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구름위에 산책 - 16부

본문

구름위에 산책 








윤 설 아










제 16 부 








◇ 새로운 그룹사운드 탄생 ◇






한 동안 그런대로 잘 나가던 파도소리가 갑자기 해체를 하게 되었다. 




리드 싱어인 명석이가 갑자기 결혼을 하는 바람에 그만두게 되고 경민이도 자기의 애인이 야간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을 결사적으로 말리는 바람에 파도소리는 부서지게 되었다. 




결국 남아있는 멤버는 키보드를 맡은 주희와 베이스 기타를 치는 유진이만 남았다. 




“아무래도 새로운 멤버를 찾아보아야 할 것 같아요.”




허탈감에 빠진 유진이가 나를 보면서 말했다. 




“마음에 맞는 다른 멤버를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래”




주희도 힘이 빠져서 아예 포기를 하자는 쪽으로 기울며 말했다. 




나는 연습실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서 있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었다. 




바로 혜선이와 수진이였다. 




“내가 아는 두 사람을 데려와서 새롭게 그룹사운드를 조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주희씨와 유진씨의 


생각은 어떠세요?”




갑작스런 내 말에 두 사람은 마치 어둠 속에서 빛을 찾은 것처럼 좋아하며 말했다.




“좋아요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한 번 최선을 다해 봐요 우리”




“그런 사람이 있다면 너무 좋지요”




이리하여 나는 그 동안 떨어져 있던 혜선이와 수진이를 데리고 연습실로 왔다. 




그런데 문제는 비어있는 파트가 혜선이와 수진이에게 맞지를 않았다. 




한참동안 주희와 유진이가 생각을 하더니 피아노를 잘 치는 혜선이는 전공을 살려서 키보드를 맡기고 


수진이에게는 드럼을 맡겼다. 




수진이는 중학교 때 부터 나에게 드럼을 배웠기 때문에 제법 능숙하게 드럼을 잘 쳤다. 




키보드를 치던 주희는 리드 기타를 맡았다. 




유진이는 그대로 베이스 기타를 치고 드럼을 수진이에게 넘겨 준 나는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그룹사운드의 이름도 새롭게 (하이파이)로 정했다. 




새로운 그룹사운드로 출발을 했지만 변변한 히트곡 하나도 없는지라 작곡가들에게 곡을 하나 받으려고 


해도 하도 까다로워서 아예 받기를 포기했다. 




그 대신 새로운 연주 음악 장르를 개척하여 나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나도 기타를 메고 신선한 연주곡을 연습 하였다. 




(망향) (울밑에 선 봉선화) (떠나가는 배) (얼굴) (석양) (꿈속에 고향) (만남) 등을 연주곡으로 새롭게 


편집을 하여 연습하였다. 




유일하게 노래는 영인 산 산장에 사는 우리 엄마 친구가 작곡한 (나리 꽃) (산속에 도라지) (저녁노을) 


(이름 없는 여인) (산 이슬 내리는 밤) 등 이었다.




일단은 먼저 음반을 취입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국에 다니며 우리가 취입하여 만든 음반을 무료로 보급을 하였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 




음악 프로 진행자들이 요즘 한참 인기가 있는 곡들만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루는 라디오 음악 방송의 유명한 여자 진행자인 박인희씨가 우리 그룹사운드를 처음으로 소개를 하면서 


내가 부른 (이름 없는 여인)을 라디오 시청자들에게 들려서 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곡을 처음으로 들은 많은 시청자들이 (이름 없는 여인)이 듣고 싶다며 신청곡이 끝없이 


쇄도하였다.




이리하여 (이름 없는 여인)에 이어 (산 이슬 내리는 밤)도 새로운 히트곡으로 떠서 올랐다. 




순식간에 거들 떠 보지도 않던 우리 음반이 불티나게 다 팔리고 다시 새롭게 음반을 만들어 발매했다. 




방송국에서도 출연 신청이 쇄도하고 밤무대에서도 여기저기서 요청이 끝없이 몰려서 왔다. 




그러나 수진이를 생각해서 야간 업소에 출연은 아예 하지를 않았다. 




텔레비전 방송국에만 출연을 했다. 




우리 그룹사운드 하이파이가 온통 방송국 다른 프로그램을 제치고 음악 프로그램의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 




매니저를 하겠다고 자청을 해 오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예 상종을 하지도 않았다. 




