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벚꽃같은 그녀는..... - 9부

본문

벚꽃같은 그녀는.....9






“아!!....”


선명한 분홍색의 속살이 수줍게 나를 반겼다. 


얇고 작은 소음순이 침략자의 침입을 막겠다는 듯 입술을 꼭 다물고 열지 않고 있었다. 


‘꿀꺽’ 나는 침을 한번 삼키고 떨리는 손가락을 애써 진정시켜가며 그 앙다문 두 음순을 벌렸다. 결코 침입을 허용하지 않을 것 같던 그 앙증맞은 것은 의외로 쉽게 열려버렸다.


벌려진 소음순 안으로 구멍이 보였다. 


에게?! 이렇게 작나? 내 손가락이나 들어갈려나? 나는 검지 손가락을 소음순 사이에 갈라진 구멍 입구에 대고 살짝살짝 건드려 보았다. 


‘움찍움찍’ 내가 손가락을 대고 건들자 구멍이 움찔움찔하며 좁아졌다 벌어졌다 했다. 


신기했다. 아니 감동스러웠다.


소음순 안쪽 위에 그녀의 오줌구멍이 보인다. 그리고 오줌구멍 위로 그녀의 보물이....표피로 둘러싸인 선분홍색의 작은 돌기가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그것을 감싸고있는 표피를 문지르니....


“아..아빠..아...”


희수가 야릇한 신음과 함께 나를 부르며 몸을 가늘게 떨었다. 아직 어리고 살이 여려서 더 민감한 모양이다.


“희수야..아빠 한번만 먹을게...우리 희수 보지 아빠 한번만 빨자..그래도 되지? 응?”


희수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아빠...빨기만 해야돼..오늘은 거기까지만이야..더는 안돼?!” 


희수는 내게 다짐을 받듯...확인 시키듯 그렇게 말했다.


“응..알았어..여기까지만...입으로만...”


나는 그렇게 그녀를 안심시키고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었다.


‘쪼옥..쪼옥...쩌업...쩌업...’


“잉....응....” 내가 보지를 빨자 그녀의 입에서 귀여운 신음이 나온다. 


‘쓰읍...쓰으읍....쪼오옥...’


“아빠아응...응응...잉잉” 


아빠라는 말이 이렇게 야릇하고 자극적으로 들일수도 있구나. 아빠라는 호칭이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마치 진짜 딸의 보지를 빠는 듯한 묘한 충동감과 흥분감이 들었다.


여린 속살을 너무 많이..너무 심하게 빨면 혹 탈이라도 날까봐....혹 쓰라리지나 않을까 걱정되어 나는 지나치게 빠는 것을 관두고 혀를 이용해 살짝살짝 건드리며 핥았다.


‘할짝...할짝....’


혀 끝을 세워 그녀의 음핵을 감싸고 있는 표피를 건드리자 희수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몸을 꼿꼿이 세웠다. 


“아아...아빠아아....아빠아응...”


나는 혀를 이용해 그녀의 보지 전체를 골고루 몇 번 핥아준 후 ‘쪽..쪽..’하고 소리나게 입맞춘 후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손으로 보지를 감쌌다. 그제서야 희수는 엉덩이를 내리며 몸에 힘을 뺐다.


나는 희수의 보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그녀를 팔베게해주며 눕혔다.


“우리 희수 보지 너무 예쁘고 맛있네”그녀의 귓가에 대고 달콤하게 속삭였다.


“훗..아빠 내꺼 예뻐? 내꺼 맛있어?” 희수는 수줍게 웃으며 확인이라도 하겠다는 듯 물었다.


“응....맛있어..최고야...끝내준다...키키키”


“아빠...나두 아빠꺼 만지면 안돼? 나두 아빠꺼 만져보고 싶어” 


그러면서 희수는 여태껏 발기한 상태로 있는 나의 자지를 내려다 봤다.


“네...어서만져주십시오....이순간을 너무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벌떡 일어나 무릎을 세우고 앉아 그녀의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게했다.


“히히히...” 그녀를 귀엽게 웃으며 내가 이끄는대로 자지를 잡았다.


“앗....딱딱해...” 그녀는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큭...크고 단단한게 최고지...”


나는 그렇게 말하고 자랑스럽게 엉덩이를 쑥 내밀어 좇을 더욱 딱딱하게 세웠다.


