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같은 그녀는..... - 17부
본문
벚꽃같은 그녀는.....17
”들어오세요 정우씨“
여전히 쌀쌀한 희수의 반응에 아무 대응도 못한채 서 있는데 내가 안돼보였는지 희수 어머니가 내게 다정하게 말했다.
나는 희수어머니의 반가운 말에 냉큼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근데 무슨 잘못을 어떻게 했길래 쟤가 저래요? 원래 저렇게 오래 가는 애가 아닌데....정우씨가 큰 잘못을 저질렀나봐요? 호호호”
나를 걱정해서 하는 말인지 놀리는 말인지 모를 말투로 말한 희수 어머니는 “정우씨 혹시 바람 피웠어요? 딴 여자랑 자다가 걸리기라도 한거예요?” 라며 은근히 떠보는 말을 했다.
“아뇨...아니예요...무슨 그런 말씀을....절 어떻게 보시고...”
희수 어머니의 황당한 말에 나는 강하게 부정하며 혹시나 희수가 나와보지 않을까 그녀의 방을 주시했다.
“내가 물어도 입도 벙긋 안하던데....정우씨가 잘 달래보는 수 밖에 없겠어요...”
“네...그래야죠” 하는 힘없이 대답없다.
“두 사람 사랑싸움에 내가 끼어봐야 좋은게 없겠고 전 이만 나가봐야 해서요...정우씨가 잘 한번 해보세요...희수랑 저녁도 같이 먹으시고 이왕이면 자고 가세요...그렇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호호호”
희수 어머니는그렇게 말하고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계속 웃어대며 나가버렸다.
나는 희수의 방으로 천천히 갔다. 방문이 잠겨있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였다. 내가 방안으로 들어가자 희수는 “나가...보기싫어” 하며 이불을 푹 덮어 써 버렸다.
“휴우.....”
나는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녀의 침대로 살금살금 다가가 그녀 곁으로 파고들어갔다. 그녀를 살며시 껴안는데 희수가 나를 밀치고 이리저리 몸을 빼며 피해버렸다.
나는 팔과 다리를 이용해 힘으로 그녀를 제압해 그녀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도록 내 품에 가두고 그녀를 달래기 시작했다.
“희수야...아빠 이제 그만 용서해주라. 아빠가 잘못했어 정말 미안해”
“......... ”
희수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희수야 아빠 일주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잤어. 아빠 이러다 죽을거 같애”
“나는 뭐 잘먹고 잘잤는줄 알아?”
희수가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대답을 않는것보단 화를 내더라도 이렇게 대답해주는게 훨씬 나았다.
“희수야 아빠가 어떻게 할까? 어떻게하면 희수 화가 풀리겠어? 응?”
나는 내가 들어도 애처로운 목소리로 말하며 그녀의 얇은 면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브래지어속에 가슴을 만졌다.
아...이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감촉... 먹고싶다. 빨고싶어.... 그런 생각과 함께 갑자기 자지가 불끈 솟아 올랐다.
나는 그녀의 티를 걷어올리고 브래지어 훅을 끌러냈다.
그녀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그녀의 젖꼭지를 베어물고 막 빨기시작하는데...
희수가 나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왔다.
아... 그녀도 이제 나를 받아들이는구나.
나는 기쁜 마음에 그녀의 가슴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댔다.
“아아아아악...”
나는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었나다. 희수도 벌떡 일어나 앉으며 씩씩거리면서 나를 노려봤다.
“희수야...아빠 아프잖아...아빠 물어죽일 셈이야?”
나는 그녀의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는 왼쪽 네 손가락들을 보며 울상을 지었다.
“난 그보다 더 아팠어..아파 죽는줄 알았다구”
그녀가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희수야 아빠가 잘못했어...아빠 이렇게 무릎 꿇고 빌게...용서해주라 응? ”
나는 정말로 침대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에게 사정했다. 내게 자존심이나 체면 따위 그녀앞에선 필요없었다.
“흑흑....엉엉....”
희수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가 싶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무릎에 고개를 묻어버렸다.
“희수야 울지마... 아빠 가슴 찢어져..너 이러면 아빠....”
나는 울먹이며 말을 끝맺지 못했다.
나의 울먹임에 희수가 고개를 들고 날 쳐다봤다. 나의 눈에서도 어느새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이다...여자 앞에서...여자 때문에...내가 울기는...
