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펀할 Girl - 3부
본문
주인님들이 부르시면 언제든 달려와서 정액 받이가 되겠습니다.”
나는 따라하지 못하고 침을 꿀꺽 삼켰다.
키 큰 사내가 더 큰소리로 말했다.
“주인님들이 부르시면 언제든 달려와서 정액 받이가 되겠습니다.”
나는 고개를 숙였다. 따라 할 수가 없었다.
뚱뚱한 사내가 끼어들었다.
“됐어. 오늘만 즐기자구. 그만해.”
구세주였다. 키 큰 사내가 다시 말했다.
“저는 똥개 갈보 창녀 걸레 잡년입니다.”
아니에요. 나는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란 말이에요. 하고 말하고 싶었다.
나의 본색을 밝히면 약점이 될 수 있겠기에 속으로만 삼켰다.
내가 복창을 하지 않는다고 키 큰 사내가 주먹으로 내 배를 누르듯이 찍어 눌렀다.
숨이 막혔다. 오장육부가 뒤집힐 것 같았다.
먹은 것도 없는데 다 토할 것 같았다.
“저는 똥개 갈보 창녀 걸레 잡년입니다.”
나는 울면서 소리쳤다. 옆방에서 마당에서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오늘 두 분 주인님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오늘 두 분 주인님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만족하는지는 모른다. 지속적인 관계를
면하기 위해선 오늘 만족시켜 주어야했다.
뚱뚱한 사내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키 큰 사내를 서방님이라 부르라고 했다.
그들은 나의 이름도 묻지 않았다. 아지라고 불렀다.
“아지야. 네 발로 걸어.”
서방님의 명령이었다. 나는 엎드려서 개처럼 걸었다.
“대답 해야지. 큰 소리로.”
“예 서방님.”
“짖어.”
“멍. 멍. 멍.”
해괴한 꼬라지였다. 발가벗고 네발로 걸으니 기분이 묘했다.
아지라고 불리니 개가 된 느낌이었다. 주인님 앞에서 꼬리를 흔들며
손등이라도 핧고 싶었다.
주인님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더 빨리. 더 예쁘게.”
더 빨리는 알겠는데 더 예쁘게는 어찌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머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걸었다.
주인님과 서방님은 잘한다고 칭찬을 하며
걸어가는 내 엉덩이를 때리고 젖을 짜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나는 개 흉내를 내면서 아랫도리가 무지룩해지고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가슴이 뛰고 기분도 좋았다. 주인님과 서방님도 변태지만
나도 변태적인 기질이 있는 것 같아 무섭고 두려웠다.
네 발로 기어가는 나의 젖통을 서방님이 주무르며 말했다.
“너는 인간이 아니야. 여자도 아니고. 배고픈 똥개야 알았어?”
나는 맞을까봐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런데 서방님의 주먹은 날아와서 내 옆구리에 박혔다.
“큰 소리로 대답해야 쥐‘”
나는 중심을 잃고 나자빠지면서 깨갱하고 소리쳤다.
똥개라는 말이 머리에 가득했다. 맞지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개 흉내를 내고 짖었다.
그 것을 사내들은 좋아했다. 사내들은 우아한 걸 보다
지저분한 똥개를 원했다.
주인님이 발랑 자빠진 나의 다리를 잡고 가랑이를 벌렸다.
나는 몸에 힘을 빼고 몸을 내 맡겼다.
“물 많은 년이네. 암 것도 안했는데 질질 싸네.”
나는 얼굴이 뜨거워졌다. 눈을 감았다. 누구의 손인지 내 보지를 쓸었다.
애액에 흠뻑 젖어있는 아랫도리를 느낄 수 있었다.
“똥개 잖어요. 똥개는 원래 질질 싸며 댕겨요.”
서방님의 목소리였다.
두 사내가 나를 버려두고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앞에 운전자도 아랫도리만 까고 금방 싸버리더니
두 사내도 바지만 벗고 윗옷은 벗지 않았다.
바지만 벗은 서방님이 내 목 밑에 손을 받혔다.
그리고는 어깨까지 오는 내 머리칼을 쓸어 올려 모았다.
그리고 끈으로 옛사람들의 상투처럼 틀어 묶어버렸다.
