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AME - 1부 7장
본문
약 2~3분동안 살기둥머릿부분으로 다경의 꽃잎 입구와 음핵을 자극하던 마이크는 드디어 꽃잎 안에 머릿부분을 밀어넣고 있었다.
움찔움찔 거리는 그의 살기둥은 도중에 다경의 좁은 꽃잎 입구를 견디지 못해 진입에 실패하여 빠져 나오기도 했지만.
마이크는 왼손으로 살기둥의 중심을 잡고서 계속 진입을 시도하였다.
참다못한 다경마저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마이크의 살기둥 중심을 잡아 진입시도에 도움을 주었다.
[다경:아~하~하아~~이제 조금씩 들어오고 있어~마이크~~하아~~]
커다란 살기둥은 간신히 머릿부분을 통과시키고 중앙부분 역시 진입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이크는 그 상태에서 자신의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다경의 고통을 약간이라도 줄이는데 신경을 썼다.
다행히 아담한 체구를 가진 다경의 꽃잎에서 많은 꿀물이 흘러나와 마이크의 살기둥을 받아주고 있었다.
마이크는 속도를 조금 올려보기로 했다.
벌려진 꽃잎에 연결된 살기둥...그 둘에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라는 전류가 흐르고 있는 것 같았다.
마이크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이젠 깊은 삽입을 시도했다.
[슈걱~~슈~~거억~~푹푹푹~~슈~걱~푸욱~슈걱~푸욱~]
[다경:하아~~하아~~아흐으응~]
허리를 움직이다보니 이제 제법 적응이 되었다.
마이크는 허리를 돌리면서 점차 조여오는 질벽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이크:오우~~예~차차 미칠 것 같아~~오우~~예~좋아~!]
다경의 꽃잎 내부에서는 불청객의 방문에 당황하지 않으면서 불청객인 마이크의 살기둥을 극진히 대접해 주듯 감싸면서 물어주었다.
[다경:아흥~아흥~~오~~오~~마이크~~]
마이크는 좀 더 다경에게 쾌감을 주기 위해 왼쪽 손가락으로 음핵을 슬쩍슬쩍 건드려주었다.
다경은 성기 전체가 쾌감에 젖어가고 있었고, 다경에게 때때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전달해 주기도 한다.
다경은 마이크의 손놀림을 막으며 얼른 오른손을 아래로 뻗어 자신의 음핵을 손바닥으로 가리게 된다..
마이크는 더 이상 손놀림을 진행하지 않고 다경의 손에 살포시 자신의 왼손을 포갠다.
부드럽고 가느다란 다경의 손가락...
다경의 손등위에 포개어진 마이크의 손바닥..
마이크는 손바닥에 지긋이 힘을 주어 다경의 손을 통해 위로를 해준다.
그러나 위로는 뭔가 알 수 없는 사랑의 감정으로 변모해갔다.
다경의 가슴팍에서 놀던 왼쪽손도 아래로 향해 힘없이 뻗어왔다.
마이크의 허리피스톤운동은 멈춤없이 깊게 다경의 꽃잎을 건드려 주었다.
둘의 보물은 자물통과 열쇠마냥 떨어질 줄 모르고 공고히 연결되어 있었다.
아래로 뻗은 다경의 왼쪽손은 그마저 마이크의 두 손과 짝이 되어 서로 마주잡게 되었다.
마이크는 멈출지 몰랐다.
둘의 손은 침대 시트위에 나란히 내려 놓여져 있었고 다경은 참을 수 없는 교성을 내뱉으면서 점차 상체를 일으켰다.
[다경:아하아~~하아아~~오~~마이크으~~흐으응~~너무 좋아~~]
다경은 들썩이는 상체에 따라 마이크는 손을 당겨 다경이 상체를 일으키게 했다.
다경은 상체를 일으키자마자 마이크의 등뒤로 두 손을 깎지로 한채 마이크를 꼬옥 안았다.