나의 진실된 눈물이 그녀의 마음을 좀 움직이게 했는지 그녀가 눈물을 닦고 고개를 돌렸다.화난 표정이 많이 풀린 듯 하다.
“희수야 아빠 자지 잘라버릴까? 다시는 희수 아프게 하지 못하게 잘라버려?”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훌러덩 벗어버렸다. 가슴을 만질때부터 발기되어 있던 큰 자지가 우뚝 솟아올랐다. 지금 곧 잘려 나갈지도 모를 운명에 처한 자지치곤 참 기세등등했다.
주인이 말을 그렇게 했으면 좀 슬픈 기색이라도 보이면 좋으련만......
“맹세해...” 그녀가 나의 자지와 얼굴을 번갈아보며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할게...천번 만번이라도 할게....어떻게 할까? 응”
나는 그녀 앞에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애절하게 말했다.
“아빠 고추로 맹세해”“고추...자지로..?? 어떻게?” 나는 희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그녀에게 의아한 듯 물었다.
“맹세하고 각서 써”
“그냥 이렇게 써?”
나는 자지를 잡고 글자를 쓰는 시늉을 냈다. 우습기 짝이없는 꼴이였지만 그녀가 너무 진지한 탓에 뭐라 내색할 수는 없었다.
“아니...그럼 소용없어”
“그럼? 아...종이에 쓸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책상으로 갔다. 내가 막 종이 한 장을 들려는데 “내꺼에다 써” 하는 희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녀의 단호한 눈빛과 나의 의아해하는 눈빛이 마주쳤다.
“니꺼에다...?? 아!...”
나는 번득 떠오르는 생각에 입가의 환한 미소를 머금으며 탄성과도 같은 외마디 감탄사를 터뜨렸다.
그러니까 희수는 지금 내 자지로 그녀의 보지에 맹세의 의미로 각서를 쓰라는거였다.
“정말?? 정말 그래??” 나는 그녀의 깜찍하고 당돌한 생각에 속으로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내 마음 아프게한건 아빠의 사과와 눈물로 충분히 됐어. 그런데 아빠가 아프게 한게 내 마음뿐이 아니잖아...거긴....내 보지는 아빠 고추가 아프게 했으니 고추로 사과를 해야지..씨이”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와락 껴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알았어. 아빠가 아빠 자지로 희수 보지에 사과하고 맹세할게.. 쪽쪽”
나는 자지를 잡고 “기역...니은...디귿...” 하고 말하며 글자 쓰는 연습을 했다. 나의 그런 행동이 재미있었는지 그녀가 웃었다.
아...얼마마나 보는 웃음인지....그녀가 웃으니 이렇게 좋다. 이렇게 행복해진다.
“준비됩습니다요..벗으시지요...하하하”
그녀가 반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하얀 보지위에 까맣게 자라난 보지털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녀가 손으로 그곳을 가리는 바람에 나는 더 이상 구경할 수가 없었다.
“벌리시지요” 나는 신이나서 싱글벙글하며 말했다.
희수는 나의 말에 보조개를 쏘옥 넣으며 수줍게 얼굴을 약간 붉히고 다리를 벌렸다. 나는 별려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희수야 손을 치워야 아빠가 쓰지...”
나는 자지로 보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손등을 툭툭 치며 손을 치워달라고 말했다.
“싫어..그냥 손에다 써” 나는 그녀의 말에 갑자기 온 몸에서 기운 빠져나는 듯한 허탈감을 느껴야 했다.
“그런게 어딨어? 아빠 자지가 아프게한 곳에 적어야지...희수도 아까 그렇게 말했잖아?”
나는 희수의 갑작스런 변덕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기필코 그녀의 보지에 쓰고 싶었다.
“부끄럽단말야..아빠한테 보여주기 싫어”
그녀는 샐쭉하니 토라지며 말했다.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 아빠가 맨날 보고 만졌는데....하루에도 몇 번씩 했잖아..그리고 아빠한테 보여주기 싫다니..? 그건 아빠 안사랑한단 소리잖아...아빠가 그렇게 미워? 그렇게 싫어? 이제 희수꺼 아빠한테 영원히 안보여줄거야?”
나는 화나고 슬픈 목소리로 따지듯 그녀에게 말했다.
“알았어...하면되잖아”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손을 보지에서 뗐다. 작고 하얀 보지가 내 앞에 드러났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털에 대고 문질렀다. 귀두에서 전해져오는 그녀의 보들보들한 보지털 감촉이 나를 전율케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몇 번 쓸어본 후 그녀의 보지를 약간 벌려보았다. 분홍색의 속살이 나를 보고 방긋거렸다.