우리에게 매니저는 아예 필요가 없었다. 




방송국 출연 요청도 바빠서 다 못하는데 무슨 매니저가 필요하겠는가!




지방 공연도 가지 않고 오직 방송국 출연만 했다. 




음반이 불티나게 잘 팔리는데 야간 업소나 지방 공연을 갈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더구나 수진이가 고3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내기가 어려웠다. 




우리 그룹사운드의 연주곡인 (망향)이 크게 히트를 치면서 또 다시 음반이 불티나게 팔렸다. 




항상 노래를 불러야만 히트를 한다는 고정 관념이 깨어지고 좋은 연주곡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엄청나게 많은 돈이 저절로 굴러서 들어왔다.




광고도 여기저기서 출연을 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왔다. 




엥? 사람팔자 시간문제라더니? 




종로에 10층짜리 건물을 매입하여 우리 사무실을 그리로 이전했다. 




건물에 하이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혜선이와 수진이 주희와 유진이가 졸지에 신데렐라가 되었다.




이렇게 하여 5인조 그룹사운드 하이파이가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 




그룹사운드 하이파이가 최고의 인기그룹으로 올라서자 여태까지 우습게 여기며 곡 하나도 주지를 않던 


작곡가들이 서로 자기들의 곡을 주겠다고 아우성이었다. 




그러나 우리 그룹사운드는 그들의 곡을 아예 받지를 않고 자작곡들만 연주하고 불렀다. 




형편이 좋아지니 그 동안 숨어있던 음악 재능들이 쏟아져 나왔다. 




주희가 작사를 하고 유진이가 작곡을 한 노래들이 계속 히트를 쳤다. 




(바람 불어 좋은 날) (남 몰래 사랑한 남자)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사랑) (주말 부부) (바람 난 도시)


(어느 날 갑자기) 등 계속적인 히트곡이 나왔다.




돈이 계속 들어오자 10층짜리 건물을 팔고 삼부건설에서 새롭게 신축한 18층짜리 건물로 이사를 했다. 




7층과 3층 건물만 우리가 쓰고 지하와 나머지 층은 세를 놓았다. 




건물 수입도 엄청나게 들어왔다. 




3층은 영화관을 만들어 직원을 두고 우리가 직접 운영을 하였다. 




방송국에서 성공한 연예인으로 우리 그룹사운드 하이파이를 대대적으로 추켜세우고 있었다. 




갑자기 사무실의 전화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은 유진이가 나를 보며 말했다. 




“사장님! 전화인데 받아 보세요!”




내가 전화를 받자 뜻밖에도 내 친구 동수의 엄마였다. 




“민주야! 내가 지금 너희 건물 1층에 있는 좋은 만남이라는 찻집에 와서 있는데 어서 지금 내려 와”




“알았어요! 잠시만 기다리고 계세요”




나는 전화를 끊고서 유진이에게 말했다. 




“지금 내가 좀 나갔다가 올 테니 누가 나를 찾으면 외출 했다고 유진씨는 그렇게 말 하세요” 




“아 네”




“그럼 오늘은 좀 쉬어야 할 것 같네요.”




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주희가 말했다. 




“그래요 오늘은 모두 쉬도록 하세요. 혹시 수진이가 학교에서 이리로 오면 나 기다리지 말고 혜선씨가 


좀 태워다 주세요.”




“네 그럴 게요”




내가 혜선이에게 부탁을 하자 늘 변함이 없는 얌전한 모습으로 내 말에 따랐다. 




수진이가 고3이다보니 아직까지 운전 면허증을 못 땄다. 




이번 수능시험을 치르고 나면 자동차운전학원에 등록을 하여 운전 면허증을 따게 할 생각이다. 




좋은 만남 찻집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카운터에 앉아있던 아가씨가 일어서며 인사를 했다. 




“사장님! 어서 오세요”




“네”




내가 대답을 하고서 주위를 둘러보니 창가에 앉아 있던 동수 엄마가 나를 보고 손짓을 하며 부른다. 




“민주야! 여기”




나는 동수 엄마에게로 다가갔다. 




“갑자기 어쩐 일이세요?”




맞은 편 의자에 앉으며 내가 물었다. 




“응? 어쩐 일은? 꼭 무슨 일이 있어야만 이렇게 만나니?”




동수 엄마는 내 말에 미묘한 의미를 남기며 말했다.