희수는 나의 자지를 손에 잡고 쥐었다 놨다 몇 번 하더니 자지를 잡고 손을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면서 나를 점점 자극시켰다.


“허억...” 


그녀가 손을 자꾸 움직여대자 나는 흥분에 떨린 신음을 내뱉었다.


“아빠 왜? 왜그래?” 내가 자지를 잡고 움직이는 희수의 손을 꽉 잡아 못움직이게 하자 희수가 의아한 듯 바라보며 물었다.


“가만히....아빠 너무 흥분돼”


“쿡....아빠 내가 아빠꺼 만지니까 흥분돼?” 


희수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손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윽....희수야...윽.....” 


나는 두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전율했다. 희수는 계속 딱딱하게 선 나의 자지를 신기한 듯 만지작거렸다. 나는 희수가 좀더 편한 자세로 만질 수 있게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다. 


“희수야....아.....희수야....아빠꺼 한번 빨아볼래? 아빠꺼 좀 빨아줄래?” 


나는 목메이는 소리로 애절하게 희수에게 부탁했다.


“아빠...나 빨줄 몰라...어떻게 해?” 


희수는 난처하다는 듯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괜찮아...아빠가 가르쳐 줄게...아빠가 하라는대로 하면돼...자...아빠꺼 입에 넣어봐..착하지...어서” 


나는 그렇게 말하고 엉덩이를 들어 발딱 선 좆을 희수의 얼굴쪽으로 들이밀었다. 그리고 희수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당겼다.


희수는 착한 아이답게 내가 하라는대로 입을 벌려 나의 자지를 삼켰다.


“아.....희수야....아....좋다....너무 좋다 희수야...아빠 미칠거 같애....아아”


나는 희수가 좆을 입에 물고 아무것도 안한채 그저 입에 물고만 있는데도 온 몸에 세포가 한 곳으로 몰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짜릿한 전율에 몸서리쳤다. 엉덩이를 들고 그녀의 입에 좆을 물린채 한동안 꼼짝않고 그 뜨거움을 한참 느낀 후 조금씩 진정을 되찾아 갔다.


“희수야 이렇게....이렇게... 해봐”


나는 희수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앞뒤로 운동을 시켰다. 희수는 내가 시키는대로 참 잘따라했다. 하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없는 희수의 사까시 솜씨는 내게 아주 미흡한 수준이였다. 아무런 기술없이 그냥 좆만 입에 문채 고개만 까딱까딱 앞뒤로 움직일 뿐이고 흡입력이나 속도나....나에겐 부족했다.


나는 하는 수없이 희수의 머리를 잡고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음음..음음...찰싹찰싹....음음...” 


그녀가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며 내 가슴을 아프게 때렸다. 나는 자지를 희수의 입에서 빼내고 앉아 그녀를 의아한 듯 쳐다봤다.


“왜에?” 


“아이...아빠꺼 너무커...너무커서 목에 걸려...커서 잘 못하겠는데 아빠가 그렇게 움직이니까 숨을 못쉬겠잖아...”


“희수가 잘 못하니까 그렇지...희수가 잘 못하니까 아빠가 시범 보인거잖아...”


나의 자지는 아직 채워지지 않은 욕구로 잔뜩 화가 나있는 상태였고 그녀의 침이 묻어 반질거렸다. 


아무래도 경험이 없는 그녀에게 사까시는 아직 무리인 모양이다.


“희수야...그럼 아빠가 할께..우리 희수 보지 좀 대줘..”


“...!?....”


희수는 놀란 듯 화가 난 듯 아무말 않으며 나를 노려봤다.


“아빠 안그러기로 했잖아!?오늘은 안하기로 했잖아!?” 


희수는 내가 못내 못마땅한 듯 말했다.


“아니...그게 아니고...그냥..희수 보지에... 아빠꺼 갖다대기만 할게...그냥 문지르기만 할거야...안넣을게...응?”


“정말? 진짜 문지르기만 할거야? 거짓말 아니지?” 


