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벚꽃같은 그녀는..... - 36부

본문

벚꽃같은 그녀는.....36








“아빠”


희수가 차분한 목소리로 조용히 나를 불렀다.


“응..”


나는 희수의 부름에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며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았다.


그녀의 눈에 알 수 없는 그늘이 져있다.




저 고운 눈에 기쁨만 안겨줘도 부족할텐데.... 


나는 어쩌자고 이렇게 늘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늘 슬픔만 안겨주는 것일까.....


문득 희수에 대한 미안함과 나의 부족함에 가슴이 아파왔다.


“아빠 에이미가 마음에 들어? 에이미가 좋아?‘


희수가 사뭇 진지하게 물어왔다.




“희수야 아니야! 그게 말이나 돼? 내가 에이미를 언제봤다고... 에이미에 대해 뭘 안다고 그 여자를 좋아해? 그리고 이미 내 마음에 니가 꽉 차 있는데 너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다른 누가 들어 올 수나 있겠어?”


나는 진심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근데 왜그랬어? 에이미가 또 먼저 꼬셨어? 아빠랑 하쟤?”


“응...”


“아빤 누가 아빠랑 하자면 다 해? 꼬시면 꼬시는대로 다 넘어가? 마음에도 없는 여자랑 섹스가 돼? 마음이 동해야 몸이 따르는거 아냐?”


희수는 내가 마치 안타깝기나 한것처럼 말을 했다.




“희수야 남자는 말야... 그렇게 돼...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자지가 막 서... 그 여자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야.. 그냥 그렇게 돼.. 그런데 만약 여자가 작정하고 꼬시면 남자야 거의 다 넘어가지... 게다가 여자가 벌것벗고 막하자고 설치는데 어떻게 참겠어..”


나는 나도 안타깝다는 듯 애절하게 말했다.




“그럼 에이미가 아빠랑 하고 싶어서 작정하고 설쳤다는 말이야?”


“그래... 사실 난 당한거야! 씨이... 그 여자가 그렇게 벌거벗고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 그리고 난데없이 내 자지를 꺼내 잡아 빠는데.... 나도 그 여자한테 당한거야!”


나는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에이미에게 난데없이 봉변을 당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래야 내 죄가 좀 덜어 질테니 말이다.




“허억!! 에이미가 아빠 고추도 빨았어?”


“으응? 어.. 응...”


나는 희수의 놀람에 쭈빗거리며 대답을 했다.


“그럼 아빠도 에이미꺼.... 에이미 거기 빨았어?”


“......끄덕끄덕.....”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었기에....




“할건 다 했네? 나랑 하는거 에이미랑도 다 했잖아! 씨이..찰싹 찰싹”


희수는 내 등을 마구 때리며 화를 내며 말했다.


“아니... 그 여자가 막무가내로 보지를 들이미는데 어떡해? 내가 안빠니까 그 무거운 엉덩이로 찍어 눌러대는데 숨막혀 죽겠더라구... 그래서 빨았어. 어쨌든 숨은 쉬어야 될거 아냐”


나는 못내 억울함을 토로했다. 나도 어쩔 수 없이 당한 것임을 그녀가 좀 알아주길 바라며..




“아휴 화나 정말! 섹스는 그렇다 쳐... 섹스는 아빠 고추가 워낙 통제불능이라 그렇다 치자고... 근데 오랄은 다르잖아... 어떻게 에이미랑 입으로 할 수가 있어?”


희수가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무섭게 나를 나무랬다.


나는 야단맞는 아이처럼 얌전히 그녀가 나무라는대로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씨이... 나 사랑한다고 말하고.. 매일 나랑 키스하고... 맨날 내꺼 빠는 그 입으로 에이미껄 빨았단 말야!? 정말 그러고 싶어? 아빠 불결해!!... 그래놓고 또 나랑 키스하고 내꺼 빨거지? 아휴 더러워 정말!!....”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획 돌아 앉아 버렸다.




