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 21부
본문
21 부 입니다.
나는 어리둥절하여 멍하니 서있다가 자리에 앉는다.
정희는 술기운에 용기를 내 이야기 한것 같다.
나는 잠시 침묵을 하다 정희에게 말을 꺼낸다.
" 정희! 어제내가 정희한테 흑심을 품고 한 행동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정희가 갑자기 나에게 섹스를 원하니 내가 무슨말을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
정희는 말없이 눈만 감고 있다.
정희 입에선 술냄새가 푹푹 풍긴다.
나는 다시 말을 건낸다.
"나를 원하는 다른 이유라도 있어?"
대답이 없다.
"솔직히 나는 정희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흑심을 품긴 했어! 어제 아라가 없었다면 정희를 어떻게 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정희가 나를 원한다고 하니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를 모르겠네"
이렇게 말하면서 문득 고등학교때 짝사랑하던 여자가 생각난다.
그 여자는 나보다 한살 연상이었다
난 고2고 그여잔 상업계 고3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여자와 나의 관계는 근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여잔 다름 아닌 매형의 사촌 여동생이었다.
그러니까 나에게는 사돈뻘인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를 매형집에서 1년간 다닌 적이 있다.
그 여자의 학교가 매형집하고 가까워 가금 놀러 오곤 하고 학교가 늦게 끝나면 잠도 자고 가고 했었다.
어느날 학교 갔다 오니 그 여자가 집에 있었다.
누나가 사촌 시누이라고 소개했다.
그 여자를 처음으로 봤을땐 참 이쁘게 생겼네 하고 생각했었다.
난 그때 한참 성에 눈을 뜨기 시작했었던 걸로 기억 난다.
모든 여자들이 이성적으로 보였다.
그럴때 그 여자가 자주 놀러 오고 같이 영화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하다보니 관심이 쏠렸다.
그러면서 어느날 부턴가 그 여자가 자꾸 보고 싶고 오늘은 집에 안오나 하고 기다려지면서 혼자 짝사랑으로 변해갔다.
그 여자는 친구도 많고 남자친구도 많이 사귄적이 있고 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그 시대의 날라리로 통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자가 늦게 집에 와서 자고 갔는데 우연찮게 낙서해놓은 메모지를 보게 되었다.
낙서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나를 좋아 하면서 말을 못하고있는 니가 밉다.
나도 너를 좋아하는데....바보 바보...
순간 나는 얼굴이 빨게졌다..
나의 마음을 알고 있는 듯한 알지 못할 낙서 내용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다음부터는 그 여자를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러기를 며칠이 지났다.
나는 잠이 많아 10시면 자 버린다.
사춘기때라 음악을 무척 좋아했다.
자기전에는 항상 카세트를 크게 켜 놓고 잠이 들곤 했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음악소리가 줄어 드는게 아닌가.
난 누나가 들어와서 카세트 소리를 줄인줄 알았다.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잠을 청하는데 옆에 누군가 옆에서 자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시간은 12시가 넘은 걸로 생각된다.
그래서 눈을 뜨고 옆을 보니 그 여자가 내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게 아닌가.
난 순간적으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애타게 좋아한 여자가 옆에서 자고 있다는게 꿈만 같았다.
항상 누나방에서 잤는데 오늘은 나 혼자 자고 있는데 내방에 들어와서 자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매형이 출장을 자주가서 외박을 자주하는데 그 날은 매형이 집에 왔었고 조카들도 누나방에서 다 잠이 들어 거실에서 잔다는걸 매형이 내방에서 자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내방에서 자개 된것이다
정신이 말짱하여 다시 잘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뒤척일 수도 없다.
옆에서 자고 있는 그녀가 알아 차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만히 눈만 감고 있었다.
입에서 자구 마른침이 나왔다.
침 넘기는 소리가 왜이리 크게 들리는지...
그러기를 1-2시간이 흘렀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느 용기를 내어 몸을 뒤척이기로 했다.
손만 뻗으면 그녀의 가슴에 내 손이 올라간다.
나는 자면서 잠버릇 하는 마냥 손을 길께 뻗어 그녀의 가슴..유방에다 어께를 올렸다.
순간 뭉클하는 감촉과 함께 내 어께가 그녀의 유방에 얹혀지는게 아닌가.
난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모르는 척 그대로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기다렸다는듯이 추워 하면서 내가 덮고 있는 이불속으로 들어오면서 나의 가슴에 안기는게아닌가...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내가 자기를 않아주기를 기다렸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면서 나는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오직 이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꼭 껴않으며 나의 한쪽 손은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들어가며 브라자를 제치고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그때 첨으로 여자의 유방을 만져보는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그러자 그녀는 더욱 내 가슴속으로 밀착하면서 아~~하고 신음을 토해냈다.
난 순간적으로 그녀의 몸위로 내몸을 얹으며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해버렸다.
그녀는 스스럼없이 내입술을 받아 주면서 그녀의 혀가 능숙하게 내입 속으로 들어오면서 내혀를 이리저리 헤집는게 아닌가..
