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강을 넘어.. - 44부
본문
시간의 강을 넘어.. 44부 ******
등장인물
진오 - 주인공 22세
황순옥 - (34세) 진오와 사이에 아들 명균이 낳음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 을 갖추고 있다.
김영희 - (21세) 진오 1년후배 / 의대생
김영애 - (23세)옆방 아가씨 . 희대의 바람꾼 / 오락실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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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진오를 찾아온 여인이 있었다.
바로 김영희였다.
진오가 집에서 쉬고있는데 영애가 영희를 집에까지 데리고 온것이었다.
[ 어! 영...영희가 어떻게? ]
[ 순옥이 언니가 가르쳐 주셨서요.. 흑흑흑.. ]
[ 왜.. 왜 ..울어.. 허..참 ]
[ 미워요.. 흑흑흑 .. ]
[ 허참내... 영애씨 수고했어요.. ]
[ 네에 사장님 가게로 가 볼께요..호호호 ]
영애는 웃으면서 진오에게 윙크를 한후 가게로 갔다.
[ 들어와라 ]
[ 오빠아~! ]
영희가 갑자기 진오의 품으로 뛰어들며 진오의 가슴을 콩콩콩 치면서 앙탈을 부린다.
진오는 그런 영희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 영희야 사랑해! ]
[ 오빠아! 나도 사랑해요.. 미워요..]
[ 왜? 이 오빠가 미우냐? ]
[ 몰라 오빤 나를 가졌잖아... 몰라 ]
[ 영희야 사랑한다 ]
[ 나 매일 빌었어 오빠를 만나게 해달라고 .. 미워 ]
[ 영희야 ... 영차 ]
진오는 영희를 번쩍 안아올렸다.
그리고 침대에 영희를 내려놓았다.
진오는 그리고 가만히 영희를 내려다 보았다.
뽀얀 피부에 동그란 얼굴 ... 예전에는 귀여움만 있더니만 지금은 여자티가 확연히
나는 것이 ... 너무나 순결해 보이고 고귀해보이기 까지했다.
영희는 부끄러운 듯 눈을 지그시 감고는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 하아..하아...하아.. ]
그모습을 보고 더 이상 참을수 없게된 진오는 영희에게 달려들었다.....
[ 어멋...... 오빠아........ 비켜욧......짐승 ... ]
[ 영희야..... 헉헉...... 못참겠어....... 가만히 있어..... ]
진오는 영희를 덮쳐 누르며 입술을 덮어 버렸다.......
[ 흐읍....... 하으....... 않돼요....... 이러지 말아요.......오빠아...... ]
영희는 진오가 너무나 그리워 달려왔지만 막상 진오가 달려드니 두려움이 밀려왔다.
영희는 고개를 돌리며 거세게 반항한다........
[ 영희도 이런거 생각하고 왓을거 아냐... 헉헉...... 처음도 아닌데....왜그래..헉헉헉....... 영희도 싫지 않찮아.... 응? ]
[ 하윽...... 이러면........ 어떻게...... 흐윽...... 무서워...... 오빠......참아요....네? ]
이미 팬티 속으로 들어가 보지를 만지고 있는 진오의 가슴을 밀어대며 영희가 신음하듯
외친다.......
부라우스를 찟듯이 벗기고 브라를 위로 올린후 유방을 빨면서 손가락을 영희의 팬티속
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 하으윽..... 않되요...... 오빠 제발........ 하윽........ 무서워 .. 학학학 ]
[ 영희야... 헉헉헉....... 미치겠어....... 가만히...... 이번만 ....... 가만히 있어..... ]
[ 앙앙앙....... 않돼..... 아아아....... 몰라........ 아학! ]
손가락이 하나 보지구멍속으로 들어가 영희의 보지벽을 건드리자 영희가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머리를 흔든다.........
[ 아~하~아아.......... 몰라........... 어떻해........... 아아아...... ]
영희의 반항하는 몸짓이 약해지고 허벅지를 조이며 반항하던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강약을 조절하며...
찌거덕! 찌거덕!
[ 하으윽....... 아아아....... 몰라.......... 오빠......... 아흐윽...... ]
진오는 영희가 어느정도 달아오르자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리고 영희의 팬티를 벗기자 엉덩이가 살짝 들리며 아래로 내려가고......
이제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 되었다.
