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의 흑인 파이터였다. ... - 4부
본문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밤길이라서 그런지 술에취해 이리저리 흔들리며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여러 사람의 인파에 휩쓸려 걸어가는 중이었다.
"악" 하는 비명소리와함께 갑자기 앞에 걸어가던 어떤 여자가 하이힐이 미끌어지며 옆으로 푹 쓰러지는 것이었다.
나는 그 옆으로 가서 그 여자의 어깨를 부축이며 말을 했다.
"괞찮아요!..... 큰일날 뻔 했어요..."
"고마워요......."
여자는 안절부절 못하며 자신의 옷매무세를 고치고 있었으며, 그 옆으로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있었다.
술냄새가 풍기었다. 술을 많이 마신 것 같았다.
그리고는 여자는 다시 비틀거리며 걸어가려고 했으나, 발목이 삐었는지 절룩거리며 걷고 있었다.
나는 그 여자의 옆으로 가서 말을 걸었다.
"괞찮으시다면 가시는 곳까지 부축해드릴까요?"
"그래주시겠어요?..... 고마워요.. 히히........"
그녀의 얼굴을 쳐다봤다.
약간 둥근얼굴의 백인녀였다.
살이 약간은 통통하게 찐 상태이며 보기 좋았다.
자세히 훓어보니 정말 미녀였다.
순간 나는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집이 어디예요? 데려다 줄께요........."
그녀는 나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피식 웃었다.
그리고는 정신을 잃더니 그냥 잠에 빠져들었다.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나는 그녀를 깨우려고 했으나 그녀는 깨어나질 않았다.
난감했다.
얼마나 술을 마셨길래 길바닥에 주저앉을 정도인지.....
어쩔수 없이 나는 그녀를 없고 나의 집으로 왔다.
그녀를 나의 침대에 눕히고는 나는 거실로 나와서 쇼파에서 잠을 청했다.
침대에 그녀를 눕히는 순간 참을수 없는 욕정이 솟아났지만, 왠지 기분이 찜찜하여 그냥 나왔던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잤을까?
아침햇살이 창문을 타고 넘어들어왔다.
시계를 보니 벌써 8시였다.
침실로 가서 그녀를 깨웠다.
그녀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앉으며 나를 쳐다보았다.
"어떻게 된거죠?....... 여긴 어디고.. 제가 왜 여기있는거죠?......"
나는 어이가 없었다.
어제 있었던 일을 그녀에게 설명을 해주자 그녀는 미안하다고 했다.
"고마워요... 저는 사만다예요.
미안한데요.... 저 샤워좀 하고 나가면 안될까요?
이 몰골로 밖에 나가면........"
"그러세요....... 욕실은 저쪽에 있어요."
나는 혹시나 하는 어떤 기대감에 욕실로 그녀를 안내했다.
사만다의 얼굴에는 가벼운 홍조가 퍼져있었다.
내가 쳐다보고 있는데도 사만다는 거침없이 옷을 벗었다.
금발에 푸른 눈동자는 자칫 백치처럼 보이게 하였지만 사만다의 몸매는 아름다웠다.
나는 사만다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 아름다워요... 사만다 "
" 그렇지도 않아요... 나이도 먹었고... 이제30살인걸요... "
사만다는 나의 칭찬에 기분이 좋은듯 하면서도 한숨을 지었다.
" 아니... 그래도 아름다워요... 그런데 결혼은 했나요?... "
" 두번했는데... 다 이혼했어요... 아이는 없고... 당신은... "
" 저는 미혼이예요.... 이름은 라이언 커리구요.... 20살입니다.... "
"그렇게 보이더라......... 내가 한참 누나네........."
그러고는 사만다는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마치고 수건을 두른 상태로 사만다는 나에게 다가왔다.
사만다의 눈에는 열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나는 달아오른 눈빛으로 사만다를 쳐다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 라이언.......... 나 어때요?......"
"아름다워요........ 저 지금 당신을 어떻게 하고싶은데........."
" 흑인이 섹스를 잘한다고 하던데........ 당신은 어떤지 모르겠어.....
