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꿈꾸는 늑대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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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꿈꾸는 늑대 19부
수업시간보다 일찍 학교에 도착한 수혼은 도서관으로 올라갈까 하다 오정숙 교수연구실로 발걸음을 돌렸다. 오교수의 첫인상은 수혼의 뇌리에 강한 인상으로 남아 쉽게 떠나지 않고 있었다. 수혼은 오교수를 본 후 잊혀져 가던 화선에 대한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 마음이 심란했다. 화선과 오 교수는 외모뿐만 아니라 풍기는 분위기까지 화선과 너무나 닮아 있었다. 화선이 떠난 지 벌써 반년이 되어가지만 수혼은 아직도 화선에 대한 그림자를 지우고 못하고 있었다.
복도를 따라 걸어가다 “오 정숙 교수연구실”이란 문패를 보고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서 노크를 한다.
“예~ 들어오세요.”
수혼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응접용 탁자와 소파가 보이고 창가에 책상이 있었다. 책상에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가 잔득 쌓여있고 오교수는 한참 리포트를 체크하고 있었다. 수혼이 들어서자 고개를 들어 수혼을 보는데 숨이 막힐 것 같다. 고개를 들고 쳐다보는 오교수의 얼굴은 화선과 너무나 닮았다.
“조 수혼학생 이군요. 소파에 앉아 잠시만 기다려요. 하던 일마저 끝내고 갈게요.”
“천천히 하세요.”
수혼은 소파에 앉아 일하는 오교수를 지켜보았다. 붉은색 투피스정장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을 입고 있는 오교수를 보자 화선이 생각난다. 화선도 특히나 붉은색을 좋아했다. 자신과 외출할 일이 있으면 투피스정장에 화사하게 치장을 하던 화선의 모습이 떠오른다. 오교수는 리포트를 모두 점검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소파로 와서 자리에 앉는다.
“수혼학생이 내방에 찾아오고 영광이내. 그래 무슨 일이죠.”
“교수님 보고 싶어서 왔어요.”
오교수는 수혼이 국제법에 대한 질문이나 아님 인생 상담을 하려온 것으로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자신을 보고 싶어 왔다는 대답에 수혼을 유심히 보았다. 수혼은 자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요.”
“실례되는 질문인데 혹시 이화선이라는 여자분 아세요.”
“이화선(?)...................처음 들어요.”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까?”
“예~ 그런데 왜요. 제가 그 여자 분하고 닮았나요.”
“똑같아요. 얼핏 보면 쌍둥이라고 할 정도로 닮았어요. 나이도 비슷하고, 그래서 혹시나 그녀와 관계가 있나 해서요.”
“음~~~ 듣기 좋은 말을 아니군요. 세상에 나와 쌍둥이처럼 닮은 사람이 있다는 게...........그 화선이란 분과 네가 자매라도 되는 줄 알았어요.”
“그냥 너무 닮아서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나도 한번 보고 싶군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다면 말이죠. 언제한번 보여줄 수 있어요.”
수혼은 오교수에게 시선을 거두고 창밖의 풍경으로 눈을 돌렸다. 혹시나 해서 물어본 거지만 역시나 화선과 오교수는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 이였다.
(바보 자식. 오교수와 그녀가 연관이 있음 어쩔 건데.............쓸데없는 일이야.)
수혼이 창밖을 바라보며 멍하니 생각에 잠기고, 오교수는 깊은 상념에 잠겨 고독하고 외로워 보이는 수혼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긴 머리가 흘려내려 얼굴을 가리고 있어 자세히 볼 수 없지만 아련하게 상념에 잠겨있는 수혼의 모습은 여자에게 감싸주고 싶은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었다.
“수혼학생. 수혼학생”
오교수가 자신을 부르자 퍼 듯 정신을 차린 수혼은 창가에서 눈길을 돌려 오교수를 응시했다.
“보고 싶다고 하셔나요. 제도 보고 싶어요.”
“그럼 만나보세요. 수혼학생 보니까 그 여자 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눈친데..........보고 싶으면 만나야죠. 왜요? 저하고 나이도 비슷하다고 하던데..............뭐 말 못할 사연이라도 있어요.”