아....미치겠네 정말....
“자...이제 쓴다.”
나는 자지로 희수의 보지를 문지르며 말했다.
“응..”
희수도 긴장이 되는지 짧게 대답하고 자신의 보지와 나의 자지를 내려다봤다.
“사랑하는 희수 보지님께”
나는 소리내 그렇게 말하고 자지로 그대로 한자 한자 썼다.
“키키키”
희수가 나의 말이 웃긴지 소리내 웃어댔다.
희수의 보지와 마찰한 자지에 핏대가 서 울퉁불퉁해졌다. 금방이라도 터져버릴것처럼 팽창된 자지가 아프기까지 했다.
“보지님 우선 제가 아프게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렇게 말한 나는 또 자지를 잡고 그대로 썼다. 자지가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그녀의 보지가 딱딱한 내 자지가 계속 자극받자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보니 화끈화끈했다. 내 자지도 지금 화끈거리고 욱씩거리는데....
희수와 나의 눈이 잠시 마주쳤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갖다대고 짧게 키스를 해주었다. 나의 애정어린 그런 표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도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해주고 웃었다.
“다시는 절대로 아프게 하지 않겠습니다”
화끈거기는 두 성기가 마찰을 하자 귀두 끝에서부터 불알까지 뜨거운 기운이 쫙 뻗쳤다.
나는 귀두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살며시 넣었다.
“넣지마...쓰라고했지 누가 넣어랬어?”
희수는 나의 행동에 반발하며 나무랬다.
“마침표야...점찍어야지.”
희수는 나의 말이 어의가없는지 더 이상 아무말도 않고 그냥 피식 웃고 말았다.
“저 유정우의 자지는 연희수의 보지를 아끼고 소중히 다룰 것입니다 점”
나는 자지로 그렇게 쓰고 또 귀두를 보지구멍에 살짝 눌러 넣었다.
자지가 화끈거리고 욱씬거려 미칠 것 같았다. 자지의 울퉁불퉁 선 핏줄에서 금방이라도 피가 터져 나올것만 같았다.
“유정우의 자지는 연희수의 보지만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렇게 맹세를 마쳤다.
“사인 해야지” 희수가 웃으며 말했다.
“아..맞다..사인...크크크”
나는 사인을 한답시고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마구 문질러댔다.
“어...?? 이...이런”
그녀와 나의 눈이 동시에 마주쳤다. 나는 너무도 당황하고 민망스러웠고 희수도 약간 놀라는 눈치였으나 이내 웃어댔다.
나는 사인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보지 위에다 허연 정액을 싸댄것이다.
아까부터 죽을 듯이 발광을 해대던 자지가 결국 일을 저지른 것이다.
그녀의 보지를 나의 정액이 흠뻑 적셨다. 그녀의 보지털에도 내 정액이 묻어 있었다.
어린 소녀의 보지에 나의 정액이 묻어있는 모습이 참으로 짜릿하고 자극적이였다.
나는 휴지를 뽑아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려했다. 그런데...
“놔둬....잉크가 저절로 말라야지...안그럼 번져...히히히”
나는 희수를 와락 껴안고 침대에 눕혀 버렸다.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에 마구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의 보지에 묻은 나의 정액을 골고루 펴 발랐다. 우리는 서로를 부둥켜안고 한참을 서로의 몸을 탐했다.
“희수야 아빠 집에 갈까?”
나는 희수를 꼭 껴안고 그녀의 한 쪽 다리를 들어 내 엉덩이 걸치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보지를 어루만졌다. 희수는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자 내 엉덩이에 있던 다리를 허리쪽으로 올려 벌려주었다.
“왜?”
희수도 나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물었다.
“아빠 희수랑 하고싶어...희수 먹고싶다...”
나는 솔직하고 진실되게 말했다.
“여기서 해...”
희수가 나의 얼굴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며 말했다.
“엄마 오시면 어떡할려구?” .
“엄마 오늘 안와...”
“왜 어디 가셨는데?”
나는 희수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집어넣고 천천히 움직였다.
“애인 만나러....키키키”
“그 의사 아저씨?”
“아니...다른 사람”
나는 희수의 손을 나의 자지를 잡게했다. 자지를 잡은 그녀는 손을 앞뒤로 움직였고 나의 자지는 금방 부풀어 올랐다.