[다경:하아~하아~마이크아저씨~ 나 외로웠단 말야]
아가씨라고 하기엔 너무 발랄한 소녀..
또 너무 발랄한 소녀라고 하기엔 한없이 빨아들이는 섹시미를 갖춘 다경의 두 눈에서 깨끗한 액체가 흘려내렸다.
마이크로서는 같이 울어줄 수 없지만 오직 섹스로 위로해 줄 수 밖에 없었다.
마이크 품안에 안겨진 다경의 엉덩이를 받히고 있는 마이크의 왼손..
그리고 다경의 잘록한 예쁜 골반을 지탱하고 있는 마이크의 오른손..
마이크는 완전히 일으켜 나무가 되기로 했다.
다경은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가 되었다.
마이크는 두손을 다경의 귀엽고 빵빵한 양 엉덩이를 받히고서 다경이 아래위로 춤을 추게 했다.
아래위로 들썩들썩이면서 교성을 내뱉는 다경...
하나로 연결된 두 사람의 보물은 도무지 빠질줄을 몰랐다.
[마이크:하아~하악~오~우~쉣~]
교성을 내뱉으면서도 다경의 두 눈가에 액체가 그칠줄 몰랐다.
[마이크:울지마 다경양~]
[다경:하아~~하아~~좋아서 우는걸~~흐으응~]
[마이크:거짓말~흐억~흐억~]
마이크는 자세가 힘든지 다경을 침대위에 내려놓았다.
마이크는 후배위자세를 취하고 싶었지만, 젠장....
살기둥이 빠지질 않는다.
아니, 빼고 싶지 않았다.
정상위 자세를 취하면서 정사情事를 마쳐야겠다는 생각이 마이크에게 들었다.
다경의 꽃잎은 마이크의 살기둥을 문채로 놓아주지 않는다.
점점 고비가 다가온다.
침대에 반듯이 누워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린 다경은 마이크의 목을 두 손으로 감싸 안은채 조금씩 조금씩 허리를 들어주어
마이크의 피스톤을 도와주고 있었다.
[슈걱~~슈걱~~퍼억~퍼억~]
[다경:아~~아앙~~하아~~아앙~~아아아아~~조~~좋아~~하악~~아하~~아핫~~하아~~아아아~~아학~~]
[마이크:다경..이제 쌀것 같아~허~억~~]
[다경:나..나도~~아~~갈것~~같아~~흐으응~]
다경의 몸위에 엎드려 다경의 꽃잎에 자신의 살기둥을 꽂은 마이크는 엉덩이와 골반을 이용해 마지막 분투를 했다.
[퍼어~~퍼어억~~쩍~~쩍~~쩍~~쩌억~~쩌억~~]
[마이크:오우~~예~~! 다~,다겨엉~~싸,싸~~아아~~안~~다~~아아아~~]
[다경:아~~마이크~~으~~사~~랑해~~~]
[마이크:흐윽~~나도 다경양 사랑해~~]
마이크는 땀에 젖은 지친 몸으로 역시 땀에 젖어 지쳐 있는 다경의 입술을 찾아 자신의 입술과 결합시켜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서 땀과 눈물이 촉촉히 적신 다경의 볼을 혀로 핥아 남김이 없게 하였다.
아래에서는 마이크의 살기둥이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내고 있었다.
다경의 꽃잎안에서는 뒤범벅된 꿀물과 정액이 하나의 샘물을 이루었고, 살기둥이 남김없이 정액을 다경의 저 깊숙한 자궁안까지
토해 냈음에도 불구하고 다경의 꽃잎은 살기둥을 여전히 물고 있었다.
[하아~~하아악~]
서로에게 연결된 쾌락을 위해 섹스를 나눈 두 사람은 두 보물이 그대로 결합된 채, 지쳐서 숨을 잔잔히 내쉬며 조용히 있었다.
어느 새, 밖은 아침공기가 걷혀지고 더운 공기가 가득한 오후에 이르고 있었다.
한참을 가만히 있던 마이크는 겨우 고개를 들어 스텐드옆에 놓여진 시계를 바라보았다.
