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같은 그녀는.....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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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같은 그녀는.....12
“희...희수야?” 나는 그녀의 몸을 약간 흔들어 보았다. 희수가 눈을 살포시 떴다.
“괜찮아? 왜그래?”
나는 그녀를 일으켜 다리 사이에 앉혀 안고는 그녀의 얼굴에 내 볼을 비비며 말했다.
그녀가 내 손을 잡아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조금전까지 내게 시달려 쓰리리고 아플 여린 속살을 그렇게 거칠게 헤집어댔으니...
여린 살점이 떨어지거나 찢어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루 빨리 그녀의 몸을 길들여야겠다는 나의 욕심이 나를 그렇게 조급하고 거칠게 만들었고 결국 그녀를 아프게하고야 말았다.
얼마나 아팠으면 기절직전까지 갔을까....
그녀에 대한 미안함에 가슴이 아파왔다.
“미안해”
그녀를 꼬옥 껴안고 나는 진심으로 사과했다.
“응? 뭐가?”
희수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물었다.
“내가 너무 거칠게 다루었지? 많이 아팠어? 그래서 그렇게 쓰러진거야?”
“키키키... 아빠 아냐... 나 안아팠어”
“정말?”
“응”
“근데 왜그랬어? 왜 아파서 기절하는것처럼 그런거야? 깜짝 놀랐잖아”
나의 말에 희수의 얼굴이 발갛게 붉어졌다.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말똥거리는 눈으로 날 가만히 응시했다.
“........?!.......”
나는 그녀의 모습이 무얼 말하는건지... 뭘 말하기 위함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여기가 너무 좋아서 말야...헤헤헤”
희수가 나의 나의 손을 살며시 잡아 그녀의 보들보들한 보지 위에 갖다 대었다.
“응? 정말?”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 보았다. 아니나다를까 그녀의 보지가 흥건하다. 내 손을 흠뻑 적시고도 남았다.
아...
느꼈었나? 나의 그 손놀림 하나만으로도 그녀는 이렇게 젖어 들었구나. 이미 그녀는 나에게 길들여진걸까?
나는 자지가 벌떡 일어서고 말았다. 나는 희수를 침대에 급하게 눕히곤 다리를 벌리고 들어가 그녀의 촉촉한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빨기 시작했다.
‘쓰읍..후루룹...쩝쩝...’
어린데도...물이 참 많구나....
“희수야...우리 희수 꿀물 참 많네... 아빠 이거 다 먹으면 배부르겠다 크크크”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박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키키키...그거 먹고 배부르면 난 배터지겠네..”
그녀는 아까 나의 정액을 먹은걸 얘기하는 모양이다.
“크크크...”
귀여워... 말 한마디를 해도 저렇게 사랑스럽게 한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촉촉한 보지 속으로 자지를 힘껏 밀어넣어버렸다.
“아야아아...아야 아퍼 아빠...”
그녀가 인상을 찡그리며 나를 쳐다봤다.
“희수야...아빠 한번만.. 아빠 한번만 더할게...응? 도저히 못참겠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빠르고 강하게 박음질을 시작했다.
퍼벅퍼벅.... 퍽퍽퍽....
나의 자지가 촉촉이 젖은 그녀의 좁은 질 안을 왕래할 때마다 마찰된 두 성기에서 야릇한 소리가 퍼져 나왔다.
“아야...아야아아..아빠아아...살살...아빠 살살 좀해..아프단 말야. 응?”
희수가 나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달래듯 말했다. 하지만 난 점점 다급해져만 갔다.
“아 희수야.. 미치겠다 정말....아빠 너무 좋아 아빠 자지 빠질거 같애..우리 희수 너무 쪼인다...아빠 자지 너무 꽉꽉 물어...어허”
나는 앞뒤로 사정없이 박아대며 말했다.
내가 좆이 안으로 들어가면 그녀의 질이 나의 자지를 꽉 물었고 내가 빼면 그녀의 질 근육 또한 느슨해지며 풀어주고... 정말 찰떡 궁합처럼 잘 맞아 떨어졌다.
희수의 질 안 근육들과 세포들이 어찌나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너무 꽉꽉 물고 조여대는 통에 정말 자지가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아직 어리고 그동안 섹스 경험이 전혀없었던 희수가 달리 기술을 터득했을리는 없고... 그렇다고 그녀가 아무 기술도 없이 의도적으로 수위를 조절해가며 내게 보조를 맞춰 갈리는 더욱을 없을터....