“커졌어...호호호”
“하고싶어서 그래...희수야 아빠 너무너무 하고싶다.”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희수의 손에서 자지가 왔다갔다하게하며 말했다.
“아빠...조금만...조금만 더 있다해...희수 아직 준비 안됐어.”
희수가 내게 미안한 듯 안타까운 듯 말했다.
“응...알았어. 아빠 이제 희수 준비 안되면 안해..”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공알을 찾아 굴리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공알과 소음순을 자극하며 입과 혀로는 그녀의 온 몸을 샅샅히 핥고 빨았다.
나의 애무가 짙어 질수록 희수는 점점 달아올랐고 그녀의 보지에서도 제법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나는 희수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 그녀의 보지를 애정과 정성을 다해 열심히 빨았다. 그녀의 보지물을 빨아먹고 나의 침으로 다시 그녀의 보지를 적셔가며 그녀가 준비 되도록 이끌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흥건히 묻은 보지물과 침을 나의 자지에 골고루 묻히고 보지구멍에 조준을 했다.
“희수야 아빠 이제 한다!? 아빠 자지 희수 보지에 넣는다!?”
“응”
희수는 그렇게 대답하고 나의 자지와 자신의 보지가 결합되는걸 지켜봤다.
나는 발기하여 딱딱하게 커진 자지를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밀어넣었다. 자지가 들어가자 희수의 보지가 오물오물거리며 물어대기 시작했다. 자지를 보지에 박고 잠시 그 짜릿한 쾌감을 느낀 후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며 나는 천천히 움직였다.
내가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박아대자 희수가 다리를 들어 나의 허리에 감고 내 얼굴을 어루만졌다.
나는 자지가 들어가고 나가는 그녀의 보지와 그녀의 얼굴을 번갈보며 점점 강도를 높여갔다.
희수는 손으로 나의 어깨와 가슴을 어루만지며 나를 더욱 기쁘게 만들었고 나는 그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웃었다.
나의 움직이 빨라지고 강해질수록 희수의 보지 또한 나의 자지를 더욱 세게 물고 쪼여댔다.
푹퍽푹퍽....오물오물......푸걱푸걱....잘근잘근.....
“아...희수야...너무좋다..우리 희수 보지 너무 좋아...”
“하아....하아아...아빠 나 사랑하지?....하아아...하아아...”
희수는 열에 들뜬 나지막한 숨소리를 내면서 나의 볼을 어루만지며 그렇게 물었다. 희수의 열에 들뜬 가냘픈 신음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희수는 섹스를 할때 언제나 내게만 들릴정도로... 오직 나에게만 들려주는 듯... 가냘프고 애끓는 신음을 냈다. 절정의 순간 나오는 희열에 찬 뜨거운 신음도 가늘게 떨리고 미세했다. 그런 희수의 모습은 나를 더욱 자극했고 나를 더욱 흥분시켰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포르노나 삼류에로 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들의 욕정에 찌들고 과장된 소리가 아닌 솔직하고 진실된 그녀만의 소리는 이 세상 그 어떤 소리보다도 에로틱했고 자극적이였다.
“헉...헉...사랑해...사랑해 희수야..헉...아빤 희수뿐이야...희수는?”
가끔 나는 희수보다 더 어린애 같을 때가 많았다. 지금처럼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에도 희수가 먼저 물어보면 나는 꼭 희수에게도 되물어 확인을 해야했고...희수가 묻지 않을때도 내 스스로 먼저 확인을 해야만했다.
“하는거봐서...”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씨익 웃었다.
나는 약이 올랐다. 그녀의 사랑을 꼭 확인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고 억울해서 미칠것만 같다.
푹푹푹...퍽퍽퍽....
나는 허리와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여 자지를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하아아....아빠아아...하아아...아아아”
희수는 나의 박음질이 갑자기 빨라지고 강해지자 열에 들뜬 신음을 가쁘게 내뱉으며 나를 애타게 불렀다.
“푹푹...이래도? 퍽퍽...이래도 안사랑해? 응? ”
자지가 빠져나가도록 세차게 박으며 그녀에게 물었다.
“하아아아....사랑해...나도...사랑해 아빠아아”
그녀는 나의 팔을 꽉 잡으며 가쁜 목소리로 대답했다. 비로소 난 만족을 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느긋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자지에 보지를 박아 넣으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 그녀의 질을 좀더 자극시켰다.