나는 더 이상 희수에게 뭐라 변명할 말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희수의 말이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고... 하는 말마다 내 가슴을 콕콕 찔러대는 통에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여 나는 그만 바닥에 엎드려 얼굴을 숨기고 말았다.




찰싹... 퍽퍽.... 찰싹....


“아야...흐윽...”


희수가 내 엉덩이 마구 때려댔다.


“뭘 잘했다고 지금 투정부리고 있어? 지금 나한테 떼쓰는거야? 찰싹”


“잘했다고 이러는거 아냐”


나는 희수가 때릴때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말했다.


“그럼!?.. 그럼 뭣땜에 이러고 있어?!”


“미안해서... 부끄러워서 그런다 씨이...”


나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큰 소리로 말했다.




“..........”


우리 둘다 서로를 노려보며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눈싸움이라도 하듯 서로를 쳐다보며 눈도 한번 깜박이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그 싸움에서 패배자는 나였다.


그녀를 쳐다봄에 있어 너무나 부끄럽고 미안했기에 내가 먼저 눈을 돌리고 말았다.




“보기 싫어!!”


희수가 내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뭐?”


나는 내가 보기 싫다는 희수의 말에 갑자기 섭섭함과 서러움이 복받쳐 올랐다.


눈물이 핑 돌았다.




“너... 내가 너 사랑하면 상관없댔잖아... 너 사랑하는 마음만 변치 않는다면 내가 다른 여자랑 섹스하는거 뭐라 안그러겠다고 했잖아.... 그거 다 거짓말이야? 괜히 나 사랑하는 척... 이해하는 척... 말 뿐이였어?”


나는 정말 희수에게 섭섭했고 서운했다. 그래서 서러웠다. 


그녀가 나를 좀 이해해주길...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랬다. 


그게 나의 이기심이라고 해도 희수에게만은 이해받고 용서받길 원했다.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막 자? 아무하고나 되는대로 그냥 막 해? 무조건 찔러나 보자야? 나는 그럴때마다 말한마디 안하고 다 이해하고 받아줘야 돼?”


“누가 그렇댔어? 내가 언제 아무나하고 그렇게 막했다고 그래?”


“벌써 두 번째야... 나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두 번째야? 이런식이면 1년, 2년 사귀면 몇 십명 아니 몇 백명은 되겠다”




희수가 수치상으로 따지고 들자 나는 더 할말이 없었다. 이제 겨우 만난지 석 달 남짓 되었는데 벌써 두명이니... 


희수가 그런 말을 할만도 하지... 


나의 고개가 힘없이 내려갔다.




“내가 부족해? 나랑 섹스하는게 불만족스러워? 그래서 그런거야?‘


희수가 두 눈 가득 눈물을 글썽이며 안타깝게 물었다.


그녀의 말에... 그녀의 눈물에.... 가슴이 짠해왔다.


나의 외도를 마치 자기 잘못인양 생각하고 말하는 그녀에게 너무나 미안했고 너무나 감사해 내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아니야.. 너랑해야돼 너여만 돼... 수백명, 수천명이랑 섹스를 해도 너랑 안하면 난 만족못해... 다른 여자랑 수십번, 수백번 하는거 보다 너랑 한번 하는 섹스가 훨씬 좋아.. 훨씬 만족스러워.. 난 오직 너한테서만 만족해. 너뿐이야”


나는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가득 담아 그녀에게 내 진심을 말했다.


그리고 그녀를 와락 끌어 안았다. 




“내가... 내 마음이 어떨거 같애?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랑 잤다는데 내 심정이 어떨거 같애? 이해해.. 다른 여자랑 잤다고 해서 그걸 문제 삼지는 않아.. 근데 아빠 내 마음이 너무 아퍼.. 너무 아파서 미치겠어.”


희수가 내 얼굴을 감싸 잡아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 이해하고 용서할 수는 있지만 마음은 슬프겠지... 아플테지...


