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의 다리사이- 12부
본문
형수의 등뒤로 돌아가자 형수가 불안한지 돌아서려했다.
"가만히 계세요. 손도 그대로..."
"뭐...뭐하시려고..."
형수는 내말에 움직이려다 멈췄다.
난 원피스 자크를 찾아 아래로 내렸다.
"도련님!"
"형수님 가만히 계세요."
원피스 자크는 아랫쪽까지 내려갔고 나는 형수의 드러난 등쪽을 가로지르는 브레지어 호크를 끌러버렸다.
"도련님!"
"딱 한장만 더 찍을께요. 그러면 더이상 형수님께 무례하게 굴지 않을께요."
"저...정말 너무해요."
원피스를 끌어내려 상의 부분이 형수의 허리부근에 뭉쳐졌다.
"부..불안하게 왜 이래요?"
"딱 한장남 찍을께요. 그러니 협조 좀 해줘요."
난 브레지어를 벗겨내려 했고 형수는 내손을 막으려했다.
"시간만 길어져요."
"도...도련님."
브레지어는 형수의 팔을빠져 나갔고 형수는 두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
난 브레지어도 구겨서 바닥에 던져놓은 운동복 바지주머니에 넣었다.
"손을 치워주세요."
"그..그러다 누가 오기라도 하면..."
"그러니 빨리 찍고 내려가자구요."
형수는 망설이다 손을 천천히 가슴에서 내려놓았다.
숨막힐듯 탐스러운 가슴한쌍이 어둠속에서도 아름답게 그 자태를 드러냈다.
긴장감 때문인지 젖꼭지는 두개 다 꼿꼿하게 일어서 있었다.
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후레쉬가 터질때마다 형수의 젖가슴은 더욱 확연하게 내눈에 들어왔다.
형수는 부끄러움 때문인지 눈을 감고 있었다.
"이제 됐죠? 어서 제 속옷을 주세요."
"잠깐만요. 한장만 더 찍고..."
"한장만 찍는다고 약속 했잖아요."
"아니...한장만 더..."
"너무해요. 정말..."
"두 손으로 치마를 올려요."
"도련님!"
"어서요."
나의 생때에 형수는 다시 치마를 두손으로 끌어 올렸다.
"좀더...좀더 위로 올려요."
"더...더는 못하겠어요."
더이상 올렸다가는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 판이었다.
"얼굴도 안나오는데 어때요. 형수님의 모든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서 그래요. 어서요."
"도...도련님."
형수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고는 마침내 떨리는 손으로 치마를 완전 끌어올렸다.
적당히 우거진 검은 수풀이 형수의 은밀한 속살을 가려주고 있었다.
난 그 상태에서 형수의 모습을 몇장 사진에 담고 가까이 다가가 앉았다.
"도련님...뭐하시는 거예요. 싫어요."
형수의 말에도 난 가까이 다가가서 형수의 보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성숙한 여인의 속살내음이 내 코를 자극했다.
"이제 그만...이제 그만요."
형수는 치마를 내려버렸다.
"아쉽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그만 내려가죠."
형수가 원피스 상의를 끌어올려 입으려하자 난 막았다.
"그대로 내려가죠. 나도 이대로 내려 갈 생각이예요."
"예?..."
형수는 놀라 두눈을 크게 뜨고는 나를 쳐다보았다.
"산 아래까지만 이대로 내려가요."
"시...싫어요. 그럴순 없어요."
"안그럼 속옷 안줄겁니다. 그럼 사람들이 금방 노브라인거 알걸요?"
브레지어를 하지 않으면 내 말처럼 원피스가 얇아서 아무리 밤이라해도 자세히 본다면 알아볼수 있을 것이다.
"도련님 왜 자꾸만 무리한 요구를 하세요."
"오늘만요. 이렇게 형수님과 한번 걸어보고 싶어서 그래요."
난 한손에는 운동복 하의를 들고 다른 손으로 형수의 손을 잡았다.
"정말 이렇게 내려갈 생각이세요?"
"예. 스릴있고 좋잖아요."
"난 부...불안하단 말이예요."
"괜찮아요. 누가 오는 인기척이 나면 재빨리 입으면 돼죠."
"그...그래도.."
