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밝히면 안되나요?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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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밝히면 안되나요 8부
연우가 힘을 주어 정미를 소파쪽으로 밀었다
연우에게 떠밀려 정미가 힘없이 소파위로 털썩 쓰러졌다
양손을 연우에게 잡혀있어 몸에 균형을 잡기 힘든 상태여서 다시 일어나질 못하고 버둥거렸다
이윽고 연우가 그녀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기대어왔다
커다란 몸집의 연우에게 눌려 더 이상 바둥걸리기도 힘든 상태였다
정미가 저항하기 힘든 자세가 되자 연우가 다시 고개를 뻗어 그녀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한다
아까와는 달리 손으로 잡지 않아도 연우의 머리에 눌려 고개를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다
연우가 입을 벌려 그녀의 조그맣고 두툼한 입술 위를 덮어버린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을 빨아드린다
정말 오래간만의 진한 키스라 정미도 정신이 아득해지는거 같긴 하지만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고 끝까지 버틴다
다시한번 침투해오는 연우의 혀를 정미가 이를 악물고 버틴다
그러자 연우의 자유로운 한 손이 정미의 풍만한 가슴을 꼬옥 움켜쥔다
경험이 전무한 연우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너무 쎄게 쥐어버린 것이었다
정미가 화들짝 놀라자 연우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잠시 놓는다
하지만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금방 다시 정신차리고 그녀의 가슴위로 다시 손을 놓는다
그리고는 평소 야동에서 보듯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연우가 생각했던 것보다 여자의 가슴은 훨씬 부드럽고 물컹거렸다
신비롭다는 생각에 연우가 가슴 주무르는 것에 몰두하자 잠시 입술이 정미에게서 떨어졌다
"이손 놓지 못해"
정미의 목소리에 연우가 정신이 바짝든다
자신의 환상에 방해가 되지 않게 자신의 입으로 그녀의 입을 확실히 막아버린다
"우읍 으..읍..."
정미의 목소리가 두 입 틈새로 조금씩 새어나오지만 뭐라고 하는지는 전혀 알수 없었다
여자의 가슴이 어떻다는걸 조금 안 연우는 다음 호기심을 밝히려 손을 아래로 옮긴다
마음같았으면 모두 벗긴 후에 모든걸 알아가고 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쉽지만 그녀의 바지의 지퍼있는 부분에 손을 얹는다
정미의 표정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연우가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워 지퍼있는 부분을 꾹 눌러본다
"아응"
정미의 입에서 묘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이틈을 놓치지 않고 연우의 혀가 그녀의 벌어진 입 사이로 파고 들어간다
드디어 연우의 혀가 정미의 입 속으로 자리를 옮겼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자의 타액은 느낌이 미묘했다
미끈거리면서도 끈적이고 탈콤하면서도 씁슬한 기분이었다
정미가 연우의 혀를 피해 이리저리 놀려보려하지만 워낙 작은 공간이라 그러기에 충분치 않았다
연우의 진한 키스와 보지를 자극하는 그의 손에 정미의 정신도 조금씩 아득한곳으로 빨려가는듯했다
정미와의 키스로 대충 키스가 어떤건지 알꺼같은 연우가 진도를 더 나아가보려 마음먹는다
연우가 정미의 배와 바지사이로 손을 집어넣는다
직접 느껴지는 연우의 손길에 정미의 정신이 화들짝 든다
다시한번 고개를 이리저리 저어 반항하려하지만 헛된 저항의 연속일 뿐이다
연우의 손이 팬티 안으로 파고든다
드디어 연우가 몹시도 궁금했던 그녀의 팬티 안을 입성하는 순간이었다
정미의 팬티 속이 살며시 축축해져 있었다
그녀의 축축한 음부를 느끼자 연우는 자신이 그리 잘못하고 있는거 같지는 않다는 안도감이 느껴졌다
처음 느끼는 여자의 음부라 보이지도 않고해서 뭘 어떡해해야할지 연우는 잘 모르겠었다
손으로 만져보는 보지는 야동에서보는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야동에서 봤듯이 애무해야지 하던 연우의 계획과는 달리 그냥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 전체를 이리저리 문질렀다
"흐응 아으"
워낙 남자와의 관계가 없었던 정미인지라 단순한 애무에도 쉽게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자신의 애무에 반응하는 정미를 보자 연우는 정복감과 같은 쾌감이 들기 시작했다
정미의 팬티안은 아까보다 더욱 축축해져있는 느낌이었다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던 연우는 손끝에 갈라진 틈으로 느껴지는 구멍을 발견하였다
무엇인가 더 축축하고 끈적이는 느낌에 연우는 여기가 그곳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지체없이 연우가 야동에서 봤듯이 셋째와 넷째 손가락을 그녀의 질 안으로 밀어넣었다
"히익~"
느닷없는 손가락 삽입에 정미가 자신도 모르게 비명 비슷한 소리를 질렀다
아랑곳않고 연우가 손가락으로 피스팅 운동을 시작하였다
"우응 응...제바..ㄹ 그만..잉.."
