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배의 마누라를 - 9부
본문
당신은... 결국 날 말려 죽일거야.” 진희는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입만 달삭거리며 조그맣게 속삭인다.
얼마를 그렇게 엎어진채 있었는지 모르겠다. ‘킁’하며 나는 진희옆에서 엎어져 있던 나의 몸을 일으켜본다. 그녀는 아까 기절할 때의 모습 그대로, 시체가 되었던 모습 그대로 누워있다.
난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는 좆을 움직여본다. 진희의 입술이 조금 달삭거렸으나 말은 흘러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사타구니를 꿈질거려 좆을 서서히 키우면서 다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진희의 입에서 썩은 미소가 피어오른다. 나는 어느 정도 충분히 커진 나의 좆을 이제는 제법 크게 진희의 보지속에서 진퇴운동을 시작하고 진희는 눈을 감은채 고개만을 돌려 나를 바라본다.
나는 좆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진희가 다리가 더 넓게 벌려 나의 움직임을 쉽게하도록 도와준다. 나는 좆을 거의 다 빼내었다가 자궁까지 집어넣는 긴 구간의 왕복속도를 높인다.
“내가 졌어. 자기 맘대로 해. 내 보지는 이제 자기꺼야! 난 내 보지 조차도 내 맘대로 하지 못할거야. 내 똥구멍도 이젠 당신 맘대로 해.” ‘학! 학! 학’ 나의 숨소리가 높아지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커진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조여주지 못하였으나 나는 나의 좆을 모두 따뜻하게 감싸는 그녀의 질벽을 느낀다. 나는 참을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절정이 오면 그대로 느끼리라...
“내 정신도 가져가. 내 영혼도 다 가져가. 내 몸뚱아리 모두 다 당신이 원한다면 다 뜯어가. 그대신 제발.... 당신은 나만 버리지마... 난 이제 아무 곳으로도 돌아갈 수가 없어. 난 돌아갈 곳이 없어...”
‘아훅!’ 생각보다 절정이 빨리온다. 난 아무 반응도 없는 진희의 시체속에서 오르가즘을 느낀다. 그냥 따뜻하기만 한 그녀의 보지가 나를 훨씬 더 빠르게 달아올린다.
“난 당신을 사랑하게 될거야. 당신을 증오하고 미워하면서 왜 내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만들었는지 평생 저주하면서 살거야.” ‘아훅! 훗! 훗!’ 정액이 분출된다. 난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이번처럼 빠르고 쉽게 사정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주 푸근하고 만족스러운 섹스였다.
“난 내 맘대로 죽을 수도 없을거야.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난 죽지도 못할거야. 그렇다고 난 살아있는 것도 아닐거야. 당신은 날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만들거야. 당신은 악마야....”
“당신이 악마야.” 난 사정의 여운을 느끼며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진희는 나의 어두운 인생을 끝내지 못하도록 만든 악마야.” 진희가 눈을 뜬다.
“내 인생이 아니다고 느끼고 다른 탈출구를 찾지 못해서 그냥 생을 마감시켜버리겠다고 생각하곤 했었지.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시절에...”
“그때 당신은 내 앞에 삶의 희망으로 나타난거야. 내가 만질수 없는, 내가 가질 수 없는, 내가 전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삶의 희망으로...” 난 진희를 안아 내 위로 올리면서 돌아누웠다.
“난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난 당신만을 위해서 살겠다고 맹세했어. 마치 ‘용의자 X의 헌신’ 처럼 나의 생을 이어주는 단 하나의 빛이라고 생각했어.” 진희가 날 물끄러미 쳐다본다. 난 그녀의 머리카락을 한 쪽 방향으로 넘겨준다.
“난 너를 내 마음에 저장하고 싶었지, 너의 모습 전체를 내 눈에 새겨두고 싶었지. 그런데 난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 네가 너무 눈이 부셔서, 난 정말로 너를 자세히 뚫어지게 쳐다보고 싶었는데도, 난 너를 전혀 쳐다볼 수가 없었고, 나의 눈에 비치는 너는 그냥 빛일 뿐이였어. 형체를 파악할 수 없는...” 진희가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비벼오고, 나의 젖꼭지를 빤다.