형수가 너무 불안해 하는것 같아 나는 내 바지를 허벅지까지 올려입고 성난 자지만 꺼내 놓았다.
"이러면 재빨리 옷을 입을수 있으니 됐죠? 어서가요."
형수는 내 손에 이끌리어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주춤거리며 따라왔다.
"형수님도 치마를 위로 끌어 올리세요."
난 갑자기 멈춰서 형수에게 요구를 했다.
"시..싫어요."
"안그럼 안갈래요."
난 또 생때를 썼고 형수는 할수없이 내 요구를 들어주어야만했다.
한손은 내게 맡기고 다른 한손으로 원피스를 허리에 뭉쳐잡고있는 형수의 모습은 더할나위없이 섹시했다.
걸을때마다 풍만한 가슴은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도...도련님 보지말아요."
"너무 아름다운걸요."
"부끄러워요. 제발..."
형수는 내 시선을 느끼고 부끄러워했다.
나는 형수의 옆으로 바짝 붙어서서 그녀의 허리를 감아 안았다.
"도련님!"
"밤길이라 위험해서 그래요. 잠시만 이렇게 걸어요."
이제 그녀가 손을 놓아도 치마는 내 손에 의해 내려가지 않았다.
걸을때마다 형수의 허벅지와 내 허벅지의 맨살이 서로 닿았다.
"형수님 손좀 이리줘봐요."
"왜...왜요?"
"어서요."
나는 형수의 손을 이끌어 나의 성난 자지에 올려 주었다.
형수가 손을 빼려 했지만 난 그녀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내 말 들어요. 안그럼 저 안내려 갈꺼예요."
"도련님 정말 너무해요."
"손으로 잡으세요. 그렇게 잡고 내려가는 거예요."
형수는 어쩔수 없이 나의 성난 자지를 살며시 잡고 걸을수 밖에 없었다.
난 왼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로 형수가 나의 자지를 잡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후레쉬가 터질때마다 나의 자지를 잡고 있는 형수의 손과 옆에 서서 걷고 있는 형수의 검은 숲이 내 눈에 잘 들어왔다.
"사..사진은 이제 그만..."
"이 사진들을 보며 자위하면 아마 금방 싸버릴 거예요."
"다 와가요. 이제 그만 옷을..."
어느새 산 끝자락까지 내려왔다.
정말이지 짧게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아니 산책로 끝까지만 이대로 가요."
"도..도련님. 미쳤어요?"
"이시간에는 아무도 안올꺼예요."
"만약에 누가 오는 날에는..."
"설사 그렇다고 해도 우릴 아는 사람도 아닐텐데 뭐 어때요?"
"그...그래도...제발..."
"안그럼 계속 여기에 이렇게 서 있던지..."
곤란해하는 형수의 모습을 즐기며 나는 점점 더 강한것을 요구했다.
그녀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은 내게 큰 자극으로 다가왔다.
마침내 형수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산을 내려와 으슥한 산책로 드러섰다.
형수의 모습에서는 불안함이 역력하게 드러났다.
"괜찮아요. 아무도 안 올 거예요."
형수는 나를 한번 쳐다보았다.
나는 일부러 천천히 걸으며 이순간을 즐겼다.
"도련님. 어서가요."
"우리 저기서 잠깐 쉬었다가요."
나는 산책로 옆에 있는 밴치를 가리켰다.
"느...늦었잖아요. 그만 어서가요."
"조금만 쉬었다가요. 길보다 어두워 사람들이 지나가도 잘 모를거예요."
밴치가 있는 곳은 산책로보다 좀더 어두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난 형수의 손을 잡아끌고 밴치로 가서 앉았다.
형수도 어쩔수 없이 밴치에 앉았다.
차가운 감촉이 엉덩이에 닿았다.
묘한 느낌이었다.
"여자는 찬데 앉으면 안좋데요. 그냥 내 위에 앉으세요."
"시..싫어요 그런건...."
"어서요. 안그럼 오늘 여기서 밤새는수가 있어요. 오늘만 제말대로 해주세요."
"왜자꾸 저를 난처하게 하세요."
"어서요."
난 형수의 허리를 잡아안고 들어 나의 무릅위에 앉혔다.
형수의 엉덩이가 나의 드러난 허벅지에 와서 닿았다.