양 손도 깍지를 끼워 머리 밑으로 우겨 넣었다.
이제 잡수시오 하는 준비가 완료됐다.
주인님이 내 다리를 번쩍 들고 물건을 삽입했다.
천천히 천천히 펌프질을 했다. 나는 왠지 안달이 났다.
속도가 너무 느렸다. 보지가 자지를 물고 싶어 했다.
더 빨리 더 쎄게를 외치고 싶었다.
그때 서방님이 내 가슴에 올라앉았다. 그리고는 물건을 내 입에
들이밀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자지를 반겼다.
서방님의 배가 내 얼굴을 덮치는 가 싶더니 자지가 목구멍까지 찔러 들어왔다.
나는 줍줍 빨아주었다. 아래에선 주인님이 펌프질을 하고
위에서는 서방님이 내 입에 자지를 들이밀고 있으니
나는 정신이 없었다. 아래를 느끼며 위는 정성을 모았다.
박혀도 보고 빨아도 보았지만 2대 1은 첨이었다.
동시에 두 구멍을 사용하기는 처음이었다.
진짜 걸레 갈보가 되는 것인가 선생 끝인가 겁이 났다.
아랫도리 펌프질에 기를 쓰며 입에 들어온 좃 때문에 나는 구역질이 나왔다.
서방님의 배가 내 코를 짓누르고 있어 더 고통이 컸다.
느끼며 섬기며 시간이 흘렀다. 정신이 몽롱해지며 천 길 낭떠러지로
추락하는데 입안이 뜨끈했다. 서방님이 먼저 발사를 한 것이었다.
서방님은 사정을 하고 그대로 내 입에 좃을 박고 있었다.
나는 그 좃물을 고스란히 목구멍으로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서방님의 막대기 같던 좃이 사탕처럼 변해갔다.
곧이어 보지에도 정자들이 뛰어들고 주인님이 일어섰다.
서방님도 일어서고 내 얼굴은 침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이번엔 주인님이 내 머리 밑에 왼 쪽 다리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오른 쪽 다리를 내 가슴에 올려놓았다.
나는 가위 사이에서 오그라든 좃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보지에는 서방님의 좃이 들어와 나를 흥분시켰다.
숨이 막히지 않아 좋았다. 혀를 길게 빼고 주인님의 좃을 세웠다.
“역시 똥개는 즐길 줄 아는 구나. 앙탈도 부릴 줄 알고.”
주인님이 내 귀를 만지며 말했다.
서방님은 처음부터 펌프질을 신나게 했다.
온몸이 들썩이고 신음이 흘러 나왔다. 주인님의 좃이 커졌다.
나는 입안에 넣고 줍줍 빨아 주었다.
주인님 좃 빠는데 신경을 쓰려 해도 아랫도리 느낌이 강했다.
서방님의 펌프질이 워낙 강해서 나는 쾌감에 빠졌다.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 다녔다. 어떤 비명을 어떻게 질렀는지 정신이 없었다.
이윽고 주인님의 좃물이 내 목구멍을 타고 들어 왔다.
서방님의 정자도 내 자궁 속으로 돌진하면서 상황이 끝났다.
사내들이 떨어져 나갔지만 나는 그대로 퍼져 있었다.
정신이 몽롱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달아나 버린 듯 나른했다.
이제 끝인가 서운하기도 했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서방님이 내 귓불에 뜨거운 김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아이 생기면 예쁘게 잘 키워.”
덜컥 겁이 났다. 입양은 할 생각이 있었지만
아비 없는 자식은 낳고 싶지 않았다.
자궁 속에 정자들이 요동을 치는 것 같았다.
서방님과 주인님의 정자들이 난자를 앞에 두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듯 배가 아팠다. 보지도 찢어진 듯 아팠다.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을 떴다.
아! 갑자기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상투틀린 머리칼이 하늘로 치솟았다.
서방님이 디카로 발가벗고 누운 내 몸을 촬영하고 있었다.
벌써 얼마나 찍었는지 모를 일이다.
나는 허공에 손을 휘저으며 소리쳤다.
“안돼요. 그건 안돼요.”
소리치며 나는 울었다. 우는 것도 다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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