“난 만질수도 느낄수도 볼수도 없는 너를 보기위해서 나를 바꿨어.” 진희가 눈을 감고 고개를 들어올리며 엉덩이를 저금씩 더 크게 움직인다. 나의 좆이 반응을 보인다.
“나는 초라한 내가 싫었어. 그래서 영업으로 자리를 옮겼지. 나를 더 밝고 능력있고 경제력도 가진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지. 진희 너를 바라보기 위해서.” 진희의 입에서 신음이 흐른다.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나의 좆도 힘을 되찾아 그녀의 보지속에서 발기한다.
“난 힘을 갖추고 널 기다리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진희 네가 나를 찾아오면, 그때는 당당하게 너를 맞이하겠노라고.” “아흠~ 아하~ 하~” 진희는 상체를 들어올리며 나의 좆을 그녀의 성감대인 G-Spot으로 이끌었고 엉덩이는 나의 치골에 클리토리스를 밀착시켰다.
“나는 기다렸어, 네가 임신을 해서 진혁이를 낳을 때에도 언젠가는 너의 배속에 나의 씨를 심어놓겠다는 생각을 했지.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늦어서 네가 폐경기가 된다해도, 나는 너의 배속에 인공수정이라도 시켜서 나의 아이를 낳게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결심하면서 너를 곁에 두었지.” “아학! 아학! 아하하학!” 진희의 보지가 나의 좆을 강하게 물고 나의 좆끝을 자신의 자궁벽에 비비면서 진희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부딪혀 터뜨렸다. 그녀의 보지가 경련하고 그녀의 벌린 입에서 침이 흘러나온다. 그녀의 상체가 나의 가슴으로 쓰러진다.
“그 기다림이 지금은 현실이 되었지. 절대 보이지 않는 형체에서, 만지고 느끼고 보고 냄새맡고 뜯어먹을 수 있는 진희의 영혼과 살덩어리가 지금 내 손에 내 손아귀에 들어와 있는거지.” 진희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절정의 여운을 느낀다. 나는 그녀의 등허리를 껴안는다.
“난 너가 있는 동안 악마가 될거야. 너를 지키기 위해서, 너를 내 옆에 두기 위해서라면 나는 예수를 팔 것이며, 성당의 십자가라도 뽑아올거야.”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해?” 진희가 내 가슴을 ‘철썩’ 때리며 몸을 일으킨다.
“진희가 더 끔찍한 소리를 했어. 진희가 죽는다면 나도 죽어.” 난 진희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쥐고 나의 좆 위로 진희의 엉덩이를 돌린다.
“자기도 죽는다고? 나 죽고나서... 20년 뒤에?” 하며 눈을 흘기는 진희에게 “아니!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있나 한 6개월 정도 찾아보고, 없으면 바로 죽을게.” 하며 진희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고 부드러운 좆박음질을 시작한다.
“나도 당신 죽으면 따라 죽을까? 잘 죽었다고 장례 치러주고 난 집으로 돌아간다. 난 안 따라 죽는다.” 하며 도리질을 하며 혓바닥을 내민다.
“어머! 지금 뭐하는거야? 또 하는거야?” 하며 나의 좆박음질이 커지자 진희는 놀라 일어선다. “아니야 아니야 안할테니 빼지마.” 나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진희의 보지를 쫒아간다.
16.
5:30 진희와 나는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고있다. 진희는 무한도전과 패밀리가 떴다에 정신을 빨리고 있었고, 나는 계속 진희의 눈치를 봐가며 그녀의 엉덩이를 움직여 좆박음질을 시도한다. 그때마다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려 저지시키고 나는 잠시후 다시 엉덩이를 쑤셔박아본다.
“내 보지는 계속 말라죽어 가는데, 당신 자지는 계속 자라나봐. 내 밭이 좋은 모양이지?” “야! 내가 계속 물주고 있는데 어떻게 말라죽냐?”
“당신이 주는 물보다 내가 흘리는 물이 훨씬 많네요!” 하긴 진희의 보지는 내 좆이 박혀있는 동안에는 항상 젖어있다. 진희의 탈수증이 걱정된다.
“나가자! 아무래도 안되겠다. 너의 탈수증을 예방하러 가자!” “어디가게?” 진희의 눈이 동그래지며 묻는다.