“떠났어요. 외국으로 갔다는 말은 들었는데 어디로 갔는지도 몰라요.”
“아쉽군요. 저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그 여자 분하고 가까운 사이였나요.”
“제 첫사랑 이였죠. 그녀는 형님의 여자였어요.”
“그럼 불륜관계(?), 그런 건가요.”
“글쎄요. 그걸 불륜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형님이 우릴 갈라버렸죠.”
“수혼학생에게 불행한 일이군요. 빨리 잊어버리세요. 첫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하죠. 첫사랑의 기억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 보세요.”
“충고..............감사합니다. 저.......이렇게 가끔 찾아와도 되나요.”
“그 여자 분을 추억하기 위해 절 찾아온다고 생각하면 기분 나빠요. 그냥 절 보고 싶어 온다면 언제든 환영해요.”
“후후후.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교수님 보고 싶을 때만 오겠습니다.”
“그래요. 너무 상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세요. 여자는 첫사랑을 잊기 위해 사랑을 하고, 남자는 첫사랑을 추억하기 위해 새로운 사랑을 한다고 하지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면 옛사랑은 잊혀지기 마련이죠.”
“아직은 마음속에 있는 그녀가 떠나지 않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는데 그녀가 놓아주지 않는군요.”
“사랑은 새벽안개처럼 다가와요. 아침에 눈을 뜨면 안개가 자욱하듯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 사랑이 찾아오죠.”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강의 시간이 되어 일어나야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그래요. 제 방문은 언제든지 열려 있어요. 고민 있으면 찾아와요.”
“감사합니다.”
수혼이 문을 열과 나가자 오교수는 수혼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수혼의 뒷모습은 왠지 쓸쓸하고 고독해 보였다. 그녀의 머릿속에 수혼의 모습이 깊게 새겨지며 가슴속에서 수혼에 대한 모성애가 무럭무럭 피어오르고 있었다.
강철은 요즘 들어서 재미가 없었다. 하는 사업들이야 탄탄대로처럼 별다른 말썽 없이 잘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사무실에 와도 결재서류만 대충결재하고 나면 할 일이 없었다. 하는 사업들이야 대부분 부하들에게 맞기거나 전문경영인을 두고 있는지라 자신이 앞면에 나서는 경우는 없었다. 강철이 하는 일이라고는 결제나 하고 가끔 정치인들 상대로 로비를 하거나 각 사업장을 시찰하는 정도였다.
특히나 요즘 들어와서는 밤의 세계가 자신의 강철파와 전통의 성철파, 그리고 인천과 영등포 일대에 세력을 형성한 갈치파가 서로를 견제만 할뿐 물리적인 충돌은 피하고 있었다. 특히나 자신의 성철파가 워낙 막강하여 성철파나 갈치파는 감히 대적하려 들지 않았다.
할일 없이 사무실에 앉아 신문이나 보며 소일하고 있는데 너무 심심한 것이다. 은양이라도 있으면 질펀하게 놀아보겠는데 은양을 집에 들어앉히고부터는 그런 재미도 살아졌다.
신문 읽는 것도 짜증이 나고 뭐가 할일을 찾던 강철의 머리에 은양 대신 새로 개인비서로 들어온 여자가 생각났다.
은양은 강철과 살림을 차리며 고민하던 문제가 있었다.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분명히 강철이 새로운 비서와 놀아날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양이 고민한 끝에 자기가 아는 사람으로 강철의 비서를 채용하는 것이었다. 누가 좋을까 고민하던 은양은 자기 사촌동생을 비서로 채용했다. 어려서부터 자매처럼 친한 동생으로 자신이 믿고 맡길 만 했기 때문이다.
강철도 자신이 대리고 사는 은양의 사촌동생이라 지금까지는 간들이지 않고 가만히 두고 있었는데 하루 이틀 지켜보다보니 은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여자라 자꾸만 끌리고 있었다. 은양을 생각하면 참아야 하는데 하던 버릇이 있는지라 참을 수가 없었다.
강철은 인터폰을 눌렸다.
“예~ 말씀하세요.”
“커피 한잔 갔다죠. 시원한 냉커피로....아 은양 것도 같이 가져와”
“예~ 알겠습니다.”
