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ding Story In The Se ... - 2부 5장
본문
오,오빠 내 팬티…”
천안 휴개소에 도착 했을 때, 그제서야 혜진은 내가 자신의 팬티를 벗겨버린 사실을 눈치 채었고 당황한 얼굴로 나를 봤다.
“아까 소리 내고 혼자 가버린 벌이야...도착하면 줄께…”
“그,그런…”
장난스런 내 말에 더욱 당황해하며 울상을 짖는 혜진. 조금 불쌍해 보였지만 그것은 혜진의 당황스러울 때의 모습을 보는 재미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일 뿐이었다.
“그나저나 너 화장실 안 가봐도 돼? 너 엄청 젖었던데…후후…”
“그러니까…빨리 돌려줘요…”
“뭘?”
“팬티요…”
혜진은 내 말에 아까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 부끄러운 듯 조그만 목소리로 중얼거였다. 그때였다.
“너희들 무슨 얘기가 그리 재미있길래 그리 속닥거리니? 혜진이 휴개손데 화장실 안가되 돼? 재웅인?”
놀래 자빠지는 줄 알았다. 어머니가 차문을 벌컥 여는 것이 아닌가. 노크라도 하시지…쩝…
“아, 난 괜찮고…혜진인 가야할 걸? 아까 내가 음료수 마시다 혜진이한테 실수로 쏟았거든요…그래서 그것 때문에 투덜댄거고…그치?”
재빨리 놀란 마음을 추스린 나는 그렇게 말하며 혜진을 보고 찡긋 윙크를 했다.
“에..예에…맞아요…”
“아, 그래? 으구..조심 좀 하지…난 또 오면서 뒤에서 자꾸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무슨 소린가 했더니 그것 때문이었구나? 그럼 어서 화장실 가야지 뭐해?”
“그래 어서 다녀와…오는 길에 음료수랑 어묵도 좀 사오고~”
짧은 주름치마가 혹시 팔랑거리지나 않을까 조심 조심 걸어가는 혜진의 모습에 나는 지금 혜진의 기분이 어떤 기분일까하고 상상해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주름치마라서 밑이 꽤 썰렁할텐데…흠…물어봐야지..후후…’
그리고 잠시 후 잔뜩 상기된 표정의 혜진이 어머니와 함께 음료수와 어묵을 사 들고 돌아왔다.
“자, 그럼 다시 출발 해볼까? 서둘러야 저녁 전까지 도착할 수 있으니까 휴게소 거의 안거칠거야 알았지?”
“어땠어? 기분이…”
나는 어머니에게 웃음과 끄덕거림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서둘러 옆자리에 오르는 혜진에게 속삭였다.
“몰라요…”
내 질문에 눈을 흘기며 째려보는 혜진. 그 모습이 내게는 더 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그것은 내 자지에게도 마찬가지였는지 혜진의 모습에 잠자고 있던 자지에 힘이 불끈불끈 들어가기 시작했다.
잠시후.
우리가 탄 벤은 고속도로 위를 시원스레 내달리고 있었다. 운전석에서는 어머니가 흥겨운 뽕짝 테이프를 크게 틀어놓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운전에 열심이었고, 혜진과 내가 탄 뒷좌석에서는………
추웁…추웁..추웁……
혜진은 상체를 구부려 마치 어린아이가 사탕을 빨듯이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더…혀를 이용해서…으으…그래…목구멍 속으로 넣어봐…”
“웁…우웁…추웁…”
혜진은 내 말에 따라 때로는 혀로 귀두를 부드럽게 간지럽혔고, 때로는 자지 전체를 입안 가득 목구멍까지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비록 별다른 기교도 없었고, 시키는 대로 하는 수동적인 펠라치오였지만, 내 말에 군말 없이 복종하는 혜진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색다른 기분이었다.
“우읍…츄웁…츄웁…츕…읍…?”
놀고 있던 내 손이 혜진의 등을 타고 허리를 지나 치마를 들추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혜진의 두 엉덩이 사이 계곡으로 향해가자 열심히 내 자지를 빨던 혜진이 깜짝 놀라 자지를 입에 문채 날 올려다 보았다.
“멈추지 말고 계속 해…”
혜진의 입 속에서 점점 최고조로 향해가는 자지를 느끼며 마음 같아서는 그냥 혜진을 허벅지 위에 앉히고 한껏 발기한 내 자지로 혜진의 보지를 유린해주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위험 부담이 너무 컸기에 아쉬운 마음을 손으로 달랬다.
“추웁…츄웁…츄웁…웁…으으읍…”
“으으..빼…빼지말고 입 안에서…헛..하아…앗…”
나는 혜진의 머리를 누른 채 입 속에 그대로 정액을 뿌렸다. 혜진은 괴로운 듯 눈물을 글썽였지만 머리를 빼려고 하진 않았다.
“뱉지 말고…보여줘..”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혜진의 입 속에 토해낸 나는 언젠가 일본 포르노 영화에서 봤던 것과 같이 혜진에게 정액을 뱉지 못하게 한 후 입을 벌려 그 안의 정액을 보이게 하였다.
“아…..”
정액을 머금은 채 입을 벌린 혜진. 입 속에는 침과 함께 하얀 정액이 덩어리 진 채 입안 가득 흘러 넘칠 듯 있엇다.
“좋아…이제 삼켜…하나도 남기지 말고…”
꿀꺽~~~
잠시 곤욕스런 표정을 짖던 혜진은 눈을 질끈 감고 정액을 삼켰다. 처음 맛보는 정액의 맛이 견디기 힘든지 질끈 감은 두 눈에선 글썽거리던 눈물이 힘없이 떨어져 내렸다.
“후후…잘했어…”
나는 그런 혜진을 꼭 끌어안아 주었고, 혜진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쳐 깊게 빨아당겼다.
우리의 차 안 비밀스런 밀애는 부산 혜진의 집에 다다랐을 때에야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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