“글쎄? 술도 한잔하고 뭐좀 먹기도 하려면 맥심 어때?” “맥심? 뭐하는 데야?” 진희가 궁금해한다.
“와인도 팔고, 당구도 치고, 영화도 볼수 있는 한 번 가볼만 해. 대부분 원하는 것들을 거기서 충족할 수 있어. 어때 가볼래?” “응. 가보고 싶어! 나 아직 그런데 한번도 못가봤어. 나 촌년이지?”
“아니? 아직 어려서 그런거야. 더 크면 그런데 갈 수 있지. 오늘은 오빠가 데려갈 께.” ‘쪽’ 소리나게 입맞춤을 한다.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34살짜리 마누라를 어리다고 봐줘서.” 난 다시 그녀의 혀를 감아 그녀의 침을 빨아 삼킨다. “환갑이 지나도 나한테는 어려 보일거야.”
“다리 넣을거야?” “응! 아까 너무 힘들었어 다리올리고 있는게.” 추리닝 바지를 입으면서 그녀의 다리를 올릴지 함께 넣을지를 묻는 말에 함께 넣겠다고 답한다. 포기했는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진희는 이제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넣은 채 외출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불편하면 돌려서 똥구멍에 넣을까?” “응! 맥심가면 볼 것이 많을 것 같아. 난 처음 가보잖아. 뒤로 돌려 넣어 잘 볼수 있게.” 좆을 꺼내 진희의 후장에 박는데 뭐가 걸린다.
“야! 너 딜도 안뺐어?” “뭐? 그랬나? 내가 어떻게 알아? 난 정신이 없었는데.”
“야 어찌됐든 넌 그것도 못느끼냐?” “가만히 들어있으면 못느끼지, 뭐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진희는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뒤로 빼고, 난 진희의 똥구멍을 벌려 딜도를 찾아 잡는다.
“깊숙히도 박혔다.” “아으후~ 아훗! 하아~” 진희의 신음 한마디마다 딜도가 1cm씩 빠져나온다.
“들어갈때는 푹푹 잘만 쳐박히더니 뺄때는 무슨 조신한 척 하냐?” “말 좀 잘해! 나 원래 조신해.”
“조신한 년이 딜도를 후장에 두 개씩 박아 넣냐? 그런데 이게 작동을 안하네? 배터리가 다됐나?" 나는 딜도를 꺼내 바닥에 던지면서 말한다. 성인숍 봉투를 부시럭거려 리모콘을 찾아 움직여본다. ‘웅~’ 아직 쌩쌩하다. 다른 리모콘 하나를 살그머니 상의 주머니에 넣는다.
“여보, 하나 더 꺼내야지.” 나는 진희의 후장을 손가락으로 잠깐 벌려보나, 깊숙이 박힌 딜도가 보일 리가 없다. “안보여.” 나는 보인다고 해도 꺼낼 생각이 없다.
“그럼 어떻게 해?” “가만있어봐. 한번 박아보고.” 하며 난 진희의 똥구멍에 바셀린을 듬뿍 칠한다. 보지와 달라서 똥구멍은 말라버릴 가능성이 높다.
“아으후후~” 나의 자지가 진희의 똥구멍으로 들어가자 진희가 시린 신음소리를 흘린다. 진희의 후장에 좆을 끝까지 밀어넣었는데도 좆 끝에 딜도가 느껴지지 않는다. 딜도는 깊숙이도 박혀있다.
“진희야. 딜도가 느껴지지 않아. 아주 깊숙이 박힌 것 같아.” “그래? 그럼 자기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가지 뭐.”
“잠깐만...” 나는 진희를 안은 채로 작은방으로 가 하네스를 찾아 꺼내들었다. 패러글라이딩시 보조 낙하산을 매는 멜빵이다. “이게 뭐야?” 진희는 처음 보는 모양이다.
“이거 하면 편할거야.” 난 멜빵의 다리각대고리와 가슴각대고리로 나와 진희를 함께 묶었다. 훨씬 편해졌고 진희의 똥구멍은 더 이상 밀려올라가지 않아도 되었다. 옷장에서 가장 큰 추리닝을 꺼내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쫄 추리닝을 입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였으나, 진희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조신한 여자가 정말 많이도 뻔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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