미칠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는 형수의 허리를 잡아 내쪽으로 좀더 끌어당겼다.
성난 나의 자지가 형수의 엉덩이쪽에 닿았다.
"이...이제 그만 가요."
"이렇게 조금만요."
형수를 무릅위에 앉히고 뒤에서 안고 있는 형태였다.
형수의 두다리는 어쩔수 없이 양옆으로 벌어져 나의 다리 양옆의 밴치위에 올려졌다.
앞에서 본다면 형수의 은밀한 속살이 확연히 눈에 들어올 것이다.
물론 이곳이 어두었기에 형수도 그리 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내 양손이 형수의 가슴을 감싸 쥐었다.
"도...도련님!"
형수는 깜짝 놀라 헛바람을 삼키며 나를 불렀다.
"형수의 가슴은 참 느낌이 좋아요."
"이...이러지 않기로 했잖아요. 도련님 놓아줘요."
형수는 행여 누군가 나타날까 큰소리도 내지 못하고 소리죽여 내게 애원했다.
난 한손으로 내 자지를 아래로 눌러 형수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었다.
엉덩이 살 사이로 좆기둥이 닿았고 귀두부분에는 음모의 감촉이 전해져왔다.
형수도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닿아있는게 무엇인지 알았을 것이다.
형수는 흠칫 놀라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렸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더이상 일어서지 못하게 했다.
형수는 엉거주춤하게 일어나 앉아 마치 오줌을 눌때와 같은 포즈를 취하게 되었다.
난 살짝 허리를 밀어 올려 나의 자지를 형수의 속살에 가져다 댔다.
"도....도련님 뭐하시는 거예요....그러지 말아요. 제발..."
"걱정 말아요."
귀두끝이 자연스럽게 열린 형수의 속살에 닿았다.
따스하고 미끈거리는 액체의 느낌이 전해져왔다.
형수의 그곳이 젖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가만히 있어요."
"뭐...뭐하시게요?"
나는 좆기둥 전체를 형수의 젖은 보지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도...도련님!"
애액이 좆기둥 전체에 묻어났다.
마음만 먹으면 형수의 보지속에 넣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강제로 하고 싶지는 않았다.
난 카메라를 앞쪽으로 해서 지금 상황을 연속으로 몇장 찍었다.
"도...도련님 이런걸 찍으시면...어떻게요...몰라."
난 찍혀진 화면을 확인했다.
형수의 보지 속살이 애액으로 젖어 분홍빛으로 빛나고 있었고 나의 자지는 형수의 애액이 묻어 반짝거렸다.
"형수님 한번 보세요. 아주 잘 나왔어요."
나는 형수의 눈앞에 찍혀진 화면을 내밀었다.
"시...싫어요."
"형수님 여기 많이 젖어 있네요. 애액으로 젖어 반짝 거려요."
"그...그런말 하지말아요."
"이 사진들 나중에 혼자 있을때 형수님도 꼭 보세요."
"사진...지울거예요."
"지우더라도 제게는 꼭 메일로 보내주세요."
"싫어요."
나는 계속 형수의 보지에 대고 좆기둥을 문질러 댔다.
형수는 피하려 했지만 나의 손이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잡고 놓아주지 않아 그녀는 고스란히 나의 행위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하아...형수님...넣어 보고 싶어요."
"그...그건 절대 안돼요. 제발..."
"그럼 손으로 제껄 꽉 눌러주세요."
"어...어떻게요?"
형수의 목소리는 떨렸다.
난 형수의 한손을 이끌어 나의 자지를 형수의 보지에 대고 꽉 눌러 붙이게 만들었다.
덕분에 좆기둥이 형수 보지의 갈라진 틈에 딱 맞닿았다.
그 상태에서 나는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마치 형수의 보지에 삽입된것 같은 느낌이었다.
"도...도련님 그러면...흐윽"
자극이 강했음인지 형수의 말끝이 흐려지고 비음이 흘러나왔다.
나는 양손으로 형수의 젖꼭지를 잡고 종이를 말듯 비볐다.
"도..도련님 그만...흑...그러면 아파요...흐윽"
"하아...형수님...형수님 보지에 닿아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도련님...너무해요...어떻게 그런말을....하윽"
형수는 내 손길을 피하려는지 상체를 뒤틀었다.
