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 중년의 사랑 *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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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9부 *








아침에 눈을 뜨니 7시다 많이 잔 모양이다 민주는 잔뜩 발기한 좇을 움켜쥐고 내 품에 안겨 잠이 들어있다. 


나는 살며시 민주를 떼어내고 그녀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31살의 나이에 20대 못지않은 탱탱한 육체를 가지고 있다.


나는 순간적으로 경리일을 보는 미스최를 생각했다. 미스최 몸도 이렇게 예쁠까......미스최는 민주 보다 어리다. 


올해 바로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온 사회 초년생이다. 24세의 나이에 아주 센스있게 일을 잘한다.


어느듯 미스최도 나의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미스최야 말로 영계다. 


민주에게서 느끼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건만 같았다.


이러다가 사무실의 모든 여직원들과 섹스를 할것만 같았다. 


여직원은 모두 6명이다. 유부녀 셋, 아가씨 셋, 내가 이들 모두를 나의 성적 노리개로 삼을 수 있을까.....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제일 나이가 어린 미스최가 생각이 난다.


나는 민주의 알몸을 보면서 미스최를 생각하니 민주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살며시 민주의 보지를 쓰다듬어 보얐다. 보지털의 감촉이 부드럽다. 발기한 좇이 더욱 성이난다.


살며시 민주의 다리를 벌리니 보지의 속살이 나타난다. 빨갛게 부어있다. 


숫처녀를 데리고 너무 심하게 박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숫처녀건 아니건 나의 섹스는 언제나 정열적이고 과격한 편이다. 


그점이 아내가 무척 만족하고 섹스에 대해 불만이 없다.


갑자기 아내가 보고싶다. 처제에게 간지 오늘이 3일째 ........... 언제 오려나 서로 전화도 하지 않았다. 


민주는 꼼짝안고 잠이 들어있다. 나는 민주의 다리를 세워 벌리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쪼오오~옥.......... 쭈..욱...죽......"




"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




< 아.........~~~.........>




민주가 내머리를 잡으며 엉덩이를 덜썩인다. 




< 아.....소장니..임......아.......조,..아......>




< 아....흐..흐...흥....앙....아아아...........아....> 




<아아~~~~아아.......아..흑......아...조..아.....세게..빨아 줘......>




민주도 이제 섹스의 맛을 아는지 더욱 적극적으로 나온다. 


나는 민주의 몸위로 내 몸을 실으며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후릅...”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




" 쩝접....접....쪼옥..족.....접접......후릅.....흡....."




< 아......소장니..임........조..아......달콤해.....>




나는 민주의 유방을 빨면서 좇을 잡고 민주의 보지 속으로 서서히 섭입을 하였다.




< 아........아..파.....따가워........>




< 아직....아퍼.....>




< 응......따갑고..쓰라려..........>




나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이제는 민주도 엉덩이를 흔들며 타이밍응 맞추려고 하는것 같다.




“찔퍼덕..찔퍽..퍼..퍼..퍼...퍽... 칠퍽..칠퍽...칠퍽... 




“찔벅..찔벅...퍼퍽..철썩....철썩....!! .... 칠벅..칠벅... 팍팍팍.......뻑.뻑....”




<아아~~~~아아.......아..흑......아...............헉...응...아........흥........헉헉......아~~!..........>




< 아아아아.......으으으....윽......헉..헉.....> 




"뿌적,...뿌적......,뿌적..... 쩍..쩍....적....."




< 아아아아...좋아...아아아..더...아아아아....자기....나 죽겠어.....응...으으으...억..............> 




< 아아학!!.....넘.....좋아..!!..아..아앙.....하학....여보,,,,,.,,,.....나...어떻해.....>




"푸욱..푸욱....푹....푹.....퍽 퍽 퍽......철벅...철벅...철벅.......벅벅벅.........."