희수는 의심스러운 눈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아이..그럼...아빠 약속 지켜...아빠 희수가 싫다는거 억지로 않해..아빠 그런 사람 아냐...”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다리를 벌려 눕혔다. 그리고 재빠르게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그녀의 보지를 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나머지 한 손으로 발기된 나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희수는 두 팔을 집고 일어나 앉으며 내가 하는 양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는 모양이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앞에서 어서 넣어 달라고...빨리 넣으라고 고개를 치켜들며 아우성이였다. 그녀의 보지 앞에서 끄덕끄덕 마구 춤을 쳐댄다.


“근데 아빠꺼 왜 이렇게 껄덕거려?” 


희수는 분에 못이겨 껄덕이는 자지를 보며 재밌다는 듯 말했다.


“하고싶으니까....넣고싶어서 그러지...”


나는 침을 한번 삼키고 그녀의 보지 가까이 엉덩이를 밀어 넣으며 귀두 끝을 그녀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아빠 진짜로 넣으면 안돼...넣는건 다음에..응? 알았지? 약속지켜..!?” 희수도 긴장이 되는지 침을 삼키고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알았어...알았어..안넣을게..걱정마...문지르기만 할거야...”


나는 그녀를 안심시키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쓰윽..쓰윽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문지르며 눈을 감고 그 느낌을.... 그 감촉을.... 마음껏 즐겼다.


“희수야 보지 좀 벌려봐...아빠 희수 보지속살에 문지르고 싶어...”


“응..자아..” 희수는 나의 착한 딸답게 말을 참 잘듣는다.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선분홍색의 보지속살이 흥분으로 조금 젖어있는 듯하다. 나는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속살에 문질러댔다. 그녀의 소음순과 공알에 귀두를 갖다대고 세게 문질러대자 그 짜릿한 쾌감이 귀두 끝에서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아...아 좋다 희수야...아빠 너무 좋아...아아...”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흥분감에 못이겨 탄성을 내질렀다.


“아....아빠...아빠...이상해...아아...아빠 나 기분이 이상해...” 희수도 흥분이 되는지 애끓는 목소리를 냈다.


‘스윽..스윽...스르르르...스르르르...’ 


나는 보다 빠르고 강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왜? 어떤데? 우리 희수 기분이 어때? 응? 말해봐 응?”


“몰라...이상해...오줌 쌀거 같애...응응...” 


희수는 눈을 감고 부르르 떨며 울것같은 표정으로 말했다.


“크크...우리 희수 좋은가 보네...아빠가 자지로 보지 문질러주니까 좋은가 보네...우리 희수 좋아? 아빠 자지로 보지 문질러주니까 좋아? 응? ”


나는 자지를 잡고 강하게 그녀의 공알 근처를 툭툭치며 문지르기를 반복해 나갔다.


“아앙...으응...아빠...나 오줌 쌀거 같애..아아..이상해..거기가...지릿지릿한게...이상해...아앙..”


“우리 희수 오줌 눌거 같애? 오줌 눌거처럼 그거기 지릿지릿해? 응?”


“응....아빠...아빠아아앙.....” 희수는 이제 울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고개를 뒤로 젖혀 흔들어댔다.


나는 정말 희수가 이러다 오줌을 싸는게 아닐까 걱정되어 보지에서 자지를 떼고 그녀의 표정을 살폈다. 희수는 내가 보지를 자극하지않자 조금씩 진정이 되어갔다. 나는 희수를 팔베개해주고 내 옆에 눕히곤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져주었다.


‘쪽..쪼옥...쪼오옥...’


긴 키스가 이어졌다. 키스를 나누며 우리는 손으로 서로의 성기를 만졌다. 그녀의 보지를 벌려 속살에 손가락을 대어보니 촉촉하다...손가락 끝에 투명하고 미끌미끌한 액이 묻어 나왔다. 


애액인가....우리 희수의 보지물이구나...어려도 여자라고 그래도 반응을 보이는게 신기하고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다. 


“우리 희수 보지에서 물나왔네...아빠 손에 묻었어” 나는 손가락에 묻은 액을 희수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응??나 안쌌는데...아빠 나 오줌 안쌌어...” 희수는 이상하다는 듯 내게 말했다.


“큭...이건 오줌이 아니고...우리 희수 보지물이야...아빠 꿀물이야...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꿀물...크크크” 


“아....그게 애액이라는거구나...그거 나도 알아...히히..근데 내 몸에서 정말 그게 나왔어?신기해”


“크크크..그러게 우리 희수도 꿀물 나오네...아빠 줄려고 이렇게 흘렸어? 아유 예쁜 것 착한 것..”