잠시 후 은양이 냉커피를 두 잔을 들고 왔다. 간편한 남색 투피스 정장이 잘 어울린다. 집에 있는 은양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키는 좀더 커서 170정도다. 양간은 통통한 편이고 짧은 커트머리가 잘 어울린다.
“은양도 자리에 앉아.”
“예”
은양은 응접용 테이블에 커피를 놓고 소파에 앉았다. 강철도 책상에서 일어나 은양의 겉에 와서 앉더니 가져온 커피를 마신다. 얼음이 동동 떠서 배속에 들어가자 시원하다.
“은양 여기서 일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어.”
“예~ 특별히 불편하거 없어요.”
“여기 사무실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좀 험악하게 생겼지. 전화하는 놈들도 좀 거칠고 말이야. 본래 그런 놈들이니까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일만 열심히 하면 돼.”
“예~ 언니에게 대충 들어 알고 들어온 건데요 뭘.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 참 요즘 보니까 은양 옷이며 가방이며 명품들로 치장하고 다니던데 돈 많나봐. 내가 월급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친구들도 다 그래요. 요즘 명품하나 없는 여자가 어디 있어요. 그래도 저는 옷하고 가방밖에 없어요. 다른 친구들은 명품가방에 신발에 화장품에 말도 마세요.”
“아니 그 친구들은 무슨 돈들이 많아서 그 많은 것을 다사.”
“카드로 사는 거죠.”
“카드로 사면 공짜야. 어차피 갚아야지.”
“그러게요. 그래서 카드 돌려 막기 하는 애들도 많아요. 신용불량자 된 애들도 많고요.”
“참 정신없는 애들이군. 명품이 뭐가 좋다고.”
“사장님이 몰라서 그래요. 명품하나 없으면 사람대접도 못 받아요. 요즘 나이트클럽 가도 명품으로 치장하지 않음 부킹도 안 들어오는데요.”
“허 참. 은양도 명품 좋아해.”
“그럼요. 돈이 없어 못 사지. 돈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사죠.”
“내가 하나 사줄까?”
“정말요.”
강철은 살며시 은양의 옆으로 이동해 팔을 은양의 목에 감는다. 은양도 피하지 않고 다소곳이 앉아만 있었다.
“은양이 내 말만 잘 들으면 명품이 문제야. 용돈도 섭섭지 않게 주지.”
“아이~ 사장님.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후후후. 다 알면서 자자”
강철의 손이 은양의 블라우스 속으로 들어간다. 은양은 살짝 몸을 틀어 강철의 손을 피해 버린다.
“아이~ 사장님 언니가 알면 어떻게요.”
“어허. 언니가 어떻게 알아, 우리 둘만 입 다물고 있음 아무도 몰라. 자자 빼지 말고”
강철이 다시 목에 팔을 감아 끌어당기니 은양도 이번에는 못이기는 척 끌려와 강철의 가슴에 안겨온다. 강철의 손이 은양의 늘씬한 다리를 만지다가 스커트 속으로 들어오자 은양도 살짝 다리를 벌려준다.
“은양 남자경험 있어.”
“조금. 대학교 때 사귀던 남자친구랑 해봤어요.”
“그럼 남자 자지 빨아 본적도 있어.”
“예~”
은양은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한다. 강철은 은양이 처녀가 아니라는 것에 적작은 실망을 했다. 하지만 뭐 대리고 살 여자도 아니고 적당히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는 바지 지퍼를 풀어 자지를 꺼낸다. 은양은 꼿꼿하게 일어나 건들거리는 강철의 자지를 보고는 눈이 동그래진다. 은양은 링이 박힌 자지를 처음 보는 지라 놀라 버린 것이다.
“자 한번 빨아봐.”
“세상에..........아휴.”
“왜 놀랐어. 자자 빨아보라니까.”
강철이 은양의 머리를 잡아 밑으로 내리자 힘줄이 툭툭 튀어나오고 중간에 링까지 박은 흉물스러운 자지가 눈앞에 보였다. 은양은 이런 자지가 매일 자기 언니보지에 들어간다고 상상하니 조금은 흥분되었다. 더구나 스커트 속으로 들어온 강철의 손은 팬티위에서 계곡을 따라 살살 움직이더니 불쑥 팬티를 젖히고 보지 속에 들어와 질벽을 글어주고 있었다. 은양은 보지에서 전해오는 흥분에 자기도 자지를 잡아 흔들어 주며 혀로 귀두를 핥다준다.
