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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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부-




뭐야..나..지금..당한건가??




가볍게 입을 맞추던 선배의 입술에서..




갑자기 혀가 나온다..




나도모르게..입을벌려 선배의 혀를 맞이하고




정신없이 키스에 빠져든다.




"후르릅! 쪼옵!"




"하아.. 민준아 너 처음 맞아?"




"네?아..네.. "




"뭐야! 근데 왜이렇게 잘해? 타고난겨?ㅋㅋㅋ"




"아..전..뭐..잘.."




"남자새끼가 뭘 부끄러워하고그래! 응? 근데 이건.."




아...젠장할.. 희경선배와의 키스에.. 내 자지가 텐트를 쳐버린걸...희경선배가 봐버린 것이다!!




"누가 남자 아니랄까봐..음..야! 일루 따라와!"




"네?네.."




뭐야..날 어디로 끌고가는거지? 설마.. 나 첫경험하는거야? >.<




이렇게 선배에게 이끌려간곳은.. 2층에 방 두개중에 작은 방이었다.




그건그렇고..저 아래있는사람들.. 술마시느라 정신팔려서 둘이서 이렇게 올라와도 모르는구만~




"딸깍"




헉..문을잠궜어.. 설마..정말...




"민준아~ 이리와~"




"아..네..흡!"




또다시 시작된 키스..머리속이 하얘진다.




"쪼옵 쪼옵 하아.. 민준아..가슴..만져줘..."




"헉.선배..저기요.."




그때, 선배가 내 오른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위로 가져간다.




에라..모르겠다..




근데..진짜..말랑말랑한게..느낌 너무좋다~




"하아..하아.. 민준아..하아.. 옷벗어봐.."




선배가 내 티셔츠를 벗기고.. 내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아..미치겠다..




"선배..하아 하아 저 미치겠어요..하아.."




내가 선배 티셔츠를 벗기려고 하자 선배는 팔을 올려 도와준다.




분홍색 땡땡이 브래지어.. 황급히 손을 뒤로 가져가 후크를 따려고 했다.




아이씨..이게 왜이렇게 안풀려?




"후훗..확실히 경험이 없긴 없나보네? "




선배가 후크를 풀자 C컵은 족히 될만한 풍만하고 하얀 가슴이 튀어나온다.




"할짝..할짝..쪼옵.."




분홍빛 건포도같은 유두.. 내가 입으로 애무를 시작하자




유두가 점점 부풀어 오르면서 딱딱해진다.




아..감동 ㅠㅠ




"하아..하아..민준아..반대쪽도 좀..만져줘.."




"하아 하아.. 네.."




한참을 선배의 가슴을 탐하다가




내 한쪽손이 나도모르게 선배의 허벅지를 스다듬는다.




"아흑..민준아..바지벗어.."




"네.."




내가 바지를 벗자 선배도 바지를 벗는다.




그 위로 그대로 몸을 포개어 버렸다. 그리고 선배의 팬티위에 손을 가져다 댔다.




역시..축축하다..




용기를 내어 손을 팬티안으로 집어 넣는다.




까칠한 수풀이 느껴지고..조금더 내려가자.. 촉촉한 샘이 내 손가락을 반긴다.




손가락을 움직이며 샘을 더 탐색하자..조그마한 돌기가 손가락끝에 걸린다.




아..이게 클리토리스구나..




"아흑! 하아! 민준아! 누나 이상해! 어떻게좀 해줘!"




나도..더이상 참을만한 단계는 아니다.




재빨리 팬티를 벗고 선배의 보지에 내 자지를 맞춘다. 몇번 움직여도 안들어가다가




쑤욱하면서 내 자지가 선배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하악...으흥..커..좋아..더 쎄게..더빨리.."




철썩철썩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진다.




이거..손빨래할때랑은 느낌이 아주다르구나....미치겠다..




"아흑! 나 갈꺼같애..민준아..더빨리..."




"헉 헉헉 아..선배..나올꺼같아요.."




"민준아 밖에다해 아항..앙..나갈꺼같애..아악!!"




"커헉!!"




선배의 몸속깊숙히 사정을하고 선배의 옆에 누워 숨을고르고 있었다.




"민준아..있잖아.."




"네?선배?"




"내가 너한테 이랬다고해서..나..아무데나 막 굴리고 하는여자 아니야..




처음봤을때부터..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랬어...너 앞으로 내꺼다? 알았지?




다른여자한테 마음주기만해봐??죽을줄알아?"




"헉..네??"




"이제 너랑 나 사귀는거라구.. 핸드폰줘봐!"




"아..여기요.."




액정에 떠있는 글자는..




마누라♡




이렇게..낚인건가..ㅋㅋ




뭐 나쁘진않네...




정신없긴하지만...




"그럼 내려가볼까?"




헉..선배가 내손을잡고 1층으로 내려간다.




"자~여러분~ 민준이하구 저하구 사귀기로했어요!!"




"뭐야~벌써 하나뿐인 신입생을 낚아챈거야???"




"뭐야이거~ 반칙이야!!"




"시끄럿!! 내남자 건드리지마~ 알았어???"




아..골치아프다 ㅡㅡ 완전 코꿰인거아냐??




이렇게..잊지못할 오티첫날밤은 저물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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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글쓰는게참~ 어렵네요..ㅠ




섹스신도 너무허접하구..ㅠㅠ




괜히 글쓴다구올린건 아닌지..걱정스럽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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