나는 그렇게 말하고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를 사랑스럽게 ‘톡.톡.톡’ 두드려 주었다.


“히히히...아빠 간지워러...” 희수는 다리를 오므려 몸을 꼬으며 말했다.


“희수야 아빠 꿀물 먹을래..우리 희수 보지에서 나오는 물 아빠가 다 먹을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희수는 일어나 앉으며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녀의 배려로 나는 쉽게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 흘러내려 회음부과 항문까지 타고내려와 있었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항문에서부터 그 물줄기를 핥아 타고 올라갔다.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쩝...쩝...쯥쯥...쪼오옥...”


내가 보지물을 빨아먹자 희수는 손으로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쓰으읍...쯥쯥쯥....음...그래...이맛이야...”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붙이고 그렇게 말했다.


“호호호...아빠 맛있어? 좋아?”


“응...국물이...국물이 끝내줘...크크크”


“하하하...호호호....아빠 웃겨...아빠 변태같애...호호호”


“크크크...그래 난 변태다...변태 맛 좀 봐라...얏...” 나는 그렇게 말하고 ‘으으으...’하며 그녀의 보지에 입을 박고 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하하하...우히히히...아빠...간지러워..그러지마...아아..아빠아아...”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있는 물이란 물은 한방울도 남김없이 깨끗이 빨아 먹은 후에야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우리는 나란히 누워 서로의 얼굴을....서로의 몸을....그리고 서로의 성기를 마음껏 애무했다.


“희수야...아빠 조금만 넣자...희수 보지에 아빠 조금만 넣을게..응?” 나는 그녀에게 애걸복걸하다시피 말했다. 그녀의 보지에 0.1mm라도 좋으니 한번만 넣어보고 싶었다. 그녀의 질 속까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조금만....0.01mm만큼만이라도 살짝 넣어보고 싶었다. 어떤 느낌일까? 어떤 기분일까? 


“아빠..싫어..싫댔잖아..”


“아아잉..희수야...아빠 조금만...응? 조금만...진짜로 조금만 넣을게...응..제발..응?”


나는 몸까지 들썩이며 그녀에게 아양을 떨었다. 희수는 나의 간절한 부탁에 마음이 좀 흔들리는지 망설이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희수야..제발...아빠 한번만...아빠 조금만...응? 제발...응?”


나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흔들며 애걸복걸했다. 그녀는 그런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아빠...그럼 조금만이야...진짜로 조금만...”희수는 그렇게 말하며 나의 얼굴을 살폈다. 


“응..진짜..진짜 조금만...오늘은 그냥 넣는 시늉만 해볼거야..진짜는 다음에..정식으로..제대로...됐지? 아빠 믿지? 약속...쪽쪽..” 나는 약속의 의미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춰주었다.


나는 그녀가 나의 행동을 잘 볼 수 있게 그녀의 머리 밑에 베개를 높게 넣어 상체가 올라가게 해주곤 다리를 벌리게 하고 그녀의 보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나는 그녀의 소음순을 쫘악 벌리고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구멍 가까이 가져갔다.


“아빠..진짜 조금만 넣어야 돼...많이 넣으면 안돼..” 희수는 불안한 듯 다시 재차 물었다.


“응...알았어..걱정마...”


드디어 나의 귀두가 그녀의 벌려진 소음순 안쪽에 도착했다.


나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그녀의 구멍에 잘 조준하여 갖다대었다.


“아...” 


나의 자지가 구멍입구에 닿자 희수가 작게 소리내며 움찔하고 엉덩이를 뺐다. 나는 무릎 걸음으로 다시 다가가 구멍입구에 귀두를 살짝 넣었다.


조금만 더...조금만 더....나는 천천히...조심스럽게 자지를 밀어넣었다. 귀두가 그녀의 구멍으로 들어가 안보인다. 귀두만 겨우 들어갔을 뿐인데 너무 작고 좁아서인지 그녀의 구멍이 안보인다. 나의 귀두만으로 그녀의 구멍이 가득차버렸다.


“아...희수야...미치겠다..아빠 미치겠어...우리 희수 너무 작구나...아아..” 나는 자지 귀두부분을 그녀의 구멍 속에 박은채 탄성을 내지르며 온 몸으로 전율했다.