오전 11시 30분이었다.
그리고 시계의 옆을 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했고 생각지도 못했던 콘돔이 잘 정돈되어 놓여져 있었다.
마이크는 콘돔을 바라보며, 내심 놀랐지만 후회는 하지 않았다.
서로가 갈급하는 쾌락을 즐기기 위해 여기까지 왔으나 곧 사랑이 되었기에.....
그리고 패니스의 즐거움을 얻기 위해 다경을 유혹했지만 결국 다경의 사랑을 얻은 것....
마이크는 단 그것으로 더 이상 후회의 끈을 끊는다.
몇 분 동안 눈을 감고 호홉을 고르던 다경...
그녀가 처음 살갗을 접촉할때처럼 떳던 실눈을 다시 하고 있었다.
마이크는 말없이 다경을 바라보았다.
다경도 말없이 바라본다.
다경은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연다.
[다경:이제는 울지 않을게.]
마이크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춘다.
마이크가 입맞춤을 한 후, 아래에다가 신경을 써 보니 이런!
아직도 두 존재의 보물이 빠지질 않았다.
아직까지 다경의 꽃잎에 꽂힌 마이크의 살기둥은 다경의 꽃잎안에서 쪼그라 들어 있었다.
안에서 하나가 된 두 사람의 샘물은 마르지 않고 마이크의 불알을 타고 그 물들이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었다.
[마이크:다경양, 뭘 이렇게 많이 쌌어? 후훗?]
[다경:어머~엇~사실 마이크 아저씨가 많이 쌌잖아! 부끄럽게시리~헤헤]
[마이크:이런~후훗, 다경양~그리고 오늘 패션 너무 멋졌어!]
[다경:땡스...헤헷. 내가 원래 이뻐~]
[마이크:후후~ ]
다경은 얼른 마이크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쪼~옵~]
[쩌~~억~~찔~걱]
아래에서 소리가 나 아래를 바라보니 이제서야 살기둥이 빠졌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마이크는 티슈로 다경의 꽃잎을 정리해준다.
[마이크:헤이~다경~당신 넘 사랑스러운데?]
[다경:민망하게시리~하하~아~]
어느 덧 마이크의 팔을 베게삼아 의지한 다경..
마이크는 다경의 허리를 안으면서 다경의 가슴을 매만져준다.
[마이크: 다경양, 오늘 별 스케줄 없지?]
[다경:앙~오늘 일요일이잖아]
[마이크: 쿠쿠.그럼 밤까지 나와 계속 있을래?]
[다경:음~]
다경은 눈동자를 위로 향하면서 짧은 고민을 하다 이내 고개를 끄떡인다.
[마이크:다경양, 앞으로 자주 만나자.괜찮지?]
[다경:응~이따가 전화번호 줄게.근데 마이크!]
[마이크:응?]
[다경:아저씬 서른네살인데, 물론 여자경험은 많겠지만 아직 결혼에 관심없나봐?]
[마이크:후후, 이봐~ 당신을 만나려구 아직 안한거야.]
[다경:크크크~]
[마이크:이제 우리 둘만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구...]
[다경:그래요..마이크]
마이크는 오른손으로 다경을 왼쪽 유방전체를 어루만지다 이번엔 유두를 만졌다.
사그라졌던 다경의 유두는 다시 곤두세워지고 있었다.
[마이크:난 이제껏 20여명의 여자와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 섹스를 즐겼지만 이런 감정을 네게 느낀건 첨이야.]
[다경.헤헤, 나도 이제껏 3명과 했었지만, 이런 느낌은 마이크가 첨이야.]
마이크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다경을 응시하였다.
[다경:오늘 응원을 했더니 넘 피곤한걸.헤헤헤,졸립기 시작한다.]
다경은 마이크를 바라보면서 이내 잠이 들었다.
마이크도 마찬가지였다.
마이크는 미리 잠든 다경의 머리카락을 다시한번 쓰다듬어주고 나서야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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