< 흐응...아아아학....으으응..아아아학......응응......으으으....응....으으흑...흑............학....>




< 헉헉헉...아아아아흑.....아아~~~~아아.......아..흑......> 




민주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고 두 팔로 나를 꼭 껴안고 거칠게 입술을 빨고 있다.




"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




" 쪽쪽...쪼족.....쩝접...쩝접.....쭈..우..욱..쭉.....접접......"




퍽,퍽,퍽,퍽,퍽.........팍,팍,팍,.........."




< 소장니..임.......나...버리면..안돼.......나 버리면.....죽어 버릴거야........>




< 민주.......절대 버리지 않을게.....................사랑해......>




"퍽,퍽,퍽,뿌적,...뿌적......,뿌적..... 쩍..쩍....적........퍼억......퍽............"




<아아아아....악!....으으으으~~~~헉헉헉.......아아아아흑.....으으응........>




< 아아항....으으응...아아학!!....너무..좋아!!...아아학!!... 아아~~~~아아.......아..흑......> 




< 아아아아....악!....으으으으............... 아....흐..흐...흥....앙......>




< 헉헉헉...흐억!....으으으으...아학..........너무.....조......아.........여보...나..어떻해.........>




민주는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한차례 몸을 떨더니 축 늘어진다. 


나는 민주의 보지에서 좇을 빼고 옆으로 누우며.....




< 민주....좇 빨아..줘......민주 입에다 ..사정 하고 싶어......>




민주는 어른 일어나 좇을 잡고 흔들며 입안으로 넣는다.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후릅...”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쪼오오..족족....쪽.......~~~"




< 아....좋아.....그렇지.......그렇게...하는거야........>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쪼족.......... 쭈..욱...죽......"




"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




< 아.....민주.....나 싼다.....입에다 쌀거야......다 받아 먹어...윽..윽..억........>




나는 엉덩이를 크게 들며 민주의 목구멍 깊이 좇물을 쏟아 부었다.




< 읍.....읍.......컥컥......으......꿀꺽...꿀꺽.....쩝접....쩝접......>




민주는 컥컥거리며 정액을 다 받아 먹는다. 그녀가 사랑 스럽다.... 


나는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 침대에 그냥 누워있었다. 민주는 좇을 잡고 흔들며 샅샅이 핥아 먹는다.




" 쪽..쪼옥.......쪽족................"




< 아...너무 힘들어.....입안이 얼얼해.....> 민주는 수건으로 입을 닦으며 미소를 짓는다.




< 민주...내가 밉지.....정액까지 다 먹게 하고.....>




< 아니......사랑하는 사람의 것은 무엇이든지 다 먹을 수 있어요...............>




나는 그렇게 말하는 그녀가 사랑 스러웠다. 




민주와 나는 밖으로 나와 아침 식사를 하고 민주를 먼저 출근 시키고 나는 조금 늦게 출근을 하였다. 


직원들은 인사를 하며 모두 제할일을 하며 바쁘게 움직인다. 


나는 소장실로 들어와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있었다. 미스최가 커피를 가지고 들어온다




< 소장님....커피 드세요......>




< 응......고마워......미스최 요즘 힘들지 않나.......어려운 점 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알았지....>




< 네....소장님.....그럴께요.......> 




미스최가 나가고 나는 의자에 앉은채로 잠시 잠이 들었다. 


노크 소리에 잠이 깨어 시계를 보니 벌써 1시가 다 되었다.


미스최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 소장님......식사 하셔야죠.........>




< 으..응 그래 ..............> 




나는 대답을 하며 밖으로 나오니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고 미스최 혼자만있다.




< 미스최도 식사 해야지.............우리 같이 할까.......>




사무실을 비우지 못하기 때문에 미스최는 항상 점심을 가져오거나...아니면 사무실에서 시켜서 먹는다.




< 네.....소장님 같이 밥 먹어요......> 그녀는 웃으며 좋아한다.




