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57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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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거짓말 57부
(접대 2편)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술집의 입구까지 나온 일행은 허마담의 인사를 받고 있었다..
[허마담] 호호..즐거운 시간 되셨어요?
[박상무] 허허..위에..2차는 준비되어 있지?
[허마담] 물론이죠..근데..김사장님은?
[박상무] 아..그거..잠깐만..
박상무는 허마담과 이야기하다말고..김사장에게 다가갔다..김사장은 알았어..알았어..라고 이야기하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내려올땐 계단으로 내려왔는데..올라갈땐 엘리베이터로올라가나? 라고 선영이는 생각했다.
김사장이 올라가자..박상무는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박종환] 저기..선영씨 미안한데..저기..엘리베이터를 타면..이 건물 위층으로 가게되거든요..
[김선영] 네..그런거..같은데요..
[박종환] 어려운 부탁인데....저어...오늘 김사장님 부탁해요..
[김선영] 네? 무슨 말씀이세요?
[박종환] 미안해요..오늘 김사장을 접대해야 하는데..저 양반이 이런곳의 여자들을 별루 좋아하지 않아요..
[김선영] 그럼..저더러..김사장님과 관계를 하라는 거예요?
[박종환] 미안해요..김사장이 나라구 생각하고..한번만 해줘요..부탁해요..
[김선영] 어떻게 상무님이랑 김사장님이 같을 수 있어요?
[박종환] 어렵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미리 이야기도 못했고요..
[김선영] 상무님..
[박종환] 미안해요..한번이면 됩니다. 정말 중요한 거래거든요..오늘 선영씨가..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요..부탁해요..
[김선영] 상무님..
[박종환] 이미 업질러진 물이예요...나랑같이 위로 올라갑시다..
[김선영] 상무니임..
상무는 그러고는 선영이의 손을 끌고..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 안은 침묵이었다..선영이의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처음부터..박상무가..이곳에 선영이를 데리고 온것은 김사장에게 자신을 접대하려는 것이었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들의 거래에..선영이를 제공함으로써..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것이 박상무의 의도였던것 같았다..
그래도 그렇지..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어떻게 그렇게 이용할 수 있을까?
선영이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았고..박상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알것 같아..울화가
치밀었다..
선영이..말을 열었다..
[김선영] 섹스만..해주면..일이 성사되나요?
[박종환] 으응...아..네..
[김선영] 알겠어요..이미 벌어진일..하겠어요..그렇지만..
[박종환] 네..
[김선영] 실망이예요..
[박종환] ...
[김선영] 상무님에게 실망했어요...
[박종환] ....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두사람은 어두운 복도를 따라 걸어갔다..
구석진 방의 문앞에 섰다..선영이가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자..
[박종환] 선영씨 미안합니다. 정말..나중에 자초지경을 이야기 할께요..정말 미안해요..
[김선영] ....
선영이는 대답없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은 침대방이었다..김사장이란 작자는 이미 옷을 벗어놓고..수건으로 아래만 가리고 있었다..
이미 선영이와의 섹스가..이야기 된듯 했다..선영이가 들어오자..
[김사장] 난..이미 씻었어..씻구 나와...
[김선영] ....
선영이는 말없이..옷가지를 벗었다..왠지모르게..눈물이 날것 같았다..
침대에 앉아있던 김사장이 물끄러미..선영이의 옷벗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채..선영이는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줄기앞에서..눈물이 났다..누구를 위해서..몸을 씻고 있는것인가? 물줄기에..선영이의 눈물이 지워져 버렸다...
간단하게..몸을 씻고..밖으로 나가자..김사장은 선영이의 나신을 눈부시게 바라보았다..
[김사장] 허허..완전..예술이네..예술...일루와...
비기적 거리며..침대옆으로 간..선영이를..김사장이 나꿔채듯이 침대위에 눕혔다..
가리고 있던..타올은 김사장의 거친 행위에 이미 바닥에 떨어진 상태였고..눈부신 선영이의 나신은 적나라하게..김사장의 눈앞에 펼쳐졌다..
[김선영] 저어..불은 꺼주세요..
[김사장] 아냐..이런 예술품을 불을 끄고 감상하라니..그냥 켜놓구..하자..
[김선영] ....
김사장은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던져버리곤..선영이에게..달려들었다..
튀어나온뱃살..출렁이는 가슴살..어디 한군데..살이 더덕더덕 안 붙어있는 곳이 없을 지경이었다.