그녀의 보지속살들과 질안 근육세포 자체가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녀는 정말 타고난 명기가 아닐까? 정말 말로만 듣던 조개보지가 아닐까..
아.....
나는 또 다시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꼈다.
불알이 부풀어 오르는가 싶더니 자지 끝에서 뜨거운 용암이 치고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아....아빠 살살...천천히 좀 해...아빠아아아....”
희수는 아픔을 호소하며 내게 부탁했다.
하지만 지금 난 그녀를 배려해 수위를 조절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조절이 안될만큼 나는 급했고 한계에 달햇다.
“아...희수야 안돼...아빠 또 싼다...우리 희수 보지에 아빠 또 쌀거야 아아...”
나는 그녀의 질 속 깊이 자지를 박아 넣고 온 몸을 떨며 용암을 분출시켰다.
“아아..희수야...아빠 너땜에 미치겠어...너무 좋다 희수야...”
나는 그녀을 꼭 껴안으며 환희에 젖어 그렇게 말했다.
“1분 40초.....”
“응??”
“삽입에서 사정까지....딱 1분 40초 걸렸어...정말 짧다아!! 짧고 강하게...키키키”
헉!! 또!?........
“그..그렇게 짧았어? 2분도 안넘었단 말야?” 나는 비통한 심정으로 말했다.
“응...2분도 안걸렸어..”
흑....
“미안해...정말....이것밖에 못하는 날 이해해줘..흑흑” 나는 그녀의 가슴에 고개를 묻고야 말았다.
“호호호...귀여워...토닥토닥”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사랑스럽게 쳐주었다.
“나도 정말 잘 하고싶어... 나도 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싶은데.... 오늘따라 실력 발휘가 영 안되네.. 미안해 정말”
나는 정말이지 어린 희수보기에 너무도 부끄럽고 민망하였다. 왜 이렇게 짧은 것인지... 어쩌자고 이것 밖에 안되는 것인지...
“괜찮아... 아빤 앞으로 강한걸로 승부하면 돼... 긴 걸로 승부하지말고 강한걸로만 승부하면 되잖아.. 호호호”
“아빠 엉덩이 넘 이쁘다...키키키”
희수가 나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장난스럽게 치고 웃으며 말했다.
나는 그때까지도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채로 있었다.
“크크크...엉덩이만 예뻐? 다른건? 다른건 안예뻐?” 나는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를 넣었다 뺐다하며 말했다.
“아...아야..아빠 움직이지마 아퍼...”
“어.. 미안.” 나는 희수가 아픔을 호소하자 움직임을 딱 멈췄다.
“아빠 고추도 물론 예뻐!! 크고 단단하고...”
“큭.. 그치 내꺼 크고 단단하고 잘 생겼지?‘
나는 희수의 말에 으쓱해져서 입을 찢어져라 웃으며 말했다.
“응... 근데 겉만 번지르르 한거같애..실속이 별로 없어..키키키”
“씨이..”
나는 그녀의 말에 힘을 잃고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때까지도 희수의 촉촉하고 따뜻한 보지속에서 행복에 겨워하던 나의 자지도 나와 함께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그날 우리는 밤새도록 하고 또 했다.
나는 그밤....
짧고 강하게...
오로지 강도와 횟수로만 승부를 해야했다. 그녀는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했지만 내가 원할 때마다 거절하지 않고 순순히 다리를 벌려주며 보지를 대주었다. 날이 샐 무렵에야 우리는 잠시 눈을 붙였고 아침해가 우리의 몸을 비출 때 같이 눈을 떴다.
일요일 아침 나는 희수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바로 서울로 출발해야 했다.
얼마전 결혼 한 처남과 처남댁이 긴 신혼여행을 끝내고 어제 돌아와 오늘 처가댁으로 온다고 했다.
“아빠..조심해서 잘 다녀와요옹..사랑해용..쪽쪽”
그녀는 애교 섞인 말투와 몸짓으로 내게 아양을 떨며 내 볼을 양손으로 잡고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른 일요일 아침 시간이라 지나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그녀를 꼬옥 껴안고 귓가에 입을대고 귓불을 잠시 빨아 준 후 “나도 사랑해” 하고 다정하게 속삭였다. 그리고 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어 바지 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윽쓰윽 문지르며 말했다.
“오늘은 푹 쉬어...많이 움직이면 더 아파..아빠 갔다와서 호오 많이 해줄게...쪽쪽”
“킥...알았엉...아빠 올 때까지 아파도 잘 참고 있을게...호호호”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아냐..가기전에 아빠 호오 한번 해주고 갈게...”