“갑자기 이렇게 찾아오시니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그래요”




“그래?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지금 나하고 잠깐 나가자”




“네? 어디로요?”




내가 영문을 몰라서 동수 엄마를 바라보자 그녀는 태연하게 나를 바라보면서 재촉을 했다. 




“어서 일어 나! 그리고 너하고 갈 데가 있어”




“???”




내가 영문을 모른 채 동수 엄마를 따라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 사람이 바로 김 민주 선수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나는 오늘 처음 보는데”




“요즘 그룹사운드 하이파이 리드 싱어를 하고 있잖아”




“나는 바람 불어 좋은 날 그 곡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그런데 저 아줌마는 누구지?”




“자기 어머니시겠지 뭐”




“그런데 김 민주 선수 너무 예쁘다야!”




“요즘 돈도 많이 벌어서 이 건물도 새로 짓고”




“출세했네! 김 민주 선수!”




“진짜로 잘 생기고 멋있네!”




“네가 한 번 꼬여 봐!”




“꼬여도 안 꼬이는데?”




차를 마시며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던 남녀들이 나를 보고서 쑥덕거렸다.




동수 엄마는 앞장을 서서 나가며 카운터에서 찻값을 계산했다. 




“사장님! 안녕히 가세요!”




카운트에서 아가씨가 나를 보며 인사를 했다. 




“네”




대답을 하고서 나는 동수 엄마를 따라서 밖으로 나왔다. 




“차를 어디에 주차해 놓았어?”




“지하 주차장에 있는데요. 어머니!” 




“그래? 그럼 그리로 가!”




동수 엄마는 내 곁에 붙으며 말했다. 




둘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 주차장으로 갔다. 




동수 엄마는 언제나 내가 타고 다니는 BMW 740Li에 올라타며 물었다. 




“우리 수진이도 늘 이 차로 태우고 다니니?”




“네 그런데 왜 그러세요? 어머니”




“혹시 우리 수진이가 민주 너에게 달려들지는 않니?”




“네엣? 수진이가 왜 달려들어요?”




“응 우리 수진이가 하도 너를 좋아해서 혹시나 하고 물어 보는 거야!” 




“그냥 저는 수진이를 친 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머니” 




“응 그러니? 그럼 무척이나 내가 안심이 된다.”




“그런데 어머니! 어디로 갈 까요?”




“청평 호수 쪽으로 가자!”




“네엣? 청평 호수요? 어머니!”




“그래 청평 호수!”




“경기도 가평에 있는 청평 호수에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어머니!”




“뭐 오늘은 시간을 넉넉히 잡고 나왔으니 걱정하지 말고 그리로 가자”




“왜 그 곳 까지 꼭 가야해요?”




“민주야! 그냥 내가 가자는 대로 가자!”




“아 네 어머니!”




나는 동수 엄마를 내 옆 자리에 태우고 청평 호수를 향해 달렸다. 




동수 엄마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은지 마음이 많이 들떠서 있었다. 




“그 동안 나하고 몇 년 떨어져 사니까 민주 너는 나 보고 싶지 않았어?”




“???”




“애는 참 나는 민주 네가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는데 너는 그렇지 않았나 보네! 소문을 듣자니 


예쁜 희영이란 애하고 약혼을 했다던데 그게 사실이야?”




“어머니는 참! 갑자기 그런 것은 왜 물어요?”




"사실 나는 민주 너를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그래”




“아이 참 어머니는 동수 아버지가 계시는데 또 무엇이 부족 하세요?”




“애는 동수 아버지는 늙어서 싫어! 야! 나는 민주 너 밖에 없으니까 그리 알고 있어! 그리고 우리 수진이는 


절대로 건드리면 안 돼! 나하고 너하고 이제 한 몸이 된 사이인데 수진이 까지 네가 차지를 한다는 것은 너무 


욕심이 많은 거야!”




“그런데 어머니! 우리 엄마도 어머니랑 비슷한 나이인데 우리 엄마는 어째서 우리 아버지만 좋아하고 


그러는데 어머니는 동수 아버지를 제쳐두고 왜 저를 좋아 하세요?” 




“응? 글쎄 그건 나도 몰라? 어쨌든 나는 민주 네가 좋아!”




“제가 영인 산에 가서 몇 년 지내는 동안 어머니는 그럼 어떻게 지냈어요?”