더해달라는건지 그만하라는건지 모를 정미의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연우의 손끝에서 점점 더 축축해지며 액체가 차오르는 느낌이 느껴졌다
연우는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감각적으로 절정이 다가온다는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의 손길이 점점 더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
"하아 하아 하 하"
연우의 손에 맞추어 정미의 신음소리도 점점 더 빨라진다
"그만 그만 더 이상은 못참아"
"아윽~"
말을 끝내자마자 정미의 입에서 높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더니 허리가 붕 떠오른다
연우가 놀라서 손은 황급히 뺀다
야동에서 숱하게 봐온 장면이지만 실제로 보니 놀랍기만하다
자신의 손을 보니 정미의 애액으로 끈적하게 젖어있었다
정미의 허리가 뜬채로 공중에서 몇번 경련하더니 소파위로 털썩하고 떨어진다
"후우 후우 후우"
정미가 가쁜 숨을 몇번 몰아쉰다
연우가 잡고있던 그녀의 손을 놓아주고는 그녀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연우의 시선을 느낀 정미가 정신을 차리고 연우를 잠시 쳐다본다
그의 손에 느껴서 가버린 정미가 차마 창피해서 연우에게 뭐라고 하지를 못하고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한다
연우가 정미에게서 전혀 반항의 낌새를 느끼지 못하자 이제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는지 두 손으로 정미의 티셔츠를 벗기기 시작한다
"뭐하는거니 얘가 정말 손 못치워?"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정미가 반항하자 연우가 살짝 짜증이 났다
"가만히 있어"
짜증과 함께 차가운 목소리로 연우가 정미를 노려보며 무섭게 연우가 명령한다
순간 정미의 몸이 얼어붙는듯 했다
평소의 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차가운 한남자가 자신을 노려보는듯했고 거부하면 큰 일이라도 생길것 같았다
다시 연우가 정미의 티셔츠를들어올려 목부위에 제쳐둔다
정미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하얀 레이스의 브레지어와 함께 연우의 눈앞에 들어난다
연우가 한손에 하나씩 그녀의 양 유방을 움켜쥐고는 자기 마음대로 주무른다
정미가 차마 뭐라히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애써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연우가 손가락을 세워 브레지어 위로 정미의유두를 자극한다
브레지어 위로도 그녀의 유두가 단단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연우가 손을 정미의 등뒤로 옮겨 브레지어의 후크를 푸른다
언젠가 써먹을 날이 있을꺼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인터넷에서 배우던걸 드디어 실행에 옮기는 순간이었다
연우가 거칠게 정미의 브레지어를 벗겨내려하자 정미는 속수무책이었다
힘없이 정미의 브라가 그녀의 양 유방에서 떨어져 나가고 바닥으로 던져진다
정미가 그녀의 양팔로 드러난 그녀의 가슴을 가린다
다시한번 연우가 차갑게 내려다보더니 아무말없이 손을 치우고는 정미를 바라다본다
연우의 눈빛이 너무나도 무서웠기에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못한채 돌이 되어버리는듯한 정미였다
연우가 아무런 방해없이 정미의 가슴을 주목한다
자신이 생각했던 핑크빛 유두와 유륜이 아닌 약간은 검고 진한 색이었지만 야동에서도 쉽게 볼수 없는 사이즈의 예쁜 가슴이었다
연우가 자신의 입을 그녀의 유두에 가져다 대고는 한번 주욱 흡입한다
정미의 유두와 유륜이 한꺼번에 연우의 입속으로 주욱 빨려들어간다
"어흐응"
강렬한 자극이 정미의 등을 타고 전해진다
