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친구의 부인....그리고......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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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인....그리고......(3부)




미란은 열심히 홍석의 물건을 빠는지 여신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가엽다는




생각 마져 들었다.




난 가게 밖으로 나오면서 조금 있다 여관에 가서 숙희에게 홍석이 미란에게 받았던 애무를 




받을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숙희와 나는 광안리 백사장이 내려다 보이는 호텔로 들어섰다.




호텔카운터에 있는 아가씨가 이상하다는 듯 훓어보는 눈빛이 기분이 나빴다.




[605호실입니다.]




방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라 문이 닫히자 마자




갑자기 숙희가 나에게 안겨 들어 입술을 훔치었다.




[음…쪼….옥….쪼….옥]




숙희가 키스를 멈춘 것은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고 나서였다.




방문을 들어서자마자 또 다시 숙희가 나에게 키스를 요구했지만 난 그녀 몸을 밀어




제제를 하며 그녀의 어깨를 짚었다.




[내가 그리좋으냐]




[왜 오빤 내가 싫어]




[……..]




방안에 들어서며 떠오른 정희의 얼굴에 방금 전까지 살아나던 나의 육봉은 맥없이 




떨구어져 있었고 당장이라도 손을 벌리면 자신의 몸을 받칠 숙희가 싫어졌다.




[왜그래…..내가 싫어…..]




[그…게 ….아니라…]




[그럼 뭐야]




[……..]




나를 잠시 쳐다보던 그녀가 갑자기 내 앞에 무릎은 쭈구리고 앉았다.




그리고 이내 나의 바지 혁띠를 풀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행동에 난 말려야 한다는 마음과 그녀의 애무를 받고 싶다는 마음의 교차가




심하게 일었다.




하지만 그녀가 혁띠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릴 때까지 난 어떠한 행동도 없이 벽에 기대어 




서 있을 뿐이었다.




자신의 오른손으로 나의 고환을 감싸 위쪽으로 받쳐 올리자 이내 나의 성기에는 짜릿한




느낌이 전해졌다.




난 그져 눈을 감았다.




‘에라 모르것다……’




그녀는 잠시 나의 고환을 위쪽으로 받쳐 올리며 주무르더니 이내 나의 성기를 입안에 




삼키었다.




[음…..쪼…옥…..]




[아….]




그녀의 입이 나의 커져있지 않은 성기를 빨아당기자 온몸이 짜릿함으로 휩싸였다.




20대의 여자라는 생각 때문이어서인지 나의 성기는 숙희의 첫 빨림에 이내 터질 듯 




발기해 버렸다.




[음..쭈….욱….후….루…룩….쪼…..옥…..쩝]




[쪼옥…..쩝….후…루…룩…..낼름….낼름….쪼.,…옥…..]




분명 그녀의 애무는 처음 해보는 것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연신 나의 성기를 앞뒤로 강하게 빠는가 하면 혀를 내밀어 성기 밑부분을 핱아 올리고




고환을 입으로 빠는 것이 상당히 능숙한 솜씨였다.




[음……오빠….좃 정말 크고 굵다…쪼….옥…..후…루…룩…]




그녀의 한마디에 나의 성기는 더욱 터질듯이 팽창되었다.




그렇게 얼마에 시간이 지났을까 나의 성기에서 무엇인가를 분출을 하려는지 짜릿한 




느낌이 연신 느껴졌다.




[아……쌀 것 같애]




[후루…룩…쩝….쪼….옥….후루룩….쩝…..쩝…..쪼…옥…후루…룩….쩝]




금새라도 분출한 것 같은 느낌을 그녀도 느꼈는지 더욱 강하게 빨아 당겼다.




[아….야….못참겠다….]




난 그녀의 머리를 밀치려 했으나 그녀는 그런 나의 손을 뿌리치고는 더욱 강하게 빨아




당겼다.




[후룩…룩…쩝….쪼…옥…..후루…룩….쩝…..쪼…..옥….후루…룩….쩝]




[윽……싼다]




이윽고 나의 성기에서 많은 양의 액이 분출이 되었고 그녀는 앞뒤로 움직이던 머리를 




멈추어 나의 귀두부분을 약하게 빨아당겼다.




나의 몸에서 무엇인가가 분출이 되면서 두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몽롱한 느낌이 들었다.




성기의 액체 한 방울까지 다 입으로 받아내고서야 그녀는 성기에서 입을 때었다.




그리고는 얼굴을 들어 나를 올려다 보며 입을 벌렸다.




그녀의 입안에는 방금 전 내가 방출한 우유빛 색의 정액을 먹음고 있었으며 




양이 많아서인지 그녀의 입술 옆으로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자 또 다시 나의 성기가 움틀거림을 느꼈다.




[뱉어]




[꿀꺽…쩝]




그냥 삼키버리는 그녀의 행동에 난 흠찍 놀랐다.




