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 2부 1장
본문
"야…다들 준비 되었냐…??"
"응…..그래………"
"그럼…저녁6시에 만남의 광장이다…"
"늦지마…..알았지………."
"너나 늦지 마…자슥아……….."
형석은 전화를 끊어면서 뒷자석을 보고 있었다.
"애들 자는가봐…….??"
"응……."
"우리 망년회 간다고 아이들 처가에 맡기려니 조금 그렇다…"
"그치………….."
"응…………"
형석은 아이들에게 조금은 미안해지만 대학친구들과의 약속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이들을 처가에
맡기고는 친구들과의 약속장소에 다다르고 있었다.
"오………장수야…"
"형석이 왔냐…….…"
둘은 반갑에 악수를 하고 흔들고 있었다.
"제수씨…오랫만입니다…"
"네………."
형석은 장수의 와이프 은정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친구들의 와이프 중에는 제일 섹시한 그녀였다.
"야..다른 애들은….??"
"응…… 종일이는 이리로 오고 석우는 바로 온대,…"
"그려……알았어……."
네명의 친구들은 대학 다닐적부터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사이이고 장가를 간뒤에도 서로
자주 만나고 있어 가족들도 다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강원도 횡성에 팬션을 빌려 네 가족은 아이들은 모두 내버리고 그렇게 모이고 있었다.
두채를 빌려 장수와 형석이 같은 집을 쓰고 나머지 둘이 아래채 집을 사용하기로 하고는 짐을
풀고는 밖으로 모이고 있었다.
맑은 공기아래 먼저 삽겹살을 굽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는 이내 술판이 벌어지고 있었다.
"야………금융쪽은 어때…??"
"말도마..시팔…..죽을 맛이여…."
"너도….회사 다니니 심정 알잖어…"
"그러고 보면은 사업를 하는 장수가 제일 배속은 편할거야…"
"야야…………..사업은 아무나 하는줄 알어…"
"하청업체…어디 사람들 눈치 봐야하고…그기다..비위까지 마추느라..맨날 술판이고.."
장수는 진저리가 난는듯 소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맞아요..그건….."
"우리 장수씨 너무 불쌍해……맨날 술만먹고 들어오니….."
"속상해..죽겠어..정말…………."
은정이 지 남편이라고 거들고 나서고 있었다.
"보약을 해먹여도 맨날 술이니…….."
은정의 말에 형석은 토를 달고 있엇다.
"너……… 보약먹냐…??"
"보약을 해먹여도 맨날 술이니…….."
은정은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는투로 혀를 차고 있었고 장수는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다시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
"나두세요…. 원래 장수 학교 다닐적부터 그랬어요…"
"그래도..돈은 잘 벌잖어…."
종일은 은정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장수편을 들고 있었다.
형석은 애교섞인 투정을 하는 은정을 바라보며 한편으로는 장수가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진의 부인과 비교를 하며 남몰래 한숨을 쉬고 있었다.
처녀적에는 제법 괞찮은듯 하더니 이제는 완전 부엌데기 아줌마가 되어버린 아내를 바라보며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
날씨가 추워져 방으로 옮긴 우리는 카드를 치면서 술을 계속 먹고 있었고 여자들은 저네들끼리
조잘거리면서 수다를 떨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카드를 치면서도 곁눈질로 형석은 자신의 마누라와 장수의 아내인 은정을 번갈아 가면서 보
고는 비교아닌 비교를 하고 있었다.
그날만큼은 은정씨가 맥주를 마셔도 더욱 섹시하고 예쁘게만 마시고 있는것만 같았고 옷도
청바지에 두터운 티를 입은 마누라 보다는 여성스러운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손수건
을 묶는 은정이 더 이뻐보이고 있었다.
그러나…..은정은 가장친한 친구의 아내인데…
괜시리 헛물만 켜봐야 손해다는 생각에 형석은 다시 카드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무릎이 아퍼오고 있었다.
장수는 돈으로 카드를 치다 뻥카임을 하는 우리들에게 많이 잃었고 잃은 만큼 술을 마시며
씩씩거리고 있었다.
"그만하자….하면서 술을 먹었더니만…"
벌써 와이프들은 한참전에 방으로들 들어간 상태였고 무릎이 아프고 잠이오는지 종일이 먼저
그만하자는 제의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장수도 벌써 뻗어 코까지 골고 자는데…"
"벌써…..4시가 다되어 간다…"
"그래…그럼…내일 또 일정이 있으니….그만 하자…"
술이 조금 취한 형석도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서 돈을 잃고 술이취해 자고 있는 장수를 바라보
고 있었다.
"그럼..잘자………."
"응……내일봐…"
종일과 석우는 아래채 팬션으로 종종걸음을 치며 내려갔고 형석은 거실 한켠에 잠든 장수를
깨우고 있었다.