< 뭘 시켜먹지......내가 살께......맛있는거 시켜.......>




< 정말 사주시는 거예요......>




< 그럼..내가 미스최 점심도 안사줄까 봐.....걱정말고 시켜......>




< 네.....삼계탕 시킬께요................>




그녀는 전화를 하더니 창문을 모두 열고 에어콘을 끈다. 


음식냄새에 그녀는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식사를 한단다.


내 앞에 앉은 그녀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니 오목조목하게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민주와는 또다른 분위가 느껴진다. 미스최의 다리가 약간 벌어져 있다. 


무릎위까지 오는 짧은 검정색 치마사이로 하얀 허벅지가 더욱 하얗게 보인다. 


그녀가 시선을 느꼈는지 다리를 오므린다. 그 때 식사가 들어온다. 우리는 마주 앉아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하는 중간 중간 그녀의 다리가 벌어져 허벅지 안이 조금 보인다. 미스최는 나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이번에는 다리를 오므리지 않고 오히려 조금 더 벌린다. 


내거 먼저 식사를 끝내고 쇼파뒤로 등을 붙이며 눈을 감았다. 


실눈을 뜨고 바라보니 다리를 벌린채 식사를 하고 있다. 


팬티가 보이지 않는다. 다리를 조금만 더 벌리면 보일 것 같은데......


어떤 팬티를 입었을까?...색깔은 무슨 색일까?


민주 처럼 숫처녀일까?....아니면 경험이 있을까?.....미스최 보지는 어떨까?.....


나는 혼자서 상상을 하면서 그녀를 즐기고 있었다.


나는 아예 눈을 감아 버렸다. 




< 소장님....커피 드세요.......> 




나는 깜짝 놀라 눈을 뜨니 어느새 그릇을 치우고 커피를 가져온다. 




< 미스최.....한잔 더 가지고 와......같이 마셔......> 




그녀는 미소를 띄우며 커피를 가지고 와 앞에 앉는다.




< 미스최는 정말...예쁘고 귀엽게 생겼어.....남자 친구가 좋아 하겠는 걸........>




< 저 남자 친구 없어요.......>




< 아직까지 남자 친구가 없어.....거짓말 같은데..............>




< 사실은 있었는데 헤어졌어요.......학교 졸업하고 바로......>




< 왜 헤어졌어................> 그녀는 말이 없다..............




< 내가 괜한걸 물었구나.......대답하지 않아도 돼.................>




< 이니예요......사실은......제가 이런말 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 말해 봐.........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와 줄테니.............>




< 정말 절 도와 주실 수 있어요........그럼 밀씀 드릴께요................>




<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 해 도와 줄테니........우리는 한 식구나 다름이 없잖아..............>




< 사실은.....그 친구는 저 만 ....만나면...섹스를 요구해요......>




< 미스최는 섹스 경험이없나.....요즘은 결혼전에 모두 섹스 경험을 하는 걸로 아는데................>




< 네.....저도 ...사실은 그 친구에게 순결을 받쳤어요..............저는...숫처녀 아니예요......>




이런 제기랄....숫처녀가 아니란다. 그녀는 숫처녀가 아니란 걸 강조 하는 듯 했다.


나이도 어린 것이 벌써 경험이 많은 모양이다. 어쩌면 그녀를 요리하는데 더 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미스최.......> 내가 다시 부르자 그녀는




< 저...소장님.....아무도 없는데....그냥 이름을 부르세요.....그게 더 좋아요......>




< 그럼...그럴까..........윤해는 그 친구에게 순결까지 받쳤는데....왜 헤어졌어....>




< 그는 내 친구와도 섹스를 했어요...............그래서.......>




< 윤해는 그 친구와 몇 번 정도 섹스를 했나......> 그녀는 얼굴을 붉히더니




< 여러번 했어요...........그래서 나도 ......다른 남자 하고 섹스를 했어요.......>




< 그럼...이제 그 친구 하고는 안만나...............>




< 네......헤어졌어요......그런데.....그친구는 요즘 저 한테 전화를 자꾸해서 만나자고 하며 귀찮게 해요...........>




< 다시 만나지 그러나...............>




< 이제는 싫어요.....내 친구와 섹스를 하고 ......분명 저를 다시 만나 섹스를 할려고 할거예요.............>




< 왜 윤해는 그 친구와 섹스 하기 싫어..............>




< 네.....다른 남자하고는 몰라도.....그 친구와는 섹스가 싫어요................>




< 다른 남자 하고는 섹스를 하고 싶다고.............윤해는 섹스가 좋아............>




나는 일부러 섹스 이야기를 자꾸 하였다.