남자하고 키스경험이 많구나 생각하면서 나는 그녀의 츄리닝 바지를 벗겨 버렸다.그러면서 그녀의 하얀 팬티속으로 내손을 넣었다.
그녀는 나이 답지 않게 털이 무성했다.
까실 까실한 털의 감촉이 뭐라 형용할수 없이 느껴졌다(그때 여자의 보지털을 첨으로 만져본것임)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니 뭔가 축축하게 젖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 안것이지만 여자가 흥분하면 질속에서 물이 나온다는걸 알았음)
그러면서 입으론 키스를 하면서 한쪽손으로 보지를 만지다 내좆이 팽창할때로 팽창해져서 그냥 보지에다 넣어야 된다는 생각에 나도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무픞 밑에까지 내리고 무작정 돌진했다.
내좆을 그녀의 보지에 맞추고 집어 넣을려고 하니 픽픽 미끄러지면서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첫 경험이라 요령을 몰라 허리만 들어 보지에다 좆을 대고 밀어 넣으면 들어갈 줄 알고 몇번을 시도해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안들어 가면 손으로 보지를 약간 벌려 넣으면 될 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넣을려고만 하니 당연히 안들어 갔다)몇 번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그녀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내 좆을 잡더니 자기 보지속으로 직접 넣어 주는게 아닌가..
그러자 팽창할때로 팽창한 내좆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부드럽게 쑤욱 들어갔다.
그때 첨으로 여자 보지속에 내좆을 삽입하는 느낌...지금도 생생하다.
나는 그저 황홀감에 사로잡혀 그녀의 보지속에 들어가있잇는 내 좆의 감촉을 음미하며 본능적으로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첨엔 아퍼 하면서 외마디 신음을 하더니 조금 지나니 더 깊게 더 깊게 하는것이 아닌가.
나는 온 정열을 다해서 그녀를 만족시켜야 된다는 생각에 1분여 동안 왕복운동을 하니 혼자서 자위를 하며 느꼈던 쾌감이 좆 안쪽에서 느껴지는게 아닌다.
순간 번뜩이는 생각이 임신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이여자라면 임신을 해도 알아서 처리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거야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그녀의 보지속에다 내 좆물을 울컥하며 쏟아 부었다.
좆물을 다 쏟아 붙고 나니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그녀의 배위에서 그대로 앞드려 있다가 찐하게 키스를 하고 옆으로 누우니 그녀가 내가슴을 꼬옥 껴 않으면 하는말...
온 힘을 다해 안에다 사정하면 어떡해 하는게 아닌가..
난 순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 그녀가 또 한마디한다.
너무 걱정마 내가 알아서 할께 한다.
나는 그 순간 속으로 휴..하면서 한편으로는 죄책감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그저 눈만 감고 있었다.
그러다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녀는 먼저 학교를 가버리고 없었다.
그날 나는 그녀를 내여자로 만들었다는 기쁨과 매형의 사촌 여동생을 범했다는 죄책감의 두가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며칠이 지났다.
다시는 못볼 것 같은 그녀가 집에 왔다.
그날은 일찍 왔다.
나는 그녀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나를 대했다.
그리고 저녁을 같이 먹고 티비를 보고있는데 매형이 들어왔다.
그녀는 매형을 보자 내일 학교에 일찍가야 되어서 왔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 자고 가라 한마디하면서 매형은 방으로 들어간다.
난 속으로 오늘도 내방에서 같이 잘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갔는다.
누나는 오늘 계모임 있다고 늦는다고 전화 왔다.
방이 두개뿐이고 거실방이 있는데 너무 춥다.
당시 보일러는 연탄 보일러여서 보일러가 이상이 있어서 거실방은 항상 냉방이다.
그녀가 마당히 자야 할방이 따로 없다.
방안에서 매형이 그녀에게 오늘 도 내방에서 자라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네 하며 대답한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오늘도 그녀와 같이 잘수 있다는 생각에 그져 좋을 뿐이다.
난 재빨리 욕실로 들어가 양치질을 한다.
그리고 방으로 가서 먼저 잠자리를 하고 누운다.
그녀는 좀있다가 씻고 들어온다.
난 자는척 한다.
그녀는 내가 잠자리 해놓은 이불속으로 눕는다.
난 혼자 어떻게 할까..저번에 같이 섹스를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녀도 침을 넘기며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나도 잠을 못자고 그냥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기를 2시간정도 된 것 같다.
그녀가 눈치를 챘는지 나에게 먼저 말을 건낸다.
왜그래? 잠이 안와 하면서 나를 빤히 처다 본다.
나는 아무말 없이 눈을 꼬 감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생각을 읽었는지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서 꼬옥 겨않아 준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를 껴않고 키스를하며 저번처럼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옷을 벗겨 섹스를 한다.
그날 이후 졸업철이 다가와 그녀는 졸업을 하였고 나는 졸업식장도 가보지 못했으며 매형집에 오지도 안했다.
몇년이 흘러 그녀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서로 서먹서먹 해져 있었다.
지금은 자식 낳고 잘사고 있는 그녀 소식을 들을때마다 가끔 그때 그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
잠시 생각에 잠기다 난 정희의 손을 꼭 잡는다.