“미안해... 잘못했어... 이 말 밖에 할말이 없어”


나는 희수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내가 다른 남자랑 자면 아빤 어떨거 같애? 나도 다른 남자랑 섹스해? 그럼 아빠가 내 마음 알까?”




나는 희수의 말에 그녀를 내 품에서 밀쳐 내버렸다.


그녀의 입에서 다른 남자와의 섹스 얘기가 나온 것만으로 나는 질투나고 화나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내 앞에서 다른 남자와 섹스가 어떻고 저렇고 하는 그녀가 미웠다. 


다른 놈이 그녀의 몸위에서 헐떡이는 상상만으로도 나는 몹시 괴로웠다.


그녀가 나 아닌 다른 놈 밑에 깔려 열에 들뜨는 건 상상조차도 할 수 없다.




“치이.. 자기는 다른 여자랑 실컷 해놓고선 내가 그런다고 그러니까 화내는 것봐.. ”


희수는 이제 화가 좀 풀렸는지 아까보다 훨씬 밝아지고 부드러워진 표정이였다.


나도 그녀의 모습에 마음을 점차 누그러 뜨렸다.




“씻고 와... 깨끗이 팍팍 문질러..”


희수가 내게 명령하듯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녀의 말에 상의마저 벗어 던지고 욕실로 향했다.


욕실로 가다 뒤돌아서 그녀를 쳐다보며 난 단호하게 말했다.




“그딴 소리 하지마! 내 앞에서 다른 놈이랑 섹스 하느니 어떠니 하는 말 두 번 다시 꺼내지마.. 참기 힘들어”


나는 잔뜩 노기를 담아 그렇게 말하고 욕실로 들어와 버렸다.


내가 막 물을 털어 몸을 적시는데 그녀가 들어왔다.




조물닥... 조물닥... 쓱쓱....


희수가 나의 자지에 비누칠을 해 깨끗이 씻고 있다.


나는 욕조에 걸터 앉아 그녀가 씻겨 주는걸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칫솔에 치약을 잔뜩 발라 가지고 왔다.




“내가 아빠 고추 씻는 동안 아빤 그 입이나 깨끗이 닦아! 특히 혓바닥 팍팍 닦아내!”


나는 빙그레 웃으며 그녀가 건네는 칫솔을 받아 입을 닦았다.


입안 구석구석 닦고 그녀의 말대로 혓바다까지 깨끗이 닦아낸 후... 그녀에게 검사라도 맡는 듯 입을 벌려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한번 더 닦어”


“응... 알았어”


“뭐해? 다시 닦으라니까?!”


희수는 내가 대답만 하고 입을 안닦자 재촉하듯 다시 말했다.


“니가 내 자지를 씻고 있잖아...움직일 수가 없어...크크크”


나는 그녀가 지금 한참 비누를 잔뜩 칠하고 있는 자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휴 진짜 애 같애... 아빠랑 나랑 나이가 바뀐거 같애”


희수가 내 손에 든 칫솔을 뺏어 들어선 치약을 짜내 바르며 말했다.


“원래 남자들은 다 애야... 그래서 여자들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야 돼...”


나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입을 닦았다.




“아빠 고추는 지금이 제일 이뻐... 귀여워.. 킥킥”


“응?”


나는 입을 헹구고 그녀를 쳐다봤다.


“이렇게 작고 말랑할 때 만지면 참 좋아... 넘 귀여워... 키키키”


희수가 그녀 앞에 얌전히 고개 숙인 나의 자지를 만지며 말했다.




“정말?”


“응”


“그럼 귀여워 해줘”


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희수에게 말했다.


“응? 어떻게?”


희수는 나의 말을 이해못하고 물었다.




“빨아줘”


나는 그녀가 씻어 깨끗해진 자지를 잡아 그녀의 입가에 갖다대며 말했다.


“싫어...”


그녀가 고개를 획 돌려 입술을 삐죽 내밀며 말했다.


“아이.. 왜에?”


나는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빨아주지 않자 섭섭하고 안타까워 떼를 쓰는 아이처럼 몸을 흔들며 말했다.