김사장의 손이 선영이의 아담하고 탐스러운 젖가슴위에 올라왔다..
봉긋하게 이쁜 모양으로 솟아오른 선영이의 가슴은 말랑말랑하고..부드러웠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며..마치 어린아이가 된양..좋아했다..
[김선영] 아..
김사장이 젖꼭지를 빨때..선영이는 잠깐..짧은 신음을 내질렀다..
오후에 박상무와의 섹스로..인하여..아직까지 그 여운이 남아있는 모양이었다..
선영이가 반응을 보이자..김사장은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선영이가 흥분했다고 판단한 김사장은 준비작업 없이..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행위를 시작하려 했던것이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다리를 구부려 무릎을 세우고..양옆으로 벌렸다.
넓게 벌어진 다리사이로..선영이의 아름다운 꽃잎이 나타났다.
김사장은 불빛에 비추어진 선영이의 꽃잎에 눈을 떼지 못했다..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김사장은 숨을 죽이고..관찰을 하기까지 했다..
선영이의 미모에..처음부터..빠져있던..김사장은..선영이의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보게되고..
곧이어..선영이를 정복한다는 희열에..혈압이 상승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얼굴색이 붉어지며..숨이 가빠온다..
선영이는 눈을 감고..김사장이 하는 행위를 소리로..듣고 있었다..
쎅쎅 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 김사장을 보자..왠지 불안해졌다..
복상사라는 것이 있지 않은가..선영이는 불길한 생각에..방정맞다 싶었지만..김사장의 나이에..체구를 보니..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이 남자에겐..자극을 주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자극을 주었다가..혈압으로 사고가 난다면 이건 낭패가 아닌가..
정당한 관계도 아닌데..젊은 여자와 나이든 남자가..같이 있었다는건..분명..사건이기 때문이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꽃잎을 감상하면서..그것이 아름답고 순결하고..고결해 보이는것 같았다..
함부로 하기엔 아까운 꽃잎...이제껏 수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해보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여성기를 보았던적은 없었다..
김사장은 함부로 대하려 하던것을..바꾸어..조심..조심..선영이의 그곳에 자신의 발기하여 흥분한 보잘것 없는 살덩이를 맞추었다.
김사장의 물건이 질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선영이의 질구에 닿자..그제까지 가만히 눈을 감고..생각하고 있던..선영이가 움찔거렸다..
김사장은 선영이가 움직이자..잠깐..행위를 멈추었다가..다시..서서히...엉덩이에 힘을 주고..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건조한 질구를 강제로 살덩이가 벌리며 들어오자..선영이는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김사장의 살덩이는 이미 충분히 흥분하여..애액이 나온 상태이지만..일방적인 삽입은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사장은 끙끙거리며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려..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어..여러차례....삽입을 시도한 끝에..
겨우..좁은 질구를 김사장의 살덩이가.통과했다..
순간..몸을 꿰뚫는 짜릿한 쾌감이 선영이에게 전달되어..낮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김선영] 으음..
좁은 입구를 통과하자..곧이어 잘 발달되어진 선영이의 질벽 근육이 김사장의 살덩이를 맞이했다...
김사장의 살덩이가 진입을 하면서..서로 붙어있던 질벽들이 떨어지며..야릇한 통증들이 전달되어..선영이는 조금씩..흥분하기 시작했다..
매번 삽입시에는 첫 진입의 순간 다음에..붙어있던 질벽들이..서로 떨어지는 과정을 거치게된다..
굵은 살덩이가...질속을 들어오면서..새로운 길을 여는 순간인것이다..
김사장의 검붉은 살덩이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조금씩..사라지고 있었다.
김사장의 살덩이는..계속 삽입되더니..이내 모든것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뿌리깊숙이..삽입을 한..김사장의 살덩이는 다른 남자들의 물건에 비해..외소했다..
박상무나 김영종..동하의 경우..뿌리까지..삽입을 하면..몸속 깊은곳까지 찌르는 느낌이..전달되어..무언가..알 수 없는 자극이 있었는데..
김사장은 삽입을 모두 했는데도..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김사장의 살덩이 주변에 솟아있는 치모와 선영이의 앙증맞은 치모가 맞닿아..바스락 거릴 정도로..밀착을 했는데도..
선영이가 느낄 수 없을 정도라면..김사장의 물건을 형편없고..테크닉 또한 별다르지 않을것 같았다..