주위를 살피며 나는 조수석으로 바싹 다가가 앉았다. 그녀의 청바지 후크를 열고 지퍼를 내린 후 바지와 팬티를 그녀의 무릎 아래까지 내렸다.
“아이..아빠 여기 우리동네야..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
희수는 그녀의 보지 위에 있는 나의 손을 못움직이게 지그시 누르며 주위를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말했다.
“괜찮아...보는 사람 없어. 희수가 잘 보고 있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어갔다. 희수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나의 손과 주위를 번갈아 보며 긴장하고 있었다.
“희수야..옷 벗고 다리 좀 더 벌려봐...아빠 빨아줄게...”
나는 희수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넣으며 말했다.
“아이..아빠...누가 보면 어쩌려고 이래? 이따 갔다와서 해? 응?” 희수는 나의 머리를 지그시누르며 달랬다.
“안돼...지금 빨고 갈거야..안그럼 나 못가...희수가 사람 오나 안오나 잘보고있어.”
나는 머리를 더 깊이 박아 넣었다.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고 있어서 보지를 빨 수가 없었다.
“희수 아빠 말 안들어? 얼른 다리 못벌려?” 나는 일부러 화난척 큰소리로 말했다.
“아이참...아빠는...”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발목에 걸려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고 다리를 쫘악 벌렸다.
‘으읍....쩌업..스읍...쩝쩝..’
나는 일부러 요란하게 소리를 내며 맛있게 빨았다. 차안에 내 입과 그녀의 보지가 마찰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아빠...아..”
희수는 주위를 살피느라 긴장했으면서도 내가 계속 빨아대자 흥분이 되는지 다리를 오므렸다 폈다하며 엉덩이를 약간 들썩이기 시작했다.
“아...희수야..우리 희수 보지 너무 맛있다. 아빠 미치겠어... 우리 희수 보지 먹고 싶어서 오늘 아빠 어떻게 지내지?” 나는 머리를 좌우로 위아래로 이리저리 흔들며 빨고 또 빨았다. 지난 밤 내내 나한테 시달리며 고문 당했던 그녀의 보지는 벌겋게 상기되고 보지속살이 퉁퉁 부어있었다.
‘쪽..쪽..쪽..쯔으으읍...’
나는 마지막으로 가볍게 보지에 입맞춘 후 진하게 한번 빨아주곤 그녀의 가랑이에서 머리를 빼 그녀와 키스를 나누었다.
‘음..쪼옥..쪼옥...쪽쪽’
나는 그녀가 팬티와 바지를 다 입을 때까지 그녀의 머리를 쓸어주며 느긋하게 그 시간을 즐겼다.
“아빠 오늘 아줌마랑 할거야?” 그녀가 나를 빤히 보며 물었다.
“응? 뭘?”
“아줌마랑 섹스할거냐구?”
헉...이런 당돌한....그녀는 언제나 나를 당황하게 만든다.
“험..글쎄...너하고 그렇게 했는데 또 그게 되겠어? 험험...못할거 같은데...” 나는 그녀의 눈치를 보며 그렇게 말했다.
“음..잘해봐..”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고개를 차창쪽으로 획 돌려버렸다.
귀여운 것...
내가 집에 간다고 하니 은근히 질투가 나는 모양이다.
“에이..오늘 못한다니까...오늘 안해..” 나는 그녀의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며 말했다.
“아니..잘하라고...나랑한거 티 안나게 열심히 잘해주고 오라는 뜻이야.” 그녀는 나를 빤히 보며 말했다.
“그래? 정말? 근데 너 왜 화난것처럼 보여? 말은 그렇게해도 마음은 안그런거 아냐?” 나는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진심이야...정말이란말야...근데 솔직히 아빠가 아줌마랑 한다고 생각하니까 질투나긴 해..” 그러면서 그녀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시무룩해졌다.
피식...
나는 그런 그녀가 충분히 이해되고 또 너무 사랑스러워 그냥 웃고 말았다.
“아빠 가야겠다. 늦었어...아빠 전화할게..푸욱 쉬어?!”
“응”
우리는 가볍게 포옹한 후 그렇게 헤어졌다. 그날 나는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차를 세워 그녀에게 전화를 했고 서울에 도착해서도 수십번도 더 전화를 했다. 걱정도 되고 또 너무나 그리워서 말이다.