진오는 영희의 무릎을 들어올려 보지가 잘 보이도록 했다.
무성한 보지털 밑으로 클리트리스가 살짝 들어나 있었다.
진오는 보지로 손을 가져가 털을 여러번 쓰다 듬어 주었다.
그리고 두 엄지 손가락으로 보지를 쫘~악 벌렸다.
그러자 클리트리스가 더욱 크게 나타났고 보지구멍이 나타났다.
보지구멍에선 영희의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벌름거릴 때 마다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나왔다.
진오는 입을 영희의 보지로 가져가 클리트리스를 혀로 핥았다.
[ 아흑.....! 안돼... 학학학! 더러워 .. 아학! ]
영희는 진오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것이 불결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허나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탄성을 질렀다.
진오는 연신 혀로 클리트리스를 핥아 애무를 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
손가락은 계속 대음순을 벌리고 있었으나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서 한손은 영희의
허리한쪽을 잡았고 다른 한손은 유방을 비볐다.
이젠 보지와 입만이 맞붙어 있었다.
[ 아....음.....흑.....좋아....흐음.... 영희 보지맛 좋아 ]
[ 응....으흥.....아아아.... 싫어..흑....하아하아... 그런 ...말은 ..아학! ]
영희는 혀가 클리트리스에 닿을 때마다 신음 소리를 냈다.
이제 진오는 혀를 보지구멍 속에 찔러 넣었다.
[ 아흑...... 아아....... 흑........! ]
영희는 계속 신음 소리를 내며 한손으로는 진오의 머리를 잡았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클리트리스를 만지작 거렸다.
진오는 혀를 빼내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보짓물을 핧아 맛을 보았다.
진오는 보짓물에 젖어 미끌거리는 영희의 보지구멍에 좆대가리를 대고 힘껏 박았다.
푸~우~ㄱ 푹!
[ 악! 아파, 아파, 아, 아, 아~~~ 흐흑, 살살 해주세요. 제발, 아파! 아~~~~ ]
[ 으음! 아다보지 같군! 헉헉 ]
[ 하윽....아퍼.... 하으으..... 오빠아...... ]
진오는 좆을 뺏다가 다시한번 끝까지 밀어넣고 비벼본다......
[ 아흐윽...... 아흐흐...아퍼... 오빠...... 하아하아.......아~악! ]
진오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영희의 질벽을 음미하고 천천히 빼다가 콱 박아넣기를
반복하자 영희의 눈동자가 하얗게 뒤집어 진다.....
쑤욱 퍽..쑤욱 퍽.. 쑤욱 퍽..쑤욱 퍽.. 쑤욱 퍽..쑤욱 퍽..
[ 하악!.............. 이.......... 이렇게나 아프다니......... 아악........너무 아파! ]
허나 그 고통도 잠시 영희는 스물스물올라오는 쾌감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푸~욱! 찌거덕! 찌거덕! 철썩! 철썩! 철푸덕! 철푸덕! 철퍽! 철퍽!
[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 으~ 음! 헉 .. 헉 ...헉 ..]
이젠 영희가 보짓물을 많이 흘려서 어느정도 삽입하기가 쉬워지고 영희도 고통에서
벗어나자 진오는 본격적으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 하아아앙....... 으흐흐흑....이상해.... 아흐흐흑........ 미쳐요........ ]
더운데다가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니 땀이 흘러내리고 영희도 땀에 젖어
서로의 맨살이 미끌거리며 비벼지는 감촉이 성욕을 돋군다......
진오는 영희를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 오빠. 아학! 왜.. ]
[ 잠깐만.. ]
영희의 엉덩이사이에 항문이 보인다.
영희가 보짓물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몰라도 항문이 번들번들하다.
그리고 그 밑의 보지... 구멍이 뻥 뚫여있다.
진오의 좆이 빠져나온 영희의 보지구멍에서는 계속해서 보짓물이 흘려나오고 있었다.
[ 아이.. 부끄러워요 .. 아.. 창피해.. ]
[ 흐흐흐 .]
진오는 자신의 좆을 잡고는 영희의 보지구멍입구에 대고는 좆대가리를 보지구멍에
집어넣었다.
[ 아흑............! 뜨거워...! ]
[ 으~음! ]
그리고 쑤욱 퍽!