그런 나의 모습과 달리 희수는 잔뜩 긴장한채 시선을 우리 두 사람의 성기에.. 결합부위에 고정시킨채 눈을 떼지 않았다.


나는 그런 희수를 보며 자지를 잡고 다시 조금씩...천천히 밀어넣으려 했다.


조금만...조금만 더....


“그만!!거기까지!! 아빠 빼!!”


“아...희수야..조금만 조금만 더....제발 ...아빠 조금만 더 넣을게..아빠 죽을거 같애..제발 희수야”


“싫어..안돼...거기까지만...이제 빼”


“아..!!”나는 절망과 좌절에 몸이 굳은 채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순간 갈등했다.


‘어차피 박은거 이대로 그냥 팍 넣어버릴까? 이대로 그냥 넣어버리면.....눈 딱 감고 그냥 밀어붙이면 희수가 어쩌겠는가? 처음엔 안된다며 반항하겠지만....결국엔 받아들이지 않을까?’ 나는 귀두를 그녀의 구멍속에 넣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갈등했다.


“안봐...아빠 거기서 더 넣으면 ...나 다시는 아빠 안볼거야...” 


그녀는 단호했고 강경했다. 그녀의 눈빛은 매서웠다.


‘흑흑....’ 나는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결국 거기서 나의 자지를 뺄 수 밖에 없었다. 


‘뿅’ 좁은 구멍에 가득찼던 귀두가 빠지자 아쉬움의 소리가 났다.


나는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바라봤다. 


나의 자지가 “이 미친놈아 그냥 넣지 그걸 빼냐? 모자라는 놈....너땜에 나만 고생이다” 하고 나에게 마구 야단을 치는것만 같았다. 그녀의 보지 앞에 잔뜩 치솟아 껄덕이며 그녀의 보지 속에 다시 들어갈려고 몸부림을 쳐댔다.


‘흑흑....’


“으아악....” 나는 소리내지르며 그대로 뒤로 넘어가 침대에 쓰러지고야 말았다.


한참을 그렇게 좌절과 절망감에 울며 누웠는데 나의 몸위로 따뜻한 그녀의 몸이 덮여졌다.


“아빠...미안....사랑해...그리고 고마워...쪽쪽”


“흑...흑...” 나는 우는 소리를 내며 울상을 지었다.


“호호호..우리 아빠 너무 귀여워...울지마 뚝!!”


“뚝” 나는 그녀의 말에 뚝 하고 울음을 그쳤다.


“에고...불쌍한 울 아빠...너무 안됐어...” 


희수는 내 가슴에 엎드려 얼굴을 부비며 애교 섞인 몸짓을 해다.


“불쌍하면 줘...불쌍하면 넣게해줘..흑흑”


“키키키...안돼....다음에...멋있게 아름답게....낭만적으로....그렇게 해야해”


그래...참자..오늘은 내가 참자...하지만 다음엔 죽었어...오늘 못한 원수를 꼭 갚고야 말테다. 나는 주먹을 불끈쥐며 다짐했다.


그런데 발기된 자지가 도무지 진정이 되지 않는다. 


“희수야...아빠 조금만 도와줘...아빠꺼 화 좀 풀게해줘...” 내 말에 희수가 나의 자지를 내려다 봤다.


“어떻게?”


“아까처럼 희수 보지에 아빠 문지르게 해줘”


희수는 내 말이 떨어지자마자 다리를 쫘악 벌리며 벌렁 누웠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마구 문질렀다.


얼마나 문질렀을까? 희수의 보지가 벌겋게 상기되어 퉁퉁 부어 올랐다. 나는 희수의 보지에 대고 열심히 그 어느때보다도 열심히 흔들었다.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끼며 나는 희수의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게하고 열심히 흔들었다. 빠르고 강한 손놀림에 귀뒤 끝 구멍에서 허연 정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나는 고개를 젖히고 정액이 분출되는 쾌감을 온 몸으로 느꼈다. 나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은 그녀의 보지를 흠뻑 적셨다. 그녀의 보지에 분출 된 나의 정액을 나는 손으로 문질러 그녀의 보지 전체에 골고루 펴 발랐다.


그날 밤 나는 그녀의 온 몸을 나의 정액으로 흠뻑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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