연우가 자신의 입속에서 정미의 유두를 마음껏 혀로 가지고 논다
그럴수록 정미의 유두가 더욱 단단해지고 서는 느낌이 난다
한손으론 정미의 나머지 유방을 쥐고 흘들어댄다
간지러운듯하면서도 흥분되는 느낌이 끊임없이 정미를 괴롭힌다
연우가 손가락으로 정미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눌러 젖안으로 들어가게 한뒤 이리저리 돌린다
한쪽 젖꼭지는 빨고 다른 젖꼭지는 누르며 자기 마음대로 연우가 정미를 유린한다
"으응 제발 으으응"
정미의 입에서 알수없는 애교섞인 콧소리가 흐른다
연우는 슬슬 때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우가 정미의 바지를 벗기려하자 정미가 허리를 이리저리 뒤틀며 반항하는거처럼 보였지만 아무말은 하지 않았다
저항하는것처럼 보이기도하고 빨리 벗겨달라고 애교를 부리는것 같기도했다
정미의 바지는 손쉽게 연우의 손에의해 그녀의 다리를 빠져나갔다
연우 앞에는 이제 정미의 하이얀 팬티만이 남아있었다
정미의 하얀 팬티의 앞부분이 약간 액체에 젖어있었다
연우가 본능적으로 젖어있는 부분에 자신의 손바닥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는 위아래로 살며시 정성스럽게 문질러준다
"흐응 으...으윽..."
정미의 입에서 또다시 애교섞인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정미 자신도 이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남자와의 이런관계가 너무 오랜만인지라 정미가 느끼는 흥분이 남달랐다
그의 손길을 느낄때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가는것 같았다
연우가 몇번 문질러주자 정미의 팬티가 그녀의 애액으로 번져나갔다
팬티를 벗기지 않고도 그녀의 보지의 윤곽이 뚜렷이 비쳤다
연우가 갈라진 틈 아래로 손을 넣고는 위로한번 스윽 훑어 올린다
"꺄윽"
정미의 반응이 자지러질듯 좋아보인다
이런 정미를 연우가 바라보더니 정미와 눈이 마주친다
"가만히 있어"
연우가 정미를 내려다보며 명령하듯 매서운 목소리로 말한다
정미가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인다
이윽고 연우가 소파에서 일어나 한발짝 떨어지더니 옷을 벗기 시작한다
약간은 마른 몸매였지만 고등학생답지않은 다부진 체격이었다
연우가 순식간에 옷을 벗어제끼고는 팬티만이 남아있었다
연우가 정미를 바라보며 서서히 팬티를 벗기 시작한다
벗지않아도 알수있었지만 그의 자지는 유난히 커보였다
팬티를 서서히 내리자 그의 커다란 자지가 튕기듯이 올라온다
웬만한 성인 남자보다는 훨신 큰 사이즈였다
자신의 성기를 쓰다듬으며 연우가 정미에게 다가선다
그리고는 꼼짝못하고 누워있는 정미를 일으켜 소파에 앉힌다
그리고 자신이 무릎을 굽히고 앉아 정미의 엉덩이 부분에 자신의 얼굴 높이를 맞춘다
손을 뻗어 정미의 팬티밴드를 잡는다 그리고 서서히 아래로 당긴다
정미가 처음엔 망설이는듯 팬티의 흐름을 방해한다
잠시나마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정미가 연우의 표정을 쳐다본다
연우가 정미의 얼굴을 아무말 없이 또렷히 쳐다보자 정미가 살짝 고개를 돌린다
그리곤 연우가 정미의 팬티를 벗길수 있게 소파에서 살짝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준다
정미의 팬티가 손쉽게 그녀의 엉덩이에서 다리를 타고 흘러내린다
연우의 눈앞에 정미의 보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검은듯하면서도 아직은 분홍빛을 띠는 보지가 정미의 모든것을 말해주는듯했고 그 위에 사랑스럽게 난 털이 자리잡고있었다
연우가 턱을 당겨 정미의 클리토리스 부분에 입을 맞춘다
"아응 하지마"
정미가 말해보지만 이미 그녀의 말이 설득력을 잃은지 오래였다
연우가 그의 혀로 정미의 보지 이곳저곳을 자극함에따라 그녀의 입에서 귀여운 신음소리가 이리저리 새어나온다
연우도 그녀의 보지를 더욱 애무하고 싶었지만 더 이상은 자신도 한계였다
연우가 일어서자 그의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었다