나와 지금 이순간만......... "
순간 우리 두 사람의 눈이 다시 마주쳤다.
사만다의 눈에 다시 열기가 오르고 있었다.
나도 원하던 터라 나는 성급하게 사만다의 몸을 안았다.
덮쳐오는 나의 입술을 사만다는 적극적으로 받아드렸다.
혀와 혀가 얽히며 우리 두사람의 몸은 이동하여 침대에 쓰러졌다.
나는 사만다의 입술을 빨며 손을 움직여 사만다의 타올을 벗겼다.
타올이 벗겨지자 터질듯 풍만한 유방이 나타났다.
나의 입술이 사만다의 목을 타고 내려갔다.
사만다의 입에서 비음이 터져나왔다.
아침 햇살때문인지 나의 눈에는 눈부시게 하얀 풍만한 유방이 어른거렸다.
한손으로 감쌀 수 없을 것 같은 크기지만 조금도 처지지 않고 있었다.
그것을 보자 이미 발기한 나의 성기가 옷을 뚫고 나오려고 발버둥을 쳤다.
나는 눈이 돌아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사만다를 덮칠려고 했다.
사만다는 그런 나를 가볍게 제지하며 입을 열었다.
" 왜그렇게 서둘러... 좀더 부드럽게..... "
사만다는 눈부신 나체를 드러내며 나에게 윙크를 던졌다.
풍만한 히프를 실룩거리는 사만다의 나체를 나는 침을 삼키며 지켜보았다.
나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그녀의 눈에 나의 우뚝 선 몽둥이가 들어오자 가벼운 탄성을 질렀다.
나는 사만다를 끌어안았다.
우람한 몽둥이를 본 때문일까?
사만다는 저항없이 내가 이끄는데로 안겨왔다.
우리 두 사람의 입술이 합쳐졌다.
그렇게 서로의 몸을 탐했다.
사만다는 온몸을 달구며 애무하는 나의 입술과 두손에 자지러지고있었다.
너무나 능숙한 나의 애무에 사만다의 입에서는 뜨거운 비음 만이 터져 나오고있었다.
나는 너무나 커다란 사만다의 유방에 감탄하며 마구 주물러댔다.
조금 짙은 분홍빛의 유두는 잔뜩 성이 난채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입술로 쪽쪽 빨다가 이빨로 가볍게 물자 사만다의 고개가 뒤로 휙 넘어가며 비명이 터졌다.
여전히 유두가 놀라울 정도로 민감한 사만다에 만족하며 나는 본격적으로 사만다의 몸을 공략했다.
사만다는 나의 애무에 미칠것만 같았다.
이미 계곡에서는 애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자신의 머리칼을 잔뜩 감아쥐고 애원하는 사만다의 갈라진 음성에 나는 유방에서 입술을 떼고는 사만다의 계곡을 쳐다봤다.
머리카락과 같은 황금색의 음모가 풍성한 계곡입구가 보였다.
나는 사만다의 다리 한쪽을 들어올렸다.
벌어진 사만다의 계곡으로 나의 손이 들어갔다.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계곡을 느낀 나는 손을 치우고 사만다의 다리를 잡아갔다.
사만다의 팔이 나의 목을 미친듯이 끌어안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를 디밀었다.
나의 몽둥이가 뜨거운 용광로 속같은 계곡속으로 파고들었다.
절로 신음이 터져나왔다.
캐더린과 할때는 나의 물건이 전부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사만다는 계곡이 깊어서인지 나의 커다란 몽둥이를 모두 받아들였다.
사만다의 계곡은 너무도 뜨거웠다.
" 오! 너무... 너무 좋아.. 오! 더... 더 넣어줘.... 세게... 오..."
사만다는 적극적으로 몸을 부딪혀 왔다.
나는 허리를 강하고 크게 움직였다.
나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사만다는 까물어 칠듯 비명을 질렀다.
그런 사만다의 비명은 나의 감각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있었다.
" 헉헉... 사만다... 너무... 뜨거워... 헉헉... "
" 오! 꽉.. 꽉 찼어... 더...빨리.. 아! 죽어... 더..더... "
사만다는 마치 나에게서 벗어나려는듯 몸부림을 쳤다.
