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시간의 강을 넘어.. - 42부

본문

시간의 강을 넘어.. 42부 ****** 






등장인물 




진오 - 주인공 22세 


황순옥 - (34세) 이웃집 새댁. / 약간 통통하며 귀여움과 포근함을 갖추고 있다. 


명균 - (7세) 순옥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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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님은 바로 순옥과 명균이였다. 




진오는 반가우면서도 놀랐다. 




[ 어~! 누나 여긴 어떻게? ] 




[ 삼촌안녕! ] 




진오를 보자 울먹이는 순옥이 대신에 7살된 명균이가 먼저 인사를 한다. 




[ 명균이도 왔군아 이녀석 어디 한번 안아보자 영차 ] 




[ 삼촌 ] 




[ 이녀석 많이 무거운걸 ] 




[ 삼촌 엄마가 삼촌 만나면 앞으로는 삼촌이라 ... ] 




그때 순옥이가 명균이를 부른다. 




[ 명균아 ] 




[ 응 왜? ] 




[ 삼촌 힘드니까 내려와 응 ] 




[ 나 괜찮아 우리 명균이 말도 잘하네 ] 




그러면서도 진오는 명균이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순옥이가 명균이에게 무엇을 시켰고 또 무엇을 말할려는데 막은것일까? 




[ 누나 잠깐만 우리 집으로 가자 ] 




[ 응 그래 ] 




[ 영애씨! ] 




[ 네에 사장님! ] 




사실 영애는 진오와 섹스를 한후 진오가 하는 게임장에서 일을하고 있었다. 




서로가 합의하에 .필요에 의해 영애가 진오네 게임장에서 일을하게 된 것이다. 




항상 먼저 섹스를 요구한쪽은 영애였다. 




그렇다고 영애가 진오를 사랑한다던지 하는 것은 아니었다. 




영애는 다만 힘좋은 종마(馬) 필요할 뿐이었다. 




물론 진오도 넘치는 정력을 해소할곳이 필요했던 것이다. 




영애가 진오에게 애인이라고 데리고온 남자새끼만도 6명이나 되었다. 




하여튼 각설하고.. 




[ 나 손님이 오셨어.. 집에좀 갔다 올께요. ] 




[ 네에 그러세요. 어머 예쁘게 생겼네.. 이름이 뭐니? ] 




[ 누나 안녕 .. 나 명균이라고 해.. 누나도 예쁘다 ] 




[ 어쩜 삼촌를 쏘~옥! 빼 닮았네 .. 아빠랑 아들같네.. 호호호 ] 




[ 삼촌... ] 




[ 명균아! ] 




또 명균이가 뭐라고 할려고 하는데 순옥이가 막는다. 




[ 영애씨 수고해줘요 .. ] 




[ 네에 사장님... 명균아 다음에 놀자 ] 




[ 응 누나 ] 




[ 명균아 가자 .. 삼촌집으로 가자 ] 




[ 삼촌.. 나 여기서 놀면 안돼? ] 




[ 왜 명균이 누나랑 놀고 싶어? ] 




[ 응 ] 




그때 순옥이가 




[ 명균아 삼촌집에 가서 놀자 응 ] 




[ 싫어 엄마 .. 나 여기서 놀고싶어 .. 엄마 응 ] 




한참을 생각하던 순옥이는 




[ 나 명균이 데리고 수퍼에 좀 갔다 올게 ] 




하면서 말릴 틈도 없이 명균이를 데리고 나간다. 




그리고 한 20분후 과자봉지를 손에 든 명균이와 순옥이가 돌아왔다. 




[ 뭐가 그래 급해 ... 영애씨 시켜도 되는데 .. ] 




[ 일하는 사람을 어떻게 시키니 .. 가자 ... 명균아 누나말 잘듣고 ... 엄마말 명심해 알았지? ] 




[ 응 알았어. ] 




그리고 진오와 순옥이는 명균이를 영애에게 맡긴후 진오가 사는 원룸으로 왔다. 




집에 도착해 문을 닫기가 무섭게 진오가 순옥이를 품속으로 당겨 안는다. 




품에 안아보니 많이 살이 빠진걸 느낄수가 있었다. 




옛날에는 통통했는데 지금은 약간 야윈 상태였다. 




서로를 부둥켜안은 두 사람은 말이 었었다. 