“은양아 깊이 집어넣어.”
“쩝....쩝......흐르륵”
은양이 자지를 입속에 넣는데 중간에 링이 걸린다. 은양은 링까지만 입술과 혀로 고개를 움직이며 상하로 빨아주고 강철도 보지 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질벽의 주름에 따라 만져주고 엄지손가락으로 클레스토스를 찾아 꾹꾹 놀려주니 보지 물이 흘려 나오기 시작한다. 강철은 은양이 자지를 깊이 넣지 못하자 답답했는지 손으로 은양의 머리칼을 잡더니 밑으로 꾹 눌려버린다.
“읍~~~칵~~~카악......카”
은양은 갑자기 자지가 목젖 너머 목구멍까지 들어가고 입안이 자지로 가득차자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답답하여 눈물이 날 지경 이였다. 하지만 강철이 자기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머리를 눌려 버리니 은양은 답답해서 바동바동 거린다.
“욱........욱............사장님. 갑자기 그러면 어떠해요. 욱”
강철이 머리를 풀어주자 은양은 토악질을 하며 눈에서 흘려 내린 눈물을 닦는다.
“미안~ 조급해서 말이야.”
“또 그럼 안돼요.”
“알았어. 자자 빨리 해죠.”
강철이 어린아이처럼 조르자 은양은 소파 밑으로 내려와 강철의 가랑이 사이에 앉으니 강철도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린다.
은양은 다시 강철의 지지를 잡아 입으로 가져가 혀로 육봉을 핥다주고 손으로 불알을 살살 만져준다. 강철의 자지가 은양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은양은 입을 벌려 자지를 깊숙이 물어주고 다시금 올라오며 혀로 육봉을 핥다주니 강철은 새로운 자극에 흥분하기 시작한다.
“십팔 좆나 잘 빨면서 헉......헉......좀더 해봐”
“쩝......쩝.....읍.....읍.......흡.....흡......후루륵”
은양이 본격적으로 자지를 목구멍까지 집어넣으면 빨아주기 시작하자 강철은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아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은양을 테이블에 눕게 했다.
은양을 작은 테이블에 눕게 하고는 스커트를 올리니 은양의 붉은 망사 팬티가 나타난다.
“십팔 좆나 야한 거 입고 있었네.”
“아이 몰라요 사장님.........요즘에 더워서”
은양은 키가 커서 그런지 엉덩이도 커다. 팬티를 자세히 보니 보지털이 망사사이로 삐져나오고 팬티가 척척하게 젖어 있었다. 망사팬티를 벗기자 무성한 보지 털에 쌓인 보지가 나타났다. 강철이 가랑이를 벌리고 무성한 보지 털을 한 움큼 잡아보니 꼬불꼬불하고 까실한 느낌이 난다.
“십팔년 털도 많네.”
“아하...........욕하지 마세요.”
“왜. 싫어. 난 욕 하면서 하고 싶은데.”
“하이........아퍼.........잡지 마요. 아~ 흑~”
강철이 보지 털을 잡아당기자 은양의 엉덩이가 따라 올라온다.
“욕해도 돼.”
“맘대로 하시고............정말 아파요.”
“후후후. 알았어. 털 놓아 줄 테니 보지 벌려봐”
“하이......하이.......창피하게........어떻게”
강철이 잡은 보지 털을 더 새게 잡아당긴다.
“아퍼..........아퍼요. 사장님.”
“어서 벌려”
“알았어요.......벌릴게요.”
은양은 보지가 너무 아파 강철이 시키는 대로 손으로 보지를 벌려주니 강철은 만족한 듯이 은양의 가랑이 사이에 고개를 묻고는 벌어진 은양의 보지를 본다. 은양의 보지는 대음순이 발달하여 보지 밖으로 나와 있었다.
“십팔년 얼마나 했으면 보지가 검에 가지고 너덜너덜 하네, 몇 놈이나 이 보지에 박았어.”