나는 첫사랑을 앓는 사춘기 소년마냥 설레이고 들떠있었다. 괜히 웃음이 나오고 마냥 즐겁기만 했다. 그녀도 이럴까?
저녁에 아내와 서울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은 후 시계를 보니 8시가 넘었다. 내일 출근하려면 10시쯤에는 출발해야 눈 좀 붙일텐데... 내가 시계를 자꾸 보자 아내도 시계를 계속 보았다.
“10시에는 출발해야죠?”
“응..그래야지”
“여보...저랑 준하가 내려가면 어때요? 당신 이렇게 번거롭게 힘들고 왔다갔다 하는거 보다 그냥 우리가 내려가 사는게 낫지 않겠어요?”
아내의 말에 순간 심장이 덜렁 내려앉았다. 희수를 알기전이라면 아무 상관없을테지만...아니 오히려 내가 환영할 일이지만...지금에 나로선 어림없는 얘기다. 나의 원룸은 희수와 내가 사랑을 나누고 확인할 공간인데...아내와 아이가 내려오면 어쩐단 말인가?
“아니야 됐어..뭐하러 그래..나야 직장이 있으니까 괜찮지만 당신은 서울토박인데 거기 내려와서 살수 있겠어?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없이...그리고 비좁은 원룸에서 어떻게 셋이 살아?! 그냥 지금처럼 내가 왔다갔다하면 돼...”
“방이야 이 아파트 내놓고 거기가서 새로 얻으면 되죠...그리고 남편이랑 아이가 있는데 서울이면 어떻고 지방이면 뭐 어때요...” 아내는 내려와 같이 살겠다고 아예 마음을 먹은 것인지 내 말에 동의를 하지 않았다.
난감했다...뭐라고 아내의 생각을 바꿀만한 그럴듯한 말이 떠오르질 않았다. 고민 끝에 겨우 생각해낸게 준하였다.
“나하고 당신이야 좋을지 몰라도 준하를 생각해야지...이제 좀 있으면 놀이방에도 보내고 해야 할거아냐? 애들 키우기엔 서울이 나아...지방은 아직 유아나 탁아시설이 부족하고 수준도 많이 떨어져...그리고 환경이 바뀌면 애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어...” 요즘은 지방이라고 특별히 나쁘고 떨어지는건 없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생각을 바꾸길 원하며 강경하게 말했다. 원래 우리나라 엄마들이 애라면 꿈뻑 죽지 않는가!
“그래요?....하긴 지방은 서울보다 좀 그렇겠죠...” 아내는 내 말에 수긍하는 눈치다. 더밀어 부쳐야지.
“그럼...준하를 생각하면 당신이 그냥 서울에 있는게 나아...나야 주 5일근무에 차 있겠다 그냥 한번씩 왔다갔다하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그리고 시간되면 당신이 애데리고 한번씩 내려오면 되는거구...”
“음...그래요 그럼...당신이 좀 불편해도 준하를 생각해서 그냥 이대로 그럼 지내요”
크크크...역시...엄마들한테는 자식을 팔아야 한다. 자식보다 더 효과있는게 과연 또 있을까?!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않다. 희수와의 사랑을...시간을 그 누구 때문에..그 무엇 때문에 방해받는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여보...나 금방 씻고 올게요...”
아내가 나의 허벅지를 문지르며 애욕이 묻어나는 웃음을 지었다.
이..이런...될려나? 희수랑 그렇게 했는데 또 가능할지 모르겠네.....
그렇다고 2주만에 만나는 아내를 소홀히 대할 수도 없고..그랬다간 아내가 또 이상한 낌새를 챌지도 모르니 말이다. 아내의 손이 내 바지지퍼를 열고 속으로 들어왔다. 팬티 위로 나의 자지를 열심히 만져댄다.
아! 희수야... 나는 희수를 떠올리며 눈을 감고 그 감촉을 즐겼다. 그러자 순간 자지가 불끈하고 팽창했다.
“아이..이이는 어쩜 이렇게 기운이 좋은지 몰라...호호호”
아내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밖으로 꺼냈다. 바지 지퍼사이로 삐져나온 자지가 불끈 솟아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그런 나의 자지를 손에 쥐고 위아래로 몇 번 쓸어대곤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여보..침대에 가서 기다려요..나 금방 나올게요...호호”
나는 엉기적엉기적 걸음을 옮겨 안방으로 들어가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곤 그리운 나의 희수를 떠올렸다. 저녁은 먹었을까? 아까 보지가 많이 쓰라린다고 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네.