진오는 끝까지 좆을 영희의 보지에 밀어 넣고 히프의 탄력을 느끼며 세찬 운동을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 욱..욱..욱..윽..윽..윽.. 너무 아퍼...엉엉엉... 그만 ...그만... ]
땀에 젖은 맨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며 영희가 고통에 흐느낀다.....
[ 아아악....... 오빠아....... 나 죽어요....... 잠시만.....아퍼........으으 ]
[ 헉! 헉! 헉! ]
허나 그러한 고통도 잠시 영희는 쾌락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아니 영희는 클라이막스에 오르면 우는 타입이였다.
어느새 영희는 절정에 오르는지 미친 듯이 머리를 저으며 울어댄다.......
[ 으흐흐흑....... 흐으으흑........ 죽어요........ 아흐흐~~~~아악 ]
진오는 한번의 절정을 느낀 영희를 잠시 뉘어놓고 박혀있는 좆을 조금씩 움직여 본다....
그리고 진오는 영희를 바로 눕혀놓고는 두다리를 팔에 걸고 영희의 보지가 하늘을 향하
게 구부려 놓고 위에서 내려치듯 방아를 찧는다.........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 헉헉... ]
이번에는 영희를 옆으로 돌려 놓고 한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나머지 한다리의 허벅지를
깔고 앉아 옆치기를 시도하니 진오는 좆이 뿌리까지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 으허허억......... 너무해........ 아아악........ 이렇게 하다니......... 으흐흑... ]
[ 으~음! ]
그리고 진오가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하자 영희가 다시 울기 시작한다.
진오는 한손으로 유방을 이지러트리며 빠른 속도로 쑤셔댄다.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 으으흑....... 흐으으으.......윽........아흐~~~~~~윽.......으으그 그.... ]
[ 헉! 헉! 헉!~~~~~~~~~~~~~~~!!! ]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 아악......아윽.....흑.....아.....여보.....나....나..... 지금.... 또 돼요.. 또오..아학 나와요..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
[ 으으….아으아…아아….아아아… ]
퍽! 푸욱!
진오는 좆을 영희의 보지끝까지 박아넣기위하여 허리를 밀착 압박을 한다.
[ 아흐~~~~~~~~ 악!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여보!
아아~~~! 나 죽어요~~~~~~! 주우욱~~~~~~어어~~~~~~~! 학! 학! 학! ]
[ 으~헉 나온다. 으 아아아아 ]
진오가 영희의 보지에다 엄청난 양의 좆물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 으윽....아앙....정액이 질벽을 툭툭 쳐...학..아학! ]
[ 영희 사랑해 사랑해 아 헉! ]
[ 오빠아 나두 아학..아학.. 앙앙앙앙앙.. ]
두 사람은 한참을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역시 영희는 깔끔하고 남자에게 순종적인 여인이었다.
영희는 욕실에서 샤워를 한후 깨끗한 타월에 물을 적셔온후 진오의 몸을 깨끗이 닦았다.
잠시후..
진오는 영희의 다리를 베고는 누워서 영희의 얼굴을 밑에서 위로처다보며...
[ 영희야! 미안하다.. 너어게만은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
[ 순옥이 언니에게 이야기들었어요.. 오빠가 힘드어 하신다는걸요.. ]
[ 누나가 또 다른말은 안했니? ]
사실 진오는 순옥이가 무슨말을 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다.
[ 아뇨 다른 말은 안했어요.. ]
[ ....... ]
[ 그리고 잠깐만요 ]
하며 영희는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진오를 옆으로 옮긴후 핸드백에서 무언가를 찾아서 가지고 왔다.
흰 봉투였다.
[ 뭐야! ]
[ 몰라 순옥이 언니가 주던데 .. ]
[ 그래 ]
진오는 봉투를 받아 열어보았다.
그건 짧지만 구구절절한 순옥의 마음이 담긴 편지였다.
편지내용은 자신은 진오와 결혼을 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오의 주위에 있는 여자들 중에 영희가 제일로 났다는 것이다.
영희와 결혼을 하라는 내용이었다.
진오의 부모님과도 그렇게 결정이 났다는 것이다.
순옥의 편지를 다 읽은 진오는 무언가를 한참을 생각하더니만....
[ 영희야 ]
[ 응 오빠 ]
[ 너 말이야..... ]
또다시 한 참의 침묵이 흐른다.
그리고 드디어 결심을 한 듯 진오가 영희를 지그시 주시하며 ...
***** 4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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