[음…..왜 뱉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껀데]




[너……]




[왜 이런 모습 처음봐…..나도 처음이야 남자 정액을 마셔보기는]




[……]




그렇게 이야기 하는 와중에도 그녀는 이내 죽어버린 나의 성기를 장난감 만지듯 주무르며




환하게 미소를 띄고 있었다.




[나….오빠보고 책임지라고 하지 않아…..그러니 너무 걱정 말어]




[…….]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행동하는 그녀가 두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서더니 이내 욕실로 들어갔다.




난 발 아래로 내려진 팬티와 바지를 올려 입고는 창가에 있는 쇼파에 가서 앉아 담배를 




꺼내 피웠다.




창밖에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환한 달빛아래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삼삼오오 짝을 지어 앉아 있는 사람들…….




정희의 모습이 떠올랐다.




‘내가 왜 이러지…..그녀는 나의 친구의 마누라인데…..…..’




자꾸만 생각나는 정희의 모습에 난 죄책감이 들었다.






잠시 후 숙희가 욕실에서 목욕 타올을 몸에 감고 나와 tv를 켜고는 침대에 누웠다.




[오빠 샤워해]




[응,,,,,,,]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니 방안 환하던 불빛이 빨간색 불빛으로 변해있었다.




침대포를 가슴까지 덮고 있는 숙희 모습에서 쎅시함을 느꼈다.




그녀의 옆에 나란히 눕자 나의 가슴에 자신의 머리를 파뭍어 왔다.




[오빠 우리 사장님 좋아하지…맞지]




[뭐….라…고]




[솔직히 말해봐….나도 그만한 눈치는 있어]




[…….]




[말못하는 것 보니 정말이내…..호호호]




[…….]




[걱정마 오늘 있었던 일 절대 사장에게 이야기 않할께…대신….가끔 나도 만나줘….그럼돼]




[……]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돼지 않았다.




과연 숙희가 사장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을지…….계속 그녀와 만난다면 결국에는 정희가




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샌가 그녀의 손이 나의 성기를 잡고 주무르자 이내 나의 성기는 힘을 찾기 시작했다.




잠시 동안 나의 성기를 주무르던 그녀는 내 몸 위로 올라타고선 나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나의 목저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낼름낼름 나의 목저리를 애무하는 그녀의 입에서 흥분된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목저리를 애무하던 그녀는 나의 양쪽 젓꼭지를 입술로 빨고 혀로 핱고는 이내 




배쪽으로 내려가는 듯 하더니 나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쪼….옥….쪼…..옥…..]




[음…..]




[쪼…옥….후..루…룩….쪼…옥….쩝…..쪼…옥…..]




성기를 빨아당기는 그녀의 입놀림에 나의 성기는 커질때로 커졌고 난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음…..쪼……옥…..쩝…..]




나의 성기를 빨던 그녀는 이내 나의 몸위에 쪼그리고 앉아 나의 성기를 붙잡고 




자신의 음부에 맞추더니 이내 나의 성기가 그녀의 음부안으로 삽입이 되었다.




꽉 쪼이는 것이 상당히 작다는 느낌이 들었고 질안쪽은 흥분된 상태라서 상당히 따뜻한




느낌이 나의 성기에 전해 졌다.




[푸..푹…썩…..푹……푹……]




[아….아…..학…..학…..]




[으…….으……..]




[쑤…욱…푹….푹……픽…쑤…욱…..쑤…욱….]




내 몸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녀의 음부 안을 유린하는 나의 성기가 아플 정도로




빠르게 움직였다.




[아…..하,…..정말 좋아….아……오빠……]




[으…헉….헉….]




잠시 동안 위에서 엉덩방아를 찍던 그녀를 침대에 눞히고는 위로 올라가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고는 양옆으로 벌렸다.




방금까지 나의 성기를 받아 들이던 음부가 벌려졌다.




난 그녀의 음부안으로 나의 육봉을 밀어 넣고는 육질을 해대었다.




[앙….아….앙…….]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헉….휴…우…..휴….우…..]




20대의 여자의 몸이라는 것이 상당히 유연하다고는 알았지만 양옆으로 벌려진 다리를 




그녀의 머리쪽으로 올려지는 모습에서 난 더욱 흥분을 느꼈다.




[아…앙….오빠….앙…..좋….아]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그렇게 20분 넘도록 육질을 해대던 나의 성기에 또 한번의 방출을 할려는 느낌이 전해오고




이내 많은 양의 정액을 그녀 몸속 깊숙히 토해내었다.




[아……………..]




[헉……휴…………………..우……..]




난 올려받치는 다리를 놓고는 그녀의 몸위에 퍽썩 엎드렸다.




[학…..학…..오….빠…..정말….대…단….학…..하…다]




[너도….휴…우……]




그날 저녁 숙희와의 육질은 세번이나 해서야 잠을 청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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