나의 자지를 누르고 있는 손을 떼려하자 형수의 젖꼭지를 꽉 집어 버렸다.
"아흑...아파요."
"하아...손을 꽉 누르고 있어요. 어서."
형수는 어쩔수 없이 나의 자지를 꽉 눌러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댔다.
자지는 형수의 보지골을 따라 문질러 졌고 미끌거리는 애액은 고스란히 좆기둥에 발라졌다.
"하아...한번만 넣어보면 안될까요?"
"아...안돼요...그건 절대...흐윽"
나는 형수의 허리를 잡고 좀더 위로 일으켜 앉혔다.
오줌을 눌때 자세보다는 좀더 일어난 자세로 오래 유지하고 있기는 불편한 자세였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요."
"뭐...뭐하시게요."
나는 엉덩이를 살짝 들고 성난 좆기둥을 잡고 형수의 보지에 귀두를 가져다 대고 골을 따라 문질렀다.
"도...도련님...뭐하시는 거예요. 제발...이러다 누가 오면...흐윽"
"힘들면 앉으세요."
나는 한손으로는 형수의 젖가슴을 잡고 일어서지 못하게 했다.
형수의 두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만일 힘들어 앉는다면 형수의 보지에 문질러지고 있는 귀두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쑤욱 밀려들어가 버릴것이다.
나는 귀두를 젖어있는 보지골에 바짝 갖다대고 골을 긁듯이 문질러 댔다.
"흐윽...너...너무해요. 힘들어요...이제 그만."
"형수님 힘들면 앉으세요."
"저...정말 너무해요. 흐윽"
형수는 엉덩이를 움직여 나의 자지를 피하려 했지만 나는 거기에 맞춰 움직였다.
형수가 움직일때마다 살짝살짝 귀두끝이 속살을 가르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내가 엉덩이만 밀어올리면 형수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가 들어갈 것이다.
"형수님....나 형수님과 키스한번만 해보고 싶어요."
"시...싫어요...흐윽"
"하아...그러면 계속 이러고 있을 겁니다."
"도...도련님 정말...너무해요. 정말...흐윽"
"고개를 돌려줘요. 어서..."
"도련님...이제 그만...저 너무 힘들어요...흐윽"
여전히 나는 형수의 보지에 귀두를 대고 문질렀고 형수는 상체를 몇번이고 뒤틀었다.
불안정한 자세로 앉아있기 힘이 드는지 금방이라도 형수는 주저앉을것만 같았다.
길어야 삼분을 못버틸 것이다.
주저 앉으면 나의 자지가 형수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들어갈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흥분이 됐다.
어찌되었던 그리되면 내가 원해서 넣는게 아니라 형수가 넣는 꼴이 되는 것이었다.
"키스만 한번하면 놓아줄께요. 고개를 돌려줘요."
형수의 고개가 내쪽으로 반쯤 돌아왔다.
그녀도 자신이 더이상 이 불안한 자세로 오래 버티지 못함을 알것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곳 만큼은 내게 용납하지 않을 생각이 모양이었다.
내 입술이 형수의 입술을 덮었다.
혀롤 내밀었지만 형수의 입술은 열리지 않았다.
형수의 코를 통해 거친숨이 새어나왔다.
하지만 집요하게 자지끝으로 보지에 문질러대자 형수도 더이상 거친숨을 코로만 내쉬기에 불편했던지 입술을 열고야 말았다.
그틈에 내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밀려 들었다.
형수의 혀는 도망을 가려했지만 나는 용납하지 않았다.
나는 내혀로 형수의 혀를 감아 빨아들였다.
감미로웠다.
형수의 입안으로 침을 몇번이고 넘겼고 형수는 할수없이 내 침을 받아 넘겼다.
"하아...정말...정말 힘들어요. 이제 그만 놔주세요. 도련님."
"하아...힘들면 앉아요. 어서요."
"흐윽...정말 너무해요....몰라..."
형수는 더이상 엉거주춤한 자세로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귀두부터 시작해서 좆기둥 끝까지 따스한 기운으로 감싸졌다.
형수의 보지속으로 드디어 나의 자지가 들어가 버린 것이다.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기분이었다.
이런 느낌이었던 것이다.