“아이~ 사장님”
강철이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휘저어 보니 처음에는 몰랐는데 보지 물이 나와 흥건해 지자 손가락 두개를 집에 넣어도 빡빡한 맛이 없이 헐렁거린다. 강철은 손가락 세 개를 집어넣어 흔들었다.
“질퍽.........질퍽........질퍽.......질퍽”
“말해봐 몇 놈이나 박았어.”
“하이.....하이............하이.....하흑...........몰라요............하.....하이...하이.”
강철이 블라우스를 잡아 거칠게 찢어버리고는 부라자도 위로 걷어 올리니 은양의 큰 가슴이 나타난다. 옷 입을 상태에서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벗기고 보니 장난이 아니다. 강철의 큰손으로도 한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크다. 은양의 젖가슴은 큰 대신에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는지 양쪽으로 양간씩 쳐져 있고 끝에 달린 유두도 아이 하나둘 키운 여자들처럼 검은 것이 포도알 같았다. 강철이 젖꼭지를 잡아 비틀고 다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니 은양은 젖꼭지에서 전해오는 통증과 보지에서 전해오는 흥분의 상반된 느낌에 미칠 것만 같았다.
“십팔 년 보지도 너덜너덜하더니 가슴도 진짜 크네. 정말 몇 놈이나 거쳐 간 거야.”
“하이....하이....하으흑........수........수십 명.”
“십팔 완전 걸레 아냐. 은양 동생이라고 해서 정숙한지 알았더니 완전 걸레구만.”
“하이....하이.......미칠 것 같아..........사장님......하이.....하이.....앙.”
“이년 완전 색골이내. 벌써 흥분해서 보지 물이 줄줄 세는구먼.
은양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샘솟듯 흘려 내려 계곡을 따라 똥구멍까지 흘러내리고 강철은 보지 물에 번들거리는 똥구멍으로 손가락을 찔려본다.
“아퍼.........아앙........거기....아냐.....사장님. 거기는”
“가만있어 십팔 년아.”
강철은 똥구멍에 들어간 손가락을 더욱 깊게 찔려보니 들어간 손가락을 조이는 게 장난이 아니다. 강철은 자기 자지도 이제 탁탁하게 굳어버릴 정도라 참지 못하고 보지에 집어넣어 허리를 앞으로 쭉 밀어주니 자지 중간에 걸린 링까지도 한번에 푹하고 들어가 버린다.
“십팔 걸레라 그런지 한방에 들어가 네”
“아.....흑...........보지가....꽉 차는 것 같아.”
“십팔 년아 좋아.”
은양은 보지에 들어간 자지가 움직이며 중간에 걸린 링이 질벽을 자극해 주자 미칠 것만 같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자지를 받아 봤지만 링 박은 자지는 처음이라 질벽을 자극해 주는 흥분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밀려왔다.
“미....미쳐........너무.......좋아...하이....아아아아앙..........죽을 것....같아”
“그래 십팔 년 오늘 보지 찢어질 때 까지 해보자.”
강철은 은양의 두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 손으로 거대한 유방을 떡 주무르듯이 반죽을 하고 본격적으로 떡을 치기 시작한다.
“푹....푹.......삐직......삐직.....푹...푹...푹.”
“헉....헉...헉....십팔 년......얼마나 놀았으면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까지 나”
“사장님.......아아아앙.....더.......더..........미쳐...........보지가.....보지가....아아아아.”
“헉....헉....헉.....썅년.......내 자기가 좋아.”
“아아앙..........너무.....좋아.....죽을 것 같아........아아앙앙.”
“헉....헉....십팔 좆나 힘들어. 엎드려”
강철이 자지를 빼고 물려 서자 은양은 얼른 일어나 소파위로 올라가 엎드리더니 자기 스커트를 허리위로 올리고 다리를 벌리는데 보지가 살짝 벌어지며 보지물이 다리를 타고 흐른다.
“십팔 보지 벌려.”
이제 은양도 다급한 마음에 한손으로 보지를 벌려주니 강철은 풍만한 은양의 엉덩이를 잡더니 자지를 푹하고 찔려 넣어준다.
“짤싹......짤싹.....짤쌀......삐직....삐직.”