연우가 정미의 양허벅지를 잡고는 가랑이를 벌린다
아무말 없었지만 정미도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건지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정미가 부끄러운 마음에 자신의 두손으로 눈과 얼굴을 가린다
연우가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더니 자신의 귀두를 접근시킨다
-두근두근두근두근
두 남녀의 심장이 서로 최고조로 뛰어댄다
이윽고 연우의 귀두가 정미의 질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우웅"
연우가 자신의 자지를 있는대로 밀어넣고는 잠시 그녀의 보지안을 느껴본다
그리고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본다
예상과는 달리 보지는 약간은 빡빡한 느낌이었다
쉽게 움직여질지 알았지만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았다
정미가 연우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것 같은지 자신의 보지에 조금 힘을 풀어본다
연우가 조임이 조금 느슨해짐을 느끼고 다시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한다
조금씩 그녀의 질 안에서 연우의 귀두가 마음껏 움직여짐이 느껴진다
"처음 느끼는 여자의 보지는 이렇게 따듯하고 기분 좋은거구나"
연우가 속으로 생각한다
"아응 아으 아응 아응 아응"
연우의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정미도 야한 신음소리를 리듬에 맞추어 내고있었다
연우가 정미의 기분을 더욱 업 시키기 위해 두 손으로 정미의 젖꼭지를 꼬집듯이 살짝 쥔 후 손가락 사이에서 이리저리 굴린다
"응 좋아~ 응응"
정미의 입에서 처음으로 좋다는 소리가 흐른다
연우가 이에 자극받아 허리운동과 손가락을 더욱 빨리 놀린다
-수욱스윽스윽 찔걱찔걱
"아웅 그래 좋아 으응 으응"
"후우 후우"
정미의 보지를 쑤시는 소리와 자지와 보지가 마찰되는 소리 그리고 두 남녀의 신음소리만이 미용실을 가득 메운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연우가 슬슬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자신이 정미보다 먼저 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최선을 다해 참아본다
마지막으로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손으로 정미의 음핵 부위를 마구마구 비벼낸다
"아아 안돼잉 하지망 아응 하 나 갈꺼같단 말이야~으응"
정미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되는대로 말을 토해낸다
연우가 사정 봐주지 않고 마구마구 정미를 쑤시며 손도 비벼댄다
"아윽~"
이내 정미가 짧고 높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어댄다
연우가 마지막 힘을 다해 겨우겨우 사정을 참아낸다
정미가 털썩 연우한테 쓰러진다
연우가 혹시라도 몰라 그녀의 자궁안에 사정하지는 않고 자신의 자지를 뽑아 낸 후 정미를 안고는 소파위로 앉는다
당장이라도 사정하고 싶었지만 테레비에서 봤듯이 자신의 정액이 혹시 증거라도 되면 큰일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하며 사정을 참는다
헝크러진 정미의 머리를 스윽 넘기고는 그녀를 바라본다
자신보다 훨씬 연상이지만 자신또래보다 훨씬 미인이었다
연우가 정미가 사랑스러운듯 입맞춤을 시도한다
오랜만에 느끼는 쾌감에 휩싸여 정미가 자신도 모르게 입맞춤에 응한다
-주르릅 쭈욱 쭉 쭈륵
두 남녀의 혀가 휘감겨 서로의 타액이 섞이는 소리만이 미용실에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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