김사장은 삽입을 한채로..선영이의 뽀오얗고 하얀..피부의 몽글몽글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선영이의 가슴은 성인 남자가 한손으로 잡으면.약간 큰듯한 느낌을 주는 크기로 잦은 성행위로 인하여 많은 남자들이 자주 만져주다보니..
맛사지가 되어서 그런지..발기가 좋았다..
선영이의 가슴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천연가슴인데도..마치 성형수술이라도 한것처럼..탄력있고 매끄러운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매우 황홀한 표정이었다.
김사장은 삽입한지..한참만에...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박혀있던 살덩이가 빠져나가면서..선영이의 질입구에 있는 대음순을 물고..들락거렸다...
"쑤걱..쑤걱.." 김사장의 거무죽죽한 살덩이가.. 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김사장의 살덩이가 행위를 시작하자..선영이의 발달된 질벽주름이 김사장의 살덩이중 가장 민감한 귀두부분을 자극하기 사작했다.
선영이의 질속에 물건을 삽입한 남자들은 모두 똑같이 잘발달된 질벽 주름을 경험하게 된다.
질벽주름의 수량에 따라 전달되어져 오는 느낌이 다른데..명기는 이러한 질벽주름이 잘발달 되어 있어야 한다는것이 기본 조건인것이다.
김사장은 헉헉 거리며..허리를 빨리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선영이는 아무표정없이 김사장이 움직이는 대로 흔들리고 있었다.
김사장은 행위를 하느라..정신이 없었다..땀을 흘리며..오로지..하체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불과 시작한지..몇분여..만에...김사장은 미간을 찌푸리면서..외마디..비명을..질렀다...
[김사장] 아흑...
순간....뭔가. 화끈한것이 들어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김사장의 살덩이가 ..꿈틀거리며 허연..정액들을 토해내고 있었다.
몸안이 따뜻해지면서..김사장의 정액들이 선영이의 몸속에..머물고 있었다..
행위가 끝나고는 대부분의 남성기는..급속하게 수축된다..
김사장의 살덩이도 예외는 아니라..발기한 크기가..순식간에 줄어들고 있었다..
김사장은 행위가 끝나자..선영이의 몸위에 업드려..헐떡이고 있었다..
선영이는 그런 김사장을 밀어내기가 그래서..한번 몸을 비틀자..삽입되어 있던..김사장의 살덩이가..빠져나가 버렸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사타구니를 부여잡고..욕실로 들어갔다..
걸을때마다..김사장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같아..찝찝했다...
샤워기에..의해..김사장의 정액들이 씻겨져 하수구로 떠내려 가고..선영이는 깨끗하게..사타구니를 씻었다...
하루에도..이렇게..이런 모텔에서...씻겨져..버려지는 남자들의 정액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하루동안 이런식으로 모텔이나 여관, 호텔등지에서 남자의 정액을 받는 여자들은 얼마나 될까?
저 정액들도 제대로라면..여자의 난자에 착상하여..자손을 만들수 있는 것들인데..아무곳에서..버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엔..임신을 하고 싶어도..하지 못해..고민인 여자들이나..남자들이 많은데..
선영이는 복잡한 생각을 접어버리고..욕실을 나왔다..방안엔...이미 김사장은 잠이 들어있었다....
벌거벗은 몸은..마치 돼지가 누워있는듯..튀어나와 불룩한 뱃살은..실룩이며..아래위로..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조금전..선영이의 몸속을 드나들며..자신의 욕정을 채웠던..김사장의 살덩이가..번들거리며..한켠으로..누워있었다..
이제는 더이상 발기하지도..성이 나지도 않은 김사장의 물건은..조그맣고..보잘것이 없어 보였다..
선영이는 그런 김사장을 보고..고민을 했다..
박상무의 요구때문에 섹스를 했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다..
박상무는 아침에 늦게 출근해도 괜찮다고 했는데..이대로 그냥 나가도 되는지..그것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박상무가..중요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러나..선영이는 더이상 같이 있을 수가 없었다..
김사장의 외모에서도..정내미가..떨어지는데 박상무가 원하는데로..섹스상대로의 임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더이상 그녀는 이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는....옷을 주섬주섬 주워입고..밖으로 나왔다..
모텔 밖으로 나오자...차가운 바람이 선영이의 몸을 휘감고..지나갔다..
우울하고..지친 선영이의 마음을 차가운 바람까지 헤집는것 같아..선영이는 더욱더..슬펐다..
인적없는...길 한복판에..홀로 서있는 선영이의 머리위로...별빛이 반짝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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