“아까 에이미가 빨았잖아”


“아이... 희수가 깨끗이 씻었잖아... 희수야 아빠꺼 한번만 빨아주라 응?”




나는 희수의 손을 다시 가져와 나의 자지를 잡게 하고 앞뒤로 흔들며 말했다.


자지를 잡은 채로 잠시 망설이던 희수는 내가 안타깝게 쳐다보자 안돼 보였는지 잠시후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 ”


나는 희수가 입을 오물거리며 자지를 빨아주자 너무 기분이 좋아 잠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두 눈을 지그시 감았다.


쩝쩝... 쓰읍.. 쯔읍...


물기 묻은 나의 자지를 희수가 빨아대자 야릇한 소리가 욕실 안에 울려퍼졌다.




“아빠꺼 또 커졌어... 딱딱해...”


희수가 나의 자지를 잡아 흔들며 말하더니 다시 입으로 가져갔다.


“좋아서 그래.. 너무 행복해서... 크크크”




희수가 나의 자지를 빨며 나를 올려다봤다.


“좋아? 내가 아빠꺼 빨아줘서 좋아?”


희수가 그렇게 말하고 혀를 내밀어 귀두를 기점으로 자지 뿌리까지 왕복을 시작했다.


“아.. 응.. 좋아... 희수야 ....”


나는 희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엉덩이를 그녀의 입쪽으로 더 쑥 밀었다.


희수가 나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강하게 몇 번 빨더니 손으로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내게 속삭이듯 말했다.




“싸고싶어? 싸게 해줘?”


“아니... 싸는건 나중에... 딴데다 쌀거야...큭큭”


“딴데 어디? 나중에 어디다 쌀건데?”


희수가 예쁘게 보조개를 쏘옥 집어 넣으며 다 알면서 묻는다. 


귀여워... 사랑스러운 것....


나는 그녀의 보조개를 손가락으로 눌러 만지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희수 보지에 쌀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입술을 강하게 빨았다.


그녀의 입술이 소리없이 열렸다. 


그녀의 입속에서 나의 혀와 그녀의 혀가 만났다.


혀와 혀가 엉키며 희수가 나의 허벅지 위에 올라 앉았다.




나는 그녀의 티셔츠를 벗겨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그녀의 가슴을 입에 베어 물었다.


“아!....”


희수가 나의 머리를 끌어 당기며 신음했다.


쪽쪽.. 쪼옥.. 쪽쪽..


욕실 안에 그녀의 가슴이 내 입에 녹아드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희수와 나는 함께 샤워를 하고 나왔다.


지금 희수는 내 허벅지 위에 앉아 드라이기로 나의 머리를 말려 주고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물고 빨았다.




“아이.. 가만히 있어봐! 머리 말려야지”


희수가 나의 머리를 가슴에서 떼내고 사랑스럽게 입을 맞춰 준 후 다시 머리를 말리기 시작한다.


나는 나의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에 살살 문질렀다.


이미 분기탱천하여 방방 뛰어대는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닿자 더욱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다.




“하고싶어? 고추 박고싶어?”


희수가 나의 머리를 손으로 빗어주면서 야릇하게 웃으며 말했다.


“응... 하고싶어.. 지금 박고 싶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아직 그녀는 건조하다. 


그녀를 촉촉이 젖어들게 해야겠다.




나는 희수를 번쩍 안아 침대에 앉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내 어깨에 걸쳤다.


나의 입이 그녀의 보지에 닿았다. 나의 혀가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아... 음...”


희수가 두 팔로 몸을 지탱하며 상체와 머리를 뒤로 젖혔다.


나는 희수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내 허벅지위에 올리고 다리를 들어 쫘악 벌리게 했다.


그녀의 보지가 바로 내 눈 앞에 펼쳐졌다.




그녀의 보지를 양 손으로 벌려 나의 뜨거운 혀로 그녀의 여린 속살을 핥았다.


나는 입안 가득 침을 잔뜩 고아 그녀의 보지에 흘렸다.