“아아아아앙.....어..엄마........아흑.....하하하하하.”
은양은 흥분에 정신이 없는지 지손으로 보지의 클레스토스를 자극하여 발광을 한다.
강철은 손가락에 보지 물을 잔뜩 묻히더니 은양의 국화꽃 같은 똥꼬에 찔려 넣어 손가락을 움직인다. 은양은 흥분하여 정신이 없는지 별다른 저항도 없고 강철은 똥꼬에 들어간 손가락을 놀려 구멍을 점점 크게 만들었다. 어느 정도 구멍이 커지자 강철은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똥꼬에 한번에 찔려 넣는다.
“악........아퍼.............사장님...........거기 안돼.”
“십팔 가만있어.”
한번에 들어간 자지가 중간에 링이 걸려 들어가지 않자 강철은 은양의 허릴 잡아 푹하고 집어넣으니 은양은 똥꼬가 찢어지는 통증에 눈물이 글썽거린다. 하지만 바로 강철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움직여주니 통증이 조금은 가시고 똥꼬가 들어간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똥꼬와 보지에서 전해오는 두 가지 이질적인 느낌에 정신이 멍해지고 제 정신이 아니다.
“엄마......아아아아악.......나 죽어.........엄마......하하하하....아아아아앙”
“헉....헉....헉......자지가 끊어지는 것....같아.”
“아아아아....쌀 것 같아.........사...사장....님~”
강철은 보지 속에 들어간 손에 뜨거운 물이 느껴지며 손가락을 물어주고 자신도 이제 흥분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헉....헉....십팔. 일어나”
강철은 똥꼬에서 자지를 빼고 엎드려서 절정에 떨고 있는 은양의 머리칼을 잡아 끌어당겨 입속에 자지를 넣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은양은 약간의 똥냄새까지 나는 자지를 빨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절정을 맞이하여 몸에 힘이 없어 멍청하게 입만 벌리고 있으니 강철은 자지를 은양의 목구멍까지 집어넣으며 흔들다 한번에 목구멍 깊숙이 들어온다.
“울컥......울컥....울컥.”
“커........컥.............꿀꺽......꿀꺽”
정액이 은양의 식도를 타고 배속으로 들어가고 두 사람의 미칠 듯한 섹스는 끝을 보았다.
강철이 소파에 안더니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은양의 머리칼을 잡아 자기 자지 쪽으로 당긴다.
“빨아~ 뒷정리 해야지.”
은양은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사정을 해서 조금은 힘을 잃은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한다. 자지를 빨고 있는 은양을 보던 강철은 흔들리는 젖가슴을 만지며 장난치다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은양을 다시 소파에 눕게 한다.
“유방 가운데로 모아봐”
“예~ 뭐하시게요.”
“십팔 하라면 해 쌍년아.”
은양은 강압적인 강철의 말에 겁을 먹어 시키는 대로 자기 손으로 가슴을 모으자 강철은 유방 사이에 번들거리는 자지를 끼우고 흔들기 시작했다. 은양은 가슴사이로 자지가 왕복하자 가슴이 불에 대인 것처럼 뜨거워지고 다시금 흥분되는 되여 자기도 가슴사이로 올라오는 자지를 입으로 물어준다.
“십팔 젖땡이 크니까 이런 건 좋군.”
한참 강철이 가슴을 즐기고 있는데 문이 벌컥 열리며 한 사내가 들어온다.
“어~ 죄송합니다. 형님”
“망치냐. 상관없으니 이리 와서 앉아.”
“사장님.”
“십팔 년 가만 안 있어. 걸레 같은 년. 남이 보면 어따 이년아. 처음도 아닌 년이”
은양은 강철이 허릴 깔고 앉아 있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강철의 얼굴이 험악해지며 화를 내자 겁을 먹어 가만히 있다. 망치라고 불린 사내는 반대편 소파에 앉더니 자기가 온 목적도 잊어버리고 두 사람을 구경한다.
“야~ 망치. 너도 먹고 싶어.”
“해해해해. 자지가 꼴려 죽을 지경입니다.”
“그럼 이년 보지 먹어봐.”
“그래도 됩니까. 형님.”
“십팔 어차피 걸레 같은 년이야.”