그것이 희열이 극도로 고조된 사만다의 무의식적인 행동인 것을 잘알고 있는 나는 사만다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잡고는 허리를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사만다의 눈이 완전히 풀리며 몸을 뒤로 재꼈다.
나의 눈앞에 사만다의 풍만한 유방이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숙여 사만다의 유방을 덮석 물었다.
사만다는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나의 머리를 자신의 유방에 눌렀다.
나의 허리는 더욱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사만다의 머리는 좌우로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이윽고 절정의 순간이 찾아오고 있었다.
나의 허리는 사만다의 몸에 딱붙은채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정액이 쏘아져 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순간! 뜨거운 액체가 나의 몽둥이를 뜨겁게 달구며 질벽이 사방에서 조여오는것을 느꼈다.
몸을 활처럼 뒤로 휘고 있던 사만다의 몸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나는 그런 사만다의 몸을 당겨 안았다.
정신이 없는지 사만다의 몸은 계속 떨리고 있었다.
이미 사그러질 기미를 보이는 나의 몽둥이를 아직도 질벽이 경련하듯 조여왔다.
나는 잠시 사만다의 몸을 안고 사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만에야 사만다의 경련이 멈추자 나는 사만다의 몸에서 물건을 빼냈다.
물건을 따라 뿌연 액체가 흘러나왔다.
그것을 보며 사만다의 등을 가볍게 쓸어주자 정신이 든듯 사만다는 나에게 안겨왔다.
" 당신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 놀라울 정도야... 이런 만족감을 주다니...
흑인이 섹스를 잘한다고 들었는데... 거짓이 아니네...... 피부도 부드럽고........."
" 당신도 너무 매혹적입니다... 너무 좋았어요..... "
우리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만족해 하며 다시 키스를 나누었다.
백인 특유의 붉은 빛이 도는 하얀 나신에 긴다리..
그리고 커다란 유방과 히프가 한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런 사만다를 눈부신듯 바라보며 다시 사만다를 안았다.
" 아름다워요!.. 사만다..... "
내가 자신의 육체에 찬사를 던지며 안아오자 사만다는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안겨왔다.
사만다는 내가 다시 애무하자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피부가 약간 붉게 변하는것을 보고 사만다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나는 입을 아랫쪽으로 옮겼다. 사만다는 그런 나를 보며 두눈에 기대의 빛을 띠었다.
" 오! 당신...그런거 까지?... "
나는 베게를 집어 사만다의 엉덩이를 바치며 손가락으로 황금빛의 음모를 헤치며 계곡을 벌렸다.
다시 젖어드는 계곡을 보며 얼굴을 가져갔다.
나의 혀가 자신의 계곡에 담기자 사만다의 몸이 퍼덕였다.
나는 사만다의 애액을 핥았다.
비명과 함께 머리를 흔들던 사만다는 나의 머리를 눌렀다.
짜릿한 쾌감이 사만다의 전신을 뒤흔들고 지나가고 있었다.
사만다의 비명소리를 즐기며 나는 사만다의 계곡을 마음껏 유린했다.
클리토리스가 혀에 닿자 나는 그것을 잘근거렸다.
사만다의 몸은 나를 튕겨낼듯 크게 휘어졌다.
사만다의 입에서 갈망의 소리가 터져나왔다.
나는 사만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지라 계속 사만다의 계곡을 유린하며 몸을 돌렸다.
몸부림을 치던 사만다는 나의 검은 몽둥이가 얼굴앞에 어른거리자 얼른 잡아 삼켰다.
그리고는 맛있는 음식을 먹듯 빨아댔다.
나의 얼굴도 일그러졌다.
사만다의 오랄 솜씨는 정말 훌륭했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의 성기를 미친듯이 애무했다.
끝없이 솟아나는 사만다의 애액에 감탄하며 나는 온갖 기교를 다 동원하여 사만다를 달구었다.
한참을 서로의 성기를 빨던 우리 두사람중에 나는 먼저 백기를 들었다.