"장수야……일어나……….."
"방에가서..자야지…시팔…"
"음……………으음…"
몸을 흔들어 보았지만 장수는 음 소리만 한번낼뿐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자슥….돈잃었다고 술을 퍼먹더니…"
형석은 주위 이불 하나를 당겨와서는 장수에게 덮어주고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음…….이..치솔은…???"
오줌을 누다 발견한 칫솔….그것은 틀림없이 마누라것도 아니고 자기것도 아니었다.
장수의 것도 아닌듯 했고…혹…….은정씨…
형석은 얼른 치솔을 들고서는 이를 닦기 시작을 했다.
입안에 그녀의 냄새가 배여 나오는듯 형석은 골고루 침까지 발라가면서 양치질을 하고서는
다시 자리에 두고는 화장실을 나오고 있었다.
거실 한켠에 자고있는 장수를 바라보고서는 형석은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거실과 달리 작은 통나무 방은 지글지글 끓고 있었고 그나마 참았던 술이 확 달아오르는것만
같았다.
"사람이..세우잠을 자네…."
세우잠을 자듯이 세로로 누워 자는 검은 형체를 바라보고서는 형석은 아무생각없이 양말을 벗
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바람으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음……………"
와이프의 뒤에 바싹 달라붙은 형석은 손을 와이프의 엉덩이 위로 올려 엉덩이를 만지다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속으로 손을 수욱 밀어넣고 있었다.
"음….잠옷을 가져왓나..보네…히히…"
"어디보자…우리 마나님…..보지가..여기있네.."
팬티속으로 손을 넣은 형석은 부드럽게 만져지는 와이프의 보지털을 만지다가 오무려진 다리를
벌리면서 둔덕아래 구멍을 찾아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아잉…..귀찮아..그냥 자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와이프는 남편의 손을 느꼈는지 귀찮은듯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자기도..좋으면서…."
"음….우리마누라..보지가…뽀송하게 말라있네…."
그러나 손가락을 삽입하자 속살은 미끌거리면서도 부드럽게 손가락 하나쯤이야 하는정도로
빨려 들고 있었다.
"하………..음……………"
"정말..귀찮아…..정말……"
와이프는 잠을 자면서도 귀찮은듯 다리를 좀더 벌리고 있었고 흥분을 느끼는지 간헐적인
교성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미 아랫도리에도 축축히 애액히 흘러 나리고 있었고….
"어……오늘은 물이 많이 나오네…히히…"
평소 애액이 많지 않은 와이프였는데 오늘 손가락 하나로 깔작이자 보지물이 흥건이 손바닥에
젖어오고 있었다.
형석은 발기된 좆을 위해 팬티를 벗고는 좆대가리에 침을 바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엉덩이 사이에 좆을 밀어넣고서는 쿡쿡 몇번을 찔러대고 있엇고….
와이프는 귀찮다는듯 다리를 더욱 높이 벌려주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주고 있었고 형석은 다시
좆대가리를 수셔박고 있었다.
그러나 한번 찾아 들어간 좆대가리는 이내 다시 빠져 버렸고…
와이프는 귀찮은듯 좆을 아예 잡더니 보지구멍입구에 인도를 해주고 있었다.
"퍽………………푸걱!!"
"허엉……….아……아퍼…….여보…."
"퍼퍽……………조금만 있어…괞찮아 질거야…."
세로로 누운 자세로 뒤치기 하듯이 엉덩이를 움직이며 삽입을 했지만 그러나 영 시원찮았고
형석은 마무라를 바로 눕히고는 올라타면서 좆을 박아넣고 있었다.
"푸걱…………………."
"아흑………..여보……오늘..이상해…"
"퍽…….푸걱………….푸푹……."
"뭐가..이상해..???"
"자기..물건이..너무…커진거..같아…"
"난…….니..보지가..작아진거..같아……"
허리를 다시 튕겨 와이프의 보지 깊숙이 박아넣고는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어둠속에서 보이는 와이프의 희미한 얼굴….
형석은 별로 개의치 않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용두질을 가하고 있었다.
"오늘따라…..자기…보지에..물도 많고…"
"퍼퍽……………퍽퍽!!"
"아흑……….아………….하앙………"
"아…………..여보……"
"자기….날..여보라고 부르니깐..더….좋다…."
"앞으로 여보라고 불러줘…히히…"
"오머….누…누구…….야…"
순간 배 아래 깔렸던 와이프는 기겁을 하면서 놀라고 있었다.
형석은 다시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으……..헉…"
"으…은정씨………………"
은정은 남편의 요구때문에 항상 섹스를 할때는 여보라고 불러주는데 남편이 그걸 모르고 있
다는것이 이상하여 자세히 보는 순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가 자신의 구멍에 좆을 끼운채
헉헉 거리고 있었다.