망치가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으니 자지가 나타나는데 이놈은 또 자지에 구술을 박았는지 자지가 울퉁불퉁하다. 망치는 은양의 가랑이를 벌리더니 자지를 보지에 푹하고 집어넣는다.
“아 십팔. 헐렁헐렁 하네.”
“질퍽......질퍽.....질퍽.”
망치가 보지를 공격하자 은양은 다시금 정신이 아득해지고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나온다. 강철은 은양이 다시 흥분하자 일어났다.
“야 망치. 이년 들고 일어나봐”
망치가 은양의 두 다리를 잡아 일어나며 보지에 박힌 자지를 움직이자 은양은 아기처럼 망치의 몸에 매달려 신음한다. 강철은 다시 딱딱해진 자지를 은양의 똥꼬에 집어넣는데 좀 전에 박았던 똥꼬라 이번에는 저항도 없이 푹하고 들어간다.
“아아아아아.......나 죽어......엄마...........아아앙아앙”
“헉....헉....헉....형님.........형님자지가 느껴지는 대요.”
“십팔 나도 너 자지 느껴진다.”
은양은 보지가 똥꼬에서 전해오는 흥분에 이제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고 신성한 사람처럼 무슨 소린지 모를 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헉....헉....헉......십팔 좆나 힘들어. 형님 헉헉헉....제가 눕겠습니다.”
망치는 소파에 내려앉으며 은양의 보지를 계속 공격하고 강철도 똥꼬를 계속 공격하다가 이번에는 두 사람이 자리를 바꿔 강철이 보지를 망치가 똥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엄마.......몰라........보지 터져......학...하학학.....죽어.....엄마”
“윽........살 것 같아....윽.....아윽”
망치가 똥꼬에 정액을 싸버리고 이미 한번 사정한 강철은 아직 사정하지 못할 것 같아 은양을 다시 엎드리게 한 다음 자지를 힘차게 움직인다.
“짝~~~~~짝”
강철은 이제 힘없이 흔들리는 은양의 엉덩이에 붉은 손자국을 남기고, 사정한 망치는 은양의 입속에 자지를 넣어 흔들었다.
“살 것 같아. 아......윽...윽”
“울컥.....울컥”
다시금 강철이 사정하고 세 사람은 모두 지쳐서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근데 무슨 일이냐.”
강철이 어느 정도 지정되자 망치를 보고 물어보니 망치도 이제야 자신이 찾아온 목적이 생각나는 모양이다.
“저 형님 성철파 보스 아들놈 있지 않습니까.”
“왜.”
“저번에 그 자식이 어린애들 모아서 훈련시키고 있다고 보고한 거 기억하십니까.”
“기억해. 왜 그 자식들이 훈련하는 장**도 찾아냈어.”
“그것까지는 아직 못 찾았습니다. 대신 그 자식을 찾아냈습니다.”
“누구 말이야. 그 자식이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그 놈 말입니다. 성철파 보스 아들”
“그 새끼 2년 전부터 학교도 휴학하고 종적을 감추더니 어떻게 찾아냈어.”
“우리 조직원들 중 성철파에 침투한 놈 있지 않습니까. 그놈 보고에 의하여 얼마 전에 그 아들놈이 성철이 만났는걸 보았답니다. 두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듣지 못했고........하여튼 두 사람이 만나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한 후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성철이 새끼 뭐가 일을 꾸미는 모양인데...........아들놈은 다음에 어떻게 됐어.”
“미행을 했는데 멍청한 새끼가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할 수없지. 성철이 아들놈 똑똑한 놈이니 미행하기 힘들었을 거야. 성철파 잘 주시하고 훈련한다는 장소는 꼭 찾도록 해. 본래 나이어린 새끼들이 겁 대가리가 없어서 물불 안 가리는 법이야. 그런 새끼들은 특히 조심해야 돼.”
“알겠습니다. 근데 저년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대요. 제가 밖으로 끌고 갈까요.”
“나눠. 그래도 은양년 사촌동생인데 막 굴릴 수야 있나. 조금 있음 정신 차리겠지.”
망치가 바지를 입고 나가자 강철은 담배를 한대 꺼내 물었다. 아무래도 성철파가 모종의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 무슨 계획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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