다만 진오의 품속에서 순옥이가 흐느끼는 소리만 들릴뿐이었다. 




한참을 안고있던 진오가 키스를 할려고 하자 순옥이가 품속을 벗어나면서 




[ 나 좀 씻고 올게요 .. 땀이 많이 났나봐 .. 살이 빠지고 난후 몸이 약해졌나봐 ..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네 .. ] 




그러면서 순옥이가 욕실로 뛰다시피 들어갔다. 




진오는 순옥이가 욕실에 들어간후 초를 찾아 불을 붙였다. 




방안에 은은한 향기와 함께 촛불이 그윽한 운치를 만들며 타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한 30분쯤 지났나? 




정성들여 씻은 순옥이가 욕실 문을 열고는 나왔다. 




헌데 욕실밖으로 나온 순옥이는 정장차림에 정성들여 화장까지 하고 나온 것이다. 




[ 어 누나 ] 




[ 나 자기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자기가 내 옷을 벗겨주기를 바랬어요 ] 




한참을 순옥의 모습을 처다보던 진오는 순옥이에게 다가가 번쩍 안아 침대로 갔다. 




쪼~옥! 




가볍게 순옥의 입술에 뽀뽀를 하였다. 




그리고는 순옥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 어떻게 알고 찾아왔어? ] 




[ 으응! 아버님이 가르켜주셨어요... 그리고 한번 가보라고 차비까지 주신걸요 ] 




역시 대구에 있는 진오아버지 태식이가 한번 올라가 보라고 한 것 이었다. 




그런데 순옥이가 진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는걸 진오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 




지금이순간 진오는 자신의 첫여자에게 ... 그리고 너무나 변한 순옥이에게 푹 빠져있었다. 




드디어 진오는 순옥의 옷을 다 벗겼다. 




그리고는 얼굴을 들어 순옥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순옥의 눈이 사르르 감긴다. 




촛불에 비치는 순옥의 모습이 너무도 고혹적이다. 




진오의 입술이 촉촉하게 빛나고 있는 순옥의 입술을 덮는다. 




순옥의 입술이 살짝벌어진다. 




진오의 혀가 순옥의 가지런한 이를 핧아가자 순옥의 이가 열리고 부드러운 혀가 




마중나온다. 




그리고는 진오의 혀를 몇번 건드리더니 녹여버릴듯 감아온다. 




혀가 순옥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 으읍....읍....쩝쩝.....읍.... ] 




진오의 타액이 순옥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순옥은 목안으로 삼켜버린다. 




진오는 순옥의 허리를 받쳐안고 침대위.. 자신의 허벅지위에 순옥을 앉혔다.. 




[ 아흑............! ] 




[ 으음~! ] 




순옥의 부드러운 살결이 진오의 피부로 전해지며 두 사람은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 듯.. 




짧은 신음과 함께 부르르 뜬다. 




곧이어 순옥은 자신의 숨결이 가삐옴을 느꼈다. 




[ 하아......하아..... ] 




진오가 손을 올려 순옥의 유방을 잡아갔다. 




진오의 손에 의해 풍만한 순옥의 유방이 이그러진다. 




진오는 순옥을 다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순옥의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 아아아앙앙…아하.아하….앙앙….간지러어어….아하아하 ] 




진오는 순옥의 빠알간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었다. 




그리고는 혀로 건지듯이 순옥의 젖꼭지를 핧았다. 




[ 아.....음..좋아.... ] 




진오는 순옥의 한쪽 유방을 모조리 혀로 핥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나머지 한손으로는 다른쪽 유방의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진오는 다시 상반신을 일으켜 두 손으로 유방을 꼬옥 쥐었다. 




정말 너무나 탐스러운 유방이었다. 




진오는 다시한번 유방과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진오는 순옥이가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듯이 유방에다 얼굴을 마구 비볐다. 




그리고는 다시금 순옥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하아악......아아아앙......하아아..... ] 




순옥은 가슴으로부터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진오는 젖꼭지를 핧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 아아앗....아흑.. ] 




진오는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진오의 손은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순옥의 보지로 서서히 이동했다. 




[ 아흑.............. 아아.............. 여보.............!!! ] 




진오의 손이 보지입구를 간지럽히자 순옥은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검지와 소지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구에 샅짝 삽입했다. 