아!! 작고 좁았던... 나의 자지를 꽉꽉 물어대던 그녀의 보지가 생각난다.
아...먹고싶다..당장 달려가 자지를 박고싶다.
자지가 더욱 단단해지며 천정을 향해 우뚝 솟았다.
크크크..
이 놈은 희수의 이름만 들어도 이렇게 발광을 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오래 못버티냐구!? 젠장....평소엔 안그러면서... 그렇지...아내랑 한번 시험을 해봐야겠어.. 만약 아내하고도 그러면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거야..
아..희수야... 아빠는 니 보지에 오래오래 박고싶어. 니 보지속에서 오래오래 잠수하고 싶다.
크크크...
나는 희수를 생각하며 자지를 벌떡 세운 채 미친 놈 실실거렸다.
아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목욕타올만 몸에 두른채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닦으며 들어와 침대 모서리에 앉았다.
“어머...이이가?? 어쩜...아휴..우리 서방님이 화가 단단히 나셨네..호호호”
그녀는 나의 우뚝 솟은 자지를 보며 그렇게 말했다.
아내는 대충 머리의 물기만 털어내고 몸에 걸친 타올을 벗어던지곤 침대위로 올라왔다. 나의 자지를 손에 쥐곤 위아래로 만지며 자극시켰다.
“여보...”
아내가 내 옆에 누우며 애타게 나를 불렀다.
“준하는 자나?” 나는 준하 침대를 힐끔 보며 아내에게 물었다.
“네..아까 차 타고 올때부터 계속 자요...안깰거예요”
그러면서 아내는 나의 불알을 손에 넣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흐음...” 나는 눈을 감았다.
“아이..여보오오..”
아내는 나의 밋밋한 태도에 애가 타는지 몸을 비벼대며 나를 불렀다.
“왜? 하고싶어? 하고싶어 미치겠어?”
나는 빙그레 아내의 보지에 손을 문지르며 말했다. 아내는 한쪽 다리를 쫘악 올려 벌리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를 내 손에 비벼댔다.
까칠까칠한 아내의 보지털이 수부룩하게 손에 잡혔다.
보지둔덕에만 까맣게 털이 올라 있을 뿐 전체적으론 아직 보들보들하고 매끌매끌하던 희수의 보지와는 확실이 느낌이 달랐다.
그러고보니 우리 희수는 요즘 아이들에 비해 성장발육이 좀 느린가 보다.
요즘엔 초등학생들도 털이 나고 중학생만되도 털이 무성하다던데...
우리 희수는 내가 앞으로 키워가며 따먹어야 할 듯 싶다 크크크....
“아...”
내 자지를 잡고있던 아내의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희수를 생각하자 자지가 마구 껄덕거리며 발광을 해댄것이다.
하여튼 이놈은 희수라면 미치고 환장을 한다.
“이이는 자기도 하고싶으면서...호호호” 아내는 다리를 내 엉덩이 척 걸치고 내쪽으로 바짝 붙어 누워 발기한 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고싶어? 보지에 자지 박아줄까?”
나는 내 손으로 자지를 잡고 아내의 보지에 강하게 문지르며 물었다.
“아이..이이는 갈수록 야해지고 음탕해져...당신도 나이 먹나봐요..호호호”
아내는 나의 음탕함이 결코 싫지 않은 듯 웃어댔다.
“왜? 좋잖아..더 흥분되지않아? 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더 흥분되지?응?”
나는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끼워 넣으며 그렇게 말했다. 아내는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걸 지켜보며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아이..몰라요...호호호”
“당신도 말해봐...당신도 나처럼 음탕하게 말해봐...그럼 훨씬 더 흥분돼...” 나는 그렇게 말하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 아내가 좋은지 눈을 감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아내와 나는 옆으로 나란히 누워 한동안 그 체위를 즐겼다.
“여보 좋아? 내 자지 기다렸어? 내 자지 그리웠어? 응?"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좆질을 해대며 물었다.
나는 그렇게 물으면서 ‘우리 희수는 과연 언제쯤이면 나의 자지를 좋아해줄까’ 하고 생각했다.
희수가 내게 안달하며 내 자지를 먼저 원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랬다.
“아아..아아아이이...응응응.....” 아내는 신음소리를 내며 내 엉덩이에 맞춰 자신의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아... 우리 희수는 언제쯤이면 이렇게 스스로 움직여줄까?’