나는 사정의 신호를 느끼고는 힘겹게 입을 열었다.
" 으... 사만다...나... 나... 나와요... 으..."
사만다는 나의 소리에도 계속 나의 커다란 몽둥이를 입에서 뺄줄 몰랐다.
나는 사정의 순간을 느끼며 힘을 놓아버렸다.
나의 정액은 사정없이 사만다의 입속으로 쏟아져들어갔다.
사만다는 나의 정액이 분출되자 순간 움찔하더니 맛있는 음료를 먹는듯 그것을 꿀떡꿀떡 삼켰다.
나는 사정을 하자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거친 숨을 몰아쉬던 나는 몸을 돌려 사만다를 쳐다봤다.
사만다는 입가에 나의 정액을 흘리며 나의 몽둥이를 정성껏 핥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마음이 나의 가슴을 스치고 있었다.
나는 사만다의 계곡에 다시 얼굴을 묻었다.
다시 시작된 나의 공격에 사만다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 안돼... 그만... 아!... 더.. 더해줘.... 오! 마이 갓.... 아.. "
몸부림치는 사만다를 아랑곳하지않고 나는 사만다의 계곡을 유린했다.
입술과 혀.. 그리고 이빨까지 모두 동원했다.
사만다는 나의 애무에 급기야 눈을 하얗게 까뒤집었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사만다의 계곡에서 엄청난 양의 애액이 쏟아지자 나는 고개를 들었다.
사만다는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온몸을 굳힌채 몸을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었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켜 사만다 옆에 누웠다.
사만다가 갑자기 빨아대서 쌌더니만 바로 복귀가 안되고 있었다.
전에 캐더린하고 할때는 하고나서도 5분이면 언제나 다시 복원 됐는데.....
나는 고민을 하며 아직도 가늘게 떨고 있는 사만다의 등을 매만졌다.
시간이 지나자 사만다의 몸은 떨림이 멎으며 안정을 되찾고 있었다.
정신이 들자 사만다는 나의 품에 안겨왔다.
사만다의 두눈이 요염한 광채를 내 품었다.
" 당신!..... 나는 너무 좋았어... 언제 그렇게 멋진 기교를 배운거야...? "
사만다가 나의 가슴을 살살 문지르며 물어왔다.
그런 사만다를 바라보며 나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웃으며 나의 젖꼭지를 묘하게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급기야 그녀는 나의 젖꼭지에 입술을 붙이더니 쪽쪽 빨다가 혀로 돌리는 등 온갖 짓을 했다.
그런 사만다의 공격에 나는 등골이 오싹해지며 쾌감이 전신을 덮쳐오는 것을 느꼈다.
절로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나의 손가락이 사만다의 머리카락 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런 나의 변화에 사만다의 입가에 사악한 미소가 걸렸다.
나의 검은 몽둥이가 다시 무섭게 발기하는 것을 느끼며 사만다는 더욱 나의 몸을 애무했다.
한손이 밑으로 내려가며 나의 뭉둥이를 움켜잡았다.
다시 나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살살 문지르는 사만다의 손에 나의 몽둥이가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나는 말라오는 목을 마른 침을 삼키는 것으로 간신히 달래며 거친 호흡만 내 품었다.
어느새 사만다의 계곡이 젖어 넘치고 있었다.
나는 사만다가 나의 성감대를 정확하게 공격하자 머리속이 하얗게 비는 것을 느꼈다.
가슴이 터질것 같은 느낌에 사만다의 손을 치우며 몸을 일으켰다.
" 허헉..... 못참겠어... "
거친 호흡을 내품으며 나는 사만다의 몸을 뒤집었다.
사만다는 기다렸다는 듯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나는 사만다의 크고 풍만한 엉덩이를 보자 눈이 뒤집이는 것을 느꼈다.
자주빛 계곡속살이 그대로 눈앞에 드러났다.
나는 혀를 계곡속에 가져 갔다.
사만다의 몸이 크게 떨렸다.
한참 동안 계곡을 빨던 나는 사만다의 항문 주변도 빨아댔다.