“응? 그야 뭐 민주 너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며 지냈지”




“자위를?”




“그래 그러니 오늘은 민주 네가 마음껏 나를 만족 시켜주어야 해!”




“네엣? 그럼 지금 그것을 하려고 청평 호수로 가는 거예요 어머니!”




“그래 그런 것이 아니면 무엇 때문에 멀리 가니?”




“아니 어머니도 참 그게 무엇이라고 저를 불러내서 그 먼 곳 까지 가요?”




“애는 청평 호수가 뭐가 멀어? 벌써 다와 가는데 그러네. 나는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으니 민주 너는 


그리 알고 청평 호수에 도착하면 펜션에 들어가서 우리 둘이 마음 것 하는 거야! 알겠니?”




“아니 어머니도 참 그게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래 다른 사람을 보면 전혀 하고 싶지가 않은데 꼭 민주 너만 보면 온 몸이 달아서 오르고 참을 수가 없어! 


그러니 내 말대로 해! 이제 민주 너 내 말 안 들으면 내가 너희 집에 가서 너희 엄마에게 확 다 불어 버린다!”




“아이 참 어머니도 뭘 다 불어요?”




“그러니 내 말 고분고분 잘 들어라 민주야!” 




둘이서 이렇게 한참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이에 청평 호수에 도착을 했다. 




정경이 좋은 펜션에 들어가자 동수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껴안고 키스를 해 댄다. 




“어머니! 잠시 만요 우선 잠시 쉬었다가 해도 되는데 너무 성급하신 것 같아요”




내가 겨우 동수 엄마를 내 몸에서 떼어내며 말했다. 




“애는 내 몸에 불을 질러놓고 살짝 살짝 빠지네! 혹시 민주 너 우리 수진이 건드린 것 아니야? 


어째 나에게 하는 태도가 수상하네!”




“아이 참! 어머니도 수진이 몸에는 아직 손도 안 댔어요. 그러니 아무 염려 마세요. 잠시 쉬었다 하자니까 


그래요” 




“응? 그래? 그럼 그렇게 해!”




“그런데 어머니! 꼭 나하고 해야 해요?”




“그래 나는 이제 민주 네가 아니면 흥분이 안 된다니까”




“에이 그래도 나는 왠지 친구 엄마하고 하니까 이상해서 그래요”




“응? 뭐가 이상해? 나도 여자인데 왜 나이가 많아서 그래?”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자꾸 수진이가 생각이 나면서 망설여진다니까”




“애 두 참 내가 옷을 벗을 테니 민주 너도 얼른 옷을 벗어!”




동수 엄마가 재빠르게 옷을 벗었다.




침대 위에 그대로 둘이서 하나로 포개지며 서로가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하였다. 




동수 엄마의 늘씬한 두 다리가 내 허리를 휘감았다. 




내 입이 동수 엄마의 입을 계속 빨아대면서 흥분하여 일어선 내 좆을 동수 엄마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러자 동수 엄마는 가쁜 숨을 할딱거리며 두 손으로 내 목을 끌어서 안는다.




그러자 쑥 하고 내 좆이 동수 엄마의 보지를 파고 들어갔다. 




“아 음... 음... 음... 살살 해”




동수 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그러나 나는 사정을 두지 않고 동수 엄마의 보지에 네 좆을 깊이 박으며 쑤셨다.




“민주야! 너 정말 나 좋아하니?”




“그래요 내가 어머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머니는 잘 모를 거야?”




“그래? 나는 민주 네가 나를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어?”




“내가 어머니하고 처음으로 했을 때 너무나 흥분이 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말 미칠 것 같았는데”




“응 그래? 하지만 민주 너하고 처음에 할 때는 그저 우리 둘이 흉내만 내었지 뭐”




“그래요? 지금 이제 이렇게 나하고 하니까 좋아요?” 




“그래 민주 너하고 이렇게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응 그래요 어머니가 좋으면 됐어요.”




내 좆이 점점 세차게 동수 엄마의 보지를 거침없이 쑤셔대고 있었다. 




침대가 크게 출렁거렸다. 




“흐흠.... 항... 하아암.... 아아아아..... 앙.....”




내 입이 동수 엄마의 입을 빨며 손으로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러대자 큰 신음소릴 토해내었다.