"흐윽....몰라요. 어떡해요."
"하아...형수님의 보지속 너무 따뜻해요. 너무 기분 좋아요."
형수는 일어나려 했지만 나의 손이 그녀의 행동을 막았다.
나는 형수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몇번 꿈틀거리며 신호를 보냈다.
"이...이러면 안돼요. 제발..."
"하아...안에다 싸지는 않을께요. 조금만 더 느끼게 해줘요."
나는 형수의 양쪽 허리를 잡고 그녀의 하체를 아래위로 들었다 놓기를 반복했고
자연스레 형수의 보지속을 내자자가 왕복하게 되었다.
"흐윽....이..이러지 마요. 제발...흐윽"
"하아...형수님도...사실 좋지않아요?"
"시...싫어요...제발...하윽"
"전에 성아씨랑 내가 할때 사실 형수님도 내껄 받아들이고 싶었지요?"
"흐윽...아..아니예요. 그만...그만 놔줘요."
"하아....너무 좋아요. 형수님도 좋을 거예요.하아"
나는 내 허리까지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속을 빠르게 왕복했다.
찌꺽..찔쩍...퍽..퍼퍽...찌꺽
애액이 묻어 나는 야릇한 마찰음이 밤공기를 갈랐다.
"저..정말 너무해요...이런데서...난 몰라...흐윽"
"하아...스릴있고 좋잖아요."
"하윽...누...누가 오면 어쩌려고...정말...하아"
형수의 입에서도 신음성이 새어나왔다.
자극이 강한지 형수는 두손으로 나의 무릅을 집고 점점 높은 신음을 토해냈다.
"흐윽...도...도련님...그만...제발...하으흑"
그녀는 나를 받아들이며 절정을 맞는게 두려운 모양이었다.
아마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허나 분명 형수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형수는 숨넘어가듯 신음을 토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것이다.
꽤나 길게 느낀것처럼 보였다.
두손으로는 나의 무릅을 꽉쥐었다.
나는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에도 쉴세없이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속을 왕복했다.
조금만 더하면 나도 쌀것 같은 기분이었다.
생각같아서는 그녀의 안에 싸고 싶었지만 그래서는 안되는 사이란걸 나의 조금 남은 이성이 말하고 있었다.
"하아...형수님...쌀것 같아요...하아.."
"아...안돼요...."
형수는 놀라 엉덩이를 들었고 그때 때마침 나의 좆은 울컥거리며 흰 정액을 뿌려냈다.
정액은 튀어져 나와 형수의 엉덩이에 뿌려졌다.
마땅히 닦을 만한 것이 없었기에 나는 주머니 속에 넣어둔 형수의 팬티를 꺼내 형수의 엉덩에에 흠뻑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 주었다.
"흐흑....정말 너무했어요. 이제 저는 어떡하라고..흐흑.."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오는지 형수는 내쪽으로 돌아 앉더니 나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울기시작했다.
나는 형수의 등을 다독거렸다.
그녀의 가슴이 나의 가슴에 닿아왔다.
"형수님 울지 마세요. 모두 제가 나빴어요. 하지만 일시적인 감정으로 이런건 아니예요. 정말 형수님이 사랑스러워서..."
"흐흑...이제 영진씨를 어떻게 봐요."
사촌형을 마주할게 두려운 모양이었다.
사실 나도 사촌형을 대할 면목이 없었다.
하지만 그건 2주후에나 걱정할 일이었다.
일단은 형수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었다.
나는 내 품에서 울고있는 형수의 등과 머리를 쓰다듬으며 작은 목소리로 그녀를 안정시키려 노력했다.
"형수님...나 형수님을 아무래도 사랑하는것 같아요. 오늘일....저는 후회안해요."
"흐흑...너무해...정말 너무해요."
형수는 나의 어깨를 작은 손으로 원망스럽게 때렸다.
그 순간에도 주책없이 나의 물건은 다시 고개를 쳐 들려고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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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간 무리해서 두편을 올리고 갑니다.
역시 너무 끌었남?
원작대로 10부정도에서 마무리할걸 그랬네요.
이왕 쓴거 재밌게들 보셨으면 합니다.
야설의 최고봉인 손안대고 싸게하는 경지에는 언제 도달할런지....역시 야설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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