"오머……..형석씨….."
"죄송합니다…..전….와이프인줄…알고……."
당황하기는 형석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좆은 은정의 보지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물건이 와이프가
아닌 친구의 아내보지속에 박혀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형석에게는 더큰 흥분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푸걱……………."
"오..머…..허엉……..아….."
엉덩이를 뒤로 빼다형석은 아쉬운듯 다시 뿌리까지 깊게 넣어버리고 있었다.
"이러시면…안되는데……하앙…..아.."
"우리..장수씨는……???"
"네…지금 밖에서..술이취해..자고 있어요…"
"아잉…몰라…어떡해…"
은정도 다시금 자신의 보지 깊숙히 박혀 자궁을 관통한 사내의 좆이 싫지는 않았다.
그기다 더욱이 평소 친구들중 가장 잘생기고 멋있다고 생각한 남편의 친구인 사내가
좆대를 넣어주고 있었으니…
"은정씨…..정말..미안합니다…"
"어떡하죠…..???"
그렇게 말은 하면서도 형석은 뿌리까지 은정의 보지에 좆을 박은채 빙빙 회전을 주고 있었다.
"아잉………..몰라…이러다..장수씨라도…오면은…"
"술이..많이..취했어요…"
"아잉..정말…..몰라……….."
"빨리..끝내세요…………난..몰라…….정말…"
그한마디에 형석의 용두는 다시금 앞뒤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푸각…………푸걱………퍽퍽!!"
평소 마누라랑 섹스를 할때보다는 두배는 신경을 쓰면서 앞뒤좌우 질게 약하게 강하게 부드럽
게 그녀의 질안을 샅샅히 살펴가며 박아대기 시작을 했다.
"아어엉….아항…….아……몰라..몰라…하앙…"
낮은듯한 은정의 섹쓰는 소리는 형석의 귓전을 더욱 어지럽히고 있었고 은정은 두발을 형석의
엉덩이 부근으로 돌려 감아쥐듯 잡아당기면서 산내의 배밑에 깔려 신음을 하고 있었다.
"우리…뒤로 할까….???"
"네…..형석씨…."
"아이..형석이라 부르지 말고..여보라고 불러줘…."
"이거..할때는 여보라고 부른다며…히히…"
"몰라요..정말…."
"미워 죽겠어…."
바닥에 뒤로 개처럼 보지를 대주면서 은정은 애교를 부리기 시작을 했다.
"푸걱……………….."
"허억…………………아퍼………..여보.."
"정말….아퍼…….??"
"응………자기..좆…너무..큰거같아…."
"크긴….히히…….퍼퍼퍽!!퍽퍽!!"
두손으로 탐욕적으로 바라본 친구 마누라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미친듯이 박아대고 있었고
은정은 교성을 참다 못해 입에 이불을 가득 물기 시작을 했다.
"허헉…………………퍼퍽…………우헉………..퍼퍽!!"
"아..으……….으으………."
"허걱…시팔….너무..좋아…아…"
"이런…맛있는…보지…하..윽…퍼퍼퍽!!"
마누라의 보지와는 달리 물도 많고 그리고 아이를 아직 낳지 안아서인지 쫄깃한 맛도 있는것
같은 은정의 보지를 탐닉하던 형성의 얼굴에는 굵은 땀방울과 함께 힘줄이 번지고 있었다.
"아……허헉…..퍼퍽!!"
"은..정씨……..다음에…….또…허헉…"
"은정씨..보지를..맛볼수…있다면…..허헉….."
"퍽……………..퍼걱!!"
"울커억……………울컥…………………………."
온몸에 전율이 일고 있었다.
좆물이 은정의 보지속을 지나 자궁으로 들어가는 순간 형석은 또다른 오르가즘에 젖어
뽕을 맞은 놈처럼 그렇게 덜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빼지…말아요…"
"조금만……….."
머리를 처박고 엉덩이를 들고서 흐느적 거리던 은정은 눈길을 형석에게 주면서 빼지
말라고 애원을 하고 있엇다.
서서히 작아지는 좆을 빼낸후 형석은 얼른 돌아서서 바지를 올리고 있었다.
"형석씨….너무..잘하시네요…"
은정은 비스듬이 일어나 자신의팬티로 흘러내리는 다른 사내의 좆물을 닦아내며 형석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닙니다….."
"잘하긴요…………."
"우리..그이보다는 훨씬 나은데요…뭘………."
"남편의 친구만 아니라면…애인하면 좋을거..같은데…."
은정의 그말에 형석은 조금은 찝찝하고 말려드는 느낌을 받으면서 어둠속의 그방을 얼른 벗어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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