내가 계곡을 빨자 정신없이 비음을 토하던 사만다는 갑자기 항문이 빨리자 온몸을 떨며 쾌락의 비명을 질렀다.
나의 공격을 피하려는듯 몸을 앞으로 움직였다.
나는 도망가지 못하게 재빨리 사만다의 허리를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계속 사만다의 항문을 혀로 공격했다.
사만다의 계곡에서는 애액이 넘쳐 뚝뚝 떨어졌다.
사만다는 자신의 머리칼을 움켜쥐며 몸부림을 쳤다.
입에서는 애원하는 소리가 연방 흘러나오고 있었다.
" 오..! 안돼... 그만! 그만..! 이제.. 그만... 제발... 제발... 박아줘... 나.. 아악... "
그런 사만다의 애원을 한귀로 흘리며 나의 집요한 공격은 계속되었다.
사만다는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다.
목소리는 완전히 갈라져 나오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사만다의 엉덩이에서 들었다.
사만다의 애액으로 입 주위가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몸부림을 치고있는 사만다를 잠시 보다 엉덩이를 깊숙히 디밀었다.
" 하악... 오!... 좋아... 너무 좋아.. "
사만다의 입에서 들뜬 탄성이 터져나왔다.
" 너무 좋아... 아악... 더... 더 세게... 나... 나 죽어...악... "
나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사만다의 입에서는 비명이 터져나왔다.
단단한 크면서도 단단한 나의 까만 몽둥이가 자신의 계곡을 째벌릴듯 들락거리자 사만다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나는 연이은 두번의 사정에 좀처럼 절정감에 이르지 못하고 연방 사만다의 계곡을 거칠게 들락거렸다.
나는 있는힘을 다해 사만다의 계곡을 향해 나의 몽둥이를 찔러넣었다.
사만다의 풍만한 엉덩이에 나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급기야 찾아오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엄청난 오르가즘에 사만다가 정신을 놓아버렸지만 나의 피스톤운동은 계속되고 있었다.
마치 링위에서 상대 파이터를 두들겨 패는듯한 기분으로 나의 검은 쇠몽둥이를 사만다의 질 깊은곳까지 집어넣으며 죽어라고 있는힘을 다해 사만다에게 공격을 가했다.
링위에서와의 차이점이라고는 주먹으로 패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검은 쇠몽둥이로 패는 것이 차이점일 뿐이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나에게 두들겨 맞고있는 사만다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나는 찾아오는 절정감에 몽둥이를 사만다의 질속 깊숙한 곳에 집어넣은채 사정을 했다.
두번의 사정을 해서인지 별로 많지않는 정액이 쏟아져 나가는 것을 느낀 나는 엄청난 피로감을 느꼈다.
온몸이 땀으로 졌었으며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한참 동안이나 거친 호흡을 토하던 나는 어느정도 숨이 골라지자 까물어친 사만다옆에 벌렁 누워버렸다.
온몸에 힘이라고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듯 했다.
나는 눈앞이 노래짐을 느끼고는 손가락하나 움직이지 않고 숨만 내쉬었다.
사만다를 보니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이어 눈까플이 파르르 떨더니 호수같은 푸른 동자가 보였다.
몇번 눈을 깜박이던 사만다는 희미하던 시야가 밝아지며 나의 얼굴이 보이자 예쁜 미소를 지었다.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모양이다.
몇명의 남자를 거쳤는지는 모르지만, 사만다에게 만족시켜준 남자는 내가 처음일 것이다.
미소를 짓는 사만다를 잠시 바라보던 나는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팔을 벌렸다.
사만다는 그런 나를 보더니 나의 품에 안겼다.
" 나... 너무나 행복했어....... 한번의 로멘스치고는 너무나 멋있었어...........사랑해... "
나는 행복감에 겨워 귀에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애교있게 말하는 사만다를 꼭 끌어 안았다.
너무나 큰 만족감에 우리 두사람은 더이상 상대의 몸을 원하지 않았다.
서로 포근함을 느끼며 꼭 끌어안고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사만다는 어느새 다시 골아 떨어져 있었다.
가늘게 코까지 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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