그녀의 보지에 나의 침이 스며들었다.


그녀의 구멍을 열고 그 속에도 나의 침을 흘렸다.


그녀의 구멍 속으로 나의 침이 졸졸 흘러 들어갔다.


“아.. 아빠아아... 아아....”




쭙쭙쭙... 쩝쩝쩝... 


나의 입이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빨았다.


나의 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그녀의 공알과 소음순을 마구 핥았다.


그녀의 구멍에서 나의 침과 그녀의 애액이 섞여 흘러 나왔다.


나는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 낼름낼름 빨아 먹었다.


그녀의 애액이 내 침과 융화되어 나의 입속을 맴돌다 목구멍을 타고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녀의 구멍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녀의 질벽이 강한 흡입력으로 손가락을 깨문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 안을 헤집기 시작했다.


내 손가락이 움직여대자 그녀의 질벽이 근육을 팽팽하게 긴장시키며 나의 손가락을 꽉 물고 조여댄다.


자지가 지랄 발광을 해댄다. 


손가락말고 자신을 넣어달라 몸부림을 쳐댄다.




나는 몸부림치는 자지를 희수의 보지 속으로 힘껏 밀어 넣었다.


“아아... 아빠아아... 아아아...”


나의 자지가 들어가자마자 희수의 질 안 근육들과 세포들이 똘똘뭉쳐 나의 자지를 꽉 문다.


자궁까지 나의 자지를 밀어 넣겠다는 듯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 당긴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질 안에서 힘을 제대로 못쓴채 가만히 박혀 그녀가 물고 빠는대로 당하고만 있다.




나는 갑작스럽게 자지를 있는 힘껏 빼냈다.


자지가 시뻘겋게 달아올라 번들거렸다.


껄덕거리는 자지를 잡아 희수의 보지에 문질렀다.


“아아.. 아빠.. 아빠아아... 아아...”


희수가 애타게 나늘 부르며 신음했다.




“희수야 넣어줘? 아빠 자지 먹고싶어?”


나는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대고 깔짝거리며 그녀를 애태웠다.


“아빠아아... 으응...빨리... ”


“빨리 어떡해? 응?”


나는 귀두를 그녀의 구멍에 넣어 살짝 살짝 움직이며 그녀를 더욱 애타게 만들었다.


나의 자지가 입구에서 깔짝대며 까불어대자 그녀의 구멍이 입을 쩍쩍 벌리며 나의 자지를 삼켜 버릴려 했다.


나는 구멍 속에 빨려들어가지않기 위해 잔뜩 긴장하며 희수의 말을 기다렸다.




“넣어줘... 아빠꺼... 빨리...”


희수가 애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애원했다.


그녀의 애원에 나는 하마터면 자지를 쑤욱 넣어 버릴뻔 했다. 


하지만 아직 그녀는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녀의 질구가 입을 열며 자지를 물려고 할 때마다 나의 자지가 들어가고 싶어 미친 듯 껄덕댔다.


나도 그녀도 참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어디다.. 뭘 넣어줘? 빨리 말해봐”


나는 희수의 가슴을 움켜 잡아 주물렀다.




“아빠 고추.... 아빠 고추 나한테 넣어줘..”


희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말했다.


“아니야.. 그게 아니잖아... 다시 말해봐... 자 어서.. ”


나는 희수의 표피를 걷어내고 그녀의 공알을 엄지 손가락으로 살살 굴렀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발갛게 상기되어 부풀어 올라있다.


내가 그녀의 음핵을 자극하자 희수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며 엉덩이를 치켜 들었다.




“희수야... 어디다 뭘 넣어줄까... 어서 말해봐 응”


나는 이러다 내가 참지 못할거 같아 그녀를 재촉했다.


“아빠 자지... 아빠 자지 희수 보지에 넣어줘.. 빨리..”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내가 원했던 대답이 나왔다.


나는 그녀의 대답에 희열하며 힘껏 자지를 밀어넣었다.