< 사실 저는 섹스 경험은 많아요.........어떤때는 혼자서 ...자위도 하는 걸요...............>




< 자위도 한다고........윤해는 섹스에 관해서 상당히 개방적이군.......> 그녀는 이미 섹스의 맛을 아는 것만 같았다.




< 어머...소장님.....그렇다고 아무한테나.....몸을 주는 그런여자 아니예요..............>




< 하하하.....알아...그런 뜻이 아니야........요즘은 젊은 여자들이 혼전 섹스를 많이 한다고 하더군.........> 




< 내 친구 들 중에 벌써 동거 하는 얘도 있어요........>




< 윤해는 이모집에서 생활 한다고 하였지.................생활 하기 괜찮아......>




< 이모는 좋은데......이모부가.....좀...엉큼해요.....>




< 아니..왜......>




< 여름이라 짧은 옷을 입고 있으면.....내..거기를 쓸쩍 쓸쩍 쳐다보고......


어떤때는 내가 모르고 욕실 문을 잠그지 않고 볼일을 보거나


샤워를 할때 모른척 문을 열고 그래요.......내 알몸을 여러번 봤을 거예요.........


이모에게 말할 수도 없고..................>




< 이모부가 나쁜 사람이구나................>




< 사실 어떤때는 내가 있을때 문을 조금 열어 놓고 이모와 섹스를 하고 그래요.........웃기죠...........호호호.....>




< 그럴때는 윤해도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네......안그래.......>




< 사실 ...저....이모부와 가끔 섹스를 해요..........처음엔 강제로 당했는데......


지금은 이모부가 요구를 하면 그냥 허락을 해요....>




이제 윤해는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하며 웃고 한다. 이모부와도 관계를 가진다니 놀라운 일이라 생각이든다. 


그녀에게서 청순한 맛이 사라지는 듯 했다. 나는 좀 씁쓸한 기분이었다. 윤해가 깨끗한 여자이기를 바랬는데 


어린나이에 벌써 여러 남자와 섹스를 하며 즐긴다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윤해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윤해가 웃으며 다리를 벌린다. 다시 윤해의 허벅지 안쪽이 보인다. 내가 그기를 쳐다봐도 가만히 있다. 


아니 오히려 다리를 더 벌리는 것이다. 어린것이 많이 까졌다는 생각이 든다. 




< 이모 몰래 이모부와 섹스를 하면 이모에게 미안하지 않니........>




< 이모에게는 정말 미안하죠......하지만 내가 이모 집에서 생활을 하니까.....어쩔수가 없어요......>




< 이모부가 자주 섹스를 요구하니...............>




< 일주일에 두번정도 ...................>




< 그렇게.....자주해...........>




< 하지만 재미없어요........이모부는 조루증인가 올라오면 ........금방 사정하고는 내려가요...............


그래서 이모도 별 흥미를 못 느끼고 그냥 대주는 것 같아요.........이모가 좀 안됐죠..........>




< 이모부가 몇 살이니........>




< 이모부와 이모.......두 사람 40세 동갑이에요..............>




나는 언젠가 윤해의 이모를 만나 봐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 저....소장님.....뭐 하나 물어 봐도 돼요.............>




< 물어 봐...................>




< 사모님 하고는 섹스 자주 하세요.............>




뜻밖의 질문이다. 그녀가 당돌해 보인다. 이제는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한다. 