[ 하악....아앗.....아아앙.....아아아..... ] 




순옥은 가슴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온몸에서 스물스물 열기가 일어나 주체할 수 없었다. 




이젠 순옥은 더 이상 이성을 가진 여자가 아니었다. 




섹정에 몸부림치는 창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 하악.....아아아..... ] 




진오는 허덕이고 있는 순옥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잡아 벌렸다.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보지가 벌어지며 보짓물이 흘러 항문쪽으로 주르르 흘러내렸다. 




진오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순옥의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었다. 




보지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때마다 보짓물이 흘러 항문쪽으로 타고 흘렀다. 




진오는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보지구멍에 삽입시켰다. 




[ 아흑! 여보! 아흐흑! 아~~~~~~~~~~ 앗! ] 




보지가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치 않을 듯이 꽉 물었다. 




[ 으음.....대단한데!.... ] 




그리고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히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순옥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진오는 손가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샅을 핥았다. 




[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 




[ 아앙…아아앙,,,,어떻…게에….아아…조아….아앙…아아…아아…하아하아…. ]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이미 순옥이는 반 실신지경 이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순옥은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어서 진오가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줬으면 했다. 




[ 아아.빨리 빨리 나좀 어떻게 해줘.. 아..학..여보...으..헉..아아,, ] 




그러자 진오는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미 뻗뻗해질 대로 뻗뻗해진 거대한 자신의 좆을 붙잡고 




순옥의 보지로 가져갔다. 




진오의 좆은 너무 커져서 핏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진오는 한손으로 순옥의 허리를 잡고는 상체를 숙이며 좆을 보지구멍입구에 대었다. 




[ 헉..............! ] 




[ 아흑............! 뜨거워...! ] 




순옥은 좆이 보지에 대이자 가볍게 떨며 보지가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진오는 순옥의 다리사이로 파고들면 체중을 순옥의 몸에 실으며 순옥을 살포시 안으며 




좆을 보지에 밀어넣었다 




푸우욱...!!! 




[ 아악....하으윽..... ] 




[ 허억........! ] 




진오의 좆이 순옥의 보지구멍을 가득체우며 밀고 들어가자 보짓물이 넘쳐 흘러 내렸다. 




[ 으음....보지안이 아주 뜨겁군....아주....좋아.....거기다 이 빡빡함이란....으음.... ] 




[ 흐윽....뜨거워.....내장안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 ] 




[ 역시.........음...누나 보지는 으음! ...........좋군....처녀보지갔군......아.........죽이는 군.] 




진오는 한동안 좆을 박은채 보지 맛을 보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어 




다시 앞으로 쑤셨다. 




푸욱~ 푹! 




[ 하아악.....흐윽.....아파......으윽......살...살...해...요....으윽... ] 




워낙 오랜만에 하는 섹스라 순옥은 고통을 느꼈다. 




반면에 순옥은 보지속을 가득 매우는 이물질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진오는 삽입한채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질 주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곤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며 박아대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푸욱푸욱......뿌집뿌집......뿌집뿌집..... 




진오의 좆이 뽑혔다가 박힐때 마다 순옥의 보지구멍에선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 아악!하아 좋아.으음 날 죽여줘요... 아항.. ] 




[ 알..았..어!..헉헉헉.. 확실히...헉.헉.헉..죽여,,,줄게... 으헉`! ]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순옥은 진오의 목에 팔을 걸어 더욱 끌어안고는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거 같애.... 아아...앙...나 죽어 ..!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 


보지가 찢어 지도록... 자기…하아하아…너무우…하아….커어….넘 조아 ] 




[ 아~ 죽이는데..누나.. 누나 보지 속이 정말 죽이는데..꽉 끼는 게 아다 보지 같아..아아아..] 




진오는 순옥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더욱 깊숙이 쑤셨다.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 아학....흐윽.....아아아앙.....나.....미...칠...것....같...아....흐윽.....어..엄...마...앙.....흐흑....] 




[ 헉헉......으음......허억......허억...... ] 




진오는 순옥이 클라이 막스에 다가옴을 느끼고 속도를 더욱 빨리해 박아댔다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더.....빨리......흑....나....으흑..... ] 




[ 헉.. 헉... 헉... ]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 헉! 헉! 헉! ] 




[ 하..................악..........................! ] 




순옥은 클라이막스에 도달한 것이다. 




