어, 나쁜 놈들”치를 떨며 말하더니




“참 뭐 먹을래?”하고 묻자




“응, 라면 곱빼기”하고 말하자




“그래”하고는




“아줌마! 라면 곱빼기”하고 주방으로 소리치자




“그래 알았다”하는 소리가 들리자




“참 현이 너 어디서 지내니?”별이가 현이에게 물었다.




“.............”대답을 못 하자




“너 떠돌이 생활을 하는구나?”하고 묻자




“............”대답을 못 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랬구나, 그럼 누나하고 같이 있을래?”별이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정말?”천사를 만난 기분이 든 것이었다.




“마침 여기 배달을 할 사람이 필요해, 자전거 탈줄 알지?”하고 묻자




“응 탈줄 알아”하자




“얘, 라면 나왔다”주방에서 소리쳤다.




“네, 아줌마”하고는 주방으로 가더니 잠시 후 라면과 김치 그리고 공기 밥 하나를 들고 왔다.




“얘니?”주방에서 아주머니 한 분이 행주치마에 물기를 닦으며 와 현이를 턱으로 가리키며 묻자




“네, 아줌마 얘 써요, 네~!”반 애원이었다.




“글쎄 돈을 만지는 일이라 고아는...”난처한 표정으로 말하자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제가 책임을 지겠어요, 아줌마 부탁해요”간절하게 애원을 하자




“그렇다면 몰라도, 좋아 별이 네가 책임을 지기로 하고 일 해”승낙을 하였다.




“고맙습니다, 아줌마 누나”현이는 별이와 아줌마에게 번갈아가며 열심히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였다.




“그런데 잠은?”아줌마가 난처한 표정으로 묻자




“자리 잡을 때까지 저랑 같이 있겠어요.”별이가 말하자




“다 큰 남년가 한 방에서, 그래 어쨌든 알아서 해”하고 주방으로 가자 현이는 라면을 맛있게 먹었고 별이는 그런 현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별이와 현이의 동거는 시작이 되었다.




둘이 누우면 몸을 뒤척이기도 곤란 할 정도로 좁은 방에서의 동거는 두 사람에게 무척이나 불편하였으나 둘은 아무런 불평과 불만이 없이 지냈다.




그러다가 어느 쉬는 날 둘은 마땅하게 놀러 갈 곳도 없기에 집에서 쉬기로 하였다.




아니 돈을 모으는 일이 급하여 나가는 것을 자제하였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인지 모른다.




“현아, 너 술 마시니?”별이가 현이에게 물었다.




“응, 누나는?”현이가 묻자




“많이는 못 마셔도 조금은 마셔”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그럼 나가서 사 올까?”현이가 일어나자




“아냐, 식당에 가면 손님들 마시다 남은 것 모아 둔 것 있어”하고는 일어나더니 나갔다.




“가지고 왔다”얼마 안 있자 별이가 봉투에서 술병과 잡다한 안주를 가지고 왔다.




안주 역시 식당에서 팔다 남은 음식이었다.




둘은 주거니 받거니 하였다.




“너도 부원장 엄마와 하였니?”별이가 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응, 안 그러면 밥 굶긴다는데 어째? 누나는?”하고 현이가 묻자




“나도....”별이는 얼굴을 더 붉혔다.




“자주?”하고 또 묻자




“응”하고 대답을 하자




“그랬구나, 나쁜 사람들”하자




“그래 아주 나쁜 사람들이었어. 그치”하자




“응, 그런데 누나는 애인 없어?”현이는 말을 돌리려고 물었다.




“없어, 왜?”별이가 묻자




“그냥”현이가 실없는 웃음을 짓자




“우리 현이 같은 총각이 나타나면 몰라도 난 싫어”하며 웃자




“아~이 누나는”현이도 얼굴이 붉어졌다.




“왜? 현이는 누나가 싫어?”하고 묻자




“싫은 것이 아니고....”말을 흐리자




“그럼 우리 애인 할래”하고 별이가 말하자




“나야 누나 같으면 환영이지”하고 말하자




“그럼 좋아”하고 별이가 현이를 끌어안자 현이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별이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 깊은 키스를 시작하였다.




그 날부터 현이와 별이는 진짜 동거를 하는 관계로 발전을 하였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을 나누었다.




현이는 별이가 고아원에서 원장 아빠의 노리개로 산 것을 단 한 번도 입에 안 담았고 별이 역시 




고아원에서 부원장인 엄마와 놀아 난 것에 대하여 입에 담지 않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운명은 그들을 외면하였다.




“어서 오세요”수 주일 전 그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에 한 아주머니가 들어오더니




“혹시 너 별이?”별이를 보고 놀라며 물었다.




“절 어떻게 아세요?”별이가 놀라며 묻자




“그랬구나, 혹시 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니?”별이는 그 아주머니 입에서 현이의 이름이 나오자 현기증이 났다.




마침 현이는 배달을 나가고 없었다.




“아주머니 누구세요?”별이는 그 아줌마를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주인아줌마에게는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하고........




“이 못난 어미 용서해라”그 아주머니 입에서는 놀라운 말이 나왔다.




“그럼 현이와 전.....”말을 못 잇자




“그래 현이와 넌 친 남매다, 남매야”별이는 기저 아니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몇 년을 같이 살을 비비며 살아온 현이가 친동생이라니.......




별이는 자신이 별이의 엄마라고 하는 아주머니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고는 식당에 들러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허름한 집으로 갔다.




막막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수습을 할 방법도 안 생겼다.




<사랑하는 현아!




난 오늘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너와 날 낳아준 엄마라는 사람이 식당에 왔었다.




날 알아보면서 널 찾았어.




친남매인줄도 모르고 살을 섞고 살았으니 이걸 어쩌겠니?




이 누난 도저히 살 용기가 안 난다.




너라도 살아서 행복하여라>하는 유언장을 쓰고는 별이는 그 도안 모아 두었던 약을 먹고 음독자살을 하였다.




“별아, 아직 아파?”현이가 일을 마치고 방문을 열며 말하였다.




“.............”죽은 자가 어떻게 대답을 하겠는가?




“별아! 별아!”싸늘하게 식은 별이의 시신을 흔들며 울부짖었다.




머리맡에 놓인 물기어린 종이를 들었다.




현이는 한 동안 아무 말을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현이 역시 고아원에서 나온 후에 만약을 대비하여 모아 둔 약을 들고 있었다.




그 약을 입에 털어 넣고 소주를 반 병 들이키더니 별이 입술에 입술을 포개고는 눈을 감았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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