윤해와의 섹스가 쉽게 이루어 질것만 같았다. 


나는 윤해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 응......자주 하는 편이야...............>




< 얼마나 자주 해요..................>




< 한달에 두세번은 꼭 하는 편이야...................>




나는 윤해를 바라보며 거짓말을 했다.




< 어머...소장님 한달에 두세번이 많아요......호호호.........>




< 그럼 한달에 몇 번을 해야 되는데...................>




< 일주일에 두세번은 하셔야죠.....호호호.............>




< 그렇게 자주해............>




< 자주해야....사모님이 좋아하죠.......앞으로는 자주 하세요..........>




< 그대신 나는 한번 하면 오래 하는 편이거던........그래서 아내가 좋아해............>




< 소장님은 바람은 안 피우세요..............>




< 바람 피우고 싶지만 상대 여자가 없어서 피우지 못 하고 있지................> 




나는 쇼파뒤로 등를 기대어 깊숙히 앉았다. 


윤해의 속살이 더 잘 보인다. 그녀도 나의 시선을 느끼면서 다리를 벌렸다 오무렸다 한다. 


그녀의 팬티가 조금씩 보이곤 한다. 


나의 말초신경이 본능을 자극하며 발기를 한다. 바지 앞이 불룩 해진다. 


윤해도 나의 아래를 바라본다. 나는 힘을 더욱 주니 


그 놈이 바지 안에서 꺼덕 거린다. 그녀도 어린것이 즐기는 듯 하였다. 




< 상대만 있으면 바람 피우고 싶으세요...........>




< 그래..........상대만 있으면 나도 남들 처럼 바람을 피워 보고 싶어.......>




< 어떤 여자를 좋아 하세요...........>




< 글쎄......윤해 같이 명랑하고 활발한 여자가 좋아......섹스 경험도 있고.........>




< 어머.....그래요....호호호........제가 마음에 드세요......나이가 아직 어린데......>




< 응......윤해 정도의 아가씨라면 바람 한번 피워 보고 싶어..............


24살이면 어리지 않지 윤해는 이미 경험도 많고.....>




< 어머....영광 이네요.....저도 소장님 같은 스타일이 좋은데................>




< 그럼 우리둘이 바람 한번 피울까..........아무도 몰래.................>




< 소장님 정말 저 하고 섹스 하실 생각 이세요........>




< 윤해만 허락 한다면 윤해랑.....섹스 한번 하고 싶어.................>




< 그럼 내일이 일요일이니........내일 우리 만나요........내일 2시 정각에 저기 커피숍에서 만나요.....>




윤해는 길건너 조그만 레스토랑을 가리키며 일어선다. 도로 건너편에는 식당도 많이 있고 모텔도 여러개 있다.


윤해는 사무실을 대강 치우고는 서류를 정리하고 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며 내가 저 어린것 하고 섹스를 해도 괜찮을까........


내딸보다 2살이 많다. 딸같은 아인데..........


하지만 그녀가 이미 처녀가 아니고 경험이 많이 있다니 괜찮을 것도 같다. 


오후 3시다. 나는 집에 일찍가서 쉬고 싶었다.


소장이란 직책이 이렇게 편할때가 많다. 그렇다고 할일을 게을리 하지는 않는다.


그때 김과장이 들어온다. 28살의 괜찮은 총각이다. 그가 윤해를 은근히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안다.


내가 먼저 윤해의 보지 맛을 보고 김과장에게 넘겨줄 생각이다. 


그가 들어오며 인사를 하고는 자리에 앉아 일을 본다. 




< 미스최 손님 만나고 바로 퇴근 할테니 그리 알아...........>




나는 김과장을 한번 쳐다보고는 윤해에게 살며시




< 윤해.....내일 만나.......>




< 네.....내일 만나요........> 하며 웃는다.




나는 집으로 들어와 2층으로 올라가보니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다시 내려와 샤워를 하고 잠을 잤다.


나는 그렇게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 9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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