나는 아내와 섹스를 하는 순간에도 오직 희수 생각뿐이였다. 갈수록 정도가 더 심해진다. 이러다 희수라는 늪에 빠져 영영 헤어나오질 못할 것 같다.
아니 이미 나는 희수라는 깊고 깊은 늪 속에 빠져든건지도 모르겠다.
“여보 말해봐...말하면 더 좋아...어서...”
나는 아내를 바로 눕히고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친 후 박음질을 다시 시작했다.
퍼벅퍼벅...철퍽철퍽...
아내의 보지와 내 자지가 내는 마찰음이 방안에 울려퍼졌다.
“아아..그래요..아..기다렸어요...그리웠어요....당신 자지...아아....아아...”
“밤마다 내 자지 생각했어?” 퍽퍽퍽...
“아아..그래요...밤마다...아아...당신 자지 생각했어요..아아...” 철써철썩...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내 좆만 생각하면 보지가 벌렁벌렁해? 응?” 파악파악파악...
“으으응...아응 아응...아아아앙....아아 여보....”
나는 오랫동안.....
아내가 절정에 몸부림치며 허리를 꼿꼿히 세워 엉덩이를 치켜 들때까지 쉬지 않고 아내의 보지에 박음질을 계속했다.
아내의 시커먼 보지와 울창한 보지털에 하얀 정액을 흠뻑 뿌려준 후에야 나는 비로소 그녀에게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얼마나 했지?” 내 자지와 자신의 보지에 묻은 액을 티슈로 닦아내는 아내를 보며 물었다.
“네?”
“우리말야...방금 몇분이나 했냐구?”
“글쎄요...10분은 훨씬 넘은거 같고...15분도 넘은거 같은데....?”
내가 생각해도 평소보다 몇 분 더 한거 같다. 그러니까 내 몸이 이상한건 분명 아니다.
희수 고것하고 할때만 그렇다는건....
역시 희수에게 문제 있는것이다.
어리고 여린 속살들이 어찌 그리 흡입력이 강할까?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나이가 들고 나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지다 보면 우리 희수는 틀림없는 명기 중에 최고의 명기가 될것이다.
물론 내가 어떻게 길들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희수를 떠올리자 갑자기 뿌듯함과 흐뭇함이 내 혈관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나가듯 했다.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제야 비로소 내 짝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집에 나와 막 차를 출발 시키는데 희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빠”
“응.. 희수야 아빠 이제 출발한다. 보고싶은데... 너무 늦어서 우리 희수 못보겠다. 내일 봐야 될게 같애”
“아빠.. 아줌마랑 했지?”
“응? 어.. 으응...”
나는 희수의 말에 당황한 나머지 그만 이실직고를 하고야 말았다. 바보같은 놈....
“아줌마한테 들키지 않았어?”
당황한 나와는 달리 희수는 의외로 태연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물어왔다.
“아니.. 안들켰어. 그걸 왜 들켜?!”
나는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말했다.
“어떻게? 안들켰어? 표가 날텐데?”
“아냐.. 표 안났어.. 내가 얼마나 잘했는데... 시간도 평소보다 훨씬 길게 해줬어. 크크크”
“........”
희수에게서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나는 순간 머리가 쭈빗 서면서 소름이 확 돋았다. 왠지모를 한기가 엄습해왔다.
“희수야”
나는 불안함과 초조함을 애써 감추며 그녀를 불렀다.
“아빤 나랑 할때만 그렇게 빠른가봐? 나한테 그렇게 대충하나보네...”
가만....
이거 내가 희수의 유도질문에 걸려든거잖아.
처음부터 희수는 내가 아내와 얼마나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했었던 모양인데......
단순한 놈... 거기에 딱 걸려들었잖아.
“아냐...그런거”
“아니긴 뭐가 아냐? 아줌마한테는 그렇게 길게 오래해주고 나한테는 겨우 그거밖에 안해줘? 내가 잘 못해서 그래? 내가 싫어? 씨이”
“아냐... 그런거 아냐...절대로”
“..............”
“희수야”
“정말이지? 내가 서툴러서.. 싫어서 그런거 아니지?”
“그럼.. 그런게 어딨어. 절대로 그런거 아냐.”
희수는 그제서야 기분이 좀 풀렸는지 다시 밝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우리는 내가 도착할 때까지 전화를 계속 하고 싶었으나 나의 운전과 그녀의 수면을 위해 서로 조금씩 양보를 하기로 했다.
운전하며 내려오는 길이 그렇게 행복하긴 처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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