푸욱...


“하아... 아아아...”




나의 자지가 들어가자 희수가 다리를 번쩍 들어 나의 허리에 감아 힘껏 당겼다.


나는 그녀를 껴안고 그녀의 귀를 깨물며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푹퍽푹퍽... 퍼벅퍼벅....


“하아아아... 하아아아...으으응...”


나의 자지가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입에서도 달콤한 신음이 흘러 따왔다.




“희수야 좋아? 아빠랑 해서 지금 좋아?”


나는 팔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고정시키고 몸을 지탱하여 힘차게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의 눈을 보고 물었다.


“하아아아...응... 응... 좋아... 하아아아”


희수가 나의 어깨와 가슴을 더듬어 만지며 대답했다.


“내가 좋아? 나랑 하는게 좋아?”


나는 희수의 보지에 자지를 끝까지 빼냈다 뿌리 끝까지 박아 넣으며 물었다.




“아빠랑... 하아아아.. 아빠랑 하는게 좋아아앙...하아아아”


희수가 몸을 일으켜세워 나를 꽉 끌어안으며 뜨겁운 신음과 함께 고백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침대 위에 일어섰다.


침대 위에서 선 채로 그녀를 안아 자지를 박았다.


내 자지가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희수의 엉덩이가 내 몸에서 튕기져 나갔다 다시 돌아오고 한다.


희수는 내 몸에서 안떨어지려 다리로 나의 허리를 더욱 꽉 조으며 두 팔로 날 힘껏 껴안았다.




철퍽...철퍽... 퍽퍽... 퍽퍽...


나는 침대의 반동을 이용해 다리를 굴려 점점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를 공격했다.


그녀의 질이 입을 꽉 오므리며 나의 자지를 뽑아 낼 것처럼 잡아 당겼다.


“아빠아아아....하아아아”


“희수야...아아아”


나와 희수는 동시에 탄성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절정을 맞았다.




울컥... 쫘아악... 울컥... 쫘아악... 울컥... 쫘아악...


나의 정액이 울컥울컥 뿜어져 나올 때마다 그녀의 질벽이 나의 자지를 젖을 짜내듯 꽉 물고 짰다.


희수와 나는 서로의 성기를 붙인채 고개와 상체를 뒤로 젖혀 쾌감에 몸을 떨었다.




쪽쪽.. 쪽쪽...


쾌감의 전율이 온 몸을 휩싸고 그 여운에 젖어있던 우리의 입술이 만나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 




나는 그녀를 안고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아직도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에 그대로 박힌 채로다.


“좋았어?”


내가 희수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응.. 아빤?”


희수가 수줍게 웃으며 대답하고 나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내게 확인하듯 물었다.


“나두 좋았어.. 미치는 줄 알았어.”


“키키키... 크크크”




“아빠 우리 다시 씻어야 겠어”


희수가 내 가슴위에 엎드려 볼을 비비며 말했다.


“왜?”


“서서해서 나랑 아빠 허벅지가 다 젖었어...킥킥”


“놔둬... 좀 있다 또 할건데... 날 샐때까지 몇 번이나 더 할건데 뭐하러 씻어.. 크크크”


“아빠 또 할려구?”


희수가 말을 타 듯 내 배위에 올라타며 말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잡아 만졌다.




“언제는 한번으로 끝나는거 봤어? 새삼스럽긴...”


나는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털을 어루만졌다.


내가 자신의 보지털을 만지자 희수가 엉덩이를 쑥 앞으로 내밀었다.


나는 희수가 편하게 앉도록 무릎을 세워 그녀의 등 뒤에 받쳐 주었다.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묻은 희수의 보지.....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나는 또 다시 자지를 불끈 세웠다.


그녀가 허리에 닿는 나의 자지를 느끼며 빙그레 웃었다.




“희수야... 지금 해야겠는데...크크크”


“키키키... ”




희수가 나의 말에 귀엽게 웃으며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나는 냉큼 그 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우리의 성기가 결합하여 하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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