손이 부드럽고 따뜻하다.
책창 위에 친구들과 교복 입고 찍은 사진이 액자에 놓여 있다.
그속에 아라도 끼여 있다. 교복입은 정희의 모습이 확뜨인다. 무척 예쁘게 나왔다. 아라역시 예쁘게 나와있다.
난 사진을 쳐다보며 "사진이 예쁘게 잘나왔네" 하며 정희을 쳐다본다
정희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말이 없다.
정희는 술이 취했어도 정신은 말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부러 정희에게 "교복한번 입어봐라 넘에쁘겠다" 하니까
정희는 눈을 뜨고 나를 한번 쳐다본다.
"난 미소를 지으며 그냥 교복입은 네 모습이 보고 싶다."
그러자 아라는 몸을 일으켜 내 앞에서 티셔츠를 벗어버리고. 교복을 주섬주섬 입는게 아닌가.
티셔츠를 벗어 버린 정희의 몸매를 보니 실로 감탄할만하다.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 들어가 있는고 브라와 팬티만 걸쳐입은 모습이 실로 감탄을 안할수가 없다.
그러면서 긴 생머리를 어깨가지 늘어놓은 모습을 보니 숨이 콱 막히는 느낌이다.
정희는 교복을 다입고 거울을 쳐다보며 옷 매무새를 가담 듬고 나를 향해 똑 바로 선다.
역시 정희의 교복 입은 모습이 너무도 깜짂하다.
그저 내 눈에는 한송이 장미꽃이 서있는 느낌이다.
난 정희에게 "너무 예쁘다..귀엽다" 라고 말한다.
"정희야"
"난 아라하고 좋아하는 사이인데 괜찮겠어?" 하고 물으니
정희는 그게 마음에 걸리는지 고개를 푹 숙인다.
그래서 난 "정희 네가 무슨 생각으로 나를 원하는지 몰라도 정희가 우리관계를 아라에게만 말하지 않는다면 네가 원하는데로 할수 있어" 한다.
참 나도 못된 인간이다. 어제만해도 저번에 소이하고 섹스를 한 일을 아라에게 잘못했다고 하면서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 철썩같이 약속해놓고도 정희와 섹스를 할려고 하는 내가 가식적인 인간이란 생각이 든다.
아라가 정희를 건들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지만 마음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정희와 섹스를 하고싶은 욕망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정희와 섹스를 할려고 한다는게 너무 이중적인 성격이다.
여러 가지 생각이 스치며 머리가 복잡해진다.
난 애라 모르겠다 생각하며 고딩이 앞에서 자기를 탐하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칠 늑대가 어디 있겠냐 싶어 정희와 섹스하기로 마음을 굳힌다.
그러면서 정희에게 물어본다
"섹스 경험 있어?"
정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작년에 남친과 섹스를 할려고 했는데 깊이 하지는 못하고 남친이 너무 흥분하여 보지에 집어 넣기도 전에 질외에다 사정을 해버렸다고 하면서 진짜 삽입은 한번도 없다고 한다.
난 속으로 그럼 정희도 아다란 말인가 생각하며 "그러면 오늘 나하고 하면 첫 경험이겠네"하고 물으니
그런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순결을 나한테 줄려고하 는거야?"하고 물으니 정희는 동영상 같을걸 보면 여자들이 흥분하여
좋아서 신음하고 해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일주일에 2-3번씩 섹스 동영상을 보면 자위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렇구나" "그래서 나하고라도 경험을 해보고 싶은거구나?" 하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인다.
"겁나지 않아?"
겁은 나지 않는데 혹시나 임신 될까봐 불안하다고 한다
"아! 참 언니오면 어떡하니?"하고 물으니
언니는 김치 가질러 시골가서 내일 온다고 전화 왔다고 한다.
"잘 되었네"
"그럼 오늘 우리 섹스를하게 되면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자"
"정희가 들어가는 목소리로 "응" 한다
" 정희! 정말 후회 안하지?"재차 묻는다.
"응"하고 대답한다.
"알았어! 그럼 우리둘이 협의하에 섹스하는거다?" 말하고 "희 너 자위할때 기분이 어땠어?"
하고 물으니 정희는" 그냥 기분이 좋았어"한다.
"그래! "자위할때 보는 동영상 지금 볼수 있니?"하고 물으니 볼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정희도 섹스에 대해 관심이 많고 자위도 많이 해봣다고 하니까 우리 동영상 켜놓고 같이 따라하면서 섹스를 즐겨보자". "밤샘해도 누가 뭐라 할사람 없으니 오늘 한번 즐겨보자"라고 말하니까
정희도 고개를 끄덕인다.
"컴퓨터 켜봐"
정희는 컴퓨터를 켜고 동영상을 찾아 플레이를 시켜 놓은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일본 포르노가 나온다.
교복 입고 있는 어린 여학생이 50대로 보이는 남자의 자지를 잡고 쪽쪽 빠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끝...애구애구..힘들다.
다음 편을 마지막으로 완결 지어야 되겠네여...ㅎ
[19금]레드썬 사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사이트는의 자료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작권,초상권에 위반되는 자료가 있다면 신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