순옥의 보지구멍이 갑자기 수축을 해대기 시작했다. 




[ 흐윽............. 아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흑............! ] 




허나 진오는 아직 사정을 하지않은 상태였다 




진오는 순옥이가 한 참을 그렇게 있어 주었다 




순옥이가 마음을 진정하기까지는 한 20분쯤 흘렀을때였다. 




순옥이가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자 진오의 공략은 또다시 시작됐다. 




진오는 순옥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진오는 혀를 돌리며 순옥의 젖꼭지를 조심스럽게 다시 빨았다. 




얼마 애무하지 않아 순옥의 보지가 수축을 하며 순옥은 또다시 묘한 흥분을 느끼며 




진오의 머리를 끌어안고 신음했다. 




[ 아..학! 너무해 .. 앙앙앙 ... 사랑해 ....학학학 ] 




진오는 서서히 순옥의 보지구멍에 박혀있는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뿌찍뿌찍.....삐걱삐걱뿌찍뿌찍.....삐걱삐걱....푹푹.......! 




순옥의 보지구멍 안을 드나드는 진오의 좆이 박히는 속도가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순옥은 다시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 헉헉!""음음.너무 좋아,더 세게, 더 세게.아아아.....흐으흑! ] 




[ 헉, 헉..죽인다....오... ] 




순옥은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진오의 행위를 재촉했다. 




진오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잡고 있는 힘껏 박아대기 시작했다.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진오의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를 파고드는 소리가 선명히 순옥의 귀에 들렸다. 




진오가 좆을 거칠게 박을때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순옥의 보지와 항문은 보짓물로 번질번질하였다. 




순옥의 보지는 진오의 좆에 의해 이러지리 이그러졌다. 




[ 아악......아윽.....흑.....아.....여보.....나....나..... 지금.... 또 돼요.. 또오..아학 나와요.. ]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 헉!!!헉......... 헉!헉! ]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진오는 온 힘을 다내어 더욱 빠르게 박았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순옥의 손이 침대보를 가득 움켜잡고 있었다. 




[ 아흐~~~~~~~~ 악! 아흐~~~~~흑! 그만! 그만! 제발, 여보! 


아아~~~! 나 죽어요~~~~~~! 주우욱~~~~~~어어~~~~~~~! 학! 학! 학! ] 




[ 나... 나..나온다 ... 으 헉!~ ] 




푸.......우 ............욱!!! 




[ 까아악 ] 




[ 허~어~억! ] 




순옥은 온 몸이 감전된 듯 부르르 떨며 절정의 다달랐다. 




진오는 순옥의 보지 깊숙이 삽입하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진오는 좆물을 한참을 그리고 많이도 쌌다. 




[ 으윽....아앙....정액이 질벽을 툭툭 쳐...학..아학! ] 




[ 으으….아으아…아아….아아아… ] 




두 사람은 보지에 좆을 박은체로 포개져 누워서 한참을 숨고르기를 했다. 




그리고 잠시후 진오가 순옥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자.. 




퐁... 푸..시..시 하는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께 뻥 뚤린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과 




좆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얼마후 샤워를 마친 두사람은 편한 옷을 입고는 마주 앉았다. 




[ 누나 아까.. 명균이가 하려던 말이 뭐냐? ] 




[ 저어 그러니까 .. ] 




[ 참 그리고 아까부터 왜 자꾸 존댓말을 해.. ] 




진오도 느꼈는가 보다. 




그때.. 




[ 흑흑흑 .... ] 




순옥이가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 누나 왜 그래? .. 왜 울어? ] 




[ 자기야 나 안 버릴꺼지 응? .. 대답해주요 .. 흑흑흑 .. 결혼을 하자는 것이아녀요 ] 




[ 아~ 참 왜 그래요 .. ] 




[ 그냥 가끔 한번씩 이라도 흑흑흑 .. 나를 만나 줘요 .. 날 버리지 말아요 ] 




[ 누나 .. 내가 언제 누나를 버린다고 했어 ... ] 




[ 정말로 날 버릴거 아니지요.. 흑흑흑 ] 




[ 네에 약속 드릴께요 .. 그러니 무슨일이 있는거야 .. 응 누나 말해봐 ] 




한 참후 울음을 그친 순옥의 입에서는 청천벽력같은 비밀이 흘러나왔다. 






****** 4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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