희수의 보지는 그럴때마다 오물오물..잘근잘근 거리며 내 자지를 살아있는 조개처럼 깨물고 빨아댔다.
나는 희수의 보지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다시 앞뒤로 박음질을 시작했다.
“희수야...희수 보지 너무 잘 문다...아빠 자지 빠질거 같애. 아빠 자지 빼먹을거야? 왜 그렇게 물고 쪼여대? ”
나는 희열에 들뜬 목소리로 그녀를 보며 말했다.
“좋아? 그래서 좋아? 좋아 죽겠어?”
희수는 다리를 꽉 조이며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자지를 보지에 꼭 문채 엉덩이를 흔들며 말했다.
오물오물...잘근잘근....오물...잘근....
“아아..희수야...아빠 자지...아빠 자지...아아...미치겠다...너무 좋아” 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잠시 몸을 부르르 떨며 전율하고 말았다.
잠시후 희수가 나를 놓아주어 나는 다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희수의 가슴을 아프게 움켜잡았다.
“아야...아빠 아파...”
“너 아빠갖고 놀지? 아빠 자지를 우습게 봤겠다!? ”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젖가슴을 마구 빨며 좆질을 해댔다. 희수는 그런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꼭 껴안았다.
“희수야...희수 보지 너무 좋다...아빤 희수 보지가 제일 좋아....희수 보지가 최고야...아빠 자지엔 희수 보지가 딱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를 옆으로 눕혀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끼어넣었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자지를 박았다.
질퍽질퍽....쩌걱쩌걱....
“희수야 아빠 자지 좋아?” 퍽퍽...
“하아아...으응....하아아...”
“아빠 자지가 제일 좋지?” 푹푹....
“아아...응..응....아아아...”
“아빠 자지가 최고지?” 푸걱푸걱....
“키키키...몰라....”
“뭐?”
나는 그녀의 말에 놀라 자지를 빼고 그녀를 바로 눕혔다. 그리고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며 물었다.
“최곤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내가 딴 자지랑 해봤나 뭐?”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촉촉한 그녀의 보지에 번들거리는 나의 큰 좆을 다시 밀어넣고 박음질을 시작했다.
“안해봐도 돼...안해봐도 희수 보지엔 아빠 자지 뿐이잖아? 그치?” 나는 자지를 박아넣으며 그녀의 얼굴을 보고 애절하게 물었다.
“응...희수는 아빠뿐이야...” 희수가 팔을 벌려 나를 꼭 껴안으며 말했다.
푹푹푹....퍽퍽퍽.....폭폭폭.....
“희수야 말해봐...희수는 아빠 자지가 제일 좋다고...아빠 자지가 최고라고...아빠 자지가 딱이라고...아빠한테 말해줘...”
나는 다가오는 사정의 순간을 몸으로 느끼며 마지막 몸부림을 시작했다.
“어서...빨리 말해줘...아빠 싸기전에...제발....아아...희수야...빨리” 나는 임박해오는 사정을 느끼며 그녀를 재촉했다.
“하아아...희수는...하아...아빠 자지가 제일 좋아...아아...” 푹푹푹푹......
“아빠 자지가 최고야...하아아아....희수 보지엔 아빠 자지가 딱이야....” 퍽퍽퍽퍽....
“아아...희수야...아아...” 나는 희수의 대답에 희열하며 그녀의 질 깊숙이 자지를 박아넣고 사정을 했다.
내가 정액을 뿜어낼 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한 방울이라도 남김없이 빨아들이겠다는 듯 강하게 나의 자지를 빨아당겼다.
“아아....허어억....”
나는 사정의 쾌감과 동시에 자지가 빠져나갈듯한 아픈 쾌감을 함께 느끼며 그녀의 몸위에 쓰러졌다.
희수는 나의 등을 쓸어주며 내 귀를 핥아주었다.
우리는 그 밤...몇 차례나 더 사랑을 나눈 후에야 잠이 들었고....아침에 일어나서도 제일 먼저 사랑을 나누었다.
PS : 한편씩 글을 써 나가면서 저의 부족함과 제 글의 미흡함을 느끼게 됩니다.
갈 수록 제가 의도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글이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하고....
제 글을 제가 읽으면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나기 시작하네요.
너무 모자란 실력 탓이라 생각됩니다.
실력이 모자라 그러하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요... 열심히 써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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