“하아아앙.... 하흑하으아흐흥.... 아우웅.. 민주야...잉... 하아흐응... 나 또 이상해 져엉... 흐아아앙...”




“어머니... 조금만 참고 있어 봐요... 나 지금 너무 기분이 좋아...”




나는 동수 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넣어 계속 쑤시며 내 입을 동수 엄마의 얼굴에 가져가 대고는 말했다.




그러자 동수 엄마는 고개를 크게 젖히며 더 큰 신음소릴 질렀고 그 사이에 내 좆이 그녀의 몸속으로 더 깊이 


들어갔다.




“하아아아악... 앙.... 흡.. 우읍... 움.... 웅... 아으움.... 흡쯥흐쯔쯥... 흠.. 쯥쭙쯔쯔쯥... 웅...”




이제 내 좆은 자연스레 동수 엄마의 보지에 들락거렸고 내 좆이 움직일 때 마다 동수 엄마는 두 다리를 크게 


치켜 벌리고 헐떡거렸다.




“하움.. 쭙쭙쫍쭙쯥.... 흐움.. 쯔즙쫍... 쭈웁쩝.. 쪽쪽쪽.... 허우움.. 헝... 쯔쯥.. 쭙쯥쯥.. 쪽쪽쪽... 아...앙...”




“아 좋아... 민주 너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어후훅... 좋아...”




“하웅.. 쭙쯥... 하아암... 쯔으읍.... 쪽쪽... 하흐흑.. 항... 민주야.. 흐응.. 쭙쯥쭙... 나 미치겠어.. 엉.. 


나 좀 .. 나 좀 어떻게 해 줘.... 하흐흐앙.. 쯔읍... 쭈웁...”




“조금만 참고 있어요! 어머니!” 




“흐흐흑.... 하앙... 쯥.. 쭈웁... 움움음... 후르릅.. 쭙... 아하... 너무 아파... 민주야... 하우웅... 나 몰라... 


후릅.. 쯥...”




“조금만 참고 있어 봐요 어머니!”




“아아... 하앙... 민주야 네 것이 내 몸에 깊숙이 들어왔어... 흐으흥... 하암.. 쭙... 빨리좀... 쯔으읍... 나 


더는 못 참을 것 같아.. 아..항...”




“조금만 어머니~ 조금만 더 참아 응 어머니~” 




“하하악... 아앙.. 민주야! 하악.. 아윽.. 아으흑...”




동수 엄마의 입에선 격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고 곧이어 교성으로 이어졌다.




“하우앙.. 아앙.. 좋아... 아하흐앙... 아앙.. 어쩜 좋아앙... 민주... 야.. 하학... 나 너무 황홀해.. 하으흑.. 


흐아앙....”




나는 동수 엄마의 커다란 유방을 움켜서 쥐고 주물러 대며 쉴 새 없이 내 좆을 동수 엄마의 보지에 박아댔다.




나는 너무도 오랜만에 느끼는 연속되는 오르가즘을 만끽하는 듯 환희를 맛보는 표정과 몸짓을 이어갔다.




“하으하이하아앙.... 아흐.. 아흐.. 아으으앙... 아우.. 앙.. 나 어떻게해... 아흐흑.. 아미치겠어엉... 민주야 


너무 좋아아... 민주야.. 아흑.. 아아흐흑... 아우어어엉...”




나는 동수 엄마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져 더욱 그녀의 보지를 힘차게 공격했고 그럴수록 동수 엄마는 큰 


비명에 가까운 교성을 질렀다.




“하하흑.. 하앙.. 아학.. 아우흐흑... 하아악... 앙.. 민주야 나 몰라 어 흐흑.. 하악.. 아하아.. 아아악.. 앙...”




동수 엄마는 정신없이 교성을 지르면서도 내 좆을 끝까지 받아들이려는 듯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며 


절정으로 치달았다.




나도 한 팔로 동수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고 한손으론 유방을 움켜 쥔 채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좆을 빠르게 


박아주었고 곧이어 동수 엄마의 보지 속 깊은 곳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한 방울 까지 모두 쏟아내고서야 동수 엄마의 배 위에 몸을 포개었다가 나란히 누웠다.










17부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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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自身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사람들이 산과 바다로 피서를 가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언제나 설아의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과 추천을 눌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요. 






오늘도 설아의 글을 재미나게 읽어주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나가실 때에는 설